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할인방법, 딜러할인, 카드할인,재고할인, 지인조건
최근에 출시된 소나타가 안팔려 엄청난 폭(500만원)의 할인을 해 줬다고 하는데 그건 미국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소나타건 그렌저건 일단 국산내수차의 판매대수는 기본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미국처럼 큰 폭의 할인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차량을 한대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할인받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현대기아차 임직원 할인
일단 현대기아차 임직원으로서 근속연수가 길고 직급이 높으면 사내 판촉팀의 판촉행사시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차종을 할인받을 수는 없고 그렌저 이하급의 차종을 8~30% 수준으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년마다 한대씩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닌 친척분이 덕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조금 낮습니다. 2년간 명의이전이 불가하고 보험문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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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맨, 영맨할인
요즘에는 영맨을 카마라고도 부릅니다. 일명 '카마스터'입니다. 딜러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대리점에서는 영맨할인이나 물품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지원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고 방침을 세우며 판매하고 있음니다만 케바케인듯 합니다. 물품지원은 대리점이 아닌 지점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썬팅, 매트 등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할인-오토캐시백
차량가격을 카드로 결제시 포인트 등으로 캐시백해 줍니다. 포인트 역시 현금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차량할인효과를 볼 수 있죠. 카드별로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카드조건을 알아 보셔야 합니다. 카드별로 캐시백 할인율이 달라요. 캐시백율이 높은 카드는 2.3%라고 하고, 또 어떤 카드는 1.2% 정도 합니다. 카드사 마다 신규발급이면 우대해 주고, 카드를 발급받은 이후 실적조건도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찾아야 합니다.
전시차, 계약파기차량, 재고차 할인
전시차 할인은 공식적으로 20만원을 할인해 줍니다. 전시차나 계약파기차량의 장점은 할인 뿐 아니라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생산되어 나온 차량이기 때문에 1주일 이내로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전시차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찝찝한 마음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차량에 타고 내리고 했기 때문이죠. 어딘가에 흠집이 있을 수도 있구요. 단차나 도장문제가 있어 인수거부된 차량의 경우 센터에서 불량을 수리 후 판매합니다. 이런 전시차나 인수거부차량은 현대차 전산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색상, 옵션, 등급 등은 선택할 수 없죠. 중고차량 처럼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중에 맞춰야 합니다.
9월~10월 코리아 페스티벌 할인
현대자동차는 작년 9~10월에 재고털이 차원에서 인기차종 중 신차모델을 출시하는 차량을 중심으로 최고 15% 할인행사를 했습니다. 자동차량 가격 4천만원 중 10% 할인이면 400만원 할인입니다. 거의 현대임직원 할인과 비슷한 할인가격입니다.
10월에는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있습니다. 이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차종은 그랜져였습니다. 지금 공도에서 많이 볼수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 전 모델인 IG는 조기완판되었습니다. 자동차도 재고털이가 행사가 있으므로 9월~10월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할인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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