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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운영 3가지 철칙

블로그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아래의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나 자신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다시금 원칙과 철칙을 되새기면서 기본을 지키기 위해 포스팅한다.

 

 

 

1. 내가 원하는 글보다는 여러 사람이 원하는 글을 써라
내가 쓰고자 하는 글은 일기다. 일기도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본다면 글을 쓰고 발행할 수 있지만 대게는 금새 원동력이 떨어진다. 글을 쓰는 목적이 책 발행이나 블로그 운영이라 하면 당연히 독자가 원하고 흥미로울 만한 글을 써야 한다. 일기는 내 일기장에, 블로그 글은 독자를 위해, 또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중성과 발행인의 마음으로 써야 할 것이다.

 

 

2.마니아층을 대상하기 보다는 쉽고 기초적인 수준의 대중을 대상으로 써라. 하지만 독창적이어라.
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이 있다면 글쓰기에 있어 자극을 받을 것이다. 반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하루에 몇십명 방문하는 상황이라면 의욕을 상실하여 급기야 글쓰기를 중단하게 될 수 있다. 글이 너무 전문적이고 수준이 높으면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는다. 글은 기초적인, 초급 수준으로 쉽게 써야 검색으로 유입된 사람들이 그 글을 오랜동안 읽고 그래서 검색에도 노출이 잘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글이 너무 상투적이고 피상적이고 별 내용이 없거나 뻔한 글이라면 호응을 얻을 수 없다. 대중적인 글소재지만 글내용이 쌈박하다면 사람들이 도움도 받고 호응도 있을 것이다.

 

3.꾸준히 글을 써서 글이 쌓이게 하자.
존버해야 한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시작이 반이다. 시작만 하고 잘 버티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시작과 동시에 포기한 수많은 사람들과 비교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독자가 미미하지만 위 철칙만 잘 지키며 꾸준히 글을 발행한다면 어느새 독자가 늘어날 것이다.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직접 느껴볼 것이다. 꾸준히 글을 쓴다면 방문자수도 꾸준히 늘어나지 않고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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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제는 자동차였습니다. 일평균 5천명 정도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인장은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15.9월 이사한 베테랑인듯 추정합니다. 총 포스팅 갯수는 112개...15년9월~현재(16년3월) 월평균 16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광고는 상단 정사각을 중앙이 아닌 오른쪽에 배치했고, 글 중간 광고는 넣지 않았습니다. 하단에는 정사각형 2개를 넣었더군요.

 

 

베테랑의 숨결이 엿보이는 것이 깔끔한 스킨을 직접 디자인하신 건지 스킨 관련 디자인을 본인이 직접 하신걸로 나와 있더군요. 역시 전문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HTML, CSS 등 웹디자인을 공부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를 소재로 하면 광고단가도 높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해 봅니다. 또한 일부 포스팅에 원고료를 받고 기고도 하던데 자동차 회사의 원고료가 얼마 정도일까요? 시승기 관련 포스팅을 하면 자동차 시승의 기회도 있고....

 포스팅을 보면 시승기 같은 경우 직접 폰카가 아닌 디카로 사진을 찍었고, 외제차 소개의 포스팅은 국내외 사이트에서 사진을 발췌하였습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블로그, 그 중 자동차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간결한 운영을 하는 블로그를 탐방해 봤습니다. 블로그의 길의 다양한 기회와 무궁한 가능성을 가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정한 미래도 함께 합니다. 결국 소재를 가지고 기사를 발간하는 작가, 기자, 에디터의 전문성이 겸비되어야 지속가능한 블로그 운영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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