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정리정돈 방법(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즘)
정리정돈의 기본은 버리기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책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과감히 버린 직후 그 버린 물건이 필요했던 기억 때문에, 그 버린 물건을 가족 누군가가 찾았다가 버렸다고 혼났던 기억 다들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그런 경험치 때문에 버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사용할 수 있을 꺼라는 기대나 희망 때문에 버릴 수 없고 많은 물건들이 그렇게 비싼 우리의 집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욕심 버리기-중고나라 물건팔기
이런 심적인, 지적인 작용들 때문에 버릴 수 없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본성인 욕심 때문에 물건을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일단 정리를 위해서는 욕심을 버려야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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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긴 아깝다구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중고시장에 올려 보세요.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물건을 사고 팔수 있는 어플로는 당근마켓, 헬로마켓, 번개장터 등이 있습니다. 한번 판매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있어 안입는 옷, 안신는 신발, 장식품 등을 팔 수 있습니다. 정리는 이렇게 뭔가의 동기나 재미, 흥미가 있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안방에서부터 뭔가 잘 안입는 옷, 잘 안차고 다니는 시계 등을 빼 보고 중고시장에 올려 보면 어떨까요?
정돈의 법칙
정돈을 위해서는 분류와 보관의 절차를 걸쳐야 합니다. 일단 자신의 원칙을 세워 물건들을 분류해야 합니다. 원칙이 없으시다면 인터넷으로 물건 분류방법을 찾아 보세요. 이후 보관을 해야 하는데 이 때에는 보관함이 필요해요. 비싼 거 말고 가볍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수납박스 등을 한 공간을 정돈할 때 사용해 보아요. 한번에 모든 공간을 정돈한다고 해서 많은 수납박스를 한번에 사면 실패할 확율이 높아요. 일단 옷장이나 냉장고 등을 정해 두고 그에 맞는 수납함을 사이즈에 맞게 수량을 사서 정돈을 해 보세요. 다이소에서 산 공간박스로 정돈에 성공했다면 이제 이케아 같은 곳에서, 아니면 인터넷으로 더 큰 공간을 정리할 수 있는 선반이나 가구를 구입할 수 있어요. 이케아 쇼룸에 가 보면 정갈하게 정돈된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며 배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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