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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르메르, 와인과 소믈리에.....

이번 음식점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분위기도 감미롭고, 음식맛도 고급스러운 '르메르'를 소개한다.

 

 

르메르를 찾아.....

르메르는 합정역에서 망원역 사이 어느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주택용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이 거주지역이라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이다. 홍대는 왁짝지껄 하지 않은가? 거기 분위기하고는 다른 차분함이 있다.

 

아뜰리에가 프랑스어인지는 모르지만

아틀리에처럼 조용한 곳의 정원에 있는 한쌍의 테이블

사뭇 가을감성에 빠져 본다.

그녀와 단둘이 여기 테이블에 앉자 커피잔을 기울이며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테리어 및 분위기 

음식점의 인테리어에는 가벼운 느낌이 있고 묵직한 느낌이 있다. 이 음식점은 인테리어가 묵직한 느낌이다. 뭐랄까 주인처럼 평생 음식점 할 폭 잡고 인테리어를 설계/시공했다고나 할까?

또한 이국적이다. 당연 퓨전양식를 주메뉴로, 그리고 와인을 주종으로 내세운 집으로서 인테리어가 이국적이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분위기 좋은 바텐도 있고

멋진 사진도 걸려 있고

 

또다른 한쪽 벽면에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선보인다.

이끼 낀 숲속을 연출한 감독님 누구?

 

의자, 테이블, 소품, 인테리어, 조명

이 5가지 요소가 트렌디함을 만들어 음식 전부터

분위기에 취해 버린다.

조명과 소품이 고급스럽다.

 

 

메뉴와 가격 

가격에는 분위기+인테리어+자리+음식이 포함되어 있다.

메뉴는 양식을 한국적으로 해석한 퓨전음식

우리의 주문표는 파스타, 리조쪼, 그리고 와인

 

 

음식모습과 맛 

필자는 씁쓸하고 텁텁한 와인을 좋아한다. 이번에 마신 와인이 그 맛이었다. 와인 안먹고 입만 대려고 했는데 입맛에 맞아 거의 다 마셨다.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나온 에피타이져는

공주햇밤을 갈아만든 밤스프레드가 나왔다.

수제 비스켓인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잡고 와인을 먹으니

옆사람이 좀 이뻐 보인다.

여자가 좋아하는 분위기인 건 맞는듯 하다.

 

파스타의 모습

사장님이 소믈리에 출신이라 음식이 고급이다.

그래서 믿고 즐길 수 있다.

 

이건 리조또의 모습

 

 

퓨전음식점을 한두번 다녀 봤다. 이 음식점은 전통 양식집이 아닌 퓨전음식점이다.

분위기는 보장하니, 와인으로 여인과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여길 방문하여도 괜찮을 듯 싶다.

 

위치는 망원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이다. 한블럭 직진 후 우회전하여 조금만 걸어 가면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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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운전할 때 한번씩 섬득한 상황을 겪으면서 운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운전교육을 받는 건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시죠? 뉴스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시면서 왜 났을까,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뭘까 생각해 보신다면 그것이 살아 있는 운전교육입니다.

 

<사례1. 교통사고 2차사고>

교통사고 상황

경기 광주 교통사고...피해자 돕던 20대 2차 사고

21일 오전 0시 경 음주운전자 김모(26)씨가 몰던 아반떼가 앞서가던 안모(61)씨의 포터 차량을 후방추돌 하면서 1차 사고 발생



포터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옆으로 넘어졌음. 이후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인근을 지나던 SM3 운전자 김모(28)씨가 사고차량 탑승자 구조를 위해 내렸고 안씨를 차량 밖으로 내리고 있는 과정에서 사고현장을 지나던 소나타 택시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포터를 추돌.


2차 사고로 안씨 사망, 안씨를 돕던 김씨 중태. 음주운전자 김씨 경상, 전방 부주의하여 2차 사고 낸 소나타 택시운전자 경상

(관련기사 : 경기 광주서 교통사고로 4명 사상..피해자 돕던 20대 중상(종합))


 

사고요인 및 예방대책

아반떼 운전자 김씨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살인행위가 될 수 있으며, 평범한 삶을 송두리째 불행의 길로 바꿔 놓을 수 있음. 본인 및 피해자 모두의 인생이 불행해 짐.


2차 사고 낸 소나타 택시 운전자 김씨 전방 부주의

->운전을 하면서, 특히 심야시간 운전을 하면서 차량이 없다하여 과속으로 대충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하면 예상치 못한 사고차량, 동물 등이 출연하는 경우 대응하지 못함. 운전할 때는 핸드폰, 네비조작 등 기타 여러 운전방해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습관이다. 한번 핸드폰을 순간 순간 보기 시작하면 습관이 들어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 보게 되고 이는 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사례2. 교차로 신호위반 사고>

교통사고 상황

대형 덤프트럭이 교차로를 목전에 두고 신호등이 적색불로 바꿨다. 2차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을 3차로에서 살짝 앞서 가던 승용차가 2차선으로 급한 차선변경을 했다. 승용차는 적색불을 인지하였기 때문에 덤프가 정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덤프는 가속도를 붙여 적색불을 무시하고 직진하다가 급차선 변경하는 승용차의 옆구리를 추돌하는 사고 발생



사고요인 및 예방대책

승용차 운전자 급차선 변경 및 예측운전

->승용차 운전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급차선 변경을 하였고, 덤프트럭이 당연히 멈출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지만 그 예측은 불행히도 빗나갔다. 백밀러에서 덤프를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예측운전은 금물이며, 운전시 좌우백밀러, 룸밀러를 통해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주변의 차량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운전해야 한다. 백밀러는 사각이 있기 때문에 차선 변경시 깜박이를 넣고 서서히 해야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덤프트럭 운전자 신호위반

->덤프트럭의 경우 기름을 많이 먹는 관계로 최대한 관성운전을 하려고 한다. 관성운전이란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엑셀을 밟지 않고 최대한 가는 운전인데 이번 사고의 경우에도 적색 불로 바꿨지만 덤프는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관성으로 교차로를 지나려 했다. 기름값을 아끼려다 큰 사고를 낼 뻔 했다. 덤프는 신호가 바꿔도 기름값 생각 때문에 그냥 지나가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행자나 교차로를 지나는 운전자는 이를 잘 살피고, 교차로 신호가 녹색으로 바꿨다 하더라도 좌우를 살핀 후 주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리고 신호대기시 선두로 출발시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선두에 서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고영상 : http://tvpot.daum.net/v/vd026WSoaW8Wo2S5W2cWS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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