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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핵심 용어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용어들을 이해하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매물’입니다. 매물은 주가의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매물의 개념부터 실전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매물의 개념과 중요성

매물은 특정 가격대에서 거래된 주식의 물량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이전에 거래된 가격대에서 매물의 존재 여부가 향후 주가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매물이 많은 가격대는 저항선으로 작용하여 주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고, 반대로 매물이 적은 가격대는 지지선으로 작용하여 주가 하락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 차트 분석

매물대 차트는 특정 가격대에서의 거래량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도구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가가 어느 가격대에서 많이 거래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가 두터운 구간은 향후 주가의 저항선이나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매물대 차트를 분석하여 매수와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물의 소화와 주가의 움직임

주가가 상승하려면 이전 고점에서의 매물을 소화해야 합니다. 매물 소화란 이전에 매수한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거나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함으로써 해당 가격대의 매물이 시장에서 해소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주가는 새로운 고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물이 소화되지 않으면 주가는 해당 가격대에서 저항을 받아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매물 분석을 통한 투자 전략

매물 분석은 단기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장기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전략입니다. 매물대 차트를 통해 지지선과 저항선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수와 매도 시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물의 소화 여부를 확인하여 주가의 향후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는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매물 분석의 한계와 보완 방법

매물 분석은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 기업의 실적, 경제 지표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물 분석은 다른 분석 도구와 함께 활용하여 종합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물은 주식 시장에서 주가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매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매물대 차트를 분석함으로써 투자자는 보다 정확한 매수와 매도 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물 분석은 다른 요소들과 함께 고려해야 하며,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입니다.

 


📈 기본 주식 용어

  • 주식: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해당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게 됩니다.
  • 매수 /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는 주식을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
    • 시가: 장 시작 후 최초로 체결된 가격
    • 종가: 장 마감 시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
    • 고가: 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
    • 저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가격
  • 거래량: 특정 기간 동안 주식이 거래된 수량으로, 시장의 활발함을 나타냅니다.
  • 상한가 / 하한가: 하루 동안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 한도로, 한국 주식시장은 ±3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투자 관련 용어

  • 배당: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분배하는 것
  • BPS (주당순자산):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자산 가치를 나타냅니다.
  • ROE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의 비율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기술적 분석 용어

  • 골든 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현상으로, 상승 신호로 간주됩니다.
  • 데드 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는 현상으로, 하락 신호로 간주됩니다.
  • RSI (상대강도지수): 주식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로 해석됩니다.

🧠 투자 전략 용어

  • 가치주: 현재 주가가 기업의 내재 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주식
  • 성장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
  • 블루칩: 안정적인 수익과 성장을 보이는 대형 우량주
  • 턴어라운드 주: 실적이 개선되어 주가가 반등하는 기업의 주식

🛠 기타 유용한 용어

  • 공매도: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먼저 판매한 후, 나중에 주식을 매입하여 차익을 얻는 전략
  • 손절 / 익절
    • 손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
    • 익절: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것
  • 미수거래: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로, 일정 기간 내에 상환하지 않으면 강제 매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시간외매매: 정규 거래 시간 외에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로, 장전 시간외, 장후 시간외, 시간외 단일가 매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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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서 핵심적인 재무 지표 중 하나인 EPS(주당순이익)는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 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PS의 개념부터 계산 방법, 투자 전략에의 활용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PS란 무엇인가요?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의 순이익을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식 한 주당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연간 순이익이 1,000만 원이고 발행 주식 수가 100만 주라면, EPS는 10원이 됩니다. 이 수치는 주주가 보유한 주식 한 주당 10원의 이익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PS의 계산 방법

EPS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EPS =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여기서 순이익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총 이익에서 모든 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말하며, 발행 주식 수는 해당 기간 동안 시장에 유통된 평균 주식 수를 의미합니다.

또한, 희석 EPS(Diluted EPS)는 스톡옵션, 전환사채 등 잠재적으로 주식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고려하여 계산한 EPS로, 기업의 실제 수익성을 보다 보수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EPS의 투자 전략 활용

EPS는 다양한 투자 전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되며, 이는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EPS는 PER(주가수익비율) 계산의 분모로 사용되어 기업의 적정 주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를 통해 기업의 주가가 수익에 비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EPS가 5,000원이고 PER이 10이라면, 적정 주가는 5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현재 주가가 적정 수준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PS 분석 시 주의사항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발행 주식 수를 줄이면 EPS가 인위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EPS를 해석해야 합니다.

또한, 일회성 이익이나 손실이 EPS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특수한 요소들을 제외한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 가치를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표입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투자자는 보다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EPS는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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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채용 준비를 하면서 벼락치기 공부라도 해야 겠지요? 최근 LG디플의 상황 및 주가에 대해 포스팅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안정적인 4분기 실적 기대

3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증권사가 다수이다. 사실 증권사의 기업분석은 거의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부정적으로 리포트를 내면 바로 보복을 하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실적개선 요인은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로 예상된다. 또한 전 제품군의 대면적 트렌드에 따른 수요 증가도 요인이다. 그동안 LG디플은 디스플레이 시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고전했다. 급기야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3200억을 돌파하며 실적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증권의 경우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4,849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4,198억으로 다소 보수적인 추정을 하고 있다. 다만 3분기 영업 외 부분에서는 환율 하락(원화강세)으로 환차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LG디스플레이 경영진 측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OLED), 조명시장에 회사의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업구도는 LCD를 줄이고 OLED 생산을 늘리는 전략도 세운 것으로 전해 졌다.


실적의 추세로 보면 턴어라운드 분위기는 확실하다. 16년 상반기 실적 바닥을 찍고 치고 올라가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염려되는 점은 중국 업체들이 올레드 생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LG디플측은 하이앤드 제품군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큰 위협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부정적인 분석으로는 4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이는 이미 현재 주가에 반영되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중국 업체의 LCD 공급 증가와 기술개발에 따른 고성능 제품 양산을 시작하는 시점이 당겨질 경우의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3개월 차트로 보면 확실한 저점이다. 10.31일 찍은 바닥이 진짜 바닥이 아니라 하더라도 추가매수의 여력은 충분히 있으니 미끼를 던진 후 기다려 보자.


1년 차트로 보면 중간값 24,000원 수준을 3,500원 상회하고 있다. 24,000원 수준에서 추가매수하고 그 이후 2만원에서 추가매수 구간으로 설정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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