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국회의원이 법무부장관이 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못다한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에서 정부청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프로필을 알아 보겠습니다.
출생, 고향, 학력
1958년생입니다. 경상북도 달성군(현재에는 대구광역시로 편입)에서 세탁소 아버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2남2녀 중 셋째로 태어났죠. 넉넉치 않았던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대구남산초등학교-구남여자중학교-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한양대 법대에 진학하여 상경하게 됩니다. 1982년 사시에 합격하여 판사로 부임하게 됩니다.
가족, 남편
서성환 변호사와 캠퍼스커플로 연애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인 서성환은 학창시설 큰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겼고 사고당시 다리장애을 갖게 됩니다. 추미애는 대구, 서성환은 정읍 출신이어서 지역감정이 있었고, 다리장애까지 있어 집안의 반대가 컸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은 1985년에 했고 서성환 변호사는 그의 고향인 정읍에서 법무법인 변호사로 활동중입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며, 장녀는 양식당을 운영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츄사 출신 아들도 있습니다.
정계입문
판사로 10년간 활동중 김대중의 신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창당(1995년)시 영입제안을 수락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입문 다음 해인 1996년 서울 광진구을에서 15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국회에 입성하고 이후 16대,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17대를 제외한 연속 당선되며 5선 국회의원이 됩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탄핵에 찬성한 여파인 것이 주요했다는 것이 정론이었습니다.
아침뉴스에 정경심의 단골미용실 원장의 주식계좌로 정경심이 차명거래한 협의에 대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경심이 단골미용실 원장에게 wfm 주식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wfm이란 게 etf처럼 펀드 이름인가 싶어 검색을 해 봤습니다.
wfm은 주식종목이더군요.연간 매출액은 81억원이며 적자기업입니다. 교육서비스 업종에 속한 기업이긴 한데 이번에 정경심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 배경에는 배터리사업이 있습니다. wfm은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밀도를 높이고 가볍게 만드는 기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산업과 연결되어 투자매력을 키웠으나 현재는 신라젠과 마찬가지로 거래정지중입니다. 더블유에프엠은 2019년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여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거래정지중입니다.
이 회사는 조국의 오촌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로 인수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2017년 인수 후 2차전지 사업을 추가해서 주가가 고점인 66,000원대를 찍었다가 11,750원에서 거래정지중입니다.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면역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부산대의대에서 설립한 바이오벤처입니다. 2017년 말 15만원까지 찍었던 주가는 현재 12,100원에서 거래정지중이며 거래소에서는 상장폐지를 검토중입니다. 신라젠이 상장폐지 수순까지 가게 된 원인은 신라젠의 전현직 임직원이 횡령, 배임 등의 협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등 기업경영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래소는 상장을 계속 하게해도 되는지에 대한 상장적격심사를 하고 절차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상장폐지까지는 2년 정도 걸릴 것이며, 신라젠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는 16만8천여명 정도가 됩니다. 상폐가 되면 주식에 투자한 자금은 모두 날아 갑니다.
박태준의 인생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군인 박태준, 기업인 박태준, 정치인 박태준입니다. 군인으로 시작해 기업인을 거쳐 정치인으로 은퇴한 박태준은 대체로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출생과 군인
부산 기장군에서 1927년 출생한 박태준은 1945년 와세다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조선 해방으로 귀국한 이후 경비사관학교에 입학해 소위로 임관합니다. 육군사관학교의 전신인 경비사관학교 당시 교관이 박정희였고, 박태준은 학생이었으니 박정희와는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시작한 것입니다. 박정희는 박태준을 마음에 들어했고 이후 심복으로 키우게 됩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이후 연대장 등을 하며 군인생활을 이어 가다가 5.16쿠테타로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면서 박정희의 비서실장이 됩니다. 소장을 진급하면서 전역하게 됩니다.
기업인의 삶
박태준은 대한중석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기업인의 길을 걷게 됩니다. 대한중석은 당시 텅스텐공장이었으나 현재는 워렌버핏이 투자한 대구텍으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유신정권은 제철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제철소 건설에 박태준을 임명합니다.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은 박태준의 성실함과 섬세한 계획으로 성공적으로 건설되었으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현존하는 포스코를 있게 하였습니다.
독재정권 시절 박정희가 권유한 국회의원도 마다하고 기업인의 삶을 선택한 박태준은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자 포항제철의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됩니다. 정치는 하는둥 마는둥 하고 여전히 포철에만 관심을 두는 국회의원 박태준은 노태우 정권까지 이어 집니다. 김영삼 정부에 들어서기 전에 정계은퇴를 했고, 김영삼 정부는 국세청을 통해 세무조사를 하게 됩니다. 청렴한 삶으로 알려진 박태준의 재산이 360억이 넘는다고 발표했고 검찰은 포철 계열사에서30억을 받은 협의로 기소합니다. 1995년 재판도중 특별사면으로 풀려나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그러다가 1997년 정계에 복귀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됩니다. 이후 자민련 총재로 활동하다가 2000년 DJ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임명되지만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으로 4개월만에 사임합니다. 2011년 향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박태준의 부동산 명의신탁
박태준은 70년대 중반부터 조창선이나 친인척 명의로 서울 등에 많은 부동산을 명의신탁하여 부동산을 소유하였습니다. 알려진 명의신탁 부동산은 서울 중구 오장동에 있는 센추리빌딩, 경일주차빌딩, 역삼동 대지, 신사동 빌딩, 을지로 빌딩입니다. 조창선의 누나와 박태준의 부인 장옥자의 친분을 통해 연이 되었으며, 조창선은 박태준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창선의 재산은 2013년 기준 100억대였습니다. 일요신문 인터뷰를 통해 재산형성과정을 설명했습니다. 72년에 범한산업을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이후 돈을 벌었고, 73년 오일쇼크 잏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합니다. 경천기업 대표로 있으면서 주차빌딩 운영 및 부동산 임대료를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창선의 재산도 많으며, 박태준의 재산도 많은 것은 사실이고, 박태준은 많은 부동산의 일부를 자식들에게 증여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유신헌법에 따라 대통령의 추천으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구성한 원내교섭단체를 유정회(유신정우회)라고 합니다. 국회의원을 박정희가 뽑았고 그 의원수만 73명이었습니다. 박정희당을 박정희가 만들고 그 당의 국회의원도 박정희가 뽑았습니다. 두산백과에서의 유신정우회는 이렇게 세련된 표현으로 풀이합니다. 유신정우회란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이념을 입법활동에 구현함으로써 유신헌정체제의 수호 및 발전을 담당합니다.
유신체제의 뜻
박정희가 수립한 제4공화국의 별칭을 유신공화국 또는 유신체제라고 합니다. 유신이란 유교용어로 '새로 고친다'라는 뜻입니다. 쿠테타를 일으킨 박정희는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단체를 구성해 유신헌법을 만들고 이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독재를 시작합니다. 입법, 행정, 사법 모두 대통령이 장악하는 독재정권을 출범시킵니다.
유신헌법 주요내용
유신헌법을 제정한 배경은 이러합니다. 72년 박정희는 본인이 3선을 하기 위해 기존 헌법을 개헌한 이후 대통령선거에 출마합니다. 근소한 차이로, 가까스로 3선 대통령에 당선되자 위기감을 느껴 72년 10월 국회를 해산시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나서 장기독재를 위한 유신헌법을 선포합니다. 전술한 대로 유신헌법은 3권 분립을 거부하고 입법, 사법, 행정권을 대통령이 갖게 됩니다. 3선 제한이 없어져 영구집권이 가능하게 하고, 대통령이 곧 의장인 통일주체국민회의가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합니다. 또한 대통령이 국회의원의 1/3을 추천하고, 대법관까지 임명합니다. 유사시 긴급조치를 발동할 수 있는 권한도 갖습니다.
유신헌법과 유신정우회
유신정우회는 박정이 대통령의 영향범위 내에서 통제 가능한 인사를 선정하였습니다. 당연히 그의 하수인으로 구성하였죠. 유정회는 1~3기까지 이어갔으며 박정희가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되면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유신헌법 53조에 따라 대통령이 내릴 수 있는 특별조치입니다. 이 긴급조치로 유신헌법을 반대하거나 부정하는 일반국민을 중앙정보부 또는 경찰이 체포하여 최고 15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정책이나 대통령을 욕하는 일반시민은 중정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했으며, 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탄압조 이 긴급조치를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최경록과 박정희 유신정권
육군 준장으로 6.25 전쟁을 치루기도 한 최경록은 5.16군사정변 이후 육군중장으로 예편합니다. 1963년에 백악관 앞에서 군정 반대시위까지 벌이기도 한 그는 미국에서 돌아와 군사정권과 손을 잡고 교통부장관과 유신정우회 소속의 국회의원을 지냅니다. 신군부에서도 주일대사, 민주평통, 재향군인회에서 활동하며 현직을 지내다가 2002년 81세로 별세합니다. 당시에는 박정희 군사정권에 항거하며 투쟁하다가 회유와 협박으로 불복하고 정권에 협조하여 요직을 차지한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 중 하나가 유신회 국회의원까지 지낸 최경록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백선엽은 1948년 육군본부 정보처 대령 시설 군내 좌경인사 숙군작업시 박정희를 선별하여 징계를 내립니다. 이때 박정희의 구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남로당 총책으로 지목되어 사형선고까지 내려진 박정희를 구하게 됩니다. 박정희는 백선엽의 도움으로 불명예 제대 후 다시 국군 정보국 군무원 으로 근무하도록 돕습니다. 이후 6.25
전쟁이 발발하여 박정희는 정보국 제1과장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백선엽은 국군 제1사단장으로 참전합니다. 전후 1960년까지 군생활을 하다가 퇴역 후 외교관으로 활동합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교통부장관을 하다가 충주비료 사장, 한국종합화학공업 사장 등 경제계 활동을 합니다. 박정희 정권 붕괴 후에는 선인재단을 통해 교육사업을 하였으나 비리, 부패행위로 이사장에서 물러 납니다. 아직도 백선엽 장군은 생존해 있습니다. 1920년생이므로 100세의 나이입니다.
업력 20년차 사장님과의 대화를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자영업종에서 지금까지 살아 남은 비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성실해야 한다
성실해야 하는 것은 사업체가 자리잡기 전에는 거의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시간을 모아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살아남는데 중요합니다. 시간 뿐 아니라 돈도 필요합니다. 버는 족족 쓰기만 하면 사업에 필요한 밑천, 종자돈이 안모입니다. 사업을 버티는 데도 필요하고 확장하는 데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성실 덕목과 비슷한 이야기긴 한데 사업을 위해 준비한 사람들은 그 업계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버텨낼 수 있을 뿐더러 준비된 자에게는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위기를 준비하는 것이 생존의 덕목입니다.
혹자는 큰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구상하고 이를 세분화하여 연간, 분기, 월간 계획을 수립해야 사업을 확장하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러면 좋지만 하루 하루 버텨내는 것, 하루 하루에 집중하는 것도 소기업이나 자영업에 있어서는 중요합니다. 어쩌다 보니 자리를 잡고 밥벌이를 하거나 사업이 커진 경우가 다 이런 경우입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야 사업에서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업에 집중하다 보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도 그렇지만 사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물건을 싸게 가져와야 유리
물건을 싸게 가져오는 것은 남들과 다른 루트를 뚫어야 합니다. 싸게 떼 오는 물건은 싸게 팔수 있어 유리합니다. 모든 경쟁자들도 마찬가지로 싼 물건에 열광합니다. 시장에 나오는 시세 대비 싼 물건은 제한적이라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한된 시장 외 다른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 싼 물건을 영입해야 합니다. 우두커니 앉자서 제한된 시장에만 몰두하면 가치있는 물건을 잡을 확율이 적습니다. 능동적이고 독창적인 시장개척이 필요합니다. 내가 물건을 구해올 새로운 시장, 그 시장개척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오너는 오너의 일에만 집중하라
사장은 사업 전반을 장악하는 것 외 다른 자질구래한 일들까지 신경을 쓰면 사업을 버텨낼 수 없습니다. 딱 본인 밥벌이만 하면 다행입니다. 사장은 업무의 위임을 잘 해야 합니다. 직원에게 업무를 위임하던지, 세무일을 직접 하지 않고 세무사에 맡기는 일 등입니다. 협력업체와 업무하면서도 일의 전체적인 구도는 파악해야 하지만 협력업체 업무까지 세세히 알려고 한다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사장은 사장의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었다가는 진정 중요한 일을 놓치는 법입니다.
직원에게 약간 독한 사장이 되라
물러터진 사장은 약싹바른 직원에게 휘둘리다가 사업에 진척을 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너무 독한 사장이 일거수일투족 업무에 간섭하는 조직에서의 직원은 괴로워 조직을 떠날 것입니다. 약간의 견제로 직원에게 긴장감을 주되, 업무위임은 확실히 해서 능동적으로 일을 해내고, 사장의 일도 효과적으로 덜어내고 대리할 수 있는 그런 사장-직원과의 구도가 좋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 KBS아나운서 출신의 고민정은 1979년생입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출생했습니다. 고민정은 막내딸입니다.
경희대 중어중문학교를 졸업 후 칭다오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지만 석사를 취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KBS 아나운서로 취직하여 2004년부터 아나무서 생활을 합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3년 간의 KBS아나운서 생활을 접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으로 발탁됩니다.정확히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선대위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이후 대통령 당선되자 청와대에 입성합니다. 대통령 선거준비를 위해 KBS를 그만 두고 선거 유세를 했던 것이죠. 총선을 위해 청와대 대변인을 2020년 1월 사퇴합니다.
남편되시는 분은 조기영 시인입니다. 68년생으로 고민정 대변인과는 11살 차이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부부입니다. 남편분도 경희대 중어중문학교를 졸업한 걸로 짐작하건대 대학교 CC였던 것 같습니다. 2005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KBS 입사 1년 후 결혼한 것입니다.
자녀는 둘(1남 1녀) 있습니다. 둘째는 어린 딸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걸로 봐서 6~7세 가량으로 추정합니다. 큰 아이는 아들인데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추정합니다.
남편 되시는 분과 고민정님은 공동으로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두 분의 정치철학과 견해,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청와대 생활 이전 풋풋했던 일반인 시절 맛집과 요리 등의 포스팅을 보면서 일반인과 공인의 차이는 그리 큰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거의 안하고 있고, 정치인 지망생 답게 페이스북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정치이야기 등을 담아가며 정치인으로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고민정은 책을 여러 권 냈습니다. 직업으로 수필가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입니다. 저서로는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등입니다.
고민정이 간첩이라는 이야기는 일베 수준의 작자들이 만들어낸 조잡한 수준의 썰에 불가합니다. 이런 근거 없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 다니며 종북몰이, 인신공격 등을 이어간다는 사실이 참 애석합니다.
파주시장 최종환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열풍에 힘입어 당선된 정치신인입니다. 사실 2014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소속정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이었습니다.
고향, 학력, 병역
1965년 출생으로 경남 거창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합니다.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경제학과 85학번으로 대학에 진학합니다. 병역은 육군 상병으로 제대합니다. 시장 프로필에도 91년 대학졸업 후 2003년까지의 경력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때 직장이었는지, 아니면 정치활동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추정컨대 정치활동에 깊은 관여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정치경력
1991년 대학졸업~2003년 청와대 행정관으로 임용되기 전까지의 경력은 확인이 불가했습니다. 2003년~2007년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2011년~2014년 서울시 성북구청 감사담당관으로 경력을 쌓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봐서 간건 아닌듯 하고 지명/추천에 의한 정무직으로 갔거나, 아니면 임기제공무원을 지원하여 임용되었을 것입니다. 후 2014년 경기도의원에 출마하여 파주시 선거구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됩니다. 파주시와는 2014년부터 거주했거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성북구청에서 파주운정신도시에 출퇴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차로 출퇴근을 하더라도 절대거리가 만만치 않았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경력은 파주 한빛초등학교 아버지회, 한빛중학교 아버지회 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학부모회 구성원이 엄마들인 점으로 볼때 아버지회 활동을 어찌했을까 의구심이 생길 정도입니다. 보통의 가정은 아버지들이 경제활동 때문에 자녀의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고 전업주부 중심의 어머니들의 자녀들의 학교 운영에 관여합니다.
공약사항
최종환 시장의 공약사항으로는 평화수도, 통일경제 파주가 1번입니다. 사실 남북관계의 물꼬만 트이면 파주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 시기적으로 지금은 아직인듯 합니다.
두번 째 공약사항으로는 대중교통의 혁명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공약이행에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GTX는 착공조차 못했으며, 3호선 연장도 큰 동력이 없고, 한편에 있는 경의중앙선도 배차간격이 길고 연착되는 등 여러 모로 불편합니다. 또한 역과의 연계버스가 부족하여 역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불편한 것이 현실입니다. 나머지 공약사항은 일반적인 사항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40년 경력의 광고디자인 전문가입니다. 참이슬, 처음처럼이라는 소주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만든 자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으로 있던 2015년 공모를 통해 개안을 받고 그 중 손의원이 강력하게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당명이 채택됩니다. 결론적으로 당명 '더불어민주당'을 채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지 당명을 만든 사람은 아닙니다.
55년1월 23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올해 나이는 65세입니다.
남편 정건해 사진
가족관계 남편 정건해는 1945년생이며 나이는 75세입니다. 고 김근태 의원과 대학 동창입니다. 대전고와 서울대 상대를 나왔습니다. 한국산업은행에서 근무하였고 공인회계사입니다. 부부는 딩크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녀가 없습니다. 배우 손가영이 조카입니다.
조카 손가영 사진
학력 숙명여중-숙명여고-홍대 응용미술학 학사-홍대 대학원 시각디자인학 석사를 차례로 졸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이기도 합니다.
사회경력 81년 현대양행(현 한라그룹) 기획실에서 디자이를 시작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딛습니다. 이후 86년 브랜딩회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로 있으면서 2005년부터는 홍대 산업미술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합니다. 크로스포인트에서 만든 브랜드는 처음처럼, 참이슬, 힐스테이트,엔제리너스커피 등입니다. 통영시 브랜드 '바다의 땅' CI이를 개발하면서 나전칠기를 접한 이후 2014년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크로스포인트로 번 70억을 나전칠기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특이한 경력으로는 소주브랜드 참이슬과 처음처럼 두 경쟁사의 브랜드를 다 개발했다는 점입니다. 1998년도에 진로는 소주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였습니다. 하지만 진로가 소주시장에 진출하여 고전하게 되자 손혜원에게 브랜드 제작을 의뢰하여 참이슬을 만들어 냅니다. 이번에는 두산이 어려워져 손혜원에게 브랜드를 의뢰합니다. 손혜원은 두산에 처음처럼을 브랜딩하여 다시 두산은 진로의 소주시장을 잠식합니다.
정치경력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정치에 입문합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서울 마포구 을에 당선되어 20대 국회의원이 됩니다. 항간에는 손혜원 의원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세한 내막은 이렇습니다. 2016년 비례대표 1번을 제의받았으나 같은 당 정청래가 컷오프되어 자신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자청하여 선거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됩니다.
손혜원 재산 2018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은 53억5천만원 수준입니다. 부동산만 28억, 골동품 28억, 유가증권 12억 정도 됩니다. 채무가 24억 정도입니다. 부동산은 공시지가와 시세와 차이가 나고 국회신고는 공시지가로 하므로 재산의 실가치는 더 높을 것입니다.
오..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인지는 몰랐네요 김정숙 여사가 거주하던 주택 손혜원 비서관이 구입했다고 하던데 물론 실거주라고 부인했지만 친분이 있어 거래가 됐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번엔 민주당이 손혜원 탈당 선언 빠르게 수용했던데.... 개인적으로 잘한 선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스한 하루 되세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드디어 움직였다. 당연히 보수진영의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했다. 입당하는 자리에서는 당연히 현 정부를 맹비난하는 것으로 입지를 만들어 갔다.
오세훈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다. 참고로 박원순은 62세, 김무성은 67세다. 서울 성수동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회고에 따르면 호롱불 켜고 사는 어려운 형편으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학력 서울미동국민학교-중동중학교와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법대에 입학했다가 고대 법대로 편입하여 졸업한다.
병역 사시 패스 후 1988년 육군 장교로 입대한다. 보안사령부 정보처 정훈장교로 복무하다가 중위로 예편한다.
경력 1984년 26회 사법고시에 합격한다. 96년에는 환경운동연홥에서 활동하고 97년에는 숙명여대 법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한다.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200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강남을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된다. 2006년과 2010년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취미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철인3종 동호회 트라이-에이를 창단하여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가족관계 아내(부인) 송현옥은 1961년생으로 오세훈과 동갑이다. 세종대학교 교수이자 극단 물결 대표를 맡고 있다. 슬하에 86년생과 87년 딸 둘이 있다.
오세훈의 여동생은 오세현 KT 전무인데 현재까지 근무중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오세훈 사위의 직업은 확인할 수 없었다.
박근혜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의 유세를 돕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신촌에서 얼굴을 지충호라는 자에게 칼로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후 서울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를 제치고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서울시장 재임기간은 2006~2011년이었다. 서울시장 퇴임 이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 한양대와 고려대 교수를 지내며 지냈다. 2017년 바른정당 최고위원으로 정계를 다시 찾았다가 2018년 11월 변화를 꽤하며 자유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된다.
서울시장 시절 업적 120 다산콜센터를 도입한다.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도입한 시장이기도 하다. 서울시가 건설하는 아파트는 공정 80%시기에 분양하는 후분양제를 도입하였고,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공공버스를 천연가스(CNG) 버스로 교체한 것도 큰 업적 중 하나다. 서울-경기도간 대중교통 통합요금 및 환승제도 그의 재임기간에 만들어 냈다.
서울시장 재선 후 중도사퇴 이유 두번째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학교 무상급식이 과도한 복지라는 신념을 가지고 반대하다가 결국 주민투표에서 무상급식 찬성이 결정되자 이를 책임지고 사퇴하게 된다. 지금은 무상급식이 당연한 복지혜택 중 하나지만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과도한 복지로 판단했다.
1958년생인 김성태 의원은 올해 61세다. 경남 진주가 고향이다. 진주중안초(국민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고를 졸업했다. 한참 지난 이후 2001년 강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군복무(육군병장 만기제대) 후 1980년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노동자로 일했다. 그가 일했던 건설회사명은 한양이었다. 이후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맡고 주5일제 근무제 협상에서 노동계 대표로 나서며 이름을 날렸다.
전과는 1986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
재산은 12억원으로 신고되어 있다.
가족관계는 1남1녀로 알려져 있고 부인의 성함은 허덕순씨다. 이혼이나 재혼설은 루머같다.
제2회 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서울시의원을 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그러던 중 2008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18대 국회의원(강서구을)에 당선되어 국회에 자리를 튼다. 지역구 표심관리를 잘 해 19대, 20대까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정치인으로서 다시 한번 인지도를 높인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한 주역이었는데, 다시 새누리당의 홍준표 대선후보를 지지하며 한국당으로 복귀한다. 보수쪽 진영은 김무성계로 분류된다.
<김성태 의원 프로필>
출생 – 음력 1958년 5월 23일, 경상남도 진주
소속 - 자유한국당 (서울 강서구을)
2017.05 ~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자유한국당)
2017.01 ~ 2017.05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바른정당) 2016.06 ~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6.05 ~ 2016.12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새누리당)
2015.06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4.08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2.05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새누리당)
2012.02 ~ 2012.05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새누리당)
2008.05 ~ 2012.02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한나라당)
199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이사/ 한양 해외건설
김성태 의원의 전화번호까지 검색하는 이들이 있다. 이미 한차례 테러를 당한 바 있는 김성태 의원의 핸드폰번호는 검색할 수 없다.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코나나 니로 전기차 가격이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고, 이런 차종의 경우 주행거리가 400km에 육박해서 주행거리에 대한 약점은 개선했다. 관공서와 쇼핑몰, 마트를 중심으로 충전시설도 확충하여 충전장소에 대한 걱정도 덜긴 했다.
하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은 바로 충전시간이다. 최소 30분~1시간은 충전해야 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전기차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주유하는 시간이 2~3분인 것과 대비해 너무 충전시간이 길다.
다시 전기차의 공급부족 원인으로 돌아가 보자. 현대기아차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셀은 LG화학에서 공급하는데 LG화학 역시 배터리 셀의 주문폭주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주문이 폭주한다고 해서 공장증설을 바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대로 간다면 LG화학의 배터리셀 공급확대에 따른 이익증가는 당연할 것이다. 추세대로만 간가면 LG화학의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단순한 추세판단으로는 생산증가는 이익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글로벌 배터리 생산업체, 즉 경쟁업체와의 점유율 전쟁에서 도퇴된다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주요 매출구조는 어떻게 될까? 의외로 전지사업부는 20% 정도 비율이고, 기초소재 사업이 전체매출의 65%를 차지한다. 기타 정보전자소재 등이 14% 정도다. 배터리사업인 핸드폰, 자동차 전지의 경우 내수 23%, 수출 77% 비중으로 수출물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 수치는 국내보다는 글로벌 경기 및 영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증거다.
LG화학의 현재 주가는 어떠할까? 2018년 2월 44만원이 넘었던 주가는 현재 고전중이다. 10월 초에는 3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32만원 수준이다. 2016년. 11월에는 21만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2018년 배당금은 6500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엘지화학의 면역항암제 개발, 미래의 먹거리가 될 것인가? LG화학은 미국의 바이오벤처 기업 '큐 바이오파마'와 협력하여 면역항암제를 개발한다. 해외 제약사들이 선점한 이 항암제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엄청난 수익원을, 그렇지 않으면 투자액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
최근 LG화학은 외부출신 신학철 3M부회장을 영입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소재부품 사업 경험자료서 전기차 시장을 대비한다는 분석유 주요하다.
여기는 보조금 올해초에 없어졌어요ㅠ 저희는 고속충전기를 100만 원 이상 가격으로 구입해야해서 그냥 차고에서 일반 충전하는데 배터리 쪼끔한건데도 6시간 걸려요ㅋㅋㅋㅋ 고속은 평균 1시간이긴 하더라구요 앞으로 배터리 용량과 수명, 스피드 충전이 관건일 듯해요 따스한 하루 되세요^^
우연히 유튜브 음악을 듣다가 추천을 해서 듣게 되었던 그녀의 음악은 신세계였다. 팝송을 단순히 따라 부르는 수준이 아닌 전문성이 느껴지는 것이였다.
커버송이란 기존 가수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부르는 장르를 말한다.
우선 그녀가 동양인처럼 보이긴 했는데 팝송을 부르는 발음이 어색하지 않아 한국인 같지는 않고 외모도 약간 이국적으로 혼혈 아니면 이민자 2세 정도로 추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토종한국인이었다. 나이는 30살. 본명은 김정화. 제이플라는 이름에서 따 왔다. '정'에서 J를 '꽃화'에서 플라를 따 왔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10월 현재 955만이다. 그녀는 매주 금요일 유명팝송을 반주에 맞춰 부르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그녀는 원래 작곡을 했는데 2011년 들국화의 최성원이 유튜버를 권유해 발을 들였다고 전해진다.
연수익은 50억으로 추산한다. 유튜브 광고수익이 주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 이 수익에서 각종 인건비, 장비비 등 지출을 빼야 본인의 연봉이 산출된다.
그녀를 지금의 유튜버로 올린 곡은 에드시런의 ' shape of you' 커버송이며 2억 가까운 뷰를 기록중이다.
한 매체에서는 그녀의 성공을 3가지로 꼽았다.
유명한 팝송을 부른다. 그녀의 노래는 전에 들어본 낯익은 노래지만 그녀만의 독특한 창법과 가벼움으로 재해석해 신선하다. 남의 노래인데 그녀가 부르면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모든 곡은 같은 영상각도, 같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 단지 다른 점은 그녀의 의상과 노래가사 뿐이다. 또한 그녀는 6년동안 매주 금요일 새로운 노래를 업로드했다. 영어자막을 제작해 해외팬들을 끌어들였다. 사실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듯 하다.
출처-제이폴라 페이스북
제이플라의 추천곡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 찰리 푸스의 ‘How Long' 'Luis Fonsi - Despacito' 다. 유튜브에서 한번 들어 보시라.
최근 제이플라와 버금가는 인기 유튜버로는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다. 이건 노래가 아닌 춤솜씨를 뽐내는 유튜브 채널이다.
저도 친구가 공유해줘서 첨 들었는데 잘 부르더라구요~~ 노래 가사뿐만 아니라 발음, 강세, 억양 등을 통채로 외운 느낌! 암튼 자연스럽더라구요~ 저보다 발음 훨씬 좋으신듯ㅎㅎㅎ 연 수익 50억 놀랍네요!!! 아....요즘 잘나가는 유튜버 보면...블로그는...왠지 구석기 세상 같...ㅎㅎㅎ제가 블로깅 못해서 그럴수도요ㅎㅎㅎㅎ 암튼, 저 역시도 요리 레시피는 블로그에서 유튭으로 검색 변경했는데 앞으로 점점 더 그래지지 않을까 싶네요. 금욜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 주말 맞이하시길요^^ 츈 겨울 오기 전에 아이들 손잡고 놀이터 ㄱㄱ 응원해봅니다^^
고졸 출신의 흙수저로 시작해 아주대 총장 기재부 장관 겸 부총리 김동연 장관은 최근 심재철 의원의 국가기밀자료 유출과 관련하여 철벽방어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출생/학력
57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소년가장으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다. 11세 때 아버지를 여의던 당시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에서 살 정도로 가계가 어려웠다. 홀어머니와 세 동생을 부양하고자 덕수상고 재학시절에 한국신탁은행에 취직한다. 낮에는 은행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대학(국제대-현 서경대 법학과)를 다니면서 스물다섯살에 행시 26회에 합격했다. 같은 해 입법고시6회에도 합격한다. 이후 공직에서 있으면서도 공부를 병행하여 미시간대 정책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력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 MB정부때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에 참여 후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아주대 총장을 역임한다.
성공비결
그의 성공은 철두절미한 성격과 치밀함에 있었다. 업무추진력, 기획력을 인정받았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내부비판도 서슴치 않는 소신이 있었다. 또한 백혈병 투병으로 장남을 보낸 날에도 발인 당일 오후에 출근할 정도로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소신과 책임감이 있었다.
그의 라이벌(?)인 심재철 의원의 프로필도 간단하게 살펴보자
58년생인 심재철은 광주출생으로 광주제일고-서울대 영어교육과를 나왔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총학생회장으로 학생회운동을 이끈 운동권 출신이다.
이후 MBC 보도국 기자생활을 하다가 95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한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안양시 동안구 지역구에 당선된 이후 20대까지 내리 5선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99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가르쳤다. 2005년 춘천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입학 후 원주 육민관중학교로 전학하여 거기서 졸업했다. 서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중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유학을 가면서 화려한 축구인생의 서막이 시작된다.
손흥민 군대
손흥민 나이 26살이지만 아직 군대를 안갔다. 28세가 되면 군대를 강제로 끌려 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런 고급인재를 위해 병역면제 제도를 운영중이다. 이번 8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우승하거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일정 성적을 거둬야 면제가 가능하다. 한창 돈 벌때 군대에 끌려 가는 손흥민은 한국의 병역의무가 너무 싫을 것이다. 한창일 때 군대가는 일반 청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손흥민 연봉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현재 연봉은 1194억원 수준이다.
손흥민 여자친구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이 있었다.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손흥민 측은 공식적으로 사귀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애프터스쿨 유소영과의 열애설이 있기도 했다. 열애설이 터질 당시 CF모델인 여자친구가 있기도 했다.
손흥민 정우영 언쟁논란
지난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경기가 끝난 이후 정우영과 손흥민이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이 그리 인가가 없는 이유에 대해 큰 부담으로 느껴 지면서 불안감을 보여준 것 아니겠냐는 전문가의 분석도 있다.
월드컵이 인기없는 이유는 한국이 속한 조가 워낙 강팀이 포진해 있어 기대감이 떨어진 것과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의 굵직한 이슈로 월드컵 열기가 묻힌 것도 있다는 것이다.
검찰 내부에서 검찰총장에 대한 항명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안미현 검사와 강원랜드 수사단(양부남 부장검사)은 강원랜드 수사와 관련하여 문무일 검찰총장이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며 이와 관련하여 반기를 들고 있는 모양세다. 강원랜드 수사 뿐 아니라 대검의 반부패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방해했다고 주장한다.
물론 안미현 검사의 기자회견에서 제기된 두 가지 의혹에 대한 반론도 있다. 강원랜드 수사과정에서 문 총장은 추궁꺼리나 증거 없이 권성동 의원을 소환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한 것이 왜곡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반부패부 압수수색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여부 등의 현안을 처리하는 검사의 일부 포렌직 작업을 통한 수색을 연기한 바 있지만 대부분 일정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미현 검사가 스스로 기자회견까지 열어 검찰수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 단순히 겉만 보고 똥볼을 찬 것으로만 보이지는 않는다. 일부 왜곡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결정적인 수사과정이 보이긴 하지만 문무일 총장의 보이지 않는 압력이 일선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문무일과 권성동은 평검사 시절 서울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문 총장은 사법연수원 18기, 권성동 의원은 17기로 관계를 맺었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는 18기 동기 사이다.
댓글민심은 이미 문무일 검찰총장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권성동 의원을 감싸는 듯한 모습으로 비쳐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곧 있을 문정권과 여당 입장에서 지방선거에도 부담이 되고 문 정권의 국정운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문무일 프로필
1961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난 문무일은 광주일고-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86년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문무일이 맡은 굵직한 사건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 성완종 회산 사건, 땅통회항 사건 등이다. 94년 지존파 사건도 담당했다. 문정부에서 17.7월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사건으로는 홍준표 대표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기소한 수사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을 지냈던 문무일은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고 이에 여당의 마음이 문 총장으로 기운 것으로 본다.
문무일 재산
평생 검찰에 몸받혀 일한 결과는 어떠할까? 채무를 제외한 순자산은 21억4천만원이다. 검찰 월급만으로 20억의 재산을 증식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재산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개포동 상가, 모친 명의의 광주광역시 아파트, 서초동 삼풍아파트 전세권이 주를 이루고 있다. 권력과 부를 함께 가질 수 있는 검찰직업을 추천한다. 물론 문무일 총장은 검찰 중에서도 승승장구한 케이스가 되겠다.
광주일고 출신이었군요...지난번 미투운동(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도 이번 수사 외압도 검찰 내 내부 고발자 없이는 그 적폐가 들어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또는 청와대 외압이 아니길 바랄 뿐이고요. 임기는 존중받되 권성동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것 같아 보여요. 현 정부가 적폐 청산, 부패 척결을 내세우고 있다 보니 네편내편 가릴 것 없이 어느 곳이든 누구든 외압 없이 투명해졌음 좋겠네요. 권성동 프로필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아~ 편안한 밤 되세요^^
영업이익률이 50%를 찍으며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에 랭킹중인 삼성전자. 2위는 인텔, sk하이닉스는 3위다. 불가 몇달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 호황은 끝이라는 기사를 쏟아내며 떨어지는 주가에 대한 저주를 퍼붓던 언론이 이번에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기사를 가지고 나왔다.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의 전형 아닌가?
기사는 기사일 뿐이지만 현실에서는 힘있는 언론의 기사 하나로 기업 하나를 죽이고, 억울한 이를 만들고 하는 것이 비일비제하다. 기사 던졌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책임은 회피한다.
분식회계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기업의 실적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기업이 성장하는지, 업체는 호황인지 등의 여부는 관련업계 기업의 실적이 말해 준다.
삼성전자 1분기 매출은 60조5600억, 영업이익은 15조6400억이다. 이 중 반도체사업의 매출은 20조7800억, 영업이익은 11조5500억이다. 반도체로 만드는 주요제품은 메모리이며,D램, 낸드플래시, 서버, 외장하드 등에 들어간다.
이런 업황이나 실적을 떠나 삼성전자 주식에 긍정적인 재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주식이 1/50로 액면분할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측은 주당 가격이 260만원 수준으로 너무 비싸 소액투자자에게 투자에 대한 부담이 있으므로 주식가격을 1/50로 줄여서 5만원대로 만들 계획이다. 액면분할이 완료되어 삼성전자 주식이 5만원대로 바뀌게 되는 날은 오는 5/4일이다.
세계 전 기업의 작년 순수익 순위에서도 삼성이 5위인가? 차지했더라구요. 삼성의 파워는 어디까지 갈지...이번에 주식때문에 난리났는데 액면 분할 한다는 기사 보고 꺄우뚱 해지더라구요. 불매운동 하겠다는 국민들을 액면분할로 주주를 만들어 내편으로 삼겠다는 의지인건지.... 지난 주말에남북정상회담 라이브 방송 지켜보면서 묘한 감동이 밀려왔네요. 파주에 계시기에 더 남다른 감정이 드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출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아! 활기찬 한 주 되세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큰 변수인 김경수와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를 만난 정부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사건의 향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김경수 의원을 지명했으며 김경수 의원은 출마를 약간 망설이다가 결국 출마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드루킹이라는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이 아니였다면 김경수 의원은 경남도지사 선거전에서 이름을 들을 수 있었겠지만 사전 이슈로 인해 그의 이름을 처음 접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범 야당(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악성댓글 조작만 문제가 아니였다. 원하는 기사에 매크로를 이용하여 많은 우호적인 댓글을 올린 협의다. 그 과정에서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지지기사에 우호적인 댓글 조작을 주문했는지는 경찰 수사중이다. 드루킹은 주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한 인물을 김경수 의원에게 추천하였고, 청와대는 추천인에 대해 면접하였으나 적합인물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영입하지 않았다. 드루킹의 뜻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드루이드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드루이드(마법사)의 왕이란 뜻이라고 한다.
<김경수 의원, 드루킹 관련 기자회견 전문>
김경수 의원 기자회견 전문 국회의원 김경수입니다. 오늘 나온 보도 내용에 대해 지금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저와 관련해서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무책임하게 보도된데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 문제가 된 사건의 본질은 대선 때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이 뒤늦게 무리한 대가를 요구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반감을 품고 불법적 매크로를 사용해 악의적으로 정부를 비난한 사건입니다.
그 불법을 엄중히 수사하는게 핵심입니다. 심각한 불법 행위의 진상을 파헤칠 시점에 사건과 무관한 내용이 어딘가에서 흘러나오고 충분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한건 명백하고 악의적인 명예훼손입니다. 수백건 문자 주고받았다는건 사실과 다른 악의적 보도입니다. 강력히 법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우선 진행경과를 간략히 설명 드리고 나머지는 질의 응답 받겠습니다. 문제가 된 인물은 지난 대선 경선 전에 문재인후보를 돕겠다면서 스스로 연락을 하고 찾아온 사람입니다. 당시 수많은 지지그룹들이 그런 식으로 문재인 후보를 돕겠다고 연락해왔습니다. ‘드루킹’도 그중 하나입니다. 선거 때 돕겠다는 사람이 찾아오는건 통상적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 이후 드루킹은 텔레그램으로 많은 연락을 보내왔습니다. 당시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비슷한 메시지를 받는 저로선 일일히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끝난 이후 무리한 요구를 해왔습니다. 인사 관련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히 불만 품었습니다. 그렇게 끝난 일입니다. 매크로 관련 불법 행위는 저도 이번 보도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런데 마치 제가 배후인 것처럼 허위사실이 유포됐습니다. 확인없이 실명 보도는 무책임하고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허위정보의 출처와 유통경로, 보도과정을 명백하게 해 진실을 밝히고 (보도한 매체는)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김경수 의원은 1967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나 진주천전초등학교, 진주남중학교, 진주동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인류학과에 진학(86학번)한다. 이후 1994년 신계륜 등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정치계에 입문한다.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선대위에 참여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선거캠프에서 일한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청와대 행정관, 공보담당비서관을 역임한다. 19대 총선과 36대 지방선거에서 낙선하지만 20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하면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병역면제
근위지절강직을 사유로 병역면제를 받았다. 근위지절강직은 손가락 관절이 펴지지 않는 장애를 말한다. 김경수 의원은 1987년 근로자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차원에서 공장에 취업해 기계를 조작하다가 기계에 손가락이 찍히는 사고를 당해 장애를 입었다고 밝혔다.
범죄경력, 전과
전과는 3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1건은 폭력행위, 2건은 국가보안법 위반이다. 그의 해명에 따르면 대학시설 학생운동에 참여하던 중 화염병을 소지해 폭력행위로 입건되었다고 한다. 민주화운동유공자로 인정돼 명예를 회복한 상태다.
부인 김정순 가족관계
서울대 후배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하기까지 어려움이 컸다고 한다. 동성동본에, 부인은 전라도 출신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김경수 의원 재산
2017년 국회의원 당선으로 공개된 재산은 총 3억 6천만원 수준이다. 건물이 2억9천만원(공시가 기준, 시세 아님), 자동차 2300만원, 예금 2억2천만원, 정치자금 예금 900만원, 유가증권 1천만원, 채무 1억9천만원이다.
기사는 꾸준히 보고 있는데 솔직히 드루킹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그 중심을 잘 못 찾겠어요. 썰전에서의 유시민 논평도 속시원하지 못하고, 이재명 혜경궁김씨 트위터 논란도 솔직히 마찬가지이구요. 지지든 반대이든 악플이든 선플이든 여론조작이야 뭐 주요언론과 방송국, 정당, 지지자들 역시 꾸준히 하고 있는거고, 그렇다고 다 해도 된다고 합리화하는 것도 웃기구요.어느 당에 소속되었든 또한 인재가 부족해도 잘못된 방법으로는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봐요. 레오나르토드님의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활기찬 한 주 되세요^^
드루킹이 매크로를 사용한 것이 문제지, 누구를 지지하고 그 댓가를 바라는 것은 정치세계의 은밀한 관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정치권력이 세력을 만들고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법적 테두리는 그런 자리를 돈거래하지 마라고 해서 돈은 안되는 거구요. 근데 공공연히 돈도 주고 받는듯 해요.
이재명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만 하고 중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못했다. 1976년 성남시로 이사해 81년까지 공단에서 일했다.
이때 산업재해를 입어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았다. 왼팔장애를 입었다.이후 검정고시를 합격 후 82년 중앙대학교 법학과 진학하였고, 1986년 졸업 및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이며, 변호사 생활을 한다. 병역은 장애로 면제받았다.
성남에서 변호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여러 노동사건, 비리 등에 개입한다.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2006년 성남시장 선거에서 낙선하고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다. 이후 2014년 연임에도 성공한다. 현재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성남시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재명 전과
2003년 공무원 자격을 사칭하여 벌금 15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다. 200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 같은 해에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 밖에 형수과의 욕설 논란도 있었고, 성남 철거민 사건도 있었다. 이런 확실히 드러난 일련의 사건과 전과로 비춰 봤을 때 이재명의 성향 및 자질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최근에는 혜경궁 김씨라는 아이디를 통해 문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방한 주인공이 이재명의 아내라는 의혹이 불어진 바 있다. 여러 정황이 있지만 부인의 이름이 '혜경'이라 의혹을 산 측면이 있는데 이는 선관위의 조사로 밝혀질 전망이다.
이재명 부인 김혜경 프로필 가족
부인 김혜경은 이재명보다 3세 연하다. 서울에서 태어 났으며,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이다. 1990년 셋째 형수가 소개해 줘 1년 연애 끝에 1991년 결혼한다. 92년 첫째 출산, 93년 둘째를 출산한다. 큰아들은 고려대 경영학과, 작은 아들은 정경학부에 진학했다.
경선 후보로 나왔을때 안희정보다 이재명에 눈길이 더 갔지요 성남 시장할 시 살림을 야무지게 잘해서 차기 대선 후보로도 호기심이 생겼구요 근데 글에서 짚어주신 것처럼 군데군데 논란이 일만한 일들이 은근 있아서 저도 가끔씩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서 직무를 맡게 되면 대선 후보로서의 시험대 역할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경기도에 주소지가 있어서 투표할 수 있어 더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이재명의 전과는 대부분 불의와 싸운 흔적들닙니다. 음주운전은 사과했고요. 검사차칭이 아니라 신문사에서 검사사칭하는걸 방조했다는 누명을 쓴 겁니다. 그 일로 인해 성남시 비리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공무집행방해는 죄도 아닙니다. 시민운동할때 성남시립병원 건립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했고 의회자료를 제출했는데 내용은 보지도 않고 몇 초만에 날치기 부결처리해서 시민들이 난리를 피운겁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시민운동가 대표라서 뒤집어 씌운거죠. 음주운전 또한 비리 밝히기 위해서 실책한 일이지만 이재명과 관련된 모든 일은 적폐와의 싸움에서 얻어진 것이라 보면됩니다. 이재명은 사익을 위해 직원을 사용한 적이 제가 일기론 없습니다. 성남시장 된 이후에도 나무지 형제들은 이재명에게 누가 될까봐 직업도 안 바꾸고 하던일 계속할 정도로 국민들이 믿을만한 정치인입니다.
이재명측 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댓들 엄청나게 달리네요.. 성남시장 시절부터 그렇게 온오프라인할것 없이 온갖 사람들이 동원되었다면서요?
이재명이 대권을 향해 사람을 모아서 온라인으로 끊임없이 댓글로 여론몰이한다는 것,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깨끗한척 좋은척은 이제그만~ 이재명이 아수라의 황정민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불의를 만들어내는 인간말이죠.
지난 1.31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통해 자사의 주가 액면분할을 공식 발표했다. 당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액면분할을 호재로 인식하고 5% 넘게 상승하였으나 종가는 0.2% 상승에 그쳤다.
액면분할은 현재 주가를 1/50으로 분할한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현재 200만원이 넘는데 이를 1/50로 나누면 4~5만원 수준으로 주당 가격이 낮아져 일반 개미투자자로부터 매수가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주당 200만원 짜리 주식은 일반인이 쉽게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이지만 5만원짜리 주식은 매매가 쉬워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렇듯 액면분할은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는 않지만 매수촉진 심리가 작용하여 거래량이 늘지만 주가가 반드시 오르리라는 보장은 없다.
국내 상장사의 무상증자, 액면분할, 주식배당 등의 수단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이었지만 공시 후 1~3년 동안의 장기적인 주가흐름을 분석했을 때에는 주가상승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성균관대 서정원 교수의 논문도 있다.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분할은 5월 4일에 이루어 진다. 2달의 상승흐름을 예상해 볼 때 단기적으로는 7월 초 이전에 매도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통계적으로는 단기에는 액면분할이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다. 삼성전자의 라이벌인 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애플은 55만원인 주가를 4차례에 거친 액면분할로 2014년 10만원으로 낮췄고 현재 주가는 18만원 수준이다.
5배 이하의 저PER(주가수익비율) 종목의 경우 투자자에게 매수매력이 없는 종목이거나 정성적인 할인요인이 많은 종목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삼성전자의 PER은 9.4배이다.
부인의 이름은 김소희다. 학생운동을 하면서 만났다. 전대협 의장으로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감생활을 하던 임종석에게 김소희는 학생운동과 관련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연인사이로 이어지게 된다.
김소희씨는 한신대 사회복지과를 졸업 후 월간지 '말', 환경운동연합 기자로 8년동안 일한다. 2004년에는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했다. 현재 50세이다. 부부 사이에 외동딸이 있으며, 임동아씨다. 현대 20세이다.
임종석 재산
임종석 실장의 비서실장 인사청문회에서 공걔한 재산은 4억3천만원이었다. 은평구 아파트 실거래가 기준 4억4천만원이며, 이 아파트에 대한 부동산담보대출로 9천5백만원의 대출이 있다. 소유차량은 2006년 식 그랜저 TG가 있다.
임종석 생애, 프로필
1966년 장흥에서 태어났다. 장흥읍 금산리에서 태어나 안양서초등학교 5학년 시절 서울로 이사를 가게된다. 성북구에 있는 용문고-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86학번으로 입학한다. 1989년 한양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다. 동시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도 함께 맡게 된다.
1989년 평양에서 있었던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임수경을 보내 국보법 위반으로 임수경과 함께 구속 수감된다. 3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했다. 이때 국보법 위반 협의로 구속기소한 공안검사가 바로 황교안 전 총리였다. 이와 관련하여 비서실장 임명 당시 주사파 논란이 있었다. 주사파란 198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주체사상을 따르며 남한의 반체제 운동을 주도한 세력을 일켵는다.
2000년 김대중 정권 시절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서울 성동구 16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2선 국회의원이 된다. 다음 선거인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된 이후 2013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에서 총괄팀장을 맡으며 일을 돕는다.
2014년 서울시 정무부시장, 2017년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다. 그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항상 문재인대통령 옆에서 늘 해말게 웃고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비서실장님!ㅎㅎㅎㅎ 부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임수경 때문에 논란이 끝없이 일어 ♪♪♪♩ 딱지를 붙였죠... 저 당시에 500만 원 현상금이라니 놀랍습니다 - -; 재산도 2선 치고는 정말 검소하네요....이번 정부에서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듯하여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잘 읽고 가용^^ 오후도 팟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