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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좋은하루

 

민턴 치면서도 상대의 실수에 비난의 마음은 들지 않았는지,

은연중에 조언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등 적용하면 좋은 글귀가 적혀 있더라구요~

인생은 유한한 것이고 운동할 수 있는 오늘이 행복한데 취미활동 하면서까지

기분이 상하거나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아니 아니 아니될 듯 싶습니다~~

 

 

 

2013.12.4좋은하루

 

실력은 기회를 만나면 검증되는 법

기회가 왔을 때 실력이 부족하면 기회를 놓치게 되는 법

키워 주려 해도 키워줄 수가 없는 것.

 

수비할 때 상대편의 공격공은 빠른데 나의 라켓은 스윙을 하며 1구에 허우적대고 있으니

2구, 3구에 대응을 못하는 것.

수비시 라켓을 간결하고 짧게 끊어 칠수 있도록. 특히 빠른 볼일수록 말야.

그리고 어려운 볼일수록 가능하면 멀리 높게 치고 다음공을 대비하자.

 

우리편 서브를 상대방이 리턴할 시 백사이드쪽으로 각도 깊게 밀려 들어 올때

백스윙으로 클리어하려 하지 말고 짧게 앞으로 미는 느낌으로, 방향은 스트레이트로~

 

생각 없이 힘으로만 치려 하면 늘 제자리

머리를 굴려 몸을 움직이자.

12월은 머리를 쓰자꾸나.

                                    

 

 

 

2013.11.19 트레이닝 일지

나의 아끼는 라켓이 엊그제 하늘나라로 갔다.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분양받은 곳까지 택배를 보내 봤지만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그냥 내 품에서 보내 주기로 결정하는데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다.

저승으로 보낸 라켓이 3번째....

태어나 병들고 멍들고 하여 이승을 떠나는 건 당연한 자연순리이건만

막상 보내고 나니 내 곁에 있을 때 너무 쥐여팬건 아닌지 함부러 대한건 아닌지 하는

후회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 진다.

나랑 오래토록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안좋은 습관부터 바꿔야지 싶다.

 

1.말로만 힘조절 하지 말고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정타를 치는 습관을 갖자.

2.라켓을 바닥에 떨구거나 이동중에 보관을 소홀히 하여 다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3.콕을 주을 때 바닥에 충격을 주는 행동을 삼가토록 하자.

4.경기중 파트너와 라켓을 부딪힐 수 잇는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과감히 놓히자.      

 

 

2013.10.31 트레이닝 일지

 

한 게임을 쳐도 땀에 젖어 흡족한 날이 있고

세~네 게임을 쳐도 짜증나고 찝찝한 날이 있는 건

저의 인격 탓도 있지만 그날을 임하는 태도에 달린 듯 해요

세상엔 억지로 되는 일도 없고 그냥 얻어지는 것도 없다 하던데

노력해서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기엔

제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노력하는 태도에 따라 민턴의 즐거움이 배가되고 실력이 증진될 것이라 믿고

 

2013.10.29 트레이닝 일지

 

배드민턴이 어렵게 느껴지는 몇가지

1. 폼 바꾸기 힘들다. 이쁘게 치고 싶은데 마음처럼, 생각처럼 안됨....

2. 다들 실력이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막상 경기해 보면 대패(大敗)....

3. 실력의 기복이 심함...어느 날은 서브가 말썽이고 어느 날은 스매싱이 말썽이고....

 

4. 스텝 밟기 어려움. 보폭이 크고 작은 코트를 이리 저리 말처럼 뛰어 다님...     

 

Ps. 눈이 내릴 때쯤 잠시 쉴 때가 올런지 싶네요.. 곧 서리가 내리겠지요....

 

 

2013.10.23 트레이닝 일지

스매싱은 자기힘의 50%만 가지고 치는 겁니다.

도끼질 하지 마시고.....

스매싱은 그런 겁니다.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구요.

 

2013.10.22 트레이닝 일지

"넘어지는 것도 습관이다."

"팔꿈치까지 움직이며 수비하니까 잘못 맞는다."

"드롭 또는 헤어핀 놓고 전위 지키기"

배드민턴 참 어렵네요~

그래서 재밋네요~

 

 

2013.10.19 트레이닝 일지

힘을 조절하다....힘을 빼다....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듣는 조언, 그리고 고치려고 하는 포인트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네요...

무의식중에 콕을 라켓으로 치며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를 즐기는 지도 모르고요

포인트를 획득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콕을 치는 그 타격감이 그 어떤 희열보다

짜릿한 것 같아요.

오늘 저녁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코트의 마루바닥을 온몸으로 열심히 닦을 생각을 하니

어제 닦다가 다친 오른쪽 골반이 욱근거리네요...ㅎㅎ

 

 

 

2013.10.18 트레이닝 일지

폼생폼사....폼이 이뻐야 배드민턴의 수준이 높아 보입니다.

폼으로 치고 싶습니다. 멋있게.....

 

 

2013.9.30 트레이닝 일지

어제 일요일에 서울에서 일 보고 올라오니 오후 7시가 가까웠다.

운동으로 땀을 좀 흘리고 싶은데 시간이 어정쩡해 갈까 말까 망설이다

'30분이라도 좋으니 나가서 땀좀 흘려 보자'라고 결심하고 코트에 나갔다.

일요일에 회원분들이 많이 없는 편인데 어제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운동하고 계셨다.

한게임 하니 다들 가시는 분위기였지만

어느 형님께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 주셔서 15분 정도 운동을 더 할수 있었다.

클리어-스매싱-클리어,드롭-드라이브-서브 후 전위대응....

이중 서브 후 전위대응 연습이 효과적이였던 것 같다.

내가 서브를 넣고 생각 없이 있으면 좌우의 각도 있는 헤어핀에 점수를 잃는다.

서브를 넣고 좌우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준비자세로 상대의 전위 공격은 내가 다 커버한다는

생각을 하며 기다려야 한다.

헤어핀 할때 공이 조금이라도 높게 뜨면 상대방이 각도 큰 헤어핀으로 응수하니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쳐서 상대진영에 낮게 떨어져야 공수 양면에서 유리하다.

땀흘리는 것도 좋지만 수준을 높에 민폐를 줄이자.

회원님들께 인사 깍듯이 드리고, 웃으면서!

 

 

2013.9.26 트레이닝 일지

환절기, 온도차가 크게 나면 단풍이 물들고 짝이 있는 이의 마음까지도 싱숭생숭하고....

그래서 알코올이 땡기기도 하고....

민턴을 즐기는 일인으로서 느끼는 환절기는 건조한 날씨에 콕의 수명을 단축시켜 아쉽다.

셔틀콕도 가을을 타나 알코올이 땡기나 보다. 오늘 집에 가자 마자 올코올에 적당히 담가 줘야

겠다. 과음하지 않도록 아주 적당히!

 

이기기 위한 경기 Vs 배우기 위한 경기

과거의 나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겸한 놀이를 전투라 생각했었드랬다.

소위 승부욕이라 일컽는 그것으로 "열정적이다" "투지에 넘친다"라는 말도 들었지만

결국은 과도한 승부욕은 무리수로 이어져 추한 모습이 비친 거울 속의 나를 발견했드랬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운동은 땀을 흘리는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지 이기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그 이후 운동에 임하는 마음이 한결 가볍고, 이기면 이겨서 기분 좋고 져도 결과에 승복하기가

한결 편해 져 좋았다.

이제 과거의 승부욕은 없어졌지만

민턴을 하면서 부터  이기기 위한 전략을 나름 머리 속에 담아 두며 하나 하나 공략하는 재미도

맛보고 했는데

이제부터가 헷갈리는 게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님 배운 기술을 연마하는 자세로

게임에 임해야 하는지이다.

전자도, 후자도 다 맞는 이야기다 싶지만 결국 큰 대전제가 어디에 기초하냐에 따라

큰 틀에서의 경기 운영방식과 승패가 갈리는 거 아니겠는가?

이기는 게임, 배우는 게임....이기면서 배우는지, 배우면서 실력이 향상되는지..

오늘은 운동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2013.9.23 트레이닝 일지

내가 가지고 있는 3개의 문제

1. 스탠드 자세가 불안정함

 - 공수 양면에서 스탠드 자세가 불안하여 빗맞는 등 실수 가능성 많음

 - 특히 상체의 불안정한 자세는 공격/수비에 있어 공간을 내 주는 등의 약점을 들어냄

2. 큰 동작

 - 배드민턴은 공간과 콕의 속도를 장악해야 함. 따라서 동작이 클수록 후속타에 대응하기 힘들다.

 - 최소한의 동작과 간결한 스탭을 습관화하자.

 

3. 힘이 너무 들어감

 - 스윙할 때 힘이 너무 들어가니 실수확률이 높고 상대방이 예측하여 대응

 - 강약과 각도, 거리조절을 분산하여 예측이 어렵게 플레이해야 할 것.

 

배드민턴은 하면 할 수록 어렵다고들 하시던데, 제가 요즘 딱 그 시기인 거 같아요.

일요일 코트에서 운동하는데 게임이 무척 어렵더라구요.

서브도 어렵고 스매싱도 어렵고,,,그럴수록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공을 더 쌓아야 하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 흘리는 땀을 헛되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2013.9.18 트레이닝 일지

승리의 쾌감, 패배의 쓰라림

땀을 흘리는 게 좋아 하는 운동이지만 심리에도 좌지우지 되는 어쩔 수 없는 사람

각고의 노력 끝에 승리하면 내가 흘린 땀이 보람되게 느끼고

실수도 많고 뜻대로 스매싱이 꽂히질 않아 패배하게 되면 절망감에 휩쌓이게 된다.

이렇듯 수많은 게임으로 하루 하루를 쌓아 가면

제자리 걸음만 할 것 같은 나의 실력은 어느새 한계단 한계단 높은  곳으로 오르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관건은 비싼 시간 들여 찾은 체육관에서 운동은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

형님, 누님들의 조언은 "막 들이밀어야 게임할 수 있다잉~~"

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는게 요즘이다.

4명씩 짝지어서 계속 게임하시는 무리에 끼기도 뭐하고,

얼굴 몇번 못보고 대화도 나눠보지 못한 분께 말 걸기도 쑥스럽고....

사실 다른 클럽으로 혼자 운동하러 가도 쑥스러운 건 매한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 난타좀 치실래요?"라고 제안하고 해서 게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나름대로 방안을 찾은게

체육관 입장과 동시에 나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 파트너 3명을 물색

물색은 대기하고 있는 분들 중심으로

만약 다들 게임예약 되어 있으시면

첫번째로 게임 끝내고 나오시는 4분 중 3분을 섭외하기

게임이 예약되면 창피함을 무릅쓰고 난타 칠 분을 섭외하여

게임 시작 전까지 몸 풀며 준비운동하기

 

 

2013.9.11 트레이닝 일지

슬럼프

한때는 그랬다. 셔틀콕이 라켓면에 닿기도 전에 상대방 코트에 넘어가는 느낌

주체할 수 없는 힘에 스매싱을 휘두르면 50%는 먹히는 그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 셔틀콕이 앞으로 나가는게 무슨 큰 바위마냥 무겁게 느껴지고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면 스탭을 밟아야 하건만

허둥지둥 뛰기만 하니 이거 문제다.

소위 손맛이 떨어진 게다. 어깨힘을 빼고 스윙으로, 스냅으로, 스텝으로

맛을 느껴야 하는데 그게 없다 요즘....

일은 일대로 바빠 코트 나갈 시간이 부족하고

마눌님 몸은 점점 무거워 져 나의 정성과 관심이 더욱 필요해 지고....

시간은 저 멀리 추석을 향하고 있다.

나의 몸과 마음은 땀을 원하고 있다.

 

 

2013.9.4 트레이닝 일지

또 수비

포핸드 사이드 수비가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았다.

수비시 오른발이 과하게 앞으로 나가 있어 몸이 오른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니 당연히 포핸드 사이드 수비가 어려울 수 밖에....

역시 어떤 분야건 코치나 조언자가 필요한 법.

오른발이 약간 앞으로 나가는 건 괜찮지만 지금처럼 과도하게 나가 있으면 안되고

가급적 평행에 가까운 발 위치로 수비자세 잡기.

 

 

2013.9.2 트레이닝 일지

수비

요즘 부쩍 수비에 대한 고민이 많다. 물론 조언의 많은 부분이 수비문제인 이유이기도 하다.

수비, 타고난 볼에 대한 감각으로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수비의 피상적인 접근이였다면,

소위 말해 쉽게 봤다면....

이거 접하면 접할 수록 게임에 임하면 임할 수록 수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

좌절감에 쉽쌓인다.

콕이 제대로 코스로 박히면 할 수 없지만 차분히 받으면 잘 받을 수 있는 볼을 못받는 이유는

서두른다는 것이다. 무엇이 조급해서 그리 서두를까?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대응하자.

내가 오늘 살아 숨쉬며 코트에서 땀흘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자.

 

 

2013.9.1 트레이닝 일지

"말처럼 뛰어 다니기만 한다....." 

이 조언이 요즘 저의 민턴스타일을 함축하지 않나 합니다.

땀을 흘려 좋은데 이제는 테크닉과 두뇌게임, 그리고 간지가 필요한 듯 합니다.

여러 기술을 익히되 그 근간은 스매싱이 자리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뻔한 공격, 힘으로 밀어 붙이는 공격보다는 머리를 써서 코스로 점수를 얻는 지능형 플레이도 필요하지요.

그리고 나서 누구나가 봐도 간지 나는 그런 민턴을 쳐보고 싶습니다.

 

어제 존경하는 어느 형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수비하면서 두 발이 뜬다(임펙트 직전에 뛰면서 수비하는 모습을 보고....)"라구요.

이런 불안한 수비를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런 수비는 임펙트시 정확도를

떨어 트리는 불안요소로 판단되어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요염<2013.8.18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수비 리턴시 간혹 점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콕이 면에 맞는 면이 불안해 실수할 확율 높음 

   * 백핸드 사이드 수비보다 포핸드 사이드 수비가 어려움

   * 공격기회가 오면 상대 두명의 수비공간 중 어느 공간이 비어 있는지 보고 공격한다.

   * 단 한방에 끝내려고 욕심내서 타격하지 말고 2타, 3타까지 보고 공을 만들어서 점수를 내는 전략을 실천하자

   * 민턴은 면과 스텝을 가지고 힘/높이/길이/방향을 조절하여 운동한다는 사실을 명심

 

 

깨닫고 느낀 점

   * 붙임성이 있어야 땀을 흘릴 수 있다.

   * 요즘은 회사일도 바쁘고 해서 글 쓰는 것두 녹녹치 않지만 처음 마음먹은 것처럼 조금이라도 틈을 내서 운동하고 일지도 쓰고 하자.

 

 

 

요염<2013.8.15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경기에서는 배운 걸 써 먹고 응용하고~

 

다짐과 목표

   * 20분이라도 운동하기 위해 코트에 나가자.

   * 그 어떤 경기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염<2013.8.13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스매싱할 때 발모양과 보폭은 ? 발모양은 11자(물론 타격방향의 직렬방향으로), 보폭은 어깨넓이로

   * 스매싱 스텝연습 - 1.왼발스텝,  2.오른발스텝,  3.타격 ~ 상대의 드롭공격을 수비할 땐 공을 띄워 엔드라인 쪽으로 길게 치기 그래야 다음공격 방어가 쉬움

   * 서브리턴 할때 자세가 무너지면 공간이 생길 뿐더러 파트너가 불안해 함.-->상체 세우고 치기 

다짐과 목표

   * 나오기 전에 코트정리 하고 나오기  

   * 나오기 전에 코트정리 꼭 하고 나오기 

   * 이재복 동영상 찾아보기

 

 

요염<2013.8.8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왼쪽 스메싱 - 게 스텝 두번에 오른다리로 점프 하면서 오른팔/오른다리가 앞으로 움직이며 최고높이에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하며 라켓면에서 콕으로 체중을 실어 "빵" 하고 임팩트. 다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서 수비자세 준비.

   * 공간을 보고 가볍게 터치하듯 푸시

   * 백쪽으로 깊숙히 들어오는 콕을 억지로 클리어 올리지 말고 양쪽 사이드로 드롭 시도..어차피 백클리어 밀려서 공격당하니까. 

다짐과 목표

   * 부상 예방을 위해 준비운동/마무리운동, 그리고 첫 게임에 무리하지 않기.   

   * 운동이 인생의 전부처럼 생각하진 말고 인생의 윤활유라 생각하며 여유 있고 차분하게, 그리고 열심히 하기.

깨닫고 느낀 점

   * 어제보다 사람 적었고, 10시 안되서 거의 파장 분위기

   * 코트와 그 코트 위의 사람들이 조금씩 적응이 되는 듯한 느낌

 

 

요염<2013.8.7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대각 좌우를 타켓으로 콕을 날리자. 그래야 빈곳이 보인다. 상대를 흔들 수 있다.

   * 스텝을 연습하자. 간결하게! 부산히 움직이지 말고. 연비 잘 나오는 자동차 처럼 효율적으로!

   * 자리를 확고히 잡자. 내 영역을 확실히 지키며, 파트너 영역은 넘보지 말자.

     -> 내가 전위에 있을 땐 내 어깨선 앞쪽이 내 영역이다.

   * 민턴에서 큰 동작은 완전 쥐약이다. 동작을 간결하게 하자.

   * 상대의 스매싱에 큰 동작으로 대응하며 퍼 올리지 말고, 좌우 전위에 떨구는 연습을 하자.

   * 우리팀이 대각 코너로 클리어를 띄우면 같은 방향으로 두 선수가 포지션을 이동하여 수비한다

 

다짐과 목표

   * 진정한 실력은 실수는 줄이는 것이다.   

   * 8시 코트 피크타임 피하기

 

깨닫고 느낀 점

   * 잘 팔리는 사람보다는 잘 묶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한두시간 안에 흘리는 땀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야 겠다.

 

요염<2013.8.6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상체를 기울이거나 좌우로 움직이지 말고, 다리를 통해 자세를 낮추거나 자리이동하자 

   * 드롭도 아닌, 클리어도 아닌 어중간한 볼을 치면 상대에게 기회를 준다.

   * 서브는 포인트를 위해 넣지 말고 공격기회를 주기 않기 위해 하자

 

다짐과 목표

   *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승리를 위해서 보다는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마음으로 하자.   

   * 8시로 운동시간 변경 시도하기  

 

깨닫고 느낀 점

   * 클럽 회원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 사람과 부대끼며 하는 민턴의 경우 실력도 중요하지만 대인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좋은 사람들과의 교재를 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말자.

 

 

요염<2013.8.5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스매싱 스텝 순서

     1) 스매싱 임펙트 전 오른발 착지/왼발 띄우고

     2) 스매싱 임펙트 순간 오른발 띄우며 왼발 띄우기

     3) 스매싱 임펙트 후 왼발 착지 후 오른발 착지

     4) 이후 한스텝 앞으로 전진 후 수비 포지션

   * 스매싱시 콕을 라켓면에 두껍게 맞추기(비껴 치는 것은 나중에,, 지금은 두껍게 맞추기 연습)

   * 스매싱은 자기 힘의 70%만 소요하고, 스윙의 힘으로 콕의 파워나 스피드 내기

 

다짐과 목표

   * 부상 경험담을 들었음. 준비운동/스트레칭 없이 경기에 임했다가 부상...유념하기...

   * 회원분들 이름 외우기

   * 경기 신청 적극적으로 하기

   * 세게 치지 않고 적당한 힘으로 치기

    

깨닫고 느낀 점

   * 체육관에 회원분들 많았음. 레슨도 재개.....여름휴가 피크는 지난듯....

   * 세게 막 치면 손님 떨어짐.....

   * 민턴실력 + 경기매너 + 인간관계 = 잘 팔리는 선수

 

요염<2013.8.4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혼복 경기시 파트너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겠다. 공수 포지셔닝을 병렬로 할지, 아님 직렬로  할지 파트너와 교감해야 할 것이다..

   * 클리어로 오는 순간의 시간동안 상대진영에 어느 공간이 비어 있는지, 상대방의 자세가 백

      또는 포핸드 쪽이 무너져 있는지 살피고 대응하자.

   * 민턴의 진리는 최고 높이에서, 최대 전위에서 타격하는 것이 진리이다.

 

다짐과 목표

   * 부상에 유념하자. 특히 최근 삐그덕거리는 허리.....

   * 체력을 안배하여 연비를 높이자.

    

깨닫고 느낀 점

   * 휴가철, 특히 주말이라 체육관을 찾아 주신 회원분들이 몇분 안되었다.

   * 체력이 고갈되고 허리통증 때문에 게임제안에 응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린다.

   * 자녀와 체육관을 찾은 회원 몇 분이 너무 좋아 보였다.

 

 

요염<2013.8.1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네트 앞 데쉬를 시도했다. 아직 스텝이 익숙치 않아 허우적 거렸지만 계속 시도해 볼 생각이다.

   * 혼복을 칠 때 자리를 못잡고 우왕자왕했다. 프로들 치는 것처럼 여성이 네트를 점령하고

      남성이 뒤에서 스매싱하는 포메이션으로 연습해야 겠다.

   * 스매싱, 클리어를 칠 때 힘을 빼고 치자. 힘을 빼야 컨트롤도 쉽고 스냅운동으로 콕 스피드도

      빠르다.

 

다짐과 목표

   * 경기 후 셔틀콕은 항상 상대방에게 양보하도록 한다.

   * 빚진 콕은 반드시 갚도록 한다

   *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심지어 큰 점수차가 나더라도 패배감에 휩쌓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 

 

 

요염<2013.7.31 트레이닝 일지>

 

 트레이닝 일지

   * 상체를 세우고 쳐라. 상체를 세우고 쳐야 자세가 흩트러 지지 않고 그래야 정확한 타격을 할수 있다.

   * 몸동작을 크게 하지 말고 가볍게, 간결하게 하라. 몸동작이 크면 2타, 3타의 준비가 어렵다.

   * 서브 넣을 땐 상대방의 눈을 보지 말고 네트 상단을 보며 넣어라. 콕의 착지위치는 상대방 앞발꿈치로 설정하라.

   * 롱 서브는 콕이 반대방향 양측 모서리에 착지하도록 하며 최대한 높게 띄운다.

 

다짐과 목표

   * 하루에 몇시간을 운동하는 것보다 날마다 조금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나보다 더 늦게 입문한 초심자와 경기하더라도 최선을 다 한다. 

   * 롤모델을 이용대 선수로 하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즐겨보기

   * 오늘의 경기, 오늘의 운동을 즐기자.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부상당하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니 준비/마무리운동 등으로 부상을 예방하자

   * 고수랑 치면 민폐를 끼칠 때도 있지만 역시 배울 점도 많고 재미있고 운동도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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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순환 마을버스 이용기

 파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마을버스 전면 개편으로 남파주와 북파주로 나뉘어 순환하며 운행하는 이른바 '순환 마을버스'가 개통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정역을 거쳐 출퇴근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개통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신도시답지 않은 대중교통 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있던 차에 순환버스 개통소식은 참 기쁜 일이였죠.

 운정신도시의 마을버스 체계 개편에 있어 주안점은 배차간격 줄이는 것, 야간시간대 전철승객을 집으로 운송하는 것, 그리고 새로이 입주한 단지의 부족한 교통편을 마을버스로 확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개편으로 인해 혜택을 누린 시민들이 더러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86번(금번 개편으로 폐지) 이용자였던 저는 이번 개편이 여러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퇴근이야 지각을 논할 수 없지만 출근시간 엄수만큼은 직장인에게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까닭에 집에서 나와 마을버스를 타는 문제는 저의 직장생활에 있어 아주 중요한 행위입니다. 마을버스 한대 놓치면 택시도 타기 어려운 운정신도시 내에서 식은땀을 내게 하는 아주 당혹한 일이 생기는 거죠. 86번은 배차시간이 있어 5분 정도 여유있게 나오면 과속하는 운전기사의 버스도 탈 수 있을 정도여서 애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순환버스가 생긴 이후 버스시간이 더욱 불규칙할 뿐더러 제가 타는 80B는 운정역까지 가는 노선거리 및 소요시간이 길어 멀미가 날 정도입니다. 출근시간대는 바쁜데 이리 저리 돌고 도는(순환하는) 버스를 타고 있도라면 속이 타들어 갑니다. 지하철 시간을 맞추려면 훨씬 빨리 나와야 하는데 그러면 결국 기상시간이 빨라야 하고 기상시간에 따라 취침시간이 빨리지며 궁극적으로는 인생에 있어 불편한 대중교통에 따라 길에서 허비되는 시간이 상당히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개편 이후 불편해진 마을버스의 대안으로 한길육교를 지나는 초록버스를 택했습니다. 3개 노선의 버스가 배차간격이 짧고 운정광역보건지소-한길육교까지 직통으로 가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과 소요시간이 약 7~8분 밖에 안걸립니다. 한길육교에서 내려서 운정역까지 걸어가는데 약 12분 정도 소요되어 아파트 현관을 나와 운정역까지 가는데 30분이 소요됩니다. 지척의 운정역을 가는데 30분이 소요되니 운정지구의 대중교통은 순환버스의 개편보다 더 혁신적이고 고도의 교통체계 개편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파주시 대중교통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운정지구 거주자가 원하는 일반버스의 운정역 경유를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운정지구 곳곳을 순환하는 마을버스는 그만큼 소요시간을 길게 하고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파주시민의 혈세로 운영중인 교하스포렉스, 운정스포렉스 운행버스를 마을버스로 전환하여 운행버스의 효율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마을버스도 이용율이 높은 편이 아니여서 재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물며 스포렉스 운행버스는 더욱 그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 스포렉스 운행버스와 마을버스의 통합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9.27, 레오나르토드

 

마을버스 신설이 양방향으로 순환하면 첫번째 버스가 A경로로 운행하고, 두번째 버스가 B경로로 운행한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존 3개 노선(85, 86, 89번)의 마을버스는 폐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정류장마다 마을버스 시간표가 게시되었으면 편리할 것 같구요

특히 운정역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기존 버스와 신설버스 총괄로 노선과 시간표가 명확히 표시되어 이용하시는 동네주민 여러분께 편안함을 주셨으면 합니다.

마을버스 운전기사님의 난폭운전 방지, 교통법규 준수 등을 위한 교육 등이 필요합니다.

어느 기사는 과속, 신호위반으로 특정 정류장에 빨리 도착하고, 어느 기사는 늦게 오는 불규칙한 패턴을 보이면 출퇴근을 위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동네주민들은 여유시간을 더 확보하려 미리 나와서 기다려야 하고 매일 기다리는 시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면 궁극적으로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체증도 없는 한가한 도로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정시에 도착하지도 않고 도착시간이 뒤죽박죽이고 난폭운전하고 하면 시민들은 마을버스를 신뢰하지도 않을 뿐더러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관련 종사자, 버스회사, 공무원 등에 불필요한 손실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 86번과 신설080번과의 비교

기존 86번은 띄엄 띄엄 다녀서 , 다시 말해 배차간격이 길어서 불편했지만 신설 080번은 배차간격이 짧아져서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신설 마을버스인 080A,B 둘다 이용해 봤지만 많이 불편하네요. 080번이 최악인 것은 이동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86번이 직행이였다면 080번은 이리 저리 이 마을 저 마을 다 돌아 운정역을 가는 완행버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짧아져 봤자 기다리는 시간에 버스를 타고 이리 저리 도는 현상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조리며 080번 탈 봐에는 차라리 한길육교에서 내려서 구름다리를 걸어가는 것이 더 빠르고 마음도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있구요. 마을버스 신설되어 기대했는데 실망에 이만 저만....더욱 불편해져 버렸습니다.

 

 

 

 



오는 8월 18일부터 운정신도시에 순환마을버스가 신설·운행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순환마을버스는 운정신도시를 남북으로 이원화하는 2개의 노선으로 운정역이 출발점이자 종점 역할을 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8~15분으로 운행되며 각 노선 모두 양방향으로 순환한다. 지금까지 배차간격이 평균 20분을 넘어갔던 것에 비하면 버스운행 간격 또한 대폭 줄어든 셈이다.




 

운행시간 또한 막차가 오후 11시 20분이던 것을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 20분까지로 1시간 이상 늘렸다. 지금까진 운정역에서 서울발 문산행 경의선 막차시간이 오전 12시 13분으로, 늦은 시간 경의선과 연결되는 마을버스가 없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정신도시 아파트 단지별 입주계획에 따라 시내버스를 비롯해 마을버스 노선을 확충해 왔다. 그러나 신도시계획보다 주민 입주가 늦어지면서 그동안 운행되는 버스 차량대수에 비해 이용자가 적어 운송회사가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따라 차량 증차를 기피해 마을버스가 배차간격이 길었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주민불편 해소와 운송회사 경영개선을 위해 신도시 내 운행되는 기존 3개 노선을 통합해 노선 간 중복구간도 조정했다. 또 순환버스와 기존 버스 간 운행 효율성도 높여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이 보다 편리하도록 운행시스템을 바꿨다. 더욱이 올해 말 경의선 전철이 용산까지 개통할 예정이므로, 마을버스와의 환승편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출처 : 파주시 교통정책과 버스팀 940-5762

 

신설 마을버스는 언제부터 운행?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인데 제가 동네 지나다니면서 새로 생긴 마을버스를 못봤는데.....(지금 운행중으로 착각)

노선이 신설되어 오는 8.18일부터 운행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운정역 연계 마을버스의 파행운영으로 운정역으로 이동하시는 동네 주민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불편을 더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설버스도 아무쪼록 정상운행할 수 있도록 시 당국에서 각별한 노고를 써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울러 기존 운행중인 마을버스의 파행운영을 조속히 정상화 하여 운정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을버스로 고생한 사연

운정역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날이면 택시도 없어 집까지 20분을 걸어 갔던 기억도 있는데 이번 신설되는 마을버스는 경의선 마지막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운행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운정역 마을버스가 더욱 편리한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배차간격이 짧아야 합니다. 최근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의 입석금지로 인해 서울 출퇴근 시민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광역버스의 대안이 될수 있는 경의선 전철을 이용하려면 마을버스 활성화가 전제조건입니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10분이면 가는 거리를 걸어서 가기에는 먼 운정역....이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버스를 정상운영하려면?

마을버스는 현재 운전기사님의 처우문제로 파행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행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 역시 운전기사의 난폭운전, 각종 민원에 따른 기사-승객 간의 마찰 등으로 이어져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마을버스 운영방식을 검토하지 않는 이상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세월호가 국민들의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질 때쯤 우리동네 주민이 마을버스로 인해 사건에 연루될 수 있고,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운영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운전기사가 편하게 장기근속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안전하고 정확히 운행시간을 준수하는 마을버스 운영이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4. 8.1.(금)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클릭 파주 운정신도시 순환 마을버스 2개 노선 신설

 

 

 

운정 마을버스 84번, 86번, 89번 임시운행시간 비상운영 시간표

참으로 애석하게도 운정지구 내 운정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운행이 갈수록 파행입니다.

더욱 연계를 강화해도 부족한 판국에 파행운행이라니,,,,

운전기사, 운행업체의 관리부족, 운영지원금 부족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당장 마을버스 시간표라도 정확히 알고 걸어갈지, 다른 버스를 탈지 판단해야 겠습니다.

 

 

 

운정지구 마을버스의 문제점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부분 운정역과의 연계때문이건만

자꾸 불편해 하는 이유가 있다.

1. 운행간격이 길다~

  띄엄 띄엄 버스가 오는 까닭에 이용율이 떨어진다.

  몇몇 분들이 기사분들께 화 나는 걸 봤는데,,,버스가 도착하자 마자 저기 넘어로 전철이 출발할 때였다.

  전철이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닌데 마을버스가 도착하자 마자 전철이 떠나버려 짜증이 났던 것이다.

 

2. 운전기사분들의 난폭운전, 불친절~

  마을버스 운전기사분들은 대개 처우가 안좋고 회사 차원의 교육도 잘 못받기 때문에

  대개는 신호무시, 과속, 회전구간에서의 난폭운전, 과속에 따른 승강장별 도착시간이 기사분들 마다 들숙날숙~ 

  얼마 전부터는 내가 타고 다니는 86번 마을버스의 기사 부족으로 2대 중 1대만 운행....그래서 10분 배차간격이 20분으로 늘어나 매우 불편

더 불편했던 것은 20분 배차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고 하염없이 정류장에서 짜증나게 마을버스를 기다린 다는 것.....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 애매한 우리동네

2년 전 운정지구에 이사올 때만 해도 집 앞 광역버스(빨간버스), 광역급행버스(M버스, 하늘버스), 일반버스(녹색, 파란 버스)의 노선이 이 많아 편리했습니다. 운정역으로 전철을 타로 갈때도 마을버스를 타고 가고 

겨울에는 추위때문에 자전거 타기가 힘이 들었고

날씨가 점점 풀려 올 4월부터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운정역을 이동하기로 했다.

자전거 이동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두레공원-운정역을 이동하는 마을버스 86번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출근시간대 10분 간격), 운정역 가는 기타 버스는

51번, 919번이 있는데 두 버스 다 배차간격이 여간 긴게 아니었다.

심지어 919번은 노선이 변경되어 운정역을 경유하지 않아

운정역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삼아 버스비 절약도 되고 시간절약도 되는 자전거 이동을 결심하게 되었다.

두레공원-운정역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시 약 10분 정도 걸려서

우리아파트 층 현관문 나오는 시간을 기차시간 20분 전으로 정해 두고 나온다.

당초 우려는 아침 저녁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더워서 옷에 땀이 베이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아침에는 여름날이라 해도 선선, 다소 쌀쌀하여 우려와는 다르게 땀은 나지 않고

다만 저녁 퇴근길은 얼른 집에 가서 밥을 먹고싶어 열심히 페달을 밟는 관계로

땀이 조금 나는 정도지만 감당할 만 하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 애매한 우리동네('14.8.1)

2년 전 운정지구에 이사올 때만 해도 집 앞 광역버스(빨간버스), 광역급행버스(M버스, 하늘버스), 일반버스(녹색, 파란 버스)의 노선이 이 많아 편리했습니다. 운정역으로 전철을 타로 갈때도 마을버스를 타고 가고 

겨울에는 추위때문에 자전거 타기가 힘이 들었고

날씨가 점점 풀려 올 4월부터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운정역을 이동하기로 했다.

자전거 이동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두레공원-운정역을 이동하는 마을버스 86번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출근시간대 10분 간격), 운정역 가는 기타 버스는

51번, 919번이 있는데 두 버스 다 배차간격이 여간 긴게 아니었다.

심지어 919번은 노선이 변경되어 운정역을 경유하지 않아

운정역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삼아 버스비 절약도 되고 시간절약도 되는 자전거 이동을 결심하게 되었다.

두레공원-운정역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시 약 10분 정도 걸려서

우리아파트 층 현관문 나오는 시간을 기차시간 20분 전으로 정해 두고 나온다.

당초 우려는 아침 저녁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더워서 옷에 땀이 베이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아침에는 여름날이라 해도 선선, 다소 쌀쌀하여 우려와는 다르게 땀은 나지 않고

다만 저녁 퇴근길은 얼른 집에 가서 밥을 먹고싶어 열심히 페달을 밟는 관계로

땀이 조금 나는 정도지만 감당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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