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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화학물질은 원래 독성" 가습기 실험도 않고 궤변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정말 그러기도 한 것이 삼성전자 백혈병처럼 은근히 피해가 컸던 것인데 가해 회사에서는 이렇게 궤변만 늘어 놓아 쓴 웃음만 짓게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 먹거나, 숨을 마시는 이런 제품에 대한 정부 시험성적 인증절차가 없었는지의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타까운 가습기 피해자의 사연인 즉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식구들 지내라고 깔끔 떤게 이런 참사를 불러올지 몰랐어요......' 세월호 피해자들은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는데 화를 당했으며, 가습기 피해자들은 당연히 안전상의 문제는 없을 꺼라는 믿음으로 사용했지만 그 피해는 너무 가혹했습니다. 왜 이제야 정부가 나서며 뒷북을 치나요? 역사는 돌고 도는데 먹는것, 등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것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는 건 없는지 지금이라도 나서야 겠습니다.

 

"정운호 개인돈 워낙 많아"..검, 횡령혐의 불기소 '궁색한 해명'

정운호 로비 건은 뭐 삼척동자에게 물어봐도 쉽게 이해되는 원인이 있다. 사법고시 3인방, 판사-검사-변호사가 다 한통속이라는 것. 사법고시 1등은 판사, 2등은 검사, 성적이 안좋으면 바로 변호사. 판사/검사 하다가 경력 쌓아 변호사 하면서 기존 판검사 인맥 활용해 수임 따 내고 변호에 좋은 영향 줘서 성공보수 챙기고 하는 법조계 생리가 깨지지 않는 이상 재벌이나 권력 앞에 법은 매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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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 G5 광고가 나오길래 저게 무슨 광고인가 싶었습니다.

웬지 낮익은 얼굴의 남자가 액션씬을 찍으면서

이리 저리 나오고 중간 중간 G5 나오고....

특이한 광고다 싶었는데

 

G5 광고가 화재가 되었군요.

물론 G5 폰도 화재구요. 대체로 좋은 쪽으로요.

제가 낮익게 봤던 그 외국배우는 액션영화로 유명한 제이슨스타덤이었습니다.

제일 놀라웠던 건 광고 전체 등장인물이 제이슨스타덤 1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어째 무슨 유모차의 아가도 얼굴이 웬 노인얼굴이고, 어디 어딜 봐도 얼굴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등장인물은 총 198명, 그게 다 제이슨이 연기하고

광고제작사에서 CG로 편집했다고 하네요.

 ‘G5’ TV 광고의 메이킹 필름인 ‘비하인드 더 씬’은 아래 유투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이건 실제 유투브 G5 광고입니다.

 

무슨 옴니버스 영화 비슷하게 찍었는데

액션 위주의 씬이라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내용이 그리 궁금하지도 않지만

뇌리에는 박히는 그런 광고. 특이한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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