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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가솔린엔진 결함

 

 

펠리세이드 뿐 아니라 모든 차량은 결함이 있을 수 있고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위별로 보증기간이 있고, 자동차회사별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션오일 누유 의심

많은 차량들에서 엔진오일 누유 현상이 관찰됩니다. 약간의 엔진오일 누유현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엔진오일 누유가 많이 된다면 엔진계통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엔진오일이 새는지 미션오일이 새는지 잘 구분이 안갑니다. 여하튼 차량 하부에서 오일이 새는 것은 안좋은 증상이므로 수시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점검방법은 하루 이상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 주차자리에 오일이 떨어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카센터에서 타이어 등을 갈때 리프트로 들어 올리는데 그 때 엔진쪽에 기름방울이 맺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전문카센터에서 미션오일이 누유된다는 결과를 받으면 엔진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엔진블럭이 깨져 발생하는 누유현상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에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사업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기판 클러스터 꺼짐 의심

일부 운전자가 경험한 계기판 클러스터 꺼짐현상입니다. 펠리세이드 중에서도 캘리그라피 등 좋은 등급 차량이나 옵션을 넣은 차량은 계기판 전체가 클러스터, 즉 전자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클러스터가 한번씩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주행중에 클러스터가 안보인다면 난감할듯 합니다. 이 결함 의심현상은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계기판과 디지털 계기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문 여는 방법도 자동과 수동이 있었습니다. 자동은 고장나면 수리비도 비싸고 고장날 확율도 높았습니다. 반면 수동은 반대였죠. 그러다가 자동창문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고장이 잘 안나고 대중화되어 요즘은 거의 모든 차량이 자동창문으로 바꿨습니다. 디지털 계기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면 디지털 계기판은 최근 도입된 최상급 기능입니다. 테슬라의 모델3도 전면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이 기능은 아직 자리를 잡으려면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입니다. 

후석 음향간섭 의심

후석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간혹 간섭현상이 발생한다는 의심입니다. 펠리세이드의 기능 중 하나가 후석과 운전석 간 대화모드가 있는데 이런 특수한 기능 때문에 스피커 또는 통신기능 상 간섭현상이 발생하며 스피커에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개선이 된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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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도장, 단차 의심

판금이 돌출되었거나 도장면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거나 단차가 안맞는 부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혀 이런 결함이 없는 차량도 있지만 제조과정 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결함입니다. 다만 그 결함의 정도가 크다면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 용인할 만한 수준이라면 그냥 감수하고 타는 수밖에 없습니다. 3년 뒤, 5년 뒤에 중고차로 판매한다고 봤을 때 그 결함 때문에 감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결함이고, 그렇지 않다면 신경 안쓰고 넘어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합리화 하는 것은 아니고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결함 없는 차량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드림카라고 하는 차랑명과 결함을 검색창에 쳐 보세요. 결함은 분명 있는 것인데 그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센터가 얼마나 대응을 효과적으로 해 주느냐에 따라 고생을 할 수도 안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외제차(수입차)의 수리비용 및 서비스센터 수리기간 등을 경험해 보시면 흉기차 흉기차 하면서도, 호구라고 비아냥 받으면서도 국산 현기차 타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입차도 브랜드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하고, 품질은 품질 나름대로 불타는 B사 차량을 충분히 경험하셨을 꺼고, 서비스망의 부족 문제나 수리비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본차는 반일감정때문에 못타고, 수입차는 비싸서 못사고, 현기차는 품질때문에 못타면 차는 수제로 만들어 타야 하나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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