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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과 소통,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캐치 후 그것에 대한 공감 후 이를 기반으로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득의 기본은 관찰이다. 상대를 잘 관찰해야 한다.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약점이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논리가 필요하다. 관찰한 것을 기반으로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설득을 하려면 내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거나 그 환경으로 이끌고 와야 한다. 물리적인 환경이나, 유리한 시간대 등등이 필요하다. 


PCX 스쿠터, 오토바이가 필요한 이유를 자신에게 설득해 보라.
서울시내 근거리 업무를 위해서는 자전거나 전기자전거로 한계가 느껴지는 거리가 있다. 자전거와 PCX와의 한계반경이 4km이다. 4 km이상 이동시 자전거는 체력적 이슈, 운행시간 추가소요 등의 불편함으로 한계에 노출된다. 반대로 PCX는 서울시 내 5킬로 이상의 거리에서 자동차 못지 않는 순간이동성이 보장된다. 교통체증을 이겨낼 수 있고, 자동차 대비 유지비도 저렴하다. 서울시 내부에서 잦은 이동을 하며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연비 좋은 오토바이만한 교통수단이 없다. 서울시내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순간 유지비는 몇십만원은 우숩게 사용하게 된다. 주차비, 기름값, 유지관리비, 타아어교체, 보험료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반면 경제성 있는 오토바이는 1/10 이상 저렴하게 운행할 수 있다. 

 

오토바이의 단점과 보완대책

다만 오토바이는 위험성에 노출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눈이나 비가 오면 노면이 미끄러워 위험하고, 타 차량과 추돌사고의 가능성이 있다. 고속으로 달린다거나, 야간운행이 잦으면 위험에 많은 노출이 일어나는데 이를 회피하면 위험도는 많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또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불법유턴, 무리한 차선변경, 칼치기 등을 하지 않으면 사고확율을 낮출 수 있다. 

 

업무를 위해 PCX를 살까? 경차를 살까? 장단점 비교분석


 PCX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일때문이고 경차를 중고로 구매한다는 가정과 중고로 PCX를 구매한다는 가정을 비교해 보면 민첩성과 유지비 측면에서 PCX의 압승이다. 서울 출퇴근은 기본적으로 지하철로 하되 서울 근거리를 신속하게 이동하여 업무효율성을 꽤할 목적으로 구매가 필요하다. 경차 대비 절약되는 예산은 투자금으로 사용하면 된다. 중고구매비용 최소 1500만원을 아낄 수 있고, 매달 유지비(기름값, 보험료, 소모품비 등)을 30만원씩 절약할 수 있다. PCX로 내가 얻을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모두 수익으로 전환될 것이다. 나는 PCX를 탈수록 성공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수지분석, ROE

구매비용 200만원을 투자해 5년을 운행시 1년에 40만원을 사용하는 것이다. 월로 따지면 월3만원이다. 여기에 월 기름값과 타이어비, 엔진오일, 보험료 등으로 5만원 정도를 책정하면 월 8만원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 근거리를 오토바이로 이용시 대중교통 비용은 약간 세이브될 수 있으나 이는 감안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월 8만원을 투자해 월 800만원의 가치를 만들어 내자. 100배의 레버러지를 PCX를 통해 만들어 내는 샘이다. 

 

중고PCX 조건

출고2년, 5만 전후의 중고PCX를 구매하고 싶다. 윈드스크린, 핸드폰거치대 등 기본적인 옵션이 있는 것으로 고르고 싶다. 참고로 2025년 PCX의 가격은 472만원이다. 

 

운행계획


운행시 금요일에 집으로 가져왔다가 월요일에 서울로 가져가서 평일에는 온전히 서울에서 사용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말에도 집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거점오피스의 안전한 곳에 주차하도록 한다. 

투자와 수익


사업가든 개인이든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는 큰 성과나 수익으로 돌아오면 좋다. 나는 중고PCX 200만원의 투자로 엄청난 레버리지를 일으킬 것이다. 그것은 시간절약과 업무효율을 높여 나의 인생에 빛을 열어줄 것이다. 잠깐이다. 5년동안 바닥에서 밑천을 마련하고 기반을 닦기 위해 필요하다. PCX는 천리마처럼 나를 서울땅에서 날개를 달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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