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소상공인 창업, 자영업자 사장되기(직장인 월급쟁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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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의 로망은 바로 사업, 자영업을 하며 안정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짜여진 틀의 직장생활에 답답함을 느껴 사업을 하고 싶어 하죠. 반대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인을 부러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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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싫은 이유

직장생활에서 싫고 안맞는 사람이 상사인 경우에 정말 괴롭습니다. 바로 사람 무넺로 직장생활을 접고 싶은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또한 회사의 거대한 시스템에 대한 부적응 또는 반감으로 직장생활이 싫은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직장을 다니지만 이를 거부하는 마음이 큰 직장인은 마음 속으로 탈출을 꿈꿉니다. 자영업을 안정적으로 꾸리는 것이 녹녹치 않은 것임을 많은 선배들로부터 익히 들은 바 있지만 막연한 희망으로 자영업의 꿈을 꿈꿉니다.

출퇴근 스트레스도 한몫 하게 됩니다. 집값 때문에 서울 외곽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직장은 서울에 있어 출퇴근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왕복2~3시간의 출퇴근을 20~30년 하는 동안 인생은 저물어 갑니다.

자영업은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으면 오롯히 그 수익은 자신에게 돌아 갑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열심히 한다고 그것이 경제적 수익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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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 쉬운가?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 하에 해야 하고 책임이 따릅니다. 돈은 직장인의 보통월급보다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데 수입의 많고 적음은 오직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직장인은 그럭저럭 묻어가는 것도 있고 능력 이외에 윗사람 비위 맞춰 가며 생활하기도 하는데 자영업은 모든 것이 자기 하기에 매여 있습니다. 장사 못하면 월급은 커녕 적자 매꾸다가 사업 접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체가 자리를 잡아도 직장인처럼 휴일에 쉬고 저녁시간을 즐길 수는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사업체 운영하는 것에 할애해야 합니다. 신경쓸 일도 하나 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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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필요한 것

창업 관련 정부지원 사이트는 중소기업청 창업넷, 2030서울시 차업 경진대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혁신센터,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교육이나 지원혜택을 찾아 보세요. 또한 사장으로 산다는 것, 드리어 팔리기 시작했다, 한비자의 관계론 등의 서적을 일독하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용기와 사람도 필요합니다. 직장 때려 치고 창업할 수 있는 용기는 그 무엇보다 필요한 첫번째 덕목입니다.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은 창업선배들의 공통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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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선배들의 조언

동업하면 많은 갈등상황이 생기니 가급적 하지 말고 협업모델을 잘 만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을 상대가 원할 수도 있고, 반대로 본인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상대는 쉽게 처리할 수 있다면 서로 상생하는 것이 좋죠.

사람을 잘 만나고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사람도 재산인데 사람 한명 제대로 연을 맺어 두면 사업에서 도움도 받고 훌륭한 조언도 받게 됩니다. 도움요청을 잘 해야 사업이 술술 풀린다고 합니다.

정부긴급재난금 지급시기, 지원금금액조회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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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100만원씩 준다는 국가 차원의 긴급재난금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가 국민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자신이 속한 지자체에서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받아 지역 내에서 사용중이며, 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당장 뭐라도 사 먹고, 뭐라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분들에게 그 지원금이 수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는 5.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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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금 조회방법

5.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세대수에 따라 지원금이 얼마 정도 되는지 간단한 금액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4인 기준으로 100만원 정도가 조회될 꺼예요. 조회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에 따라 요일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별로 조회할 수 있어요. 오늘이 목요일이면 4년생과 9년생이 조회가 되며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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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시기, 신청방법

인터넷 신청은 세대주만 할수 있습니다. 5.11일부터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위임장을 지참하여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조회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요일이 달라집니다.

인터넷 신청주소는 https://bit.ly/2KSjILY​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sub_06.jsp

온라인 신청방법은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용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지자체 지원금 받으시는 방법하고 같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충전신청하면 2일 이내에 충전됩니다. 지자체 지원금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지원금 잔액은 영수증에 찍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충전한 지원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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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5.18일부터 가능하며 긴급지원금을 취급하는 은행을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분증은 반드시 가져 가셔야 하며, 세대주 본인이 본인명의의 카드만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신청처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선택하여 지원금을 자동충전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신분증 지참후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민센터나 지역금고에서 신청하는 경우 신용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바로 받을 수 없고 신청하고 몇일 후 수령가능문자가 오면 재방문해서 상품권을 수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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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금 사용처

지역제한은 특별시, 광역시, 도로 제한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기존 지자체지원금 수준의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용기한은 8.31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