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간편하게 비상금을 빌릴 수 있는 상품이 요즘 유행입니다. 번거롭게 서류 제출하고 심사 기다리는 절차 없이 간편하게 소액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하려면 재직사항이 거의 필수적인데 이번 '우리비상금대출'은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하나의 조건은 통신 3사 가입자여야 합니다. 대출기간은 1년, 한도는 3백만원, 최저금리는 3.58% 수준입니다. 금리는 현실적으로 4%전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조건
유일한 대출 신청자격은 통신3사 가입자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SKT, KT, LG U+ 가입자로서 통신등급을 심사하여 연체기록 여부 등으로 대출여부를 판정합니다.
당연히 연체기록이 많으면 대출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뜰폰 가입자는 대출신청이 안됩니다. 또한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분들은 대출심사에서 부적격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출정보
금리는 최저 3.58%입니다. 여기에는 우대금리 0.5%를 반영한 금리입니다. 우대금리는 통신등급이 1~2등급이면 연 0.5%의 금리를 감면받고, 3~5등급은 연 3% 감면받습니다. 대출형식은 신용대출이며 마이너스통장입니다.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쓰고 넣고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자는 매일 쓴 돈만큼 책정되어 매월 결산하는 방식입니다. 대출기간은 12개월이며 연장이 가능합니다. 최대 대출한도는 3백만원입니다.
갑자기 작은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다면 정말 답답하죠? 이웃이나 지인, 친지에게 돈을 빌리면 웬지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들어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권에 소액신용대출을 알아 보게 됩니다. 요즘에는 모바일로 작은 금액을 쉽게 대출할 수 있어 좋습니다. 작은 금액을 빠르고 쉽게 빌릴 수 있는 대신 금리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인터넷은행의 최강자-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개요
모바일로 300만원까지 바로 대출해 드리는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입니다. 최저금리는 연 3.55%지만 평균적으로 4% 내외를 예상하셔야 할듯 합니다. 방법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용등급 조회 후 바로 대출금을 입금해 줍니다. 그러면 본인의 카뱅 계좌에서 대출금을 출금 후 사용하면 됩니다. 이체, 출금, 온오프라인 결제를 하시려면 체크카드가 편합니다.
대출이자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은 마이너스통장 개념입니다. 일단 신청 후 한도를 받으시고 신청한 대출금을 계좌에서 쓰고, 다시 돈이 생기면 넣어 두세요. 사용하지 않은 기간의 돈에는 이자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카뱅 비상금대출과 신용등급
카카오뱅크는 1금융권입니다. 인터넷은행이라 혹시 2금융, 3금융권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1금융권이라 대출을 하더라도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습니다. 신용등급은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돈이 필요해 여러 은행에 대출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에는 악영향이 미칩니다. 신용카드 연체자, 대출금 연체자는 신용등급 하락의 직격탄입니다. 특히 현금서비스나 대부업(사채)에서 돈을 빌린 기록이 남으면 한동한 신용등급이 하위로 기록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카뱅 비상금대출의 최저금리는 3.55%입니다. 하지만 모든 대출이 그러하듯이 최저금리는 홍보용일 뿐입니다. 신용등급 1등급이라 하더라도 은행에서 홍보하는 최저금리를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진짜 최저금리를 받을 수는 있기나 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여하튼 카뱅 비상금대출의 대출기간은 1년마다 연장계약을 하고 변동금리라 하더라도 1년의 대출기간동안은 금리가 변동되지 않습니다. 다만, 대출기간 갱신시 금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비상금대출 가입조건
비상금대출의 최대 장점은 직업이 없어도 된다는 점입니다. 신용대출 중 하나인 비상금대출은 기본적으로 신용등급 1~8등급만 유지하면 됩니다. 타 은행의 신용대출의 경우 대출기준 중 직장인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 기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가입조건으로는 만19세 이상의 한국인으로 국내 거주자여야 합니다. 연체, 부도정보 등 신용정보가 등재되지 않은 분, 개인회생, 파산, 면책 신청이력이 없는 분, 카뱅에 연체금이 없는 분, 금융사기 기록이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직장인이나 처음 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은 어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자신에게 최선인지 혼돈스럽기만 합니다. 제일 중요한 금리, 한도 부분은 여러 은행들을 단순비교해 보기도 어렵습니다.
왜냐면 대출자의 신용, 기존대출금 등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은행이 자신에게도 좋은 조건으로 대출해 줄 가능성이 큽니다. 시중의 모든 은행창구에 들러 대출조건을 알아보는 것도 시간적인 낭비입니다. 또한 잦은 대출조회로 신용등급이 하락될 수 있습니다. 대출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설은 1금융권 현직 대출전문은행원에게 직접 들은 정보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은행입니다. 일단 운영비가 적게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고신용등급(1~2등급)의 평균대출금리가 2.86%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대 은행인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경우 평균 3%대 초반수준이었고, KEB하나은행이 2.98%로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기록했습니다.(고신용등급 기준)
카카오뱅크가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하는 이유는 예금액은 17조5천만원인데 대출은 11조3천만원으로 돈이 남아 돌기 때문입니다. 1금융권의 예대율은 90% 수준인데 반해 카카오뱅크는 60% 수준으로 약 30%의 남는 금액을 대출로 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이 돌아야 은행에 수익이 커집니다. 예금으로 이자가 나가는데 예금으로 확보한 돈을 대출로 내보내 예대마진을 높이는 것이 은행의 본업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직장인이 애용하는 마이너스통장의 경우에도 카카오뱅크가 단연 압도적인 저금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돈이 필요한 직장인의 경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중 어떤 걸 쓸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금리로만 보면 신용대출이 낮고 마이너스통장(사실 마이너스통장도 일종의 신용대출)이 신용대출 금리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신용대출은 일정기간동안 계속 써야하고 그 기간동안의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자신이 필요한 때 필요한 돈만 쓰고 바로 다시 갚으면 이자는 쓴 기간만큼 일할계산하여 산출됩니다. 따라서 불규칙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용대출 대비 금리가 0.2~0.3% 높더라도 마이너스통장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카카오뱅크에서는 최근 중신용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신용등급이 중간 정도인 분들이 중금리로 대출을 받아 보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대출자격은 연봉 3천만원 이상의 직장인으로서 재직기간 6개월을 넘어야 하고 신용등급은 7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최대한도는 5천만원입니다. 최저금리는 연3.81%입니다.
카뱅 오픈할 때 뱅킹 기능이 편리하고 특히나 카드가 이뻐서ㅎㅎㅎ 신규 계좌 개설자가 꽤 많다고 들었는데 공격적인 영업을 하는 거 보니 시장을 넓힐려고 맘 먹었나 보군요, 다른 은행과 비교할 수 없는 최저 금리의 여력을 어디서 뽑아내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연1% 주택담보대출이 오는 9월16일에 출시됩니다. 장기 고정금리입니다. 금리가 높은 변동금리의 주담대를 이용중인 서민들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대환대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로서는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낮지만 전체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는 추세여서 전환대출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낮은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는 금리면에서 유리할 것이고, 대출자 입장에서는 금리 등락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빚을 갚아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대출정보
안심전환대출의 금리는 1.85~2.2%입니다. 10년 만기대출을 온라인으로 신청시 연1.8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중 다자녀나 한부모, 장애인 등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저 1.2%의 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대출상품이라 금리는 현존하는 대출 중 최저입니다. 첫달부터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입니다. 3년 이내에 중도상환할 경우 최대 1.2%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부부 합산 연봉이 7천만원 이내면서 주택의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내이고 혼인기간 7년 이내인 경우 0.2% 우대받습니다. 또한 연봉 6천만원 이하면서 3자녀 이상은 주택면적과는 상관없이 0.4%를 금리우대해 줍니다. 연봉 6천만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한부모/장애인/다문화 가정은 0.4%를 우대받습니다. 중복적용은 2개만 가능합니다.
신청조건
부부합산 소득은 8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주택은 1주택만 소유해야 합니다. 신혼부부나 2자녀 이상은 부부합산소득을 1억원까지 완화해 줍니다. 주택담보대출 대상의 주택은 시가 9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대출한도는 1) 기존대출 내, 2) 최대 5억원 이내, 3) LTV70%, DTI 60%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더한 금액 중 작은 금액을 적용합니다.
신청방법
19.9.16부터 9.29일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은 가까운 은행 창구(평일 영업시간 이내)이나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므로 해당 기간 내에 하시면 됩니다. 2주간 접수를 받은 후 선정자를 선별하는 방식입니다. 선별기준은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먼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총 대출규모가 20조원인데 신청액이 20조원 이내면 신청자 전원에게 지원합니다.
인감증명서는 동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발급받는 경우 신분증을 가져가시면 되고, 대리인의 경우 신분증이랑 인감도장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발급은 대리인이 가능하지만 인감도장 신규등록/변경등록은 꼭 본인이 해당주소지 동사무소에 가야 행정처리가 가능합니다.
인감증명서의 인터넷신청은 불가능합니다.
개인인감증명서 인터넷 발급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인터넷발급이 가능하나 인감증명서는 인터넷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공인인증서처럼 중요한 개인증명 수단이기 때문에 대면으로 직접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소기준등기보다 먼저 기재되어 있는 지상권, 지역권, 배당 미신청 전세권, 가처분, 대항력 있는 임차권, 소유권이전청구권입니다. 위 권리는 등기부등본상으로 확인이 가능한 권리입니다. 흔히 권리분석에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여부입니다. 말소기준등기 설정일보다 임차인의 전입일자가 빠르다면 낙찰자 인수, 늦다면 인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등기부등본상에 확인이 불가한 권리, 즉 경매로 말소되지 않는 권리는 유치권,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최우선변제 제도로 인해 후순위 임차인도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의 경우 약 3천5백만원 수준의 보증금을 최우선변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경매 낙찰자는 후순위 임차인이라 할지라도 보증금이 작은 경우 일정금액은 임차인에게 돌려줘야 하므로 이 금액까지 고려해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 제도는 2014년1월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 후순위라도 말소되지 않는 권리
토지를 임대해 건물을 짓고 영업을 하다가 토지사용기간이 만료된 경우 토지주와 협의가 잘 되지 않아 토지주가 본인의 땅 위에 있는 건물에 가처분을 설정하는 경우 후순위라도 말소되지 않습니다. 또한 소유권 or 선순위 담보등기 계약 무효 가처분의 경우도 후순위여도 말소되지 않는 권리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설명
가등기
가등기라 하면 보통 소유권이전청구권으로 등기부등본에 표기되며 채권자가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기 위해 설정하는 권리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법정 최고이율은 연24%입니다. 이를 초과하는 이자는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계약도 최고이율을 준수해야 합니다.
2. 중도상환수수료
급한 일로 대부업에서 사채를 빌렸다가 금리가 낮은 대출로 돈을 갚고자 할때 대부업에서 거액의 중도상환수수료로 반협박성으로 위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약정시 중도상환수수료 관련조항이 없다면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수료 관련조항에 따라 지급하되 중도상환수수료를 낸다 하더라도 이자+수수료를 합한 금액이 법정최고수수료인 연24%를 넘을 수가 없습니다.
장기간 못갚은 빚은 소멸될 수 있는데 그 시점을 소멸시효라고 합니다. 그 소멸시효 이후 원리금 일부를 갚거나 나중에 갚는다는 등의 각서를 작성하면 소멸시효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 서민금융진흥원 등 국가기관의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4. 대부채권 관련
요즘 대부업체에서도 채권추심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불법 채권추심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대부업체가 돈을 받을 때에는 법적 절차를 밟고 움직이므로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불이익이라 함은 신용불량자, 금융활동 제한, 지속적인 채권추심 등입니다.
출처 - 대출나라 홈페이지 중 '금융TIP'
대부업 등록업체 확인방법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대부업체가 등록업체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검색창에 '대부업'이라고 검색하면 '한국대부금융협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협회 첫화면에 등록업체 조회를 클릭하시고 자신이 확인하고자 하는 대부업체명을 입력하시면 대부업체 정보가 나옵니다. 대표자명, 등록번호, 핸드폰번호 등이 나와요.
사고, 사망자 채무유예 감면제도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협약한 대부업체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부채무의 상환을 유예하거나 감면해 주는 제도입니다. 고객이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사망하는 경우 또는 주수입원 가족이 사망하는 경우 진단서, 사망신고서 등을 첨부하여 채무유예 또는 감면신청을 하면 심사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워드나 한글처럼 글쓰는 방식이 아닌 위키텍스트로 알려진 다른 글쓰기 언어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울어진 글자나 진한 글자를 쓰고자 하는 경우에는 ''나 '''의 특수문자를 문장이나 단어 앞뒤쪽에 붙입니다. 제목 첫 번째 단계는 = = 을 문장 앞뒤로 붙여 줍니다. 위키백과 내부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 내부링크 ] ]를 앞뒤로 넣어 줍니다. 그림을 끼워 넣을 때는 [[파일이름|원하는 그림파일의 용량|그림위치|섬네일|그림설명]]으로 작성합니다.
불만을 갖지 않도록 합시다. 이미 많은 위키피디아 편집자들이 이 방식을 따라 글을 생성하고 수정하였습니다. 하나씩 찾아서 쓰면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 이런 문법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혼란에 빠질 꺼라 생각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캡처
위키피디아와 저작권
아무 글이나 그림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올리는 글과 그림은 저작권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이나 팜플랫의 글 또는 그림, 모 인터넷 사이트의 글 또는 그림, 노래가사 등 다른 사람이 적은 글 또는 그림를 올리면 안됩니다.
글작성이 어렵다면 딱 5가지만 알기
기본적인 문서작성에 필요한 위키문법은 딱 5가지입니다. 이것만 알면 위키에서 글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1. 로그인을 위해 회원가능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2. 자신이 생성하고자 하는 문서의 제목을 텍스트 입력상자에 넣어 봅니다. 기존 문서가 있으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고, 없으면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면 됩니다.
3. 목차 만들기는 =
최상위 목차는 = = 최상위 목차 = = 그 아래 목차는 = = =
다음 목차는 = = = = 식으로 목차를 구성합니다.
4. 목록 나열하기는 *
목록 앞에는 * 표기를 하며 내어쓰기를 합니다.
5. 표만들기는 ||
표만들기는 ||로 구분하면 표가 만들어 집니다.
|| 이름 || 나이 ||
|| 홍길동 || 30 ||
위 다섯 가지만 알아도 기본적인 위키글쓰기는 충분합니다. 나머지 어려운 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따라하면 됩니다.
전 외국 소개를 많이 해서 해당홈피가 없으면 위키피디아를 가장 많이 참조해요 위키피디아 사용인구도 많고 연한도 길어 한국보다 정확성이 조금 더 높은 편인 것 같더라구요 위키피디아 참조만 해봤지 직접 써보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ㅎㅎ 새롭게 배워봅니다 그래도 전...못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요!
햇살론17(햇살론세븐틴)이 곧 출시됩니다. 햇살론17의 출시일은 9월1일입니다. 햇살론7도 아니고 햇살론17이라니 좀 낮설기도 하지만 다 사연이 있는 상품이랍니다.
본 대출상품의 출시배경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저금융생활자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대부업이나 사금융 대출로 몰리는 경우를 구제하기 위해 17.9%의 금리로 대출해 드리는 것입니다. 금리가 다소 높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저신용자나 낮은 연봉자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중 은행권에서 대출이 거의 불가능한 조건일 것입니다.
햇살론 17은 저신용자를 위한 상품으로 출시합니다. 금리가 딱 17.9%이며 한도는 700만원으로 설정된 대출상품이라 햇살론17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금리는 3년 분할상환시 연2.5%가 인하되고, 1년 분할상환시 연 1%씩 금리가 인하됩니다. 자칭 고금리대안상품이라고 하는데 이 상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햇살론17 신청자격/조건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6등급 이하(KCB 또는 나이스등급 중 낮은 등급 적용 가능)로서 연봉 4500만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연봉산출기준은 직전 1년의 세전소득입니다. 직장인 뿐 아니라 영세자영업자, 농어민, 프리랜서 등 소득증빙만 가능하면 직업은 상관 없습니다.
대출심사 완화
소득대비 부채에 대한 진단을 통해 대출한도를 결정합니다. 또한 기존 대출의 경우 연체이력, 2금융권 부채 등의 조건을 완화하여 심사함으로서 서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정책대출로 설계하였습니다.
햇살론17의 특례지원
햇살론 신청기준에서 벗어난 분들을 대상으로 특례지원제도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대상자는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병원비 등 긴급한 사유로 기본한도 700만원 이상 대출금이 필요하신 분들, 개인회생/채무조정 등으로 6개월 이상 연체없이 상환하고 있으나 6개월 이전 연체이력으로 대출에 제한이 있으신 분들은 특례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대출은 무서운 것으로 생각해 전혀 그쪽으로는 관심도 안가지고 살다가 어느날 돈이 필요해 은행에 물어보니 대출이 힘들거나 조건이 까다로워 그냥 현금서비스나 대부업으로 직행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빚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빚에 대해 잘 모르고 살다가 덜컥 빚을 져야 하는 필연적인 상황에 다다르자 빚을 알아 보는데 아는 게 없어 가장 쉽고 빠르게 최악의 경제상황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7등급인 사람이 1금융에 막힌다면 정부지원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지원대출은 신용등급이 안좋고 소득이 적은 경우처럼 경제사정이 안좋은 서민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기업은행 i one 소상공인대출
개인사업자용대출로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입니다. 최대한도는 5천만원입니다. 사업자 신용등급(소호등급) 6등급 이상이여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도는 모바일 간편대출 수준인 300만원입니다. 장점으로는 나이스등급 기준 8등급 이상이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신용등급이 낮는 분들이 시도하기에 좋은 대출상품인듯 합니다.
단기간 내에 여러 은행에서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를 많이 하면 신용등급 하락 및 대출승인률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대출가능여부 조회만으로도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것이 조금 불합리한 것 같긴 하지만 법으로 정해져 있지도 않고 금융기관들이 다들 저렇게 하고 있으니 돈 빌리는 사람들이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를 구할 집을 보러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을 때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등기부등본입니다. 등기부등본 을구 내 근저당설정으로 채권최고액이 2억이 기재되어 있고 근저당권자가 시중은행으로 되어 있다면 이게 은행에 2억의 빚이 있다는 것일까요?
소유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채무나 세금 등을 납부하지 못해 소유의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은행이 대출을 해 주었으니 그 대출에 대한 채권을 회수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채권최고액이 실제 빌린 대출금보다 큰 이유는 뭘까요? 보통 신한은행이나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은 대출금의 120~140% 정도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해 두는데 말 그대로 최고 이 정도까지 내가 받아할 돈이 있으면 받겠다는 뜻입니다.
주택을 저당으로 돈을 빌려 줬는데 원금에 이자까지 해서 돈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면 은행은 바로 경매를 통해 받으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경매비용까지 감안하여 채권최고액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은행은 채권최고액의 범위 내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채무자가 근저당을 설정한 채권최고액을 넘기기 전에 재빠르게 경매를 통해 채권을 회수하려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등기부등본 상의 채권최고액은 근저당을 설정한 은행 또는 사람의 원금(대출금)+이자+(혹시 있을지 모를)경매비용을 감안한 금액입니다. 통상적으로 시중은행은 대출금의 120%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하고, 사채 또는 사인간의 거래에서는 150% 정도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합니다.
근저당설정등기는 집주인이 돈을 빌린 은행에서 대출금을 다 갚았어도 등기를 말소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시 집주인이 근저당설정은 2억이지만 이미 돈을 갚았고 말소처리를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말소하지 않은 근저당설정은 해당 은행에서 언제든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집값이 3억, 근저당설정이 1억, 전세가격이 2억이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값이 3억이지만 향후 가격하락으로 2.5억이 되버린 후 경매에 넘어가면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고 은행의 근저당설정 금액을 먼저 배당한 이후 남은 돈을 전세금으로 배당받을 수 있기 때문에 5천만원 이상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출이 끼어 있는 집은 대출금과 집값을 감안하여 전세를 싸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대출금이 실제 등기부등본 내 채권최고액보다 작거나 다 갚았다고 하면 말소를 요청하세요. 말소를 해야 확실해 집니다.
참고로 등기부등본은 집주인이 아니여도 아무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등기소에서 발급을 희망하는 주소를 입력하고 열람 700원, 발급 1천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등기부등본을 집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를 하면 상대적으로 분양주택을 싸게 사니 주변 시세 대비 차익이 많이 발생해서 일명 '로또분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에 대해 전매제한을 최장 10년까지, 의무거주기간도 최장 5년까지 제한하기로 합니다. 싸게 분양받는 대신 쉽게 못팔게 하는 것입니다.
분양가상한제의 영향
정부가 서울의 신규아파트 분양가를 낮춰 반등한 서울의 부동산 흐름을 꺼껬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 줬습니다. 낮아지는 신규아파트 분양가를 기대하고 집을 사려는 사람들, 즉 자금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전세에 머물며 시장에 대해 관망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일부 전문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시점을 재건축, 재개발 단지도 '최초 입주자모집승인'을 기준으로 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투자수요 위축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공급물량 부족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가장 큰 타격은 강남 재건축 재개발
분양가를 낮게 통제받으면서 강남의 재개발 재건축은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업수익성이 떨어져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강남 재건축은 강남의 집값을, 강남의 집값은 서울의 집값을, 서울의 집값은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급등하다가 멈춘 2018.11월의 집값이 지난 7월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 감지되자 마자 분양가통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한편 단기적으로 신규공급이 주춤하면서 서울의 준공 5년차 새아파트의 가격이 강보합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남4구 재건축조합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의 추가분담금이 확정된 상태인데 정부의 분양가상한제에 따라 일반분양가가 낮아지면 자연히 조합원분양가를 높여야 하고 조합원의 추가부담금이 증가하면 사업반대 조합원이 생겨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입니다.
서울 재개발, 재건축 일몰제 압박까지
정비구역 일몰제란 정비구역 지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추진위원회 구성을 못하거나,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년 이내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안되는 경우, 조합설립 이후 3년 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정비구역을 해제하는 제도입니다.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려면 빨리 하고 아니면 해제해 버리겠다는 압박으로 사업의 지지부진한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우회방안
일반분양분을 임대로 운영하다가 향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용산 한남더힐이 이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조합1명에게 2개의 입주권을 줘서 조합원 물량을 늘리고 일반분양 물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마감재 등의 단가를 낮춰 전체사업비를 축소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미소금융창업대출은 정부지원 상품인 만큼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신청자에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출상품 안내
금리는 어떤 용도이건 4.5%입니다. 대출기간도 5~6년 정도로 비슷합니다. 다만 용도에 따라 대출한도가 다릅니다. 창업자금의 경우 7천만원까지, 운영자금은 2천만원까지, 시설개선자금은 2천만원, 긴급생활자금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창업자금
창업자금의 경우 사업장 임차보증금, 초기 운영자금, 생계형 차량 구입비 용도로 대출해 드립니다. 창업자금 대출의 경우 창업예정자이면서 사업자등록 6개월 미만이므로 감안시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무등록사업자로 창업하는 경우 금리가 2%로 아주 저렴하지만 대출한도가 500만원으로 다소 작은 금액입니다.
운영자금
운영자금은 창업자금과는 반대로 자격조건이 창업 6개월 이상인 분들이어야 합니다. 대출한도는 2천만원까지이며, 연 4.5%입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최대 1천만원, 무등록사업자는 500만원까지(연2%)입니다.
시설개선자금
시설개선자금 역시 6개월 이상 운영중인 사업체에 대해서만 지원해 드립니다. 한도는 2천만원, 연 4.5%입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5.5년입니다. 거치기간 6개월 후 5년 상환 조건입니다.
긴급생계자금
미소금융대출 이용자 중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등 긴급한 생계자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성실상환자라 함은 창업, 운영, 시설자금 대출을 1년 이상 성실상환한 분을 말합니다. 본인의 긴급의료, 장제, 재난의 경우 5백만원, 가족의 경우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때의 금리는 4.5%입니다.
실제로 여러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는 현금을 뽑아 쓸때는 편리하나 금리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카드값 나가고 현금 부족해서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를 쓰기 시작하면서 돌려막기가 시작되면 거의 개인회생 쪽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이런 사항을 유념하시고 현금서비스 사용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카드를 이용하여 장기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원 단위로 대출이 가능하며 3개월~36개월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리와 한도는 개인의 신용등급 등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의 장기카드론의 경우 최대 5천만원이며, 금리는 20%에 가깝습니다.
신청방법은 모바일웹, 앱, ARS, ATM기를 통해 가능합니다. 365일 24시간 가능합니다. 단, ATM 이용시에는 1회 출금한도, 1일 출금한도가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환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신청 가능합니다.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거치기간 후 원리금균등상환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진정한 카드현금서비스입니다. 현금서비스의 장점은 신속합니다. 즉시 출금도 가능하고 이체도 가능하며, 카드대금도 결제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현대카드 모바일앱 이용시 카드인증 및 본인인증을 하면 카드결제계좌에 바로 입금해 드립니다. 통장에 바로 입금이 되면 꼭 공돈이 생긴것 같아 좋기도 하지만 그 돈은 이자가 20%대의 고금리 대출입니다. 기타 장기카드론과 같은 방법으로 PC웹이나 모바일웹, ATM, ARS를 이용하여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회복 지원기관인 국민행복기금은 금융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서민들에게 개인회생 상품 및 정책으로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 탕감, 대출연체금 탕감, 고금리 대출을 전환, 연체채권 채무조정 등이 있습니다.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국민행복기금이 금융기관에서 연체채권을 인수한 대출건에 대해 대출기간을 늘려 상환하거나 대출금 자체를 감면해 드립니다. '13년도까지는 고객의 요청을 받아 특정 연체채권을 매입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개별 신청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청은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나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가능합니다.
바꿔드림론
대부업체나 캐피탈사에서 받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대출로 바꿔 주는 대출상품입니다.
자격조건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경우 연소득 3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연봉 4500만원 이하의 직장인,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자영업자여야 합니다. 고금리대출은 6개월 이상을 연체 없이 상환하고 있어야 합니다. 고금리대출 원금은 3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하므로 바꿔드림론을 신청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원금을 3천만원 이하로 줄이시고 연체없이 6개월 이상 유지하셔야 합니다. 연봉 대비 대출이 60%를 넘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있습니다. 무직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이 대출상품은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소득이나 거래실적을 평가하여 대출금리 및 한도를 결정합니다. 최장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자격/신청조건
자격은 소득입증이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연금소득 또는 급여소득이 있는 분들은 대출이 가능합니다.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국민은행 거래실적이 우수한 분들은 대출이 가능합니다. 물로 내부 심사기준을 따라서 자세한 대출유무 및 대출한도는 알 수 없습니다.자영업자는 신청하실 수 없는 상품입니다.
대출정보
무보증이며 신용평가결과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금리는 최저 3.72%, 최고 4.75% 수준입니다. 평균 대출금리는 4% 초반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대금리는 최대 0.9%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KB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있으면 연0.3%, 자동이체 0.1%, 급여이체시 0.3%, 예금 30만원 이상시 0.1%, KB스타뱅킹 이용시 0.1%의 금리를 우대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0.6%가 적용됩니다.
대출받는 꿀팁
대출을 알아 보시는 중이라면 일단 1금융권부터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은 1금융권에서 서민금융 상품을 받는 것이죠. 조건이 안되는 경우 2금융권을 알아보면 됩니다. 일단 1금융권의 정부정책상품이 금리가 낮아 좋습니다.
또한 금리 등 여러 조건들을 비교할 수 있는 금융감독원, 뱅크샐러드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여름휴가는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영양제와도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직장에는 에어콘이 나오긴 하지만 왔다 갔다 출퇴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하는 그 자체가 무더위를 느끼며 진을 빼는 행위입니다. 그 와중에 여름휴가라는 제도(?)가 있어 직장에서 잠시 벗어나 나름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여름휴가를 평일 기준 5일을 내면 앞뒤 주말 4일을 포함하여 총 9일을 쉴 수 있습니다. 젊은 직장인들은 긴 여름휴가를 아껴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해외여행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름휴가는 한창 더운 7월~8월 초 극성수기에 쓰는 게 제맛인듯 합니다.
요즘 직장문화가 많이 바꿔서 휴가를 사용하는 것이 그리 눈치보이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불가 5년, 10년 전에는 오로지 공식적으로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는 휴가는 여름휴가가 유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신의 휴가를 쓰는 것이 왜 그리 눈치 보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굳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해 보자면 회사에 충성하는 분위기 속에서 상사들이 휴가를 안가는데 하급직원이 휴가를 자주 내거나 징검다리휴가(예를 들어 휴가가 목요일이라면 금요일에 휴가를 내는 휴가)를 내기가 정말이지 눈치가 보였습니다. 장기간 자리를 비우면 업무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인식 때문이었고 실제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를 여러 이유를 대면서 못가게 하고 눈치 주는 회사 분위기가 과거에는 팽배해 있었습니다.
직장인의 여름방학, 여름휴가는 잠시 골치아픈 일을 뒤로하고 여행을 가고 집에서 쉬며 반백수 생활을 맛봅니다. 가정이 있는 직장인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보내는 것 또한 노곤한 일일 수도 있으나 직장에서 돈을 버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노곤함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늦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평소 못만났던 지인들과 약속해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휴가 시작전 10일이라는 긴 시간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절반의 기간이 지나기 시작하면서 허무해 지기 시작합니다. 남은 기간은 지난 기간보다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아쉽고 조급해져 뭐라도 더 알찬 걸 해보고 싶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여름휴가는 지나 갑니다.
여름휴가시 추천여행지는 지리산 계곡처럼 물이 시원한 곳을 추천합니다. 비용도 주차비 5천원 정도밖에 안듭니다. 이 무더위에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합니다. 사실 계곡 옆에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당일치기도 괜찮습니다. 일단 챙길 짐이 적고 모기, 기타 곤충과의 사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리산 뱀사골 힐링캠핑장(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의 경우 사이트 비용이 7천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계곡 가의 나무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낮잠도 자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며 시간을 보내면 무더위를 잊게 됩니다. 워터파크나 물놀이장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계곡을 찾는다면 새로운 기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네비 목적지에 '뱀사골 주차장'을 입력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5분만 계곡쪽으로 이동하시면 시원한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뱀사골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옛날 뱀이 죽은 골짜기라는 전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뱀사골에서는 2002년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여러 야영객이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계곡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안전시설 및 경보시스템을 잘 갖춰 안전한 곳으로 바꿨습니다.
여긴 어딜가나 호수와 강이 넘쳐나는데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은 많지 않아요 있다고 하더라도 진입 금지인 곳이 대부분이구요 친구 어머님께서 등산하시면서 계곡 따라 물소리 들으면 산책해야지 별로라고 ㅎㅎㅎ 저두 계곡에서 여름 여행 떠나던 추억이 종종 떠올려지네요 즐거운 휴가 보내셨길 바라며 여독 잘 푸시고 새로운 활력으로 8월 채우시길요!
Comments
무직자 대출인데 금리도 싸고 좋네요. 금액은 소액이지만 그래도 급할 때 사용하면 좋겠어요 무엇으로 심사할까 궁금했는데 통신등급으로도 대출 심사를 하기도 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