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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주 투자방법, 장점과 단점

 

앞으로 10년동안은 배당금을 줄이지 않을만한 기업을 고르는 일은 배당주를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배당금을 줄이지 않는다는 뜻은 기업의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하면 주가의 등락하고는 상관 없이 꾸준히 배당금을 받으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안좋아 조정을 받더라도 언젠가는 반등하여 회복될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투기와 다른 점이 이익을 지속적으로 내는 실적의 기업을

주가의 등락에 연연하지 않고 선택한 배당주를 꾸준히 매수한다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에 거쳐 매수평균가는 주가를 완만하게 할 것입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삼성전자 Vs 삼성전자우

 삼성전자는 성장주와 배당주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특별한 종목입니다. 배당투자 관점에서 보면 삼성전자 우선주가 배당을 많이 주므로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가의 흐름은 두 종목 다 비슷합니다.

 

배당주 리스크, 단점

 배당주는 배당금을 줄이면, 주가에 악영향을 줍니다. 기업의 실적이 감소하는 악재 이상으로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이 배당을 줄이는 이유는 실적악화 때문입니다. 기업의 실적이 안좋아 지고 이로 인해 배당을 줄이는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하락합니다.

 

배당주 하락시 매매전략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는 종목(기업)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꾸준히 돈을 벌고 있고 향후 5년 이상의 기간동안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종목을 선택한 후에는 꾸준히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이 투자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평균매수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배당주가 하락을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매수합니다. 마트에서 라면 한묶음이 5천원이었는데 어느날 할인해서 4천원으로 판다면 횡재라며 살 것입니다. 배당주는 기업가치 훼손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격하락시 시가배당율은 높아져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다른 성장주에 배해 급등락을 하지 않아 안정적인 반면 지루하기도 합니다. 주식투자 전문가는 투자자의 연령이 낮은 분들에게는 성장주 비중을 높이고, 연령이 높을 수록 배당주 비중을 높여 포트폴리오를 권유합니다. 그만큼 배당주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율이 5%만 확보되도 안정적인 투자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높아진 금리환경에서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4프로 미만입니다.

은행금리보다 조금 더 욕심을 내는 투자, 그러면서 안정적인 투자가 바로 배당주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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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 후 새로운 질서 그리고 중국주식투자 추천주

 세계 최고의 주식 투자처는 단연 미국입니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의 세월동안 굳건한 세계의 독보적인 패권국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달러는 기축통화로 흔들림이 없으며,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와 산업을 이끄는 구성원은 다름 아닌 미국의 세계적인 기업이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은 미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자유시장주의에 따라 상장되어 있고, 많은 투자자들은 국적에 상관 없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좋고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좋은 투자처는 어디일까요? 바로 G2 중 하나인 중국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유일하게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국입니다. 무역장벽이 없었고 미국이 전세계 패권을 독식하고 있던 시절 세계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하던 중국은 이제 생산 뿐 아니라 거대한 인구를 기반으로 한 소비, 고급기술 개발 등 여러 면에서 미국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진보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중국의 기업들이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업을 잘 하는 기업이 많은 것처럼 중국에도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라면 중국시장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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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과 기업환경

 중국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큰 소비시장과 인력입니다. 중국의 인구는 15억명에 달합니다.

 15억명의 소비시장은 중국기업이 내수시장으로 성장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수출하지 않아도 내수시장만으로 충분한 성장과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국의 시장에서 성장한 중국기업은 점차 세계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진영의 수출길이 미중 패권전쟁으로 어려워 지고 있지만 진영이 나눠 지면서 같은 진영으로의 수출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중국 진영에는 인도와 러시아 등 인구대국이 있습니다.

 인구를 기반으로 한 생산가능인구가 넘쳐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골라서 채용할 수 있습니다. 생산공장에서 일할 생산노동자도, 연구/개발을 위한 노동자도 넘쳐나는 기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은 대체로 근면하고 성실합니다. 인재들도 많습니다.

중국산업의 구조적 약점

 막강한 인구대국 중국도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와 반도체입니다.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나라입니다. 많은 화석기반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중 경제전쟁으로 친미국가에서 석유 등을 수입하기 어려워 졌지만 에너지 강국 러시아에서 원활히 공급받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유럽에 판매하는 에너지를 중국에 판매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경제제재를 타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입니다. 여러 고급기술을 자체개발하여 자국화하는 중국이 할 수 없는 몇 안되는 기술이 바로 하이엔드 반도체 기술입니다. 첨단 반도체는 기술격차를 쉽게 따라갈 수 없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반도체 선도기업에 속한 국가들이 다 반대진영에 있어 난감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종합반도체 회사는 미국의 인텔, 마이크론,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가 전세계 반도체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예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대만의 산업을 차지하고 싶은 중국의 속내라는 것입니다.

 

중국주식투자 추천주

 중국은 앞서 언급한 거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세계의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의 차량은 에너지 수급문제, 환경문제 등으로 전기차 산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핵심부품 중 하나는 배터리입니다. 이러한 산업의 선두기업에 투자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적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배터리 제조업체는 CATL, BYD1, 2위입니다. 2020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CATL, 파나소닉 3개사의 점유율이 독보적입니다. 뒤를 이어 삼성SDI, BYD, SK이노베이션이 후발주자로 따라가고 있지만 점유율을 좁이기에는 아직까지 역부족입니다. 참고로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92조원, CATL의 시가총액은 1.27조원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전기차 제조를 목적으로 만든 신생업체는 니오, 리샹(리오토), 샤오펑입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인 비야디, 상하이우링, 상하이자동차 등도 전기차 제조에 뛰어들어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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