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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네트워크플레이 설정방법, 로그인 방법

1. 로그인

로그인 창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골프존 로그인 방법은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또는 골프존파크 어플을 통해 스마트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카드 골프존카드가 있으면 모니터 밑에 있는 본체 위 카드 태그에 찍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드선택

'다음' 메뉴를 클릭하면 스트로크, 대회, 베틀존, 네트워크 플레이, 파3 첼린지, 포섬 등의 모드메뉴가 나옵니다. 이 중 '네트워크 플레이'를 클릭합니다.

3. 개인설정

다음은 개인설정입니다. 난이도나 티높이, 컨시드 길이 등 설정 후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4. 네트워크 플레이 로비

이 메뉴에 들어가면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을 만들수도 있고, 만들어진 방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방을 만드려면 오른쪽 상단에 '방만들기'를 클릭하세요. 방만들기 하시면 방이름, 인원수, 공개/비공개 여부,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방을 만드시면 방번호와 방이름이 생성됩니다. 설정에서 '플레이타입'이 있는데 팀전 또는 개인 플레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이상 개인대결이므로 개인플레이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골프코스를 선택 후 라운드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게임난이도, 그린상태, 그린경도, 컨시드, 멀리건, 퍼팅 이어하기 등을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퍼팅이어하기는 꼭 설정하세요. 그린빠르기는 보통 '약간빠름'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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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이미 방을 만드셨고, 나머지 분들이 만들어진 방을 찾고 계신다면 '방이름 검색' 또는 '방번호 검색'을 클릭해서 방을 찾으시면 됩니다.

자주하는 질문

투비전과 비전은 보유코스가 다르므로 버전이 낮은 비전에서 먼저 코스를 선택하신 후 투비전에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네트워크플레이에서 인원제한은 따로 없이 무한대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단, 스크린룸 하나 당 최대 인원수는 6명입니다.

게임을 시작했는데 늦게 오시는 분이 있으면 6인 이하의 게임에서는 추가가 불가합니다. 7인 이상의 라운드에서는 3홀 진행 시점에서 추가가 가능합니다. 4홀에 진입했다면 추가불가합니다.

변호사 출신 골프선수, 바비 존스상, 마스터즈 창립자, 골프영화 스트로크 오브 지니어스, 골프명언

바비존스는 골프계의 전설입니다. 1930년대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US아마추어, 브리티시 아마추어, 오픈 챔피언쉽, US 오픈을 모드 우승한 유일한 골퍼였습니다.

바비존스 프로필

1902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존스는 어릴 때부터 골프를 쳤고 14세에 대회에 출전하여 3라운드 정도 진출하는 평범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능은 있었지만 1923년까지 대회 우승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926년 US오픈을 우승하게 됩니다. 이후 갑자기 28세에 골프에서 은퇴합니다. 그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조지아 공대, 하버드대 영문학, 에모리대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합니다. 골프선수를 은퇴 후 변호사 생활을 했습니다. 또한 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른 형태로 이어가면서 1930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창립, 1934년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 창립을 하게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미국 육군 소령으로 참전한 이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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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명언을 남겼으며, 한 문장 한 문장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공감이 되는 말들입니다.

바비존스의 명언

- 골프의 적은 긴장이다.

- 매치플레이는 주로 귀 사이의 공간 사이에서 이루어 진다.

- 골프는 만회하는 게임이다. 3번 잘못치고 1번 잘 치면 파가 된다.

- 퍼팅은 본능적인 감각에 맡겨라.

- 클럽헤드는 자유롭게 볼을 지나가도록 해야 한다. 다운스윙시 볼을 정확하게 치려 하거나 스윙을 더 빠르게 가져가려 시도는 금물이다. 대부분의 미스샷은 마지막 순간 몇 야드 더 보내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는 스트로크를 돕는 것이 아니라 방해할 뿐이다.

- 골프를 잘 하려면 부드럽게 스윙해야 한다.

바비존스상의 일화

1925년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 차 선두로 우승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러프에 공이 들어갔고 바비존스가 어드레스를 하다가 아무도 몰랐지만 자신만 공을 살짝 건들었습니다. 우승을 앞두고도 바비존스는 스스로 공을 움직였다고 경기위원회에 신고하여 1벌타를 받고 결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점 끝에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미국골프계(미국골프협회)에서는 정직하고 스포츠맨쉽이 뛰어난 골퍼에게 수여하는 '바비존스상'을 만들었습니다.

바비존스, 스트로크 오브 지니어스 영화

골프의 전설 바지존스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화같은 삶은 살았던 바비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 프로필에 소개된 바비존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