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탄2지구에 있는 친구네에 놀러 가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 뭘 사갈까 생각해 보다가 '과일'이 떠올랐어요. 과일 비싸서 못먹고, 없어서 못먹지 있으면 다들 맛있게 먹으니 과일이 비싼 케익이나 다른 정크푸드보다 훨씬 낫겠다 싶었어요.
이 과일가게는 지인을 통해 추천받았는데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을 유통하신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지인분이 그러는데 사장님이 가라데 국대출신이라고.......돈 안내고 도망가다 걸리면.......간판에 사장님 가라데복 입으신 모습이 그려져 있으니 정직하게 계산하고 나와야 겠습니다. ㅎㅎㅎ

'철이네 과일가게'는 스타벅스 동탄영천점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아무리 맛있는 스벅이지만 스벅보다 과일이 몸에 좋은건 아시죠? 맛있고 몸에 좋은 과일 살 돈은 다른 곳에서 아껴 써야 한다 생각하는 일인이랍니다~~
 

 
내부에는 주로 찾는 과일들이 단정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곧 추석인데 추석용 과일선물세트가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각종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한가득 담긴 과일선물세트를 받으면 선물 주시는 분의 마음이 크게 와닿을 것만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있는데도 군침이 막 도는군요.

 
수박도 싱싱하게 보입니다. 모든 수박이 중사이즈 이상으로 보였어요.

 
저는 아침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과 한개씩 먹고 있어요. 사실 편의점에서 도시락 하나 사먹으려고 해도 기본 5천원인데 사과 하나 3천원에 아침식사 하는 제가 다 대견스러워요. 사실 제가 가진 건강한 식습관이랄까요?
 
제 아침사과에 대한 지식을 공유드립니다. 

"아침 사과, 얼마나 좋은 걸까?"  아침 사과 효능 3가지

아침에 사과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정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침 사과가 몸에 좋은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아침 사과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아침에 사과를 먹는 것은 장운동을 자극해 원활한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사과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장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소화를 도와 아침 공복 상태의 장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2)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사과에는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켜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데에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사과는 피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사과는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과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사과를 섭취하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좋은 이유

사과는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특히 아침에 먹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효과가 극대화되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사과 한 조각, 아니 한개 통채로 드시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바구니 속 키위가 사과보다 맛있고 몸에 좋은 과일이라고 외치는 듯 하네요~ 키위는 건강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상큼달달한 맛이 너무 기대됩니다. 군침 도는 키위입니다. 

 
 
큼직하고 싱싱한 자두는 한박스 3.5만원, 한 바구니에 6천원이니 과일 비싸다 하지만 웬만한 과자값이네요. 몸에 해로운 과자보다는 맛있고 건강해 지고, 피부에도 좋은 과일로 식습관을 개선해 보세요. 

 
마트 가면 조그마한 박스과자 하나에 4~5천원 하던데 이런 귤박스 1팩에 5천원 하니 안살 수 없는 가격대입니다. 귤은 간식 대용으로 남여노소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죠.

 
 
싱싱하고 큼직한 바나나 큰 한송이가 5천원입니다. 대형마트보다 과일이 더 싸고 싱싱한듯 해요. 과일과 야채류는 조금만 보관해도 금방 상해 버리니 집 근처에서 조금씩 사다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듯 싶습니다. 조금씩 자주 사먹는 것이 버리는 음식 없이 알뜰히 살림하는 거 같아요.

 
요금 과일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두가 맛있어요. 그만큼 농업기술이 좋아지고 종자도 개량된 듯 합니다. 메론맛 아이스크림 먹는 것보다 진짜 메론을 먹는 것이 진또배기죠!!

 
드레곤 플룻이라는 뜻, 용과라는 과일을 드셔보셨나요? 과일마니아로서 잘 알려지지 않은 '용과'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아 볼게요~

용과는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맛이 강렬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은은한 맛 덕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냉동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차갑게 해서 샐러드에 곁들이면 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용과(Dragon Fruit) -  은은한 맛의 열대 과일

용과(龍果, Dragon Fruit)는 멕시코 원산의 열대 과일로, 선인장에 속하는 몇 종의 열매랍니다. 피타야(Pitaya) 또는 화룡과(火龍果)라고도 불리며, 그 이름과 외형만큼이나 독특한 과일이랍니다.

용과의 맛

비주얼과는 다르게, 용과의 맛은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편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 맛이 강하지 않아 실망할 수도 있지만, 계속 먹다 보면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강렬한 맛을 기대했다면 망고나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과 비교해 맛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색깔 종류별 맛

  • 백육종 : 흰 과육을 가진 백육종은 단맛이 적은 편이며, 한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용과가 여기에 속합니다. 맛이 약해 대부분 1회성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적육종 : 적육종은 백육종보다 당도가 조금 더 높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육종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별도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달콤합니다.
  • 황색종 : 황색 껍질을 가진 용과는 가장 작고 비싸지만, 당도가 가장 높아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식감

용과의 식감은 부드럽고 물기가 많아, 섬유질이 살아있으면서도 끈적하지 않아요. 키위와 비슷한 정도의 단단함을 느낄 수 있으며, 검은 씨는 씹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납니다. 차게 해서 먹으면 식감이 탱글탱글해지며, 살짝 더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냉동 후 소르베처럼 먹기도 해요.

 
 
아래는 거봉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포도류, 거봉은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아 신이 내린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일애호가로서 과일맛집에서 판매중인 과일을 모두 소개해 드리려 하였으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음 2편을 써야할 정도네요. 몸에 너무 좋은 과일에 대해 소개한 저로서는 여러분의 건강과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행복감을 줄 것인가에 대해 상상하고 있어요. 
동탄2지구 영천동에 있는 '철이네 과일과게'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과일가게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시면서 건강과 맛있는 과일이 주는 행복을 함게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Ps. 철이네과일과게는 희망화성 지역화폐 가맹점이여서 지역화폐로도 결제 가능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글의 핵심키워드

#아침사과 #사과효능 #배변활동도움 #면역력강화 #피부건강 #건강한습관 #아침식단 #식이섬유 #비타민C #항산화 #장운동 #사과장점 #수분보충 #피부영양
#용과 #DragonFruit #피타야 #화룡과 #열대과일 #백육종 #적육종 #황색종 #과일식감 #담백한맛 #건강과일 #냉동과일 #아이스크림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