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편파 없는 방송, 언론을 지향하는 sbs 미디어 홀딩스의 대주주는 태영건설입니다.
일반인은 언론사 뒤에 소유한 기업의 실체를 잘 알지 못합니다. 언론사도 여느 기업처럼 직원들 월급(인건비)을 줘야 하고 건물 관리비가 발생하는 까닭에 기업들이 지불하는 광고비나 모회사의 자금지원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운영합니다. 언론의 돈줄을 잡고 있는 광고주(대기업)과 모기업(대기업)은 언론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 일부 언론사는 구독자의 후원만으로 언론사를 운영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녹녹치 않습니다.
기업구조
sbs미디어홀딩스를 기준으로 기업의 가계도는 모기업이 태영건설이고 자회사는 sbs, sbs컨텐츠허브, sbs플러스, sbs미디어넷, sbs바이아컴입니다.
주요주주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의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61%입니다. 신영자산운용이 13%, 국민연금이 10%,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0%, 서암장학학술재단이 7.55%의 지분을 보유하여 SBS홀딩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주주인 태영건설의 입김이 가장 쎌 것입니다.
참고로 주요주주인 서암장학재단은 태영그룹의 창업주인 윤세영 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된 sbs장학재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장학재단의 이사진도 화려합니다. 김두희 전 법무부장관/검찰총장, 김우식 카이스트 이사장, 서정우 언론인연합회 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입니다.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건설사 도급순위 16위인 중견 건설사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는 '데시앙'이 있습니다. 창업주는 윤세영이며 1985년 투자자였던 정태근과 강백영의 이름 한자씩을 따서 태영이라는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sbs미디어홀딩스는 태영건설의 지주사인 TY홀딩스의 소유입니다.
태영건설의 지배구조는 TY홀딩스 27%, 윤석민(창업주의 장남) 10%, 이상희(창업주의 처) 3%, 윤세영(창업주)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50년대 미소 강대국 중심의 냉전체제는 보수적인 역사학이 팽배한 시대였습니다. 이 시대에 진보적인 관점으로 역사학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강대국과 승자가 쓰는 역사학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써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정통 역사학자가 아닌 비주류 역사학자가 새로운 역사관을 주장하여 역사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요인이 책을 유명케 하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보수적인 관점의 역사는 꼭 객관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남깁니다.
한국에서 불온서적이 된 이유
영화 '변호인'에서도 이 책이 불온서적이 지정된 이유에 대해 항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 군사정권에서는 이 책의 요지인 역사는 객관적이고 힘 있는 자가 바라보는 일관된 관점에서 쓰여야 하는 보수적 시각을 거부하고 다양한 역사적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권에 도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독재자가 쓴 역사가 정답이니 강압적으로 역사를 강요하는 시대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는 권력의 암투에서 밀려나 질투심에서 범행되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시각은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독재자를 처단한 의인이라는 역사적 해석도 있습니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핵개발로 자국의 안보에 큰 공을 세웠지만 독재자의 만행으로 자국민을 탄압했기에 그의 측근이 그를 암살하였다면 역사가는 그를 어떻게 평가하고 해석할까요? 김재규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에드워드 카 프로필
1892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런던 머천트 테일러스 스쿨과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합니다.
1916년 외무부에서 시작한 외교관 생활을 20년동안 근무하며 역사관과 정치에 대한 관점을 키웁니다. 이후 타임스에서 6년동안 언론인을 한 후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소련사'를 집필하는 등 자신이 가진 독특한 역사관점을 14권의 책으로 표출합니다. 1982년에 세상과 작별합니다.
과거 미국의 노예제도와 인종차별 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세계 유일의 강대국 미합중국의 암울했던 역사를 작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소설의 줄거리는 21세기를 사는 흑인 여성이 시간을 거슬러 먼 조상인 백인 남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속에서 당시 존재했던 노예제도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현대인으로써 그 시대의 사회상을 온몸으로 느끼며 저항하기도 하고 동조하기도 하며 역사를 몸소 경험합니다. 노예제도가 존재했던 1800년대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노예제도를 생각해 봅니다. 농담처럼 '돈의 노예', '공무원은 공노비, 사기업 직원은 사노비'라는 말을 하지만 사실 현실세계에는 그 농담의 근원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노예처럼 돈을 위해 건강을 버리고, 자신을 오락에 빠트려 시간을 좀먹게 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일부 돈 많은 자들은 돈 없는 자들을 노예로 여기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농업시대에는 논과 들에서 노예처럼 일을 했습니다. 산업화 초기의 세대는 미싱과 육중한 기계 앞에서 일을 했고 현대에는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만 미싱 대신 작은 컴퓨터라는 기계 앞에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가치는 소중하지만 그 노동이 인간을 지배한다면, 또는 돈만을 위해 노동에 구속되어 일생을 보낸다면 그것은 현대판 노예의 삶이 아닐까요?
노예제도가 존재하는 시대에 흑인으로 삶을 살아가는 가정을 하는 것처럼 동시대에 대한민국이 아닌 아프리카나 북한에서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 보세요. 현재의 행복이 보장되지 않는 결핍, 탄압, 생소한 질서 속의 국가에서 살아가는 나를 상상해 보세요. 내가 태어난 곳이 북한이라면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체제에 순응하며 살아가겠죠. 죽을 결심을 하고 탈북한 새터민이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은 또 다른 의미와 질문을 던집니다.
킨이라는 소설의 제목은 원제 킨드레드(Kindred)에서 따 왔습니다. 킨드레드는 혈연관계를 뜻합니다. 소설 중 주인공 다나와 루퍼스가 혈연관계로 이어져 있고 그 맥락 속에서 타임머신(타임슬립)을 타고 19세기를 살고 있는 백인 남성 루퍼스와 21세기의 흑인 여성이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현대인의 시각에서 과거 노예제도를 들여다봤습니다.
작가 옥티비아 버틀러 프로필
미국의 흑인 여성 작가입니다. 194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습니다. 아버지의 직업은 구두딲이, 어머니는 가정부였으며 외동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창작을 좋아했으며, 불과 10살의 나이에 작가를 꿈꿉니다. 29세에 첫 작품인 '패턴마스터'를 출간하며 등단했습니다. 백인 작가의 전유물인 SF 장르의 소설을 흑인 여성작가가 진출했고 상업적으로 성공합니다. 2006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58세로 생을 마감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작가로부터 나오고, 작가는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소설을 창작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분증 하나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지갑을 들고 다니는데 이제 신분증 마저도 필요 없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용카드, 은행업무, 멤버쉽카드 등 모든 개인금융이 스마트폰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제 신부증까지 스마트폰에서 발급받게 되어 진정한 전자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유사 직영이나 알뜰주유소는 인하된 가격이 바로 반영되고 일반 주유소는 1~2주 후 반영됩니다. 재고를 모두 소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름값 인상요인이 있을 때는 재고와 상관 없이 바로 올리는 주유소인데 내릴 떄는 재고때문에 바로 내릴 수 없다고 하는게 논리에 맞지는 않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최대매출을 기록했지만 지속되는 영업손실로 자본잠식에 들어갔습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278억원입니다. 매출은 8679억원입니다. 코로나로 배달음식의 매출이 늘어 나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늘긴 했지만 재료값 인상 및 배달수수료 지출, 가성비 햄버거 업체들의 시장진출 등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팜유 급등 이유, 라면가격 인상
팜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팜유는 화장품과 식용유의 원료입니다. 화장품, 식용유, 과자, 라면 등이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 고물가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합니다.
팜유의 톤단 수입단가는 1,453불이며 2020.3월 대비 95%가 올랐습니다. 팜유의 세계적 산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중인 관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팜유시장의 60%를 공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내수안정을 이유로 팜유수출을 금지하여 팜유의 공급이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김이섭 작가가 '21.11월 출간한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는 제목처럼 뻔한 내용이지만 현재 인생의 갈피를 못잡고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옳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인문학에서 답을 찾는 기업 트렌드처럼 인문학에서 인생의 답을 찾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교보문고 어플을 통해 이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읽을 수도 있고 오디오북으로 들으며 출퇴근을 할수도 있습니다. 교보문고 어플을 이용해 오디오북을 들어 봤는데 성우의 음성이 아닌 기계음이라 듣는데 거북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들으시면 들을만 합니다. 특히 단순한 집안일이나 출퇴근하면서 이어폰으로 들으면 꽤나 유용합니다. 일거양득의 효과, 깨알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속은 1배속은 너무 느리니 1.4배속으로 들으시면 책읽어주는 진도가 빨리 나가 좋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의 창궐로 10일동안 100만명 가까운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증상 또는 감기증세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바이러스가 기저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전파된다면 합병증으로 위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걸리는게 최선이지만, 혹시 미심적다면 선별진료소에 가지 않고 약국에서 가볍게 자가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시판중인 코로나검사 키트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전국의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6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없는 곳도 있고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마스크 대란때 처럼 대중들이 앞다투어 사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재기의 필요성도 못느끼는 듯 합니다. 몸이 안좋거나 밀첩접촉자와 접촉하여 찝찝해 확인하고 싶은 이유에서 간편하게 자가진단하는 심리가 구매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당 6천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도 사재기를 하지 않는 이유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진단키트의 구성품은 면봉, 시약통, 깔대기입니다. 면봉으로 코 깊숙히 점막 내 분비물을 묻히고 그걸 시약통에 넣고 깔대기로 닫은 후 테스터기에 시약을 떨어트려 주면 검사는 끝납니다.
얼마 전 상장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런 자가검사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잠잠해 질것 같았던 코로나가 오미크론으로 폭증현상을 보이면서, 자가검사키트가 시판예정을 가시화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또다른 전염병이 인류를 전염시키는 시대가 오면 이런 검사장비 회사의 주가가 다시 폭등하겠습니다.
전년도 매출액이 2.9조, 영업이익이 1.3조로 영업이익률이 대단히 높은 회사입니다. 다만, 주가는 미래의 가능성을 먹고 자라는데 이 회사는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그냥 감기처럼 여겨지는 날이 오게 되면 검사키트를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그때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봅니다. 계속 제품을 팔아야 하는데 키트 외에 또 다른 판매제품이 있는 것일까요?
제일 잘 잡히는 택시앱은 무엇일까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카카오택시가 제일 잘 잡힙니다. 이유는 가맹택시가 많아서입니다. 앱으로 콜을 하면 인근에서 콜 위치로 움직일 수 있는 택시가 많다는 뜻입니다.
반면 우티나 타다 앱에서 택시를 호출하면 택시가 잘 안잡힙니다. 가맹택시가 카카오택시 대비 현저히 작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가맹택시 확충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지켜봐야 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택시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전 대비 1만명이 줄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피크시간대에 갑자기 택시수요가 몰리지만 이외의 시간대에는 코로나로 이동승객이 줄어 먹고 살기가 어려운 현실이 많은 택시기사들을 다른 곳으로 떠나게 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1년), 창의력 있는 직업의 특성, 기자와 해커의 능력
스릴러 추리소설 밀레니엄과 이 소설을 주제로 한 스웨덴 영화을 리메이크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원작의 스웨덴 소설 '밀레니엄'도, 그리고 동명의 스웨덴 영화도 모두 인기가 높았습니다.
주인공 미카엘은 기자입니다. 기업 관련 기사를 썼다가 명예훼손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갑부 헨리크가 자서전 집필을 빙자로 증손녀 하리에트의 실종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관련한 수많은 자료를 살피며 실종사건의 단서를 찾는 주인공 미카엘은 자료조사를 위한 조수 살란데르를 영입하여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살란데르는 해커로서 천재성을 발휘해 실종사건 관련 핵심자료를 구하며 미카엘과 호흡을 맞춰 실종사건을 파헤치는 줄거리입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기자 출신의 미카엘과 해커 살란데르의 정보분석 능력이었습니다.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답게 둘의 자료분석, 수집, 해석 능력으로 사건의 퍼즐을 맞춰 가는 모습은 과히 현실의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장면입니다. 업무를 주인공인 미카엘과 살란데르처럼 잘 한다면 승진은 따논 당상일까요? 주인공처럼 수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일상은 뭔가의 주제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뭔가를 구매하기 위해, 맛집을 찾기위해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은 다 조사의 일종이죠. 우리의 뇌는 그것을 일로 인식하지 않고 그냥 취미라고 여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빨리 원하는 답을 찾는다면 우리의 시간은 훨씬 윤택해 질 것입니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들을 할수 있으니 말이죠.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빼고는 일을 효율적으로 단시간 내에 처리하는 능력이야 말로 우리가 갖고 싶은 능력 중 하나지 않을까요?
추리소설은 주인공의 감정과 행동의 전개에 자신이 이입되어 재미를 느낍니다. 모래밭 속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을것만 같은 진주를 찾아가는 과정을 스토리로 묶어 낸다는 것은 실로 소설가나 작가의 창작력을 높게 우러러 볼만 합니다. 소설을 쓴 작가도, 이를 영상화 하여 영화로 재구성한 감독도 창작의 위대함을 느끼는 직업이 아닌가 합니다. 원초적으로 이러한 창작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천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많은 직간접적인 경험 속에서 자신의 창작능력을 키운 후천적인 천재도 있습니다. 많은 책을 일고 영화를 보고 영감을 조화시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이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읽고 경험할 때 흡수력이 빠르고 얻는 것이 많은 사람은 시간이 축적되어 갈수록 능력이 출중해 질 것입니다. 반면 이런 것들을 그냥 즐기고, 그냥 슬렁슬렁 넘기는 이는 큰 깨우침이나 남김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뭔가를 얻으려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것은 아닐 수도 있죠. 취미이면서 그냥 쉬고싶을 뿐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그것은 무엇을 남기던 남기지 않던 한 개인의 삶의 흔적을 지나고 있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지극히 다수의 정의이며, 개인의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 절대선의 기준은 다릅니다. 인생은 시간의 흔적들이 켜켜히 쌓여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시간들이 모여 오늘의 나를 존재하게 합니다.
자기계발 차원이건 지적 호기심이건 간에 인생책이나 명저를 읽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돈 많은 부자를 꿈꾸는 것처럼 머리 속에 많은 책을 넣거나 마음 속에 책 속의 여운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많은 고전명저들 속에서 무얼 먼저 읽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책을 고르는 것도 여간 고역입니다. 책을 읽는 하루는 비교적 짧고, 인생 역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만큼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고전 명저 중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하는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70권'이 바로 명저의 내용을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안좋은 책이 어디 있겠냐 만은 우리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독서를 해야 한다면 명저를 읽는 것이 가치 있을 것입니다. 돈을 모으는 것처럼 책을 읽어 모은다면 가치 있는 책을 읽는 것이 독서부자가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분명 가치있고 없는 책이 있다는 전제로 말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고전이 주는 힘은 다음과 같습니다. 넓고 깊은 교양을 선서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명저는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지식인과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있고 그 이유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 명저에서 주는 통찰력을 흡수하므로서 불확실성이 증가된 오늘을 살아 가는데 큰 무기를 가진 것처럼 혜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삶에 방향을 안내해 줄수도 있습니다. 영혼과 지적 안식을 줄 뿐 아니라 업무나 인간관계에 있어 도움도 줄 수 있습니다.
·기원전~10세기 01. 헤로도토스 『역사』 ― 헤로도토스가 ‘역사의 아버지’가 된 이유 02. 투키디데스 『필로폰네소스 전쟁사』 ― 역사는 영원히 반복된다 03. 플라톤 『향연』 ― 놀랍게도 사랑에 관한 책 04.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 자연과 세계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05. 『성서』 ― 성서가 외설적인 책이라고? 06.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 ― 의도치 않게 탄생한 리더십의 교과서 07.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1인 1조로 묶어서 본 그리스·로마의 영웅 08.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로마황제열전』 ― 로마 황제들도 다 그저 그런 ‘보통 사람’이었다
·11세기~16세기 09.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철학과 기독교를 융합하다 10.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 토스카나 방언을 이탈리아 표준어로 만들다 11. 이븐 할둔 『역사서설』 ― 토인비가 격찬한 아랍 역사학의 진수 12.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우신예찬』 ― 한때 『성서』보다 더 많이 팔렸던 책 13.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리더는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14.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 ‘가상의 나라’로 ‘현실의 나라’를 비판하다 15.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 도대체 누가 신을 죽였나? 16.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 ‘신의 나라’에서 ‘인간’을 말하다
·17세기~18세기 17.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 근대 합리주의의 탄생 18.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국가’라는 이름의 괴물 19. 블레즈 파스칼 『팡세』 ― 신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어느 쪽이 이득인가 20.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 ― 자연이 곧 신이다 21. 존 로크 『통치론』 ― 국가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22. 라이프니츠 『모나드론』 ― 모나드로 만들어 낸 독자적인 형이상학 23.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 삼권분립을 주장한 당대의 베스트셀러 24.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세상이 최선의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요? 25.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 평범한 사람들이 사상을 가질 때 세상은 변혁된다 26. 토머스 페인 『상식』 ― 미국의 ‘상식’을 만들어 낸 책 27. 애덤 스미스 『국부론』 ― ‘보이지 않는 손’이 이 책의 전부가 아니다 28.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 예술의 경지에 오른 최고의 역사서 29.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 인간의 이성이 세계를 창조한다 30.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 ‘빈곤’의 원인에 관한 잔인한 진실
·19세기 31.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 주인과 노예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3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 신과 악마의 내기로 시작된 인간의 이야기 쉬어가는 글 ― 출판은 매우 자유롭다 33.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의지가 없으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34.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 전쟁도 정치다 35.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 ‘돈’의 비정함을 고발하다 36.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 민주주의란 정말로 무엇인가 37. 쇠렌 오뷔에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 절망은 죽음보다 무섭다 3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부자유한 자연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움 39.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개성이라는 근대적 가치의 발견 40. 찰스 로버트 다윈 『종의 기원』 ― 이 책에 약육강식이란 말은 없다 41.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전쟁과 평화 사이에 놓인 인간 군상 42.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 자본주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43.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쉬어가는 글 ― 검열에 걸린 유명한 고전?
·20세기 44.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기독교 윤리가 자본주의를 만들다 45. 에드문트 후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 판단을 멈추고 사고를 하자 46. 앙리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 생명은 예측 불가능한 도약으로 진화한다 47.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나라고 말하지 않고 나에 대해 이야기하기 48.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 강의』 ― 무의식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49.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 ― 위대한 서양 철학의 종착점 50.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 영어로 쓰인 20세기 최고의 소설 51.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세계는 존재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52. 장 폴 사르트르 『구토』 ― 실존이 본질에 우선한다 53.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 20세기를 집어삼킨 괴물, 전체주의에 대하여 54.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 서구중심주의를 뿌리째 흔들어놓은 책 55. 자크 라캉 『에크리』 ― 나는 타인 안에서 존재한다 56. 미셸 푸코 『말과 사물』 ― 인간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57. 자크 데리다 『그라마톨로지』 ―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정의다
동양편
58. 『우파니샤드』 ― 인도 철학의 정수 59. 손무 『손자병법』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60. 공자 『논어』 ― 공자, 인간의 길을 말하다 61. 이이 『노자』 ― 무위로 다스리는 나라 62. 장주 『장자』 ― 도를 깨우치면 자유에 이른다 63. 맹가 『맹자』 ― ‘선’은 인간을 움직이는 힘이다 64. 순황 『순자』 ― 인간의 본성은 ‘악’이다 65. 붓다 『숫타니파타』 ― 붓다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경전 쉬어가는 글 ― 붓다가 참으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거 66. 『마하바라타』, 『라마야나』 ― 도대체 왜 싸워야만 하는가? 67. 사마천 『사기』 ―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쓴 역사책 68. 진수 『삼국지』 ― 정사로서의 『삼국지』, 이야기로서의 『삼국지연의』 69. 쑨원 『삼민주의』 ― 현대 중국을 탄생시킨 사상 70. 무함마드 『코란』 ―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를 풀어 줄 책
우선 이 책을 읽고 특히나 감명을 받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책을 선택한 후 우선순위를 두고 읽고 싶습니다. 일본인 저가가 책을 직접 읽고 선정한 명저이긴 하지만 명저로 널리 알려진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선정기준을 의심하는 것은 무의미한듯 합니다. 일단 저 책을 읽어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인생은 짧고 읽고 싶은 책은 많은 까닭에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을 줄이고 킬링타임과 짜투리 시간을 독서하는 시간으로 할애해야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운동화를 세탁하려면 비늣물에 불렸다가 솔로 빡빡 문지른 경험 다들 있으시겠죠? 잘 지워지지도 않는 때를 지우보고자 빡빡 밀었던 기억이 남니다. 거친 솔로 밀어대면 신발이 금방 헤어지겠죠?그러다가 운동화 세탁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전문점에 맡기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 앞에 운동화 세탁소가 있지도 않거니와 한켤레에 4~5천원 하기 때문에 이 또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크린토비아 기준 일반 운동화는 3,900원입니다. 가족들 운동화까지 5컬레를 세탁하면 2만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맡기러 갔다가 찾아오는 것도 일입니다.
이렇게 때문에 자가로, 셀프로 운동화를 세탁하는 방법을 연구해 봅니다. 일단 통돌이에 돌리는 분들은 거의 없고 거의 집에서 셀프로 세탁하시는 분들은 드럼세탁기로 합니다. 통돌이는 아무래도 회전력이 강해 운동화 손상 우려가 있는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돌이로 돌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부 최신형 드럼세탁기 중에는 신발세탁 기능이 있습니다.
여러 자료를 종합한 운동화 세탁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세탁기에 넣어 세탁 전에 신발에 있는 때를 충분히 불린 다음 세탁기에 넣는 방법입니다. 실제 일하는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방법입니다.
1. 세탁할 운동화를 넣을 비닐, 과탄산소다, 중성세제,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합니다. 비닐에 더러운 운동화를 넣고 세제를 넣습니다. 베이킹파우더나 과탄산소다 등은 있으면 넣고 없으면 그냥 세제만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운동화의 겉때와 내부때를 잘 불리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합니다. 비닐 속에 운동화, 세제, 온수를 담은 후 비닐 입구를 묶어 둡니다. 약 15분~20분 후 빼냄니다.
2. 이제 세제와 함께 더운물에서 몸을 불린 운동화 바닥 등에 흙을 제거할 차례입니다. 솔로 바닥을 밀어내면서 흙을 제거합니다. 아무래도 일반 빨래를 하는 세탁기에 돌리기 때문에 흙 묻은 운동화를 그대로 넣는 것은 안좋을 것입니다. 운동화 세탁 후 세탁기를 청소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흙을 제거한 운동화를 세탁기에 넣고 란제리 코드 등 약한 메뉴를 선택하여 세탁을 시작하면 됩니다. 단, 세탁기에 신발이 서로 부딪져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걸레, 헛옷 등을 함께 넣어 줍니다.
5. 세탁이 완료된 신발을 그늘에서 건조시켜 줍니다. 직사광선을 받는 곳은 피해 줍니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운동화의 접착부위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건조를 빨리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놓을 수도 있고, 더 급하게 신어야 한다면 드라이로 건조시킬 수도 있습니다.
골프화, 가죽신발 세탁방법
드럼세탁기로 운동화를 힘안들이고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 봤습니다. 골프화, 가죽신발 등은 가급적 세탁기 세탁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화는 고가이고 가죽제품인 경우가 있으므로 물티슈로 가볍게 외관을 닦아 주거나 헝겁으로 소금과 소다를 묻혀 가볍다 닦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근마켓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많이 사고 팔고 하는 물건 중 하나가 골프의류, 스포츠용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쌀수록 짝퉁이 많이 유통되고 이로 인해 당근마켓에서도 가짜제품이 흘러 들어옵니다. 요즘 짝퉁옷들은 육안으로 잘 확인도 안됩니다. 비대면 시대에 직거래를 위해 만나서 거래하는 것도 찝찝하고 그렇다고 만나서 물건을 본다 한들 정품여부를 구분하기란 힘듭니다.그래서 정품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정품감별방법은 맥락에서 찾아라
정품 여부를 묻지 말아 달라고 하는 물건은 일단 거르고 봐야 합니다. 또한 글들 가운데 정품X 정품이 아닌 물건들을 판매하는 판매자는 다른 물건 또한 정품이 아닐 확율이 많습니다. 옷을 직접 산거냐고 물어보면 선물받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자의 해당물품 글과 다른 물건의 글에서 위 문구가 있다면 구매를 포기해야 합니다.
정품을 입는 사람은 정품만을 입는자는 전제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확율상 접근하므로 100% 맞지는 않지만 그나마 안전하게 비대면 택배거래를 한다면 위 맥락을 잘 살펴야 합니다.
요즘 프린트기술이나 옷만드는 기계가 좋아져서 짝퉁도 거의 정품처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관은 거의 비슷하죠. 타이틀리스트나 제이린드버그 골프웨어 같은 고가의 브랜드도 소재나 브랜드 마크가 짝퉁-진퉁과 거의 구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짝퉁이 에이급이라면 구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에이급 짝퉁은 가격도 꽤나 비쌉니다. 외관이 아주 비슷하긴 하지만 옷 속에 달린 텍까지 똑같지는 않습니다. 이 택을 확인하여 정부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중고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의 옷에 대한 텍에 대한 자료를 확보 후 비교해 보세요.
잘 모르겠으면 백화점이나 대리점에 들려 옷을 많이 구경해 정품에 대한 기준을 머리 속에 확보해야 합니다. 정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을 많이 하다 보면 짝퉁의 허술한 부분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이나 길거리 좌판에서 판매하는 짝퉁옷도 그냥 지나지 마시고 한번 들여다 보세요. 이것은 짝퉁공부입니다.
짝퉁 많은 브랜드
언더아머, 나이키, 아디다스, 내셔널지오그라픽,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드버그 등입니다.
타이틀리스트 제품은 옷 뿐 아니라 골프채, 골프공도 짝퉁이 있습니다.
당근마켓 의류 거래시 확인순서
1. 정품인지의 여부를 묻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산건지 물어 보세요. 물론 판매자가 거짓말로 답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거눌 수 있고, 당근마켓은 판매자가 1개 말고 잠적하지 않고 쭉 그 계정으로 사고 팔기 때문에 만약 짝퉁이 아닌 정품이라고 했다가 판매 후 컨플레인을 걸면 판매자가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이 때문에 대게는 거짓으로 대답하지 않고 솔직히 말하거나 두리둥실하게 답합니다. 두리둥실하게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면 짝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사용감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 봅시다. 당근마켓 물건들은 대부분 2~3번만 입었다고 하는데 이건 거의 믿을 수 없습니다. 사용감이 있냐고 물었을 때 판매자가 직접 사용감이 있다고 한다면 이 물건은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하자 있고 보풀 있는 옷을 사시는 건 당근마켓의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사용감이 있더라도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닌 옷종류는 사용감이 있다면 입고 다니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사이즈를 확인해 봅시다. 사이즈를 자꾸 묻는 경우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피곤한 일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체에 대한 사이즈는 브랜드 별로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해외직구한 브랜드의 옷들은 사이즈 표기가 한국제품과 다른데 이 또한 자신의 사이즈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밖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판매자의 다른 옷들이나 신발의 패턴을 알아 보세요. 그리고 채팅으로 자신의 신체(몸무게, 키)를 알려 주고 나랑 비슷하신 치수 아닌지 넌지시 물어 봅니다.
책이 주는 영감과 지적 충족을 갈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혼자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과 책을 통해 교감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독서모임을 찾습니다. 독서모임은 운영방법이 달라 사전에 알고 참여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출처-아그레아블
책의 분야와 읽을 책 지정
스타트업, 경제, 경영 등 책의 분야와 방향성을 특정한 모임입니다. 책은 동종분야 내에서 리더가 선정한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낀점을 모임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분야가 명확해서 운영에 성공한다면 서로의 원하는 시너지가 확실히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리더의 능력이 중요시되고 제시된 주제의 책을 읽지 않은 멤버가 중도에 도퇴되는 현상으로 멤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1회 모임이라면 한번 모임때마다 발제자를 정합니다. 일단 편하게 현재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5~10분 소개하고 모임 참여자들은 그에 대한 질문이나 느낀 점을 이야기합니다. 참여자는 큰 준비 없이, 준비 없이 와도 되서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남는 것은 별로 없을 수 있죠. 멤버5~6명 중 모임당 2명씩 발표하면 참여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책을 소개하고 느낌점을 말하고 서로에게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참여자 한명당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다른 참여자가 이야기하는 사이클의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1~2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안분을 해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시간계획이 필요합니다.
모임 직접 만드는 절차, 방법
1. 모임의 규모를 선택해야 합니다. 10명 내외의 소수로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더 규모를 키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2. 모임주기를 선택합니다.
3. 주 모임장소를 선택합니다.
4. 구성원의 참여수준을 정합니다. 리더가 참여를 많이 하고 구성원이 말을 적게 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 참여멤버를 연착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멤버의 성향에 따라 참여도가 달라집니다.
출처-트레바리
유료 독서모임의 장단점
전에는 독서모임이나 기타 취미활동 모임을 개인이 만들어 순수하게 클럽으로 운영했다면 최근 유료 독서모임회사가 생겨났습니다. 트레바리라는 독서모임은 클럽에서 활동하는 파트너(리더)를 이끌고 모임장소를 섭외하며 클럽회원을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는 플렛폼 역할을 합니다. 물론 회비 외 플랫폼 이용료(수수료)로 월 5만원 내외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문회사 주도의 유료 독서모임의 장점은 회사의 모임운영에 대한 규칙이 명확하여 틀을 갖춰진 상태에서 모임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훈련된 파트너가 이끄는 모임은 안정감이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수많은 분야별 모임이 있고 원하는 모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퀴즈와 삼프로TV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가치투자자 강방천은 이미 십수 년 전부터 가치투자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강방천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유퀴즈에서 화재가 된 시계, 그리고 최근에 출판된 '강방천의 관점'이라는 책도 더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생 및 학력
강방천은 1960년 전남 신안군 암태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유퀴즈나 삼프로tv에서 느꼈던 말투나 억양 역시 전라도 출신임을 증명합니다. 당시 암태도는 목포라는 내륙으로 나오는데 배를 타고 나와야 하는 시절이었고 그만큼 어린 나이의 강방천은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고립된 생활을 할 수도 있었지만 약방의 뉴스를 보고 지도를 보며 세상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초중고를 거쳐 1979년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대학진학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로 합니다. 학번은 79학번이었습니다. 하지만 군입대 이후 시험을 다시 봐서 한국외대 경영정보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1987년 외대를 졸업합니다.
87년 대학졸업 직후 동방증권(현 SK증권)에 입사합니다. 89년 쌍용투자증권, 94년 동부증권 펀드매니저를 거쳐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2008년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회장의 위치에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퀴즈에서의 강방천 시계
강방천은 유퀴즈에 출연하여 시계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조세호가 강방천이 차고 있던 시계를 물어보니 강방천은 '내가 이 시계회사의 주인입니다. 이 회사의 주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강방천의 시계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최고가는 6.8억이며 가장 싼 제품은 1400만 원입니다. 한남동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1층에 매장이 있었는데 현재에는 서울 주요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해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바쉐론이 시계공장을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강방천이 이 회사의 주주라고 했지만 한국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리치몬드라는 기업은 스위스 취리히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그쪽을 통해 실제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면 강방천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주주라는 사실이 맞는 셈입니다. 리치몬드 주가는 최근 1년 동안 68% 올랐습니다.
저서
강방천의 저서는 '강방천과 함께하는 가치투자', '강방천의 관점' 이 있습니다. 또한 이화여대 경영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가기도 귀찮고 그냥 집에 있는 물품으로 곰팡이를 제거하시고 싶으시면 과탄산소다, 락스 같은 제품을 물과 1:1로 섞어서 곰팡이 부위에 바르며 제거해 보세요. 못쓰는 칫솔을 활용하여 벽지를 문대 보시면 좋습니다. 락스 같은 제품은 독성이 강한 화학약품이다 보니 피부보호를 위해 고무장갑을 착용 후 작업해 주세요. 또한 작업 전후 환기를 잘 시켜 주셔요. 냄새가 독할 뿐더러 오래 가므로 작업 후 장시간 창문을 열어 두어 냄새를 없애 주세요.
곰팡이 작업방법
1. 먼저 제거약품과 마른걸레, 약간 젖은 걸레, 청소용 칫솔을 준비합니다.
2. 곰팡이 발생지점에 제거약품을 발라 줍니다. 스프레이식으로 되어 있는 기성품은 도포시 거품이 발생합니다. 도포 후 10~20분 동안 대기합니다.
3. 젖은 걸레로 도포부위를 닦습니다. 잘 안닦아 지는 큰 곰팡이는 칫솔로 문대 봅니다.
4. 다음으로 마른 걸레로 곰팡이 부위의 젖은 부분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5. 환기를 충분히 해 줍니다.
곰팡이 예방방법
앞에서 말씀드린 봐와 같이 곰팡이는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발생합니다. 온도차를 없애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마철에는 습한 기류가 벽면의 곰팡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서 물먹는하마 등으로 습기를 낮춰 주세요. 소다나 에탄올 제품을 벽지나 벽면에 발라 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방 안의 가구배치는 벽면과 약간의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3.25일 세계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이집트에 있는 수에즈운하를 가로막았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좌초였습니다. 이것은 고속도로에서 고장차량으로 심한 정체를 앓고 있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좌초된 컨테이너선 인근에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기다리는 선박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좌초선박을 인양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길게는 몇주일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중동과 유럽을 잇는 물류량에 심한 차질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와 석유유가
수에즈 운하 하나가 글로벌 유가까지 좌지우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가는 석유 물동량을 수에즈 운하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지도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수에즈 운하가 생기기 전에는 중동에서 배를 타고 유럽을 가기 위해서는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거쳐 포르투갈 쪽으로 돌아갔었습니다. 경제성을 고려하여 직항로 격인 수에즈 운하를 건설하여 인공수로(바다의 고속도로)를 만든 것입니다.
수에즈운하 통행료는 얼마?
천안고속도로나 일산대교처럼 민간이 빠른 길을 건설하고 통행료를 받죠? 수에즈운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도로처럼 통행료를 받습니다. 수에즈운하의 통행료는 1회마다 5억원 수준입니다.
수에즈 운하를 운영하고 있는 이집트 정부의 3대 수입원 중 하나입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8/19년 수에즈운하의 통행료 수입이 58억 달러라고 합니다.
2.5단계가 12.8일부터 시작됩니다. 사회활동과 일상활동을 보통으로 하시는 분들은 당장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이미 서울에 사시는 분들, 수도권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9시 이후 멈추는 2.5단계에 상당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중교통도 30% 감축운행을 하니 9시 이후에는 상점을 갈 수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불편합니다. 그래도 젊은이들은 어딘가에서 놀아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는데 어디로 향할지 의문입니다. 헬스장, 학원, 피씨방 등 2.5단계에서는 영업이 불가합니다. 학생들은 등교인원이 1/3으로 줄어들고 학원도 못다녀 집에서 지내야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맞벌이라서 어쩔 수 없이 돌봄을 보내야 하는데 코로나 유행으로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억울함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마트나 스키장 등은 개장이 가능하고 학원은 문닫게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입장입니다. 마스크 착용 등 여느 시설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는데 영업중지로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언론에서는 2.5단계전에는 자영업자 분들이 아사 직전이다는 기사를 쏟아 내면서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2.5단계가 전환되니 시기가 늦었다고 합니다. 박능후 중대본부는 600명 대 확진자수가 계속 된다면 3단계 진입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2.5단계가 이리도 생활을 제한하는데 3단계로 진입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3단계는 최근 개편된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최상위 단계입니다. 5단계라고 해도 기존 3단계가 5단계로 되는 것이 아닌 1, 1.5, 2, 2.5, 3단계로 분류됩니다.
3단계는 최고 상위단계로 전국적 대유행을 뜻합니다. 결혼식이나 기타 모임의 경우 50명 이하로 모일 수 있는 2.5단계에서와는 다르게 3단계에서는 그 어떤 모임도 집합이 10인 이하로 제한됩니다. 종교활동도 금지되고 직장은 필수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재택근무를 해야 합니다. 스포츠경기도 중단됩니다.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21시 이후 식당 영업은 금지되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유지해서 확진자수를 대폭 줄일 수는 없는 것일까요? 선진국이라 칭송하며 늘 한국의 롤모델로 섬기던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왜 코로나를 박멸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코로나 억제는 경기침체와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매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 경제는 구조적으로 망가질 것입니다. 코로나와 경제와 사회의 공존, 장기화를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정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무조건 강력한 정책으로 코로나 확산에만 몰두했다면 새로 개편된 정책에는경제-사회-방역의 삼각요소에 균형을 맞추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참고로 유럽이나 미국이라는 선진국들은 경제 뿐 아니라 자유로운 문화를 중시한 국민성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한 반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초기 마스크도 안쓰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희생되었고 지금도 유럽은 확진자수가 최고치에 달할 정도로 2차 펜데믹을 기록중입니다.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자영업자의 영업장 운영중단 조치는 거리두기 2단계부터 적용됩니다. 2단계에서는 클럽, 룸살롱이 문을 닫아야 하고, 2.5단계에서는 방판업소, 노래방, 실내공연장이 문을 닫습니다. 3단계에서는 결혼식장, 영화관 영업이 중단됩니다. 3단계에서는 식당이 저녁9시까지 영업하고 이후에는 포장배달하는 제한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카페는 내부에서 앉자 커피를 마실 수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거리두기 단계 올라가는 기준
일주일 평균 확진자수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합니다. 일평균 수도권 100명 이상, 그외지역 30명 이상일 때 1.5단계, 일주일동안 일평균 전국 300명 이상일 시 2단계로 상향됩니다. 일주일동안 일평균 1천명 이상 발생시 3단계가 됩니다.
프로야구, 축구 등은 수용가능관객의 30%까지 허용합니다. 실내외 국공립 스포츠시설도 수용인원 기준 절반 수준에서 운영을 재개합니다. 사설 실내집단운동(줌바댄스 등)도 운영을 재개합니다. 모든 시설은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종교, 집회, 행사
수도권은 실내 50인 이상의 집합,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을 자제해야 합니다. 금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수도권 내에서의 전염 폭발력을 감안한 조치로 보입니다. 수도권 내 교회의 대면예배의 경우 좌석수의 30% 이내에서 참석이 가능합니다. 식사나 모임은 금지됩니다. 비수도권 내 교회는 지역에 따라 제약 없이 대면예배를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보다는 모바일게임을 더 좋아해서 레고 같은 장난감 시장은 소멸될 것이라는 미래 예언 전문가들의 예언을 보기좋게 뒤집은 레고는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키덜트의 취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레고 역시 위기를 맞은 때가 있었지만 그 위기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살아 남았습니다.
레고는 모든 소재를 상품화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스타워즈까지 레고 시리즈를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게임까지 만듭니다. 부모들이 아이들 장난감 사주는 비용은 다 해봐야 100만원 정도인데 구매력이 있는 30~40대 젊은층은 천만원에서 부터 억단위의 구매를 취미로 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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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의 모델은 전부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일부이긴 하지만 1989년도 모델도 일부 설명서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테마별로, 또는 연도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최신 모델의 조립설명서는 핸드폰앱
레고 설명서 앱을 다운받으시면 3D 설명서를 보면서 레고를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레고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고객의 수요와 요구에 대응하며 기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고 상품 중에서 가장 비싼 제품
가장 비싼 제품은 얼마일까요? 바로 11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밀레니엄 팔콘'입니다.
뒤이어 91만원짜리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이며 대형마트에서 레고 진열대를 보면 박스가 좀 크다 싶으면 십만원은 그냥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하나씩 사주는 이유는 동영상이나 핸드폰게임보다는 레고를 조립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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