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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버들스포츠 배드민턴전용구장에 다녀 왔습니다.

입장료는 4천원입니다. 민간이 운영하는 전용구장이라 조금 비싼듯 합니다. 4천원이면 비싸기로 유명한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의 주말요금 정도입니다.

 

코트는 넉넉한 편입니다. 1층 5면, 3층 5면 정도(3층은 안올라 가봐서 모르겠지만 1층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

 

주소는 아래 참조하시구요~

버들스포츠센터라고도 하고 버들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 지도에는 버들시스템이 검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르는 이유를 현장에서 찾았습니다. 이 일대가 소촌공단이라는 작은 공단인데 그 한 공장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들시스템이란 공장이죠. 중소기업 같던데..... 버들시스템에서(아마도 사장님께서 배드민턴 동호인이신 듯....아님 민턴사업을 유망하게 보셨던지....) 자사 부지에 전용구장을 지은 것이지요. 그리고 1층에는 배드민턴 샵까지 운영하고, 배드민턴 코트는 10면 정도....1층/3층 각 5면이요.

 

스포츠센터 외관입니다. 사실 전용구장이란 명칭을 안쓰고 스포츠체육센터라고 쓴 이유도 있지요. 배드민턴 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를 위한 대관도 염두해 뒀을 것입니다.

스포츠센터 건물 외관은 거의 공장이지요? 원래 공장 건물이었는지도 모를 일...ㅋㅋㅋ

 

주차장은 자갈로 깔았구 꽤나 넓습니다. 저기 안쪽이 버들시스템 공장입니다.

 

구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다소 초라해 보이나......

신발장이 있구 입구에서 실래화를 갈아 신습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LED조명이 측면에 달려 있어 눈부심이 덜 하지만 이상하게 좀 어둡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에도 민턴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겸사겸사 갔지만 완전 꽝이었어요.

오후 5시경이었는데 초심자 몇분 빼고는 없더라구요. 입장료 받으시는 직원분께 물어 봤는데 오후에는 거의 사람 없구 7시부터 동호회 분들이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날 구장 구경만 하고 운동은 하지 못했습니다. 허탈하더군요.

이후 검색해 보니 광주에도 곳곳에 전용구장이 있더라구요. 전 버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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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간추려 링크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밑은 저의 의견을 기재하였습니다.

 

 

거침없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 15% 뚝…25일 가계빚대책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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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일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동향을 발표하면서 이와 관련 정부의 대책이 아무래도 주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는냐라는 관측이 있다.

 

 

너무 비싼 '팝콘'..김치만두·컵라면까지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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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만원 벌면 1억 모으는데 42년?.."허탈"

월 100만원인 월급쟁이건 200만원인 월급쟁이건 현실은 현실이다. 독하게 모으고, 독하게 벌어야 한다. 여유는 없다. 자본주의를 인정하는 순간 돈과의 전쟁이 시작된 샘이다. 이 거대한 자본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살아 가려면 독해지는 수밖에 없다. 범죄 빼고는 죄다 해야 한다. 창피한가? 돈 없는 설움이 더 고통스럽다.

악착같이 이겨내자. 최대한 벌고, 최소로 쓰자. 그렇게 피와 땀을 흘려가며 이 자본주의를 살아가자. 힘들다고 포기하고, 어렵다고 그만 두지 말자. 노력하는 곳에 언젠가 기회는 찾아올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여 저기 고지가 있다. 앞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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