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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새벽배송 베스트 추천상품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서 나오는 전지현의 목소리 "새벽배송 마켓컬리....."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마켓컬리는 어떤 회사일까?

 

 

 

마켓컬리는?
식자재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식자재 유통회사입니다. 농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산지의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판매자로서의 마켓컬리가 하는 것입니다.

 

마켓컬리의 목표
마켓컬리는 잘 팔릴수 있는 식자재보다는 잘 팔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제안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컬리의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그들의 엄선된 식자재를 공급하고픈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식자재 트렌드를 주도하고 싶다고나 할까요?
샛별배송, 익일배송과 배송비
또 다른 마켓컬리의 목표는 물류혁신입니다. 이미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물류혁신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컬리는 신선함이 중시되는 식자재 납품을 위해 오늘23시주문-익일새벽7시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배송시스템은 새벽배송이 가능한 지역에 단순한 물류창고 시스템을 갖추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식품 전용 냉장/냉동창고와 포장, 야간배송 시스템이 가능해야 합니다. 꼭 새벽배송이 아니더라도 택배배송 시스템은 밤8시주문-익일오후배송으로 쿠팡의 로켓배송과 비슷한 빠른 배송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단, 배송비는 4만원 이상만 무료입니다. 4만원 미만시 3천원의 배송료가 추가됩니다.

아래 상품은 마켓컬리 홈페이지-베스트 메뉴에 소개된 식자재입니다. 요즘 딸기가 싼데 여기서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최선의 가격
생산자에게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재고손실 등을 줄여 최선의 가격을 책정하고 이를 판매하여 판매자인 마켓컬리, 생산자인 농부 등에게 판매이익금을 공유합니다. 컬리의 취급품목에는 사실 집앞 마트에 비해 비싼 상품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마트보다는 질이 높은 식자재를 높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비싼 편은 아님니다. 예를 들어 물을 넣고 간편하게 전자레니 조릴를 할 수 있는 미역국밥 1봉에 5800원입니다.

 

회원등급
많이 사면 등급이 높아 지고 적립과 쿠폰, 혜택 등이 많아집니다. 전월 구매금액이 15만원 이상은 쿠폰과 적립1%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고등급인 더퍼플의 경우 전월실적 150만원 이상시 7%의 적립, 특별선물이 주어 집니다.

 

결론은 마켓컬리의 엘리베이터 광고가 효과적이었고 새벽배송시스템이라는 물류혁신으로 신선한 식자재 공급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가족이나 손님맞이 장보기 시 여기서 장을 보면 좋을듯 합니다. 곧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고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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