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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올리기, 개인신용등급표 관리방법
대출이나 은행거래를 하다 보면 신용등급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개인 신용등급은 금융회사의 거래정보를 모아서 신용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등급을 매깁니다. 신용등급은 1~10등급까지 구분되며 1등급이 제일 좋은 등급입니다. 사회초년생의 신용관리, 직장인의 신용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서비스는 받지 말자
현금서비스를 받을 일이 있는 경우는 개인의 금융환경이 극한에 처해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다시 말해 궁지에 몰린 경우 현금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이는 신용등급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금융권에서는 현금서비스를 받을 정도로 금융생활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출연체는 치명적
대출을 받는 것이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처럼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출의 경우 대출을 이용하여 상환을 착실하게 한다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고, 반대로 대출을 안받으면 그 사람의 금융이력이 없어 신용등급에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확율이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 연체이력이 생기는 경우는 당연히 등급하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이상 연체시 신용등급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대출건수가 많거나 대출그맥이 큰 경우는 신용등급에 부담을 줄 확율이 큽니다.
공공요금 통신요금도 신용등급에 영향이?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을 납부하는 성실도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통신요금의 경우 6개월 이상 연체없이 납부하는 경우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통신요금이 연체되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통신요금 연체는 신용등급과 무관합니다.
신용카드 사용과 신용등급
신용등급을 평가하는데 있어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중요한 척도로 활용됩니다. 여러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연체도 없다면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체이력이 있는 경우 신용등급은 하락되겠죠? 신용카드는 신용등급을 높이는 수단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물론 소비절제를 할 수 없다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직장인 신용등급 관리방법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신용등급은 훗날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 책정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자체가 재테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낮은 대출금리로 대출을 하니 말입니다.
참고로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의 신용등급은 신용등급으로서는 낮은 편에 속하는 5~6등급입니다. 낮은 등급으로 책정되는 이유는 금융거래 실적이 없어 평가할 기초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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