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분들이 많습니다. 지하철에서 쉬고 싶기도 하고 게임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남는 걸 꼽으라면 바로 책읽기입니다. 독서는 여러 모로 당신의 출퇴근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유명인사에게 직접 사사를 받지는 못하지만 독서를 통해 받을 수도 있고, 직접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시 독서의 좋은 점, 자신만의 도서관을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 준비할 것
지하철이라는 대중 속에서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물리적 준비물과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단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이어폰이 필요해요. 지하철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넉넉하지 않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와이파이를 연결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선택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가급적 독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좋습니다. KBS 클레식 FM을 강추합니다. 당연히 책도 필요하겠죠. 지하철 독서에 자리가 잡히지 않은 초기에는 흥미 위주의 책이 좋습니다. 어려운 책으로 독서를 시도하면 금방 스마트폰에 손이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조정래의 '한강'처럼 대하 역사소설을 보신다면 현대사도 공부하고 재미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준비사항은 물리적인 것이었다면 다음의 준비물은 습관입니다. 사람이 많은 복잡한 지하철에서 발 디딜 틈도 없는데 책을 펼쳐 볼 수 있을까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인이 출퇴근하는 시간에 자신도 출퇴근 하는 이유는 수면사이클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 패턴을 앞당긴다면 여유로운 출퇴근 환경을 확보함과 동시에 독서를 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는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났다면 한 시간만 당겨 수면을 취해 보세요.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할 것 중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옷, 양말, 준비물 등은 전날 밤에 준비해 아침에 일어나면 최대한 빨리 나가 보세요. 한가로운 지하철 내에서 어쩌면 자리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새벽시간대의 한가로운 지하철에서 귀에는 클래식을 들으며 책을 읽는 상상을 해 보세요.
출근과 퇴근시간을 합하면 2시간 이상 확보가 가능합니다. 한 달 20일을 출퇴근한다고 가정하면 60시간의 독서시간을 한 달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1권의 책을 10시간만에 읽는다면 한달에 6권, 일 년에 72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하는 습관이 자리 잡게 되면 책에 빠져들어 출퇴근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어쩌면 책을 읽는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질 수도 있습니다.
책은 서점에서 사서 볼 수도 있지만 집이나 직장 인근의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 도서대여를 하면 최장 20일 정도까지 가능하므로
2. 출퇴근 시간 독서시 좋은점
독서의 좋은 점과 거의 같지만, 출퇴근시 다른 행위, 즉 핸드폰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인스타나 뉴스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대비해 머리 속에 많은 것이 남습니다. 물론 쉰다는 차원에서 출퇴근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겠지만 피곤한 몸으로 제대로 된 안식처가 아닌 곳에서 킬링타임으로 하는 행위가 과연 쉰다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일입니다. 독서는 책을 읽고 내용의 5%, 10%만 기억에 남을지언정 기억 저편에 자리한 책의 잔상들은 당신의 인생에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돈을 벌고 싶고 부자에 대한 진실된 돈 버는 방법을 듣고 싶나요? 실제 그 부자가 날 만나줄리 없는 이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명저가 있다면 그 책을 읽으므로서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집안과 사무실의 정리를 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니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나요? 정리와 관련된 책을 읽어 보세요. 지금 당신의 관심사에 대한 서적을 찾아 읽는다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시간을 얻는 느낌인 출퇴근 시간에 독서를 하니 말이죠.
3. 지하철도서관의 성패는 흥미와 의지
자신만의 지하철도서관을 만드는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멀리 하십시오. 스마트폰은 가방 또는 주머니 깊숙한 곳에 두어 독서에 방해받지 않길 바랍니다. 초기에 지하철에 앉자 책을 보려는데 졸음이 쏟아진다면 다음부터는 평소보다 일찍 잠을 청해 봅시다. 부족한 잠을 이겨내고 책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출근 시 독서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봅시다.
다른 생산적인 것을 해도 됩니다. 꼭 출퇴근 시간에 생산적인 뭔가를 해야 하나 하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영화를 볼 수도 있고 게임이나 인스타를 하며 취미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활동도 존중합니다. 다만, 다른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방법도 있고 그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10년 동안 출퇴근을 하며 자신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10년 후 미래의 자신을 그려 보세요. 직장인에게 출퇴근 시간은 결코 만만히 지나 보낼 수 없는 엄청난 시간입니다.
제 치아 주치의 라이브오랄스를 소개합니다. 치과에 가서 관리를 직접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서 치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 라이브오랄스의 음파칫솔을 사용중이며, 이번에는 치아미백제에 도전해 봅니다. 치아교정 이후 부족하다 싶은 곳이 바로 치아의 색상이었습니다. 나의 반듯한 치열을 더욱 빛내 줄 치아미백제가 너무 기대됩니다.
택배가 빨리도 오는군요. '블랙다이아'의 치아미백제 브랜드는 라이브오랄스입니다. 아래 흰색 박스는 칫솔이고 그 옆에 있는 검정색상 박스가 바로 기대하고 기대하는 '치아미백제'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한 라이브오랄스 제품이 이제 제 치아관리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치실, 칫솔, 치약, 치아미백제까지.........심지어 강남에 치과병원까지 있어 온오프라인 모두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아 치아미백제의 가격은 싱글세트 30,400원입니다. 커플세트는 더 쌉니다. 57,000원이죠. 싱글세트 2개가격인데 완전 저렴해서 가급적 커플분들은 서로의 아름다운 치아를 챙기는 차원에서 커플세트 추천드립니다. 가족이 사용할 계획이라면 싱글 3세트가 포함된 패밀리세트가 괜찮을 듯 합니다.
2주용이며 2주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치아미백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미백받으려면 교통비+시간에 대한 기회비용 감안해 비싸다고 느껴 졌거든요. 치과에서 받은 미백제처럼 효과가 확실하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셀프미백제입니다. 진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 활동하는게 무서운데 언텍트 시대에 적합한 셀프미백입니다.
치아미백제 사용방법
사용방법이 궁금해 찾아 봤는데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동봉된 마우스피스에 화이트닝겔(치약처럼 생김)를 위아래로 도포 후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으면 끝입니다.
출처 : https://www.wadiz.kr/
많이 바를 필요 없이 설명서에 안내된 대로 1g 남짓만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한 마우스피스는 물로 씻어 말린 후 다음날 사용하시면 됩니다.
치아미백의 원리 및 유의사항
치아미백은 치아표면에 누렇게 보이는 물질을 미백제로 없애서 치아 본연의 흰색을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2회 정도 사용하면 미백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치과미백과 함께 미백의 유지/관리 차원에서 활용한다면 최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백기간 중 흡연이나 변색을 일으키는 카레 등의 음식을 드신다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유의하세요. 또한 14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부는 치과상담 후 사용하세요.
혹시 치아교정중인 분들은 미백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교정 후에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임플란트 치아 또한 미백효과가 없습니다.
벼락거지란 버락부자의 반대말로 폭등하는 부동산시장에 편승하지 못하고 무주택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산이 증가한 것인데 무주택자는 상대적으로 자산이 부쩍 줄어든 것으로 느껴져 상대적 박탈감을 표현한 신조어가 '벼락거지'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맛보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는 무주택이라 급여로는 집값을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을것만 같습니다. 1주택자는 내집만 오르는 것도 아닌데 집값이 오르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고 다주택자는 세부담 상승으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사실 1주택자 이상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월세를 살며 내집마련의 꿈을 가졌던 무주택자는 맨붕입니다. 모든 책임은 결국 자신이 안고 가야 합니다. 실패를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집을 살수도 있었지만 기다린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돌이켜 보면 상대적 박탈감은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비단 꼭 폭등한 집값만 가지고 느꼈던 박탈감은 아닙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처럼 돈 있는 사람들, 권력있는 사람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볼때면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고, 단지 부모를 잘 만나서 여러 특혜나 혜택을 누리는 것을 보며 박탈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박탈감은 오래 전부터 우리가 느껴오던 것이었으며, 현재는 그 소재가 부동산으로 바뀐 것 뿐입니다.
이미 올라버린 부동산을 잡을 방법은 개인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한없이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같은 기회의 시간은 현재에도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늘 그렇습니다. 기회의 시기였다는 것은 지난 다음 깨닫습니다. 그 기회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던 걸까요? 앞으로도 기회는 있을 것이며,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기회에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당장 내집을 갖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의 규칙, 시드머니, 혜안을 갖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저 한탄만 하면 인생은 피해자로 전략하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피해자로 말이죠.
미래를 위한 준비, 기회를 만드는 행위와는 별개로 현재의 삶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집으로만 보면 지금 살고 있는 거주공간에 대한 애정을 느껴 보면 어떨까요? 살고 있는 집이 전세건, 자가건 간에 지금 이 시점에 내가 거주하는 공간임에는 분명한 사실인 거고 그 공간에서 나의 생활이 이루어 지므로 소중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의 나를, 나의 공간을 사랑하며 사는 삶이 풍요로운 삶이라는 건 인정할 수 있는 멋진 행위입니다. 현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삶, 그 삶을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지난 과거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지만 그 책임에 대한 벌금이나 징역 등의 징벌은 없고, 단지 책임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나은 삶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과거의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별거 아닌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세요.
부동산을 갖지 못한 책임, 1채만 가진 책임, 인기없는 아파트를 가진 책임을 누군가가 묻는다면, 그런 행위를 비난한다면 당신은 미래를 알 수 없는 인간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십시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았다면 당신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을 샀다면 부동산 폭등 수준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경제적 이익을 취했을 것인데 그렇지 못했고 그 누구도 많이 오른 주식을 사지 않았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세요.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예외를 적용하지 않아 대출이 막힌 주택구입 예정자는 사방팔방으로 돈을 구하러 다니게 됩니다.
1금융권인 일선 은행들은 정부의 대출규제정책에 대하여 직접통제를 받기 때문에 대출규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대출은 정책에서 더 자유롭습니다. 사실상 삼성생명에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것을 아시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수수료
금리는 최저 2.53~4.92%까지의 범위 내에서 나옵니다. 5년 고정금리, 금리고정형, 변동형 중 유리한 방법으로 선택 가능하십니다.
인지세는 어느 은행이나 생명사 동일합니다. 1억 이하 7만원, 10억 이하 15만원의 인지세가 발생하며 이 금액에서 50%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50%는 대출회사에서 내줍니다. 담보심사, 감정평가 수수료는 모두 대출회사인 삼성생명이 부담합니다.
대출한도, 기간
대출한도는 담보설정하는 아파트의 시세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기간은 15년, 20년, 30년, 35년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년 이내 2%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원금의 50% 이내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자세한 중도상환수수료 프로그램은 대출시 상담받아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방식과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1년 또는 3년 거치 후 상환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원금을 대출개월수로 나누어 납부하는 방식이며 매달 납부하는 이자는 갚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줄어 듭니다.
반면 매월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대출개월수로 나눠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상환 첫달부터 마지막달까지 납부하는 금액이 동일해서 소득이 안정적인 직장인 분들이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공공분양은 청약저축과 종합저축만 지원할 수 있고, 저축총액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1순위 당해지역이 확율상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하는 청약저축액이 2200만원입니다.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청약시 고액통장의 낙첨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좌절을 맛봤습니다. 시장은 항상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에 의해 왜곡이 생깁니다. 지금의 시장은 그 어느 누구에게 이성적으로 묻는다고 해도 '과열'입니다.
아래의 위례 공공분양 청약결과로 자신의 합리적인 청약전략을 짜 보세요.
오히려 이 상황에서 서둘러서 될 일은 없기에 조급해 하지 않고 서서히 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주식시장처럼 주택시장도 파동을 그립니다. 많이 올랐다면 뭔가의 재료나 상황이 닥친 이후 조정기를 겪게 됩니다. 당장 내년 초에 조정기가 오지 않더라도 3~5년 사이에 조정기가 올 확율이 큽니다.
그때의 하락장을 맞이하게 되면 모두에게 내집마련의 기회가 오게 되지만 막상 그때가 오면 주택매수가 두려워 지게 됩니다. 욕심과 함께 공포가 급습하여 판단력이 흐려 지게 됩니다. 3기 신도시가 분양하게 되면서 공급물량 때문에 조정을 받게 되면 그때 당신의 흔들리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셔요.
한국의 아파트 청약조건은 참 이상합니다. 물론 조건 하나하나가 정책이 담겨 있고,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에 필요했던 논리가 지금 2020년에도 필요한지에 대한 냉철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파트 청약시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민간 및 공공분양 공고문에 청약자격으로 명시되어 있죠. 세대주 변경은 참 쉽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세대주, 내일은 아내가 세대주로 변경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3분만에 변경할 수 있죠. 이렇게 큰 의미 없는 세대주 조건을 달아 꼭 세대주만 청약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청약지역 제한에 대한 청약조건도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 조건으로 관리하지도 못하는 위장전입을 조장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해당지역 입주민에게 우선공급을 원칙으로 한다면 기타지방 무주택자가 서울의 분양아파트를 청약한다는 건 불가합니다. 요즘과 같은 다양한 주거형태가 있는 세상에서 해당지역, 등본 기준으로 청약조건을 내건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11월 경기도 알짜아파트 분양일정
11.20에 고양시 덕은지구 '덕은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를 분양합니다. 민간분양이며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지구에서 북쪽으로 가까운 위치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11.20(금)에 덕은 호반써밋 DMC힐즈도 분양공고가 나옵니다.
참고로 청약저축은 공공분양 청약 전용통장인데 위 민간아파트에 청약하실 예정이시면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셔야 하며 모집공고일 전날까지 해야 합니다. 당일 변경은 불가하세요. 한번 전환하면 다시 청약저축으로 재변경이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위 두 아파트는 당해인 고양시 주소지인 분들만 1순위로 마감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북위례(A1-5) 공공분양도 곧 분양에 돌입합니다. 전체 분양세대는 1282세대입니다. 84형까지 참고로 공공분양은 청약저축통장과 종합청약저축을 가지고 계신분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예금(청약부금 등)은 공공분양에 청약이 불가합니다.
과천 S8은 74, 84형의 큰 평수를 분양합니다.
고양지축 a-4은 내년 2021년 3~4월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612세대로 많은 분양수는 아님니다만 지축역 도보거리이며, 서울 은평구와 인접해 있어 매력이 있는 지축지구입니다. 원래 공공임대 부지였지만 공공분양으로 변경되어 분양을 추진합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업체에 맡기는 경우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가성비가 높은 자가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이 바로 워드프레스입니다. 전공 무관하게 워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따라 하면 금방입니다. 지금부터 워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해요.
도메인 및 웹호스팅 구매하기
도메인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인터넷 주소입니다. 이 인터넷 주소를 돈 주고 사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에 자신의 홈페이지가 차지할 용량을 저장하는 서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웹호스팅입니다. 이것은 보통 업체에 월이용료를 납부하며 빌려 사용합니다.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직접 웹서버를 운영하는 방법은 더 큰 비용을 수반하게 되므로 간단한 홈페이지 운영은 카페24 같은 웹호스팅 업체에 월이용료를 주고 빌려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카페24 웹호스팅 비용
워드프레스용 웹호스팅 비용은 일반형으로 권장하며 홈페이지 하드용량 1.4기가 입니다. 고용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게시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용량입니다. 일반적인 블로그 홈페이지라서 트래픽용량도 2.5기가면 충분하리라 짐작합니다. 일반형의 경우 설치비 11,000원, 월사용료 1,100원입니다. 저렴한 편입니다. 개인 홈페이지 용도는 일반형으로도 충분합니다.
5선 국회의원이 법무부장관이 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못다한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에서 정부청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프로필을 알아 보겠습니다.
출생, 고향, 학력
1958년생입니다. 경상북도 달성군(현재에는 대구광역시로 편입)에서 세탁소 아버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2남2녀 중 셋째로 태어났죠. 넉넉치 않았던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대구남산초등학교-구남여자중학교-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한양대 법대에 진학하여 상경하게 됩니다. 1982년 사시에 합격하여 판사로 부임하게 됩니다.
가족, 남편
서성환 변호사와 캠퍼스커플로 연애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인 서성환은 학창시설 큰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겼고 사고당시 다리장애을 갖게 됩니다. 추미애는 대구, 서성환은 정읍 출신이어서 지역감정이 있었고, 다리장애까지 있어 집안의 반대가 컸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은 1985년에 했고 서성환 변호사는 그의 고향인 정읍에서 법무법인 변호사로 활동중입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며, 장녀는 양식당을 운영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츄사 출신 아들도 있습니다.
정계입문
판사로 10년간 활동중 김대중의 신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창당(1995년)시 영입제안을 수락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입문 다음 해인 1996년 서울 광진구을에서 15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국회에 입성하고 이후 16대,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17대를 제외한 연속 당선되며 5선 국회의원이 됩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탄핵에 찬성한 여파인 것이 주요했다는 것이 정론이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공시가 1억원 이하의 주택에도 취득세 중과가 면제됩니다. 하지만 공시가 1억원 이하의 주택이라 하더라도 정비구역 내 위치한 주택이라면 취득세 중과 대상이 됩니다. 재개발 기대감으로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 투기수요로 볼 수있다는 것입니다.
5. 근저당 실행으로 취득한 주택
부동산, 즉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 줬는데 못갚아서 주택 근저당을 실행하여 주택을 취득한 경우도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채무자가 돈을 안갚아 주택을 취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감안하는 것입니다.
6. 기타
재개발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건설사가 공사대금으로 미분양주택을 받은 경우, 국가등록문화재주택은 취득세 중과대상이 아닙니다.
2020.8.12부터 다주택자의취득세율 강화법을 살펴보면 3주택자가 비조정지역의 주택을 구입시 8%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같은 조건으로 조정지역은 12%입니다. 2주택자가 비조정지역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3%입니다. 그래서 아직 수도권 내 비조정지역의 주택이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2주택자가 수도권 내 비조정지역인 김포, 파주를 공략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김포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내집마련의 열망이 더욱 커지는 요즘입니다. 정부는 부동산을 안정시키려고 이런 저런 정책을 쏟아붙고 있지만 시장은 보란듯이 정부의 정책과는 반대로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모두 안정을 이루지는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지난 10월 정부는 신혼부부 특공의 소득요건을 완화했습니다. 분양시 소득이 많은 맞벌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를 정책에 반영한 것입니다.
신한생명의 대출금리는 공시 기준 2.56~3.76%입니다. 최장 30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변동형 대출금리는 고정금리5년 후 변동금리 6개월 적용상품의 금리가 2.46~3.66%로 가장 낮은 금리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최대 0.5%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한생명 보험을 신규로 보험에 가입하시거나 기계약자는 0.1~0.3%까지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 S라인 체크카드 고객은 0.2%의 금리할인이 가능합니다. 신한생명 VIP고객은 0.2%의 할인, 특정 종신보험 상품 가입자는 0.5%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 및 중도상환수수료
3년 이내에 중도상환하면 1.5%의 수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단, 최초대출일로부터 1년 간 대출원금 대비 50%로 상환하시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최장 5년까지는 거치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매월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해야 합니다.
신청방법
전화로 대출금액 조회 등 대출상담이 가능합니다. 이후 가까운 신한생명 지점을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내서야 합니다. 담보물에 근저당이 설정되면 바로 대출금을 통장에 입금해 드립니다.
새차, 신차를 할인하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은 새차를 할인해서 사는 분들이 많지 않을 듯 한데요. 신차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딜러할인, 전시차 할인 등 상시적으로 할인받는 건 외에 시기를 잘 맞추면 할인받아 살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안좋아 자동차가 안팔리는 시기('06년 금융위기시 현대차 전차종 20% 할인했다는 썰이 있음), 해가 바뀌는 11~12월에는 자동차 할인폭이 커집니다. 잘 안팔리는 차량의 재고털이 목적, 연식변경의 이유로 기존 차량을 터는 목적으로 할인을 해 줍니다. 매년 9~11월 사이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로 국내 완성차가 대표모델을 중심으로 할인에 들어 갑니다.
ㅌ현대차 할인 중 할인폭이 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재고가 많이 쌓은 모델의 할인율은 크고, 인기차종(현대차의 경우 주문 후 대기기간만 평균 3개월)인 팰리세이드는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그랜저 IG의 할인율은 2%이며, 금액으로는 100만원 내외입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자신이 원하는 차량의 옵션, 트림 등을 선택하여 견적을 내 볼수 있습니다. 딜러할인+행사할인+오토캐시백을 합하면 300만원에 육박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된 중고차 가격과 비교하시면 할인받아 신차를 선택하시는 것이 나은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연비가 좋은 LPI를 선택하면 유류부담도 없습니다. 복합연비 8킬로 정도 되는데 휘발류 대비 반값 정도 되므로 15~16킬로의 연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할인판매
한국지엠은 1500대 한정으로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각각 10% 할인합니다. 게다가 보증기간 2년을 추가적용하여 5년/10만킬로까지 확대 적용해 드립니다.
쌍용차의 티볼리와 코란도는 10% 할인, 렉스턴 스포츠는 7%를 할인해 드립니다.
르노삼성의 XM3의 재고차량은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해 드립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하여 타이어업체의 할인도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도 최대 40%까지 할인행사에 동참했으니 타이어 교체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갖고 찾아 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의 분양물량이 나오고 있고 어제 1순위가 끝나고 오늘은 2순위 청약일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11.11일입니다. 계약은 11.26입니다. 109a타입이 7.9억원입니다. 과천 지정타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며 전매제한 10년입니다. 10억 로또로 불리우고 있으며 특별공급 청약에만 9만명이 몰렸습니다. 448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는 고가점자는 가점제로 뽑는 85제곱미터 이하의 물량을 청약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합니다.가점제의 예상 커트라인은 65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금사정이 여유가 있고 가점이 낮은 청약자는 중대형 물량에 신청하여 추첨제를 노려볼만 합니다. 또 하나의 전략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를 위한 특별공급입니다. 85제곱미터 이하의 물량 중 15%를 생초특공으로 공급하며, 경쟁율이 일반공급에 비해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청약결과에서 증명되었습니다. 특공물량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여야 합니다.
자금계획도 잘 세워야 합니다. 분양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은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경우 투기과열지구 4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계약금은 20%, 중도금 60%, 잔금20% 순으로 분양대금을 납부해야 하며, 9억원 이상의 분양가는 중도금 대출이 안되므로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오늘 11.4일 분양합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은 10.22일이었으며 당첨자 발표는 11.13일입니다. 입주는 23년 6월 예정입니다.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해서 총496가구 중 전체가구를 분양합니다.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8년입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평당 1,600만원입니다. 감일지구이긴 하지만 전철역과는 떨어져 있어 현 시점에서는 교통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호선 연장 가능성은 있지만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있으며, 년 평균소득의 120%(666만원, 맞벌이시 130% 722만원) 이하인 세대주인 경우 생초특공에 지원가능합니다. 예상가점으로는 최저 55점~58점 수준입니다.
올해 2020년 하반기 수도권 물량은 위 단지 빼고는 눈에 띄는 분양물량이 없습니다. 신축분양물량 대란은 부동산가격 폭등과 분양물량의 분양가상한제로 시세와 가격차가 나서 경쟁이 치열해 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원하는 집을 하루빨리 얻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유지해서 확진자수를 대폭 줄일 수는 없는 것일까요? 선진국이라 칭송하며 늘 한국의 롤모델로 섬기던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왜 코로나를 박멸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코로나 억제는 경기침체와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매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 경제는 구조적으로 망가질 것입니다. 코로나와 경제와 사회의 공존, 장기화를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정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무조건 강력한 정책으로 코로나 확산에만 몰두했다면 새로 개편된 정책에는경제-사회-방역의 삼각요소에 균형을 맞추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참고로 유럽이나 미국이라는 선진국들은 경제 뿐 아니라 자유로운 문화를 중시한 국민성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강한 반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초기 마스크도 안쓰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희생되었고 지금도 유럽은 확진자수가 최고치에 달할 정도로 2차 펜데믹을 기록중입니다.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자영업자의 영업장 운영중단 조치는 거리두기 2단계부터 적용됩니다. 2단계에서는 클럽, 룸살롱이 문을 닫아야 하고, 2.5단계에서는 방판업소, 노래방, 실내공연장이 문을 닫습니다. 3단계에서는 결혼식장, 영화관 영업이 중단됩니다. 3단계에서는 식당이 저녁9시까지 영업하고 이후에는 포장배달하는 제한된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카페는 내부에서 앉자 커피를 마실 수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거리두기 단계 올라가는 기준
일주일 평균 확진자수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합니다. 일평균 수도권 100명 이상, 그외지역 30명 이상일 때 1.5단계, 일주일동안 일평균 전국 300명 이상일 시 2단계로 상향됩니다. 일주일동안 일평균 1천명 이상 발생시 3단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