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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사업자 창업대출 사업운영자금 대환자금대출(신용보증재단)
창업한지 1년 이내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5천만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햇살론 취급은행에 따라 다릅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햇살론 대출을 위한 보증을 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출자격
개업일로부터 1년 이내의 창업자이거나 정부/지자체로부터 창업교육을 이수한 경우 대출자격이 부여됩니다. 또한 무등록자가 등록 후 영업을 하거나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자영업자입니다.
자격을 갖춘 분들이라 하더라도 창업교육 12시간을 받으셔야 합니다. 교육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장,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등입니다.

대출한도
사업장 임차보증금의 경우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임차보증금이 5천만원이 안되면 5천만원에서 임차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서 운영자금 대출도 가능합니다. 임차보증금의 경우(천만원 이상) 임대인의 승락서를 받은 후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담보로 설정합니다. 이유는 임대인과 짜고 임차보증금 명목으로 대출받은 이후 찾아서 다른 목적으로 대출금을 유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보증기간 및 상환방법
보증기간은 5년이며, 1년은 거치하며 상환하지 않다가 2년째부터 원금 균등 분할상환합니다.
보증료 안내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에서 시중은행의 햇살론 대출상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보증을 서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대출금액의 연1% 이내의 보증료가 발생합니다.
보증신청시 필요한 서류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사업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무등록소상공인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 주는 이유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은행에서는 신용도 없고 담보물건도 없으니 대출을 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기업들을 위해 대출에 대한 보증을 서 줌으로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당연히 신용보증재단은 국가에서 재원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렇다고 기업의 신용도도 없고 사업전망도 좋지 않으며, 경영성이 부족한 기업에 보증을 섰다가 기업이 대출을 못갚으면 그 부실이 신용보증재단의 책임(손실)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체심사를 통해 신용과 신뢰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문의사항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1588-7365
창업자금대출 외 다른 대출상품
사업운전자금 대출
영업중인 자영업자나 농림어업인을 대상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대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상환입니다.
대환자금 대출
햇살론 자격의 자영업자나 농림어업인을 대상으로 다른 은행권에서 연이율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3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입니다.
​<기타 유용한 창업자금 대출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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