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운정신도시에 거주하시는 파주시민 분들은 심야시간대에 귀가할 수 있는 버스가 없어 고민인데요. m7731을 타고 대화역이나 탄현역(서울도시가스) 정류장까지 이동 후 택시를 이동하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귀가가 가능합니다. 합정역에 3100N 광역버스가 있긴 한데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운이 좋아야 탈 수 있습니다.
대화역 정류장은 서울로 가는 다른 노선들과는 달리, 200번, 1000번, 1500번 등의 노선들은 역주행 방향입니다. 이로 인해 2017년 3월 14일 아침에 대화역 5번 출구 정류장에 개통을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되었습니다. 현재는 200번의 배차 간격이 늘어나면서 마을버스를 타고 대화역으로 역주행하는 주엽, 마두 주민들에게는 편리한 장점이 생겼습니다.
홍대입구 정류장은 초창기에 GBIS와 카카오버스에서 초반에 가로변 정류장으로 안내되었지만 실제로는 중앙차로 정류장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행 시간이 예측하기 어려운 정체가 자주 발생합니다.
m7731 광역급행버스는 한정면허 노선으로서, 현재 '(주)가온누리엠(한정)'이 회사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선에는 빈자리 표시기가 있으며, 빈자리 수는 카카오버스와 같은 어플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혼잡으로 인해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자유로 정체가 심각할 수 있으며, 다른 교통 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노선번호가 가장 큰 광역급행버스 중 하나이며, 현재 개통된 노선 중에서 가장 작은 번호는 M2316번입니다.
킨텍스지구에서는 킨텍스사거리로 정류장을 추가하는 등 여러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일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2024년 GTX A선 개통 이후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M7731번의 주력 구간이 킨텍스역과 겹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개통 시 경의중앙선의 배차 간격이 개선되면서 환승 시너지가 나타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서울에서 일산 집으로 귀가하는 승객들은 주로 식사자리를 마치고 가는 스팟인 신촌, 홍대, 합정에서 탑승하였습니다. 신촌과 홍대입구역에서 거의 만차가 됩니다. 기사님이 입석도 몇명 받아주시는데 7~8명만 태우고 끊습니다. 킨텍스 사시는 분들은 아직 gtx 개통 전 m7731이 서울로 이동하는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여겨 지실듯 합니다. 합정역 기준으로 탄현큰마을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덕이지구는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에서 탈수 있는 마지막 정류장인 합정역 1번출구 앞 정류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1~2대의 차량을 보내야만 탈 수 있었습니다. 킨텍스 사시는 분들은 합정역 기준 25분 정도면 도착하므로 입석도 부담이 없습니다.
3630 번호판 버스가 22:40분에 합정역에서 출발하였고 이후 버스의 좌석현황을 보면 여유좌석도 있는 걸로 보아 불금에 귀가하시는 분들이 열시 반 정도에 몰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집에 가면 12시 전에 취침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7731 버스는 새벽 1시까지 운행하는 버스이므로 늦은 시간에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귀가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