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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 신분보증을 하는 관광지를 보셨나요?

그곳은 첨예한 대립과 군사적 긴장 속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군사지역인 관계로 여러 가지로 서약을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파주 DMZ 관광입니다.


서약서는 코레일이 DMZ 관광을 개척하면서 국방부와 협의한 결과물이라 느껴 집니다.

이런 서약서가 있어야 민간인 통제선인 DMZ 출입/관광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을까요?

 

 

출입신청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도라산역에서 내려 다시 도라전망대나 제3땅굴을 가는데 군부대에 신고하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파주/서울 등에서 기차가 아닌 버스로 하는 DMZ 관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차를 타고 민통선을 넘는 재미가 더 있다고 봅니다.


주말 관광일정입니다.

서울역에서도 출발하고 문산역에서도 출발합니다. 

아침시간대에 출발합니다.

관광코스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입니다. 반나절 코스입니다.

 

아래는 평일 일정입니다. 이 코스는 종일코스입니다.

주말관광하고는 다르게 중식을 민통선 내 통일촌 식당에서 하고

임진강역 근처 평화누리에서 자유시간을 갖는 일정이 있습니다. 


저는 여행상품으로는 안가 봤는데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보려고

관심 가지고 자료를 모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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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월 즐겨보고 있는 '파주소식'이란 정보지입니다.

파주시에서 발행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배포하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이나 아파트 동 입구에 여러 부를 가져다 두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받아 보는

배달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파주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공지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9월 파주 주요행사 소식이 담겨 있는 사진입니다.

9월은 체육대회, 꽃 축제, 가요제 등등 행사의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끌리는 행사가 있으시면 가족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들리시는 것도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첫번째, 행사소식은 '파주북소리 2015'입니다.

파주에서 내노라 하는 행사/나들이 코스 중 하나인 파주출판도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모든 활체가 스크린 속에서 이루어 지는 요즘

책이라는 매체가 꼭 우리사회에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행사입니다.

인근 롯데아울렛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행사입니다.


 

파주시에서는 군데군데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행사를 준비합니다.

저희동네도 코스모스를 심은 곳이 있는데 가을하늘 높은 곳 그 아래 코스모스밭에서 추억을

간직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입니다.

'파평 코스모스 축제'입니다.


 

여기는 저희 동네 운정에서 하는 코스모스 축제입니다.

코스모스 뿐 아니라 작은음악회,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도 하므로

흥겨울 것입니다.


 

 

아래부터는 생활정보나 파주시정 소식입니다.

파주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파주희망프로젝트'입니다.

이 계획 중 반만이라도 실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파주 통일로 주변의 마을은 유독 말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데

그 지명의 유래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마장일, 마지리, 설마리, 마정리 이야기입니다.

 

혹시 장난감도서관 들어 보셨나요?

저희 동네에는 '운정희망장난감도서관'이 있습니다.

일반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것처럼 여기서는 장난감을 빌릴 수 있습니다.

단, 일반인은 유료라는 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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