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평균 비거리 늘리는 비법(비거리표)
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으로 클럽의 정중앙(sweet spot)에 맞추면 최상의 비거리가 나옵니다.
물론 스윗스팟에 맞추는 능력은 끊임없는 연습과 집중이 필요하겠죠.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부심은 바로 비거리입니다. 사실 골프를 잘한다고 평가받는 절대적인 기준은 스코어지만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이와는 약간 다릅니다. 스윙폼과 비거리 등에서 좋은 평가(?) 또는 평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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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골퍼분들의 평균 비거리는 여자선수들의 수준으로 기준을 잡고 연습하시면 적절합니다. 남자프로선수는 따라가기 힘들죠. 7번 아이언 기준 여자프로 선수들의 평균비거리는 130m 정도 되기 때문에 이를 목표로 비거리를 늘려 가세요. (참고로 박인비 프로의 7번 아이언의 비거리는 145m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정타를 맞춰 일관성 있게 정면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비거리를 늘리는 과학적 원리는 헤드스비드를 늘리는 것입니다.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는 비례관계입니다. 단적인 예로 드라이버 180~200미터 날리는 여자프로하고 일반 아마추어 동호인 남성이랑 팔씨름을 하면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일반남성이 이길 것입니다. 하지만 비거리가 비슷한 이 두 사람은 비거리의 원동력을 달리 합니다. 여성프로선수는 스윙스비드와 정타가 비거리의 원동력이고, 남자동호인은 힘 뿐입니다. 힘을 아무리 줘서 쳐 봐도 많은 공들은 정타를 못맞추고 힘이 분산되어 회전력이 걸립니다. 바로 훅과 슬라이스가 나서 비거리 손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이후 스윙스피드를 높이며 비거리를 늘리는 것입니다. 선행은 분행해 보입니다. 비거리가 아니라 정타인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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