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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은 호남의 정기를 품은 산입니다.

 

산이 산답고 많은 것들을 품고 있습니다. 태초의 자연을 닮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무등산을 오르면 편안합니다. 잡념이 사라 집니다.

 

다른 때도 좋지만 봄의 무등산에는  꽃이 있어 좋습니다. 자연광 그대로 촬영하여 음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자연 그대로의 가식 없는 모습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 왕벚꽃입니다. 벚꽃처럼 안보이죠?

 

산에서 피어난 철쭉의 모습이 도시에서 보는 철쭉과 좀 다르게 생겼죠?

국립공원측에서 식재를 따로 하지 않고 자연군락지인 걸로 알고 있어요. 잘 모르겠네요. 이점은.....

사진은 캐논 5D 마크2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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