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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주에서 서울 나갈 일이 있어서

오전부터 쭉 보고 있는데

자유로 서울방면이 가양대교부터 계속 막히네요.

일단 네이버지도 상으로는 정체를 뜻하는 적색으로 표기되는데.....

공사를 하면 지도상의 다른 곳처럼 공사표시가 나타나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뭐지....

화면캡쳐일시_20160713_17:05

가양대교에서 성산대교까지 막히네요.

사실 근처 가보니까 그리 많이 막히지는 않더라구요.

서울 다녀와서도 지도 보니까 막혀서

CCTV 돌려 보니 1차로에서 교통사고 혹은 고장차량이 발생하여

렉카가 출동해 있더군요.

 

여러분들 차막히는거 싫어하시죠?

자동차 연비 잘나오는거 좋아하시죠?

 

저는 조금 병적으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살고 있으나

여러분은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출발전 핸드폰으로 교통상황 정도는 점검하시고 출발하시는 것이

차막히는 도로를 피하고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요즘 네이버지도 교통상황이 잘 나오니깐요 그걸로 점검하셔도 되구요

거기에는 CCTV 보는 것도 있으니 교통상황과 함께 보시면서

운전경로를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가양대교부터 막힌다면

가양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이용하시면 되구요(여의도나 강남 방면의 경우)

 

가양대교 전부터 막히고, 가시는 목적지가 서울시청/연세대/신촌 방면이시면

제2자유로 타고 월드컵경기장 거쳐서 마포구청에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제2자유로가 좀 돌아가는 느낌이다, 생소하다 싶으시면

막히는 자유로 좀 타고 가시다가 내부순환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교통상황과 기상상황은 주식시장과도 비슷한 듯 싶습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지만 실제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리의 인생도 비슷한 듯 싶네요.

오늘도 안전운전, 쾌적운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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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이번에 벤츠 CLA 200D를 출고했습니다.

구경차 한강공원에서 접선....

앞태는 역시 크나큰 엠블럼으로

벤츠임을 자랑하더군요.

 

차량색상은 흰색, 지붕에 검정파썬을 넣었습니다.

많은 차량이 흰색/파썬 조합이 어울리죠.

이 모델 역시 흰색에 파썬이 어울립니다.

 

 

국내 같은 급으로는 아반떼 정도?

뭐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어요.

아반떼 급을 멋지게 타고 다니려면

돈을 천만원 이상 더 태워야 이런 벤츠를 탈수 있는 거죠.

구매가격은 딜러할인 받고 블랙박스, 썬팅 포함해서 370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케피탈이 잘 되어 있어 작은 돈으로 쉽게

이런 급의 차량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전후면 다 디자인 측면이나 브랜드 가치나 아반떼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수려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을 유혹하고 있고

나름 가격매리트도 있어 잘 팔리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외관디자인을 구경한 다음

실내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실내사이즈는 아반떼급, 하지만 사양은 그랜져 이상입니다.

디자인 역시 준수한 편이구요.

 

계기판은 좀 싼티 나긴 합니다.

벤츠란 이미지가 사실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이건만

젊은층에게 어필하려 하려 단가를 맞춰 디자인한 건지 .....

고급이미지는 아니네요.

 

내부에 장착된 네비화면입니다.

아이패드 작은거 하나 붙여 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환풍구 밑 센타페시아는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비상등 버튼은 좀 눈에 띄게 해주지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근데 오른쪽 숫자버튼은 왜 있을까요?

눌러보지는 않았지만 설마....블루투스 전화 연결시

터치패드 말고 저 키패드를 사용하는 건지?

측면 문짝 버튼도 잘 정리해서 붙여 둿습니다.

부러운 기능 중 하나는 운전석 자세 메모리 입니다.

한 차량의 운전자가 자주 바뀌면 바뀔 때마다

설정해 줘야 하는데 이 차량은 운전석 뿐 아니라 보조석까지

시트메모리기능이 있습니다.

 

천장 버튼의 모습입니다.

일일히 눌러 보지는 않았지만

추정컨데 선루프 개폐 조작스위치로 보입니다.

 

자동차휠은 제가 싫어하는 5각문양입니다.

차체에 비해 큰 휠이 장착되어 있군요.

 

트렁크는 넒은 편으로 느꼈습니다.

작은 트렁크만 봐서 그런가? 아반떼 트렁크를 못보긴 했지만 커 봐야 얼마나 크겠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이 차량 소유자분들은 현기차량 아반떼를 자꾸 비교해서

기분이 안좋으실 수도 있겠네요.

가격으로 보나 가치로 보나 이 차량이 훨씬 고급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같으면 3700~3800만원 주고 벤츠 타지는 않으렴니다.

지금 싼 아반떼 타고 돈 모아서 벤츠 E클레스 타렵니다.

7천만원 정도를 자동차 구입에 과감히 소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아니죠. 열심히 살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살아야 부를 축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목표를 세우는 건 방향성을 세우고 직진하는 데 필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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