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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레슨일지 - 드라이브, 스매싱


드라이브-중앙에서 준비하여 포핸드건 백핸드건 대각방향으로 스탭을 이동해야 한다. 오른발을 착지하는 동시에 타격해야 하며, 타격시점에 가슴은 앞쪽으로 충분히 이동해야 한다. 잘못된 예로 가슴이 뒷쪽으로 엉거주춤한 채 팔과 손목으로만 타격하면 셔틀에 힘이 안실린다. 새롭게 배운 사실은 백핸드 드라이브시 어드레스 동작에서 라켓면이 지면을 바라보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후 라켓이 타구방향으로 전진하면서 90도로 회전하면서 임펙트하는 것이다. 또한 드라이브시 라켓의 헤드가 12시 방향으로 세워 친다는 지적이 있었다. 보통의 드라이드는 3시 방향, 2시 방향, 1시 방향 정도로 라켓의 각을 유지하면 된다.

 

스매싱은 야구의 투구폼과 같다. 공을 앞으로 뿌리며 체중을 실어야 한다. 배드민턴 스매싱은 라켓을 앞으로 뿌리며 체중을 실어야 한다. 현재 내가 가진 스윙속도는 좀 느린 편이므로 스윙속도를 더 높이도록 한다.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지 그 가능성을 어떠한 투지와 노력으로 키우느냐에 따라 성장 여부가 판가름 난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이나 여건은 나중 문제다. 핑게 없는 무덤 없듯이 핑게를 대며 내 인생을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기억하자. 배움을 기억해야 실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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