지난 주말, 토요일 오랜만에 주말외식을 계획하고 고심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홍익돈까스.

하지만 이렇게 밖에서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가족들의 외식수요가 폭증하면서 나름 운정맛집으로 인정받은, 그리고

저 또한 맛집으로 인증한 홍익돈까스

대기가 4번일 때 당황한 나머지 바로 대기취소하고 운정카페거리에서 뭐 먹을 게 없나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홍익돈까스를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 대기까지 있었던 적은

단한번도 없었기에 당황했죠. 


그렇게 홍익돈까스를 뒤로 한채 운정 카페거리를 둘러 봤지만 그렇게 먹고픈 게 없고

자꾸 홍익돈까스가 생각나

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는지 아까보다는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주말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인기가 좋아 이렇게 대기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홍익돈까스 내부 분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테이블이 16개 정도 있는듯 합니다.

인테리어 및 가구 분위기는 모던이구요.

홀에서 이렇게 주방이 보이는 구조라서 음식에 대한신뢰를 주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주방이 이런 식으로 개방되어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도 하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는

배달음식 주방보다는 오픈형 주방에 더 큰 찬사를 보내는 건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배달음식 보다는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죠.

 

아래는 매뉴판입니다.

맨 위에 있는 왕돈까스 8천원짜리가 가성비 킹왕짜입니다. 거기에 샐러드 하나 추가...

이렇게 주문시 성인 두명 식사 가능합니다.

둘이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일인당 5900원입니다.

 

기업정보가 궁금해 검색해 봤습니다.

상호가 '홍익'이라 당연 홍대에서 장사를 시작했겠거니 했는데 웬걸...

2010년 동탄에서 처음 문을 열어 경기도권에 가맹점이 확산되었습니다.

서울 홍대에는 있지도 않고, 가맹점도 단 2곳 뿐..... 


 

잘되는 음식점 보면 '역시 돈벌려면 먹는 장사를 해야 해'라고 흔히들 생각하시는데

막상 음식점 하려면 아래처럼 투자비가 드니 쉽사리 뛰어들기가 어렵습니다.

가게세 제외하고도 최소 2억2천이니.....

그래서 직장생활 어렵고, 힘들고 해도 계속 하나 봅니다.

이상 우리동네 파주에 있는 맛집 홍익돈까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Comments

  1. Bliss :) 2016.03.14 15:1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는 돈까스를 '해'먹으려고 고기 사왔는데, 맛깔스러운 비쥬얼 보니 갑자기 하기 싫어짐요ㅎㅎㅎㅎ
    황금주말이 후다닥 갔지만..평일도 후다닥 지나가서 또 다른 황금주말이 냉큼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레오나르토드 2016.03.14 21:3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이집에서 먹는 돈가스는 집에서 해먹는 돈가스하고는 또 다르더라구요... 집에서 먹는 게 좋긴 한데....

      오늘 월요일 맞죠?.....금요일은 언제 오는건지 아시나요?ㅋㅋㅋ

  2. 베짱이 2016.03.14 21: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돈가스든 역시 고기는 옳습니다. ㅋㅋ
    전 이거 보고 이마트 치킨너겟하나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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