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소개합니다. 고급리조트 느낌의 럭셔리 골프연습장 "PRGC"입니다. 

PRGC(파주리조트골프클럽)는 파주 연다산동에 위치한 골프 클럽으로, 약 1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대규모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여 페어웨이, 로비, 그물, 타석, 내부 시설 등을 개선하였습니다.

이 골프 클럽은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이 편리하며, 300야드 규모의 150타석을 보유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다양한 연습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220대의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량으로 오시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퍼팅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1년 전면 리뉴얼해서 모든 시설물이 새것 같습니다. 300미터 이상의 페어웨이 길이와 함께 야외 퍼팅연습장도 구비되어 있어 좌석 예약 후 대기시간에 퍼팅연습도 가능합니다.

2023.06.28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고진영 프로 세계랭킹 1위 최장기록 비결, LPGA선수의 골프연습/훈련방법

2023.03.09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골프용어 mph 단위정의, 골프존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늘리기 방법

2023.08.25 - [자유로 가는 길] - 자동차보험, 손해보험사 시장점유율, 배당주 투자정보

시설 이용방법 및 타석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무인배정시스템이 있고, 키오스크의 사용이 어렵거나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카운터에서도 좌석배정 및 결제가 가능합니다. 

총 타석은 125타석이라 3층은 늘 넉넉합니다.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공간에서 골프연습을 하고싶은 분께서는 3층 타석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가장 인기가 좋은 타석은 1층 중앙에 위치한 타석입니다. 그 이유는 어프로치 연습시 거리감을 익힐 수 있고 드라이버나 아이언 연습시 방향성을 확인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좌우측 측면타석의 경우 그물망에 부딪치면 타구가 얼마만큼 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용가격/요금

타석이용시간은 90분과 60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일권의 가격은 각각24,000원, 19,000원입니다. 

넉넉히 유효기간 3년의 100장 쿠폰을 사고 싶으신 분은 100매를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0매 쿠폰 구매시 인터넷으로 타석예약이 가능합니다.

프로 레슨 프로그램

다수의 프로가 상주하고 있으며 레슨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동계(12월~2월)는 8시~21시, 나머지 기간에는 6시~23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대시설(카페, 퍼팅연습장)

고급스포츠시설과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카페 내부도 인테리어와 테이블이 고급스럽습니다. 

이곳은 퍼팅연습장입니다. 홀컵이 4~5개 정도 되어 5명 정도가 홀컵을 이용하여 퍼팅연습이 가능합니다. 

타석 전경

인조그린이 거리별로 조성되어 실전 필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에 비친 골프공이 날아가는 궤적이 선명하게 보여 좋습니다. 

일층 기준으로 각 그린별 거리입니다. 그물 끝이 176미터입니다. 

타석에는 이렇게 전용 선풍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인도어연습장에서는 드라이버, 롱아이언 중심의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PRGC에서는 퍼팅과 어프로치 연습 등 다양한 클럽의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여자프로선수의 모습을 머리 속에 입력하고 이를 따라 하려고 노력하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naver.me/5eGwc8cs

LPGA 최장1위 고진영

한국 여자 골프 선수인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가 가지고 있던 158주를 넘어서는 것으로, 고진영은 총 159주 동안 세계 1위를 유지한 것이 되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주 이상 1위를 유지한 선수는 고진영, 오초아, 리디아 고, 쩡야니, 박인비 등 5명뿐입니다.

고진영은 2019년에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그 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에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는 2023년 5월에 다시 1위로 올라와서 159주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이 1위를 내려놓은 동안에는 넬리 코르다, 박성현, 리디아 고, 아타야 티띠꾼 등이 잠시 1위에 올랐습니다. 로레나 오초아는 2007년 4월부터 2010년 5월까지 158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한 선수입니다. 고진영의 최장 연속 1위 기록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0주입니다.

고진영은 오초아의 기록과 비슷한 선상에서 언급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행복한 일이지만 겸손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입회하고 2019년에 세계 1위가 되었을 때 압박감이 더 강해진 것 같다고도 전했습니다. 고진영은 좋은 사람이자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진영은 오초아의 세계 정상 도약을 지원했던 캐디인 데이비드 브루커와 2019년부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브루커는 오초아의 골프백을 책임지며, 오초아가 LPGA투어에서 27번의 승리 중 21번을 함께 이뤘습니다. 브루커는 고진영과 오초아의 경기 스타일은 다르지만, 둘 다 정신력이 강하며 위기를 이기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고진영과 코르다가 1위와 2위를 유지한 채로, 리디아 고가 3위, 릴리아 부가 4위입니다. 

고진영의 레슨, 훈련방법

고진영 프로의 레슨영상이 종편 방송 유튜브채널에 정리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예전의 고진영 프로와 현재의 모습이 다른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고진영이 있었기에 현재의 고진영 선수가 있습니다. 

레슨 초반에는 드라이버를 잘 쓰는 팁으로 골프채의 무게를 느끼는 빈스윙 연습을 권하였습니다.빈스윙을 하면서 드라이버 헤드의 무게를 느끼고, 에이밍을 할 때에는 타겟을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여 공을 쳐야 합니다.백스윙 크기도 충분히 크게 해야하며, 팔과 몸통을 함께 회전시키면 좌우편차가 줄어들고 OB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크웨이는 느린 템포와 리듬을 가지고 해야 좋습니다.몸의 중심축을 유지하며 테이크웨이를 하고, 티높이도 적절해야 합니다.티높이가 높으면 비거리 손실이 생기고, 낮으면 하체 회전이 충분하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티높이의 최상은 헤드의 위끝을 기준으로 공 반개를 가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23.04.27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광주광역시 인근 화순 PGA 파3 골프장 인도어골프연습장 가격 코스 추천

2023.03.09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골프용어 mph 단위정의, 골프존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늘리기 방법

2022.07.12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치킨윙 교정방법, 유튜브 강남 골프레슨 추천(에이틴에이치 ER골프 이정웅 프로)

또한 자세를 정렬하는 방법 중 하나로 클럽을 가로로 하여 가슴에 앉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클럽의 방향이 타겟과 일직선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를 칠 때 백스윙을 낮고 길게 빼주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이는 중심축 역할을 하는 척추각도의 일정함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백스윙 후 왼발을 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이는 야구에서도 타자가 스윙하기 직전에 왼발을 들어 올리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고진영 프로의 드라이버 스윙 구분 동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프를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스코어도 개선될 것입니다.

골프는 자신의 몸을 완성하는 과정이며, 계속해서 수정과 개선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이를 통해 스코어도 개선될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에 골프레슨이 참 많아져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선택의 장애가 생깁니다. 남성분들의 골프레슨 중 추천드릴 채널은

웅프로  

입니다. 이정웅 프로는 운동의 메커니즘을 잘 알려 줘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머리 속에 이해해야 스윙을 바꾸고 교정하는 남성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유튜브에 "ER골프 이정웅 프로"를 검색해 보세요.
명쾌한 진단으로 감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웅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싶습니다.

웅프로가 제안하는 치킨윙 교정법
웅프로는 치킨윙에 대해 단호히 이렇게 말합니다. 타격에 방해되지 않는 치킨윙은 교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폼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프로선수들이 대부분 임펙트 이후 팔을 펴는 모습을 보여줘 당연히 팔로우 스루에서 팔을 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그것을 따라하려 하는데 사실 이쁜 폼은 많이 미화되어 있습니다.
골프에 있어 운동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내 앞에 멈춰있는 골프공을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의 힘으로 정확하게 치면 똑바로 멀리 나갑니다. 언젠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자사에서 제작한 신상 웨지를 테스트하는데 기계에 웨지를 고정 후 버튼을 누르면 공을 기계적으로 타격해 백스핀량이나 탄도를 분석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도 결국은 이 기계처럼 정확하게 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 저작권은 웅프로에게 있습니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 주말골퍼들은 이상적인 상상의 나라에서 나와 얼른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골프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프로가 될 수 없습니다. 늘 볼수 있는 스크린 속 투어프로의 폼은 절대 안나옵니다. 그냥 운동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깨백하는 길이며, 메커니즘을 알고 쳐야 골프가 재미있습니다. 물론 제가 즐거보는 또다른 유튜브 채널 :"스윙모델 조C"는 스윙모델처럼 폼을 만들면서 골프를 만들어 줍니다.

2022.01.06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골프레슨 꿀팁, 골프용어 스퀘어 정의(운동원리, 메커니즘)

2022.04.13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궤도 골프교정레슨(SBS골프 임진한의 전국투어)

2022.05.15 - [자유로 가는 길] - 골프보험료, 홀인원보험 추천, 보장내용 및 금액(현대해상 다이렉트)

폼으로 시작하느냐, 골프의 운동원리로 시작하느냐는 시작점이 다르지만 결국 골프실력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점에서 서로 만남니다. 폼만 좋고 골프를 못치면 인정해 주나요? 요즘에는 박인비처럼 자신만의 스윙을 구사하는 프로들도 많습니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결국 물리적인 특성을 가진 운동이기 때문에 스윙이 결국은 비슷합니다. 스윙이 큰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자신만의 스윙을 찾고 여러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궁극에는 선수들과 스윙이 비슷한 부분도 있고, 나만의 독특한 스윙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웅프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일단 한번 보시면 자신에게 맞는 레슨인지 아닌지 판단히 설 겁니다.
웅프로의 실제 레슨은 서울강남 역삼동에서 진행합니다.
웅프로님이 레슨 초대해 주시면 방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진영 선수, 프로 드라이버 스윙 레슨

그립​

그립 중립으로 편안하게 잡습니다. 왼쪽 엄지손가락이 방향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엄지의 위치를 정중앙에 두고 가볍게 잡습니다.

드로우 구질을 이용하여 비거리를 내고 싶은 중급 이상의 동호인이라면 그립을 오른쪽으로 더 틀어잡는 스트롱 그립을 잡습니다. 스윙이 같다는 가정하여 스트롱 그립이 힘 전달도 잘 되고 드로우 구질이 형성되어 멀리 나가게 됩니다.

​

준비자세 얼라이먼트

스텐스 얼라이먼트를 수평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연습장에서 스틱을 발밑에 두고 연습하시는 분들을 간혹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자신도 모르게 똑바로 서지 않고 틀어지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을 잡은 이후 자신의 양발이 목표지점과 수직으로 배열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드라이버의 볼위치

드라이버를 칠 때의 볼위치는 왼발 뒷꿈치에 맞춥니다. 그리고 헤드를 볼 앞에 둡니다. 정확히 말씀드려 티가 꽂힌 지점과 왼발 복숭아뼈(안축)를 맞추면 쉽습니다.

​

티높이​

공은 드라이버 헤드가 공 반개를 가리게 셋업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티높이입니다. 이보다 티를 높인다면 탄도가 높아져 비거리 손실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이보다 낮으면 클럽에서 발생하는 원심력을 볼에 전달해야 하는데 온전히 전달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헤트상단 기준으로 볼을 반개 가린다면 최상의 티높이가 될 것입니다.

​

드라이버의 관용성 유지방법

오른쪽 겨드랑이를 붙여야 드라이버의 방향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됨니다. 겨드랑이가 많이 벌어지면 자꾸 흔들려 일정한 샷이 안나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드라이버를 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채가 생긴대로 그대로 양손을 수평방향으로 테이크백 했다가 허리가 먼저 회전하면서 헤드의 원심력을 느끼며 채를 회전하면 임펙트가 좋아지면서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SBS골프 임진한의 전국투어 골프

 임진한 프로의 팬들이 많습니다. 임진한 프로는 아마추어의 레슨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쉬운 설명으로 현장에서 바로 폼을 교정해 주는데 더 신기한 것은 단지 스윙을 교정했을 뿐인데 공의 전후가 달라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SBS골프의 "임진한의 전국투어"에서는 필드에서 출연자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게 되므로 대단한 코칭능력을 간접체험하게 됩니다. 

아래의 실전레슨에서는 인투아웃궤도를 교정합니다. 임진한의 레슨처방은 겨드랑이를 붙여 스윙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출연자는 인투아웃궤도를 그려서 들쑥날쑥한 공의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겨드랑이를 붙임으로서 인투인 궤도로 수정하여 구질을 안정적으로 교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아이언샷을 정확히 임팩트하는 레슨입니다. 정확히 임팩트하려면 자신이 가진 힘의 75%만 치는 것입니다. 모든 힘을 다해 치는 것은 실수할 확률이 커지는 스윙입니다. 당연히 거리가 덜 나가기 때문에 한클럽씩 더 잡습니다. 7번으로 치던 것을 6번으로 치는 것입니다. 

클럽별로 스윙궤도도 중요합니다. 일단 큰 틀에서 이해를 하셔야 하는 것은 드라이버는 수평스윙, 웨지는 수직스윙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아래 임진한 프로가 클럽별로 스윙궤도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스윙은 야구처럼 타격하는 느낌이고, 웨지는 거의 세워서 퍼 올리는 느낌입니다. 

2022.03.08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인스타그램 골프레슨, 골스타그램으로 골프독학하는 방법

2022.01.06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골프레슨 꿀팁, 골프용어 스퀘어 정의(운동원리, 메커니즘)

2022.04.08 - [자유로 가는 길] - 미국주식 투자하기, 배당주 ETF 투자추천(VTI 종목소개)

아래의 팁처럼 클럽을 털어뜨리는 연습은 SW(52도 웨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가 무거워 헤드를 떨어뜨리는 연습이 가장 잘 되기 때문입니다. 

임진한 프로의 레슨을 보면 요즘 유튜브에서 잘 나가는 레슨프로들에 비해 그리 멋도 없고, 폼이 멋진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임진한 프로는 그 어떤 레슨자를 접하더라도 정확히 문제점을 찾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교정을 해 주기 때문에 관록이 묻어납니다. 어찌보면 현실적인 골프동호인에게 최적의 레슨을 제공하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호인만 대상으로 레슨하는 분은 아닙니다. 투어프로나 선수지망생을 대상으로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임진한 프로는 골프계의 히딩크라 할수 있겠습니다. 골프를 가르치는데 특화된 분입니다. 

골프을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골프레슨을 간접경험하며 골프를 배우게 되죠.

인스타의 특징은 짦은 영상, 몇장의 사진으로 골프레슨에 대한 임펙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짧막한 동영상을 보면서 중간 중간 화면캡처를 하면 나중에 복습하기 좋습니다. 

아래 영상 캡처본은 외국선수의 연습모습입니다. 선수들도 자세교정을 위해 얼라이먼트 스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골프에 있어 올바른 어드레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준비동작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고개축과 척추축을 고정하고 백스윙 궤도를 만든 후 그 궤도를 따라 내려와 공과 골프채의 페이스가 어드레스했던 그대로 맞으면 반듯하게 직선으로 멀리 나갈 겁니다. 

아래의 외국 골프선수의 백스윙탑을 보세요. 중심축을 고정시킨 채 장전 후 발사 직전의 새총 같습니다. 

2022.01.24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유상무의 골프TV, 골프레슨, 드라이버 잘치는 법

2022.01.06 - [스포츠는 아름다워/골프 이야기] - 골프레슨 꿀팁, 골프용어 스퀘어 정의(운동원리, 메커니즘)

2022.02.07 - [자유로 가는 길] -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순위 비교(러시앤캐시)

아래 선수는 어떤가요? 힘껏 장전이 된 모습에서 파워가 느껴지지만 몸의 축은 흐트러 지지 않은 모습이죠?

골프채라는 막대기에 어떻게든 회전력을 부여하기 위해 주먹을 먼저 보낸 후 골프채의 헤드는 주먹 뒤에서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아마츄어는 이런 각을 만들수 있을런지요?

드디어 임펙트 직전의 모습입니다. 몸이 일어나지 않고 체중과 힘이 채의 헤드에 응축되어 있는듯 하죠?

아주 꾹꾹 눌러서 공을 부수고 있습니다. 임펙트 이후에도 척추각도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양손의 그립은 편안하게 잡고 있습니다. 

공과 골프채의 헤드는 이미 지나갔지만 시선은 여전히 공이 놓여있던 그 자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공의 방향과 거리는 임펙트 순간 정해졌으며 그 공을 본들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음을 잘 아는 선수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임펙트 전후 공을 보기위해 고개축을 공방향으로 향하는 순간 공포의 오비확율이 높아 집니다. 

이미 골프채의 각도는 전방 90도를 향해 있음에도 고개는 여전히 그자리입니다. 

고개를 안드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도대체 고개는 언제 들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는 공을 볼까요?

쉬니쉬 직전까지.......

위 인스타는 문성모 프로님의 스윙모습을 캡처했습니다. 문프로님 인스타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멋진 채널입니다. 

골프에 집중하면 얼마나 빨리 잘칠수 있는지를 증명해 주는 이가 전 개그맨 유상무입니다. 유뷰브 골프채널을 운영중인 그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마추어 중 탑이 되었습니다.

유상무의 골프TV, 골프레슨, 드라이버 잘치는 법

​

드라이버 어드레스

어드레스시 왼손그립 브이자 홈이 얼굴을 향하도록 그립을 잡습니다. 약간 틀어 잡는 느낌입니다.  

볼과 헤드위치는 약 5cm거리로 세팅합니다. 

그립을 잡는 손과 몸, 어깨 등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빼야 합니다. 

드라이버 백스윙

백스윙 템포는 가볍게, 그리고 천천히 합니다. 백스윙을 너무 빨리 하면 임팩트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 집니다. 확율적으로 정타 맞출 가능성이 작고, 잘못맞아 OB날 가능성은 높아 집니다. 

채 각도를 그대로 따라 백스윙하며 채가 만들어준 궤도를 유지합니다. 아이언이건 드라이버건 채를 만든 회사는 수많은 연구를 했을 것이니 채가 생긴대로, 골프채를 만든 회사의 의도대로 칠수 있도록 믿고 그 채가 만들어진 기본값을 그대로 살려 봅니다. 어드레스때 골프채의 헤드가 골프공과 스퀘어가 될수 있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골프채의 기울기가 형성되고 그에 맞게 그립을 잡고, 몸도 골프채에 맞게 정렬을 한 후 형성된 골프채의 기울기대로 백스윙을 천천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 어드레스시 만들어진 기울기를 살려 백스윙 궤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상반신은 고정하고 팔만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백스윙합니다. 전기통닭구이가 돌아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회전축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죠. 

혹자는 탑에서는 팔을 쭉 펴야 스윙이 이쁘다는 조언을 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있습니다. 유상무처럼 팔꿈치 관절까지 구부리며 탑을 만들어 봅니다.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 팔꿈치가 구부러 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탑 근처인 오른족 목 근처에서 팔꿈치가 접히게 됩니다. 

​

드라이버 임팩트

임펙트시 스퀘어 감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스포츠든 감각이 중요합니다. 큰 틀에서 스윙을 만들어 주는 것과 임펙트시 감각을 살리는 것이 조합되어 골프의 정교함이 만들어 집니다. 좌우 편차에 따라 스퀘어 위치를 타이밍으로 조절하여 영점조정을 하시면 됩니다. 

​

2021.09.23 - [스포츠는 아름다워] - 스크린골프 잘치는 법 스크린골프존 Vs 카카오골프

2021.07.26 - [자유로 가는 길] - 정부지원대출 햇살론뱅크 자격조건, 금리한도(저신용자 정책자금대출)

2022.01.06 - [스포츠는 아름다워] - 골프레슨 꿀팁, 골프용어 스퀘어 정의(운동원리, 메커니즘)

드라이버 팔로우스루

임펙트 이후 팔로스루는 왼쪽목까지 하며 팔꿈치 관절 구부립니다. 백스윙때처럼 공을 맞춘 이후에도 같은 궤적을 만들어 줍니다. 팔꿈치 접으며 목에 채 대기는 방향이 정 반대로 바뀌었을 뿐 백스윙 궤적과 똑같습니다. 임펙트 전의 궤적과 임펙트 후 피시쉬까지 궤적이 같다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혹자는 유상무는 엄청난 시간투자와 프로선수한테 양질의 레슨을 받아 그렇게 잘 치는 것이라며, 직장인 골퍼와는 다른 차원이라며 선을 긋습니다. 유상무처럼 투자할 시간도, 레슨에 투자할 경제적 여유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골프를 잘 칠수 있을까요?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골프를 지금보다 잘 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에서 어떤 판단들이 최선인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그리고 제대로 된 연습이 가미되어야 골프를 잘 칠 수 있습니다. 

골프꿀팁, 골프용어 스퀘어 정의

골프 잘 치고싶은 마음은 골린이나 보기플레이어, 싱글을 치는 고수도 매한가지입니다.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어려서부터 선수생활을 한 것도 아니라 우리 아마추어 골퍼 모두는 선수처럼 골프를 치기가 어렵고 그들의 스윙, 그들의 포퍼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운동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중요한 포인트에 집중하는 것이 골프를 정복하는데 더 쉬운 길인듯 싶습니다.

​

골프의 원리, 꼭 알아야할 스퀘어

스퀘어는 임펙트 시점에 헤드의 페이스면이 공과 직각으로 맞는 현상을 뜻하는 골프용어입니다. 영어단어 'square'는 정사각형이란 뜻이 있는데 이 사각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어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골프연습장에서 다른 분들을 연습하는 걸 보면 백스윙이나 팔로우스루, 시니쉬 등등 폼이 엉망인데 공은 똑바로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세월을 통해 자신만의 폼을 구축한 분들인데요. 폼이야 어떻든 간에 임펙트시 스퀘어를 터득한 분들임에는 분명합니다. 좋은 임펙트는 좋은 백스윙이 필요하긴 하나, 나쁜 백스윙이라도 백스윙에서 스퀘어를 만드는 요령이나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다면 공은 똑바로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스퀘어를 만들기 위한 방법

준비동작, 즉 어드레스를 할때 골프채를 공 앞에 놓는데 헤드 페이스면을 공과 직각으로 두는 것이 스퀘어의 시작입니다. 스퀘어로 두면 자연스럽게 골프채의 샤프트가 손잡는 방향과 위치를 알려 주니 그 위치대로 잡습니다. 그 위치에서 몸의 포지션이 정해 지고 몸의 위치가 정해 지면 어깨 너비로 양 발바닥을 11자로 위치해 주면 됩니다. 이 준비동작을 세팅하는 것이 스퀘어의 시작입니다.

2021.06.12 - [스포츠는 아름다워] - 수도권 파3 골프장, 파주 파인빌골프클럽 가격, 할인요금, 코스안내

2021.07.07 - [스포츠는 아름다워] - 남자 캐디 되는법(골프경기보조원), 캐디연봉, 월급 공개

2021.09.23 - [스포츠는 아름다워] - 스크린골프 잘치는 법 스크린골프존 Vs 카카오골프

스퀘어를 위한 어드레스가 끝났다면 다음은 백스윙입니다. 선수들의 멋진 폼을 생각하지 말고 스퀘어를 위한 운동메커니즘만 생각해 보시죠. 진자운동처럼, 또는 부채질처럼 손목과 팔이 뒤로 갔다가 뒤로 갔던 경로를 그대로 돌아와야 어드레스한 스퀘어로 공을 맞출 수 있겠죠? 어드레스한 샤프트의 각도를 유지하며 그대로 뒤로 빼 봅니다. 일단 자세를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스윙속도를 느리게 하면서 하프스윙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익숙해 졌다면 풀스윙까지 해봅니다. 그리고 점점 속도를 높여 봅니다.

이때 몸통과 머리는 고정해 봅니다. 흔히 몸통스윙하라고 알려주는 프로나 레슨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번 스퀘어 연습은 몸통은 고정한 채 스퀘어 만드는 연습만 해 봅시다. 팔을 제외한 모든 몸통, 골반, 머리 등을 고정하고 팔로만 스윙해 봅시다.

다시 말해 몸통-어깨 접점이 힌지라고 생각하고 힌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기계운동을 연상하며 스윙해 보세요.

골프가 어려운 운동 같아도 원리를 알고 원리를 실천하다 보면 쉽습니다. 권투를 빕니다.

임진한 프로의 레슨은 참 쉽고 유익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쉽게 알려주죠. 임진한의 골프레시피에서 어프로치 레슨을 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골프는 참 예민한 운동이여서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임진한의 골프레시피에서는 한 여자 아나운서을 모시고 어프로치 레슨을 했는데요. 그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티칭프로 자격증까지 보유한 실력파 골퍼였습니다. 

골프는 참 예민한 운동이여서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어프로치의 기본자세는 아래 손/헤드 방향처럼 가볍게 들어 주면 되겠습니다. 

그립은 다른 클럽보다 짧게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손가락 세마디 정도 여유있게 말이죠.

공의 위치는 오른발 앞쪽에 위치합니다. 아래 캡처화면과 같이 오른발 안쪽에 클럽을 두고 공의 위치를 선정하면 쉽습니다. 

어프로치의 임펙트는 퍼 올리는 스윙이 아닌 아래 방향으로 찍어치는 타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골프채 면(그루브)에 있는 가로무늬와 골프공이 순간적으로 접촉하면서 마찰이 발생하고 이 마찰로 백스핀이 걸리게 됩니다. 당구의 히끼(당겨치기) 같은 느낌이죠.

체중은 왼발에 약간 더 비중을 두고 치면 됩니다. 

2021.06.14 - [자유로 가는 길] - 파이어족(화이어족) 뜻, 정의, 재테크와 자산 조기은퇴자 되는 방법

2021.06.18 - [자유로 가는 길] - 직장인 전세대출, 청년 전월세 대출 최저금리 한도조건(카카오뱅크)

2021.06.24 - [자유로 가는 길] - 파킹통장 추천 금리비교, CMA통장 해지(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369)

다음은 연예인 손예진의 필드레슨입니다. 손예진의 골프실력은 중급 이상입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레슨도 받고 실전 라운딩도 틈틈히 한 실력파입니다. 스윙폼도 아름답습니다. 

손예진은 방송에서 슬라이스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임진한 프로는 릴리즈, 즉 클럽을 닫는 타이밍에 대한 조정으로 해법을 이야기했습니다. 슬라이스가 나면 릴리즈를 빨리 해 보고, 훅 구질이 발생하면 릴리즈 타이밍을 조금 늦추는 거죠. 그 미세한 조정은 역시나 본인의 감각입니다. 

다음은 어프로치샷에 대한 레슨입니다. 

다른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같은 클럽과는 다르게 어프로치샷은 팔로우스루, 즉 임펙트 후 피니쉬하는 동작을 간결하게 하라는 조언이 이어집니다. 어프로치샷은 아무래도 힘보다는 감각이 우선시 되는 행위이므로 퍼터와 같은 정교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이므로 공을 어디에 떨어트려서 얼마나 굴려 핀으로 이동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클럽을 스윙할때는 아주 가볍게 잡고 클럽을 놓는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임진한 프로의 레슨은 어떤 방송에서 들어도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 매력이 있습니다. 기본은 같지만 레슨자의 상황에 맞게 교정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죠.

골프일지(12.3), 드라이버 잘치는 법, 스윙 교정

드라이버 스윙

백스윙시 최대한 수평을 유지하며 돌려야 그 길을 따라 돌아오며 임펙트시 다운블러와 동시에 야구베팅 느낌이 나며 타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백스윙 스피드는 아이언보다 빨라야 합니다. 백스윙과 임펙트를 2박자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박자를 맞춰 보세요.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 즉 좌우 방향을 조절하는 방법은 손목을 쓰거나 허리턴을 하면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손목으로 좌우를 조절하기란 매우 어렵고 민감하여 가급적 허리턴으로 각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중심 이상으로 지나가서 임펙트되어 좌측으로 공이 나간다면 허리가 덜 돌아가는 시점에서 임펙트 될 수 있도록 조절해 보세요. 만약 오른쪽 방향으로 슬라이스가 난다면 허리를 돌리다가 만 시점에서 클럽이 공과 임펙트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미세하게 허리를 더 돌린 시점에서 임펙트 시점을 늦춰 보세요. 그렇게 해서 비거리도 잘 나오고 반듯하게 나간다면 임펙트 감을 외워야 합니다. 머리로 외우는 것이 아니예요. 몸과 근육이 기억해야 합니다. 

​

아이언 스윙

아이언은 드라이버와 다른 스윙을 가져가야 합니다. 아이언의 테이크백은 양궁의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타켓을 위해 활시위를 묵직하게 당겼다가 정점에서 순간적으로 멈췄다가 튀어 가가는 활시위 같습니다. 어느 프로의 레슨에서는 테이크백의 초반 1/3 까지 빠르고 묵직하게, 그 다음 2/3 지점에서는 골프채 빼는 속도를 반으로 줄이고, 마지막 남은 1/3 지점에서는 더 반으로 줄여서 리듬을 타는 것이죠.

2020/07/20 - [스포츠는 아름다워] - 골프 웨지샷 역할, 어프로치 교정방법 레슨(타이거우즈)

2020/06/01 - [스포츠는 아름다워] - 골프레슨 생크 줄이는 방법, 방지법, 비거리 늘리는 방법

2020/05/16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의 골프레슨-아이언샷 스윙 비거리 늘리는 비법

아이언은 채를 툭 떨어트여야 로프트 각에 맞게 공도 뜨고 공 밑을 파고들어 공이 뜰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나가는 힘이 없으면 비거리가 안나오니 헤드가 공을 파고들었으면 앞으로 빠르게 보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로프트 각도에 맞게 공도 뜨고 비거리도 적정하게 나옵니다. 

​

아이언과 드라이버 다 적용되는 점

팔로만 치는 골프는 오래 못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몸통턴을 해야 비거리가 나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선수들의 느린 영상(슬로우 비디오)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 모두 스윙시 필료한 부분은 마로 몸에 필요한 부분만 힘을 주고 그 힘은 채끝인 헤드에 실려야 합니다. 골프채가 가벼운 것 같아도 엘보가 오는 것을 보면 그렇게 가볍지도 않은듯 합니다. 내가 가진 체중과 힘을 골프채 끝에 전달하여 임펙트 순간에 공에 전달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공의 비거리를 결정합니다. 

또한 정확도는 클럽헤드면과 공의 접촉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의 중심으로 정확하게 치게 되면 똑바로 나가게 됩니다. 열려 맞게 되면 슬라이스가 납니다. 닫혀 맞게 되면 훅이 납니다. 이런 원리는 당구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골프 웨지샷 역할, 어프로치 교정방법 레슨

​

아마추어 골퍼의 타수는 대부분 숏게임에서 좌우됩니다. 즉 홀컵 주변까지 롱아이언이나 드라이버로 붙인 인후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는 기술에 따라 실력이 좌우됩니다. 그린 근처의 공을 홀컵 주변에 올리는 기술을 온그린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 쓸어야 한다.

프로선수를의 잔디에서의 스윙을 보면  임펙트 이후 앞쪽 잔디가 덩어리채 패이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골프채가 움직이는 궤도입니다. 임펙트 후 바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골프채로 앞쪽을 쓴다는 느낌이 필요합니다. 사실 앞쪽 잔디가 패이는 걸 보면 골프채는 임펙트 이후 약간 더 하강하거나 골프공의 밑면을 치면서 회전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드라이브 스윙이 어퍼스윙이라면 나머지 클럽은 다운스윙입니다. 

오른손목 각도 유지는 임펙트 이후까지 해야 합니다. 오른쪽 손목이 다운스윙때 풀려 버리면 뒷땅이나 생크날 확율이 높아 집니다. 

스윙은 골프채의 최상단이 목표지점을 향해 끌어 당기는 느낌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왼팔꿈치가 구부러 지면서 골프채가 좌측으로 접히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스윙은 큰 원을 그리며 회전해야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스윙궤적과 스피드가 혼합되어 비거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2020/06/01 - [스포츠는 아름다워] - 골프레슨 생크 줄이는 방법, 방지법, 비거리 늘리는 방법

2020/05/16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의 골프레슨-아이언샷 스윙 비거리 늘리는 비법

2020/04/12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 스윙은 골프레슨

다운스윙시 감속은 정확도를 떨어트리는 길

웨지의 특성상 백스윙보다는 다운스윙때 적절한 스피드를 내야 공이 앞으로 나갑니다. 다운스윙때  스피드를 감속하면서 천천히 치는 것은 볼의 정확도를 떨어트리는 행위입니다. 하나의 스윙, 즉 백스윙과 다운스윙은 일심동체입니다. 백스윙은 다운스윙으로 이어 지는 것이죠. 다운스윙 중간에 가속을 할 수 있으나 감속은 아니되옵니다.

오른발에 무게중심은 있을 수 없는 일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웨지를 칠 때에도 무게중심은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하면서 임펙트가 되어야 합니다. 살살 친다고 무게중심이 오른쪽에 계속 머물거나 하면 웨지로 풀스윙을 할때 공이 40~50m가 안나갈 수 있습니다. 무게중심의 이동이 잘 안되는 분들은 다운스윙과 임펙트 이후 오른발을 뒷꿈치를 자연스럽게 지면에서 떼는 것도 방법입니다. 과도하게, 그리고 일부러 뗄 필요는 없습니다. 임펙트 이후 몸이 공의 진행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오른발바닥의 뒷쪽이 떼어 지는 것이죠.

해드업을 하지 말아라?

웨지의 스윙은 스윙과정에서 상반신이 돌아가야 합니다. 골프채의 움직임과 같이 상반신이 돌아 가야 하는데 해드업을 안하면 상반신의 회전이 제한되어 제대로 된 스윙이 안됩니다. 따라서 균형을 무너트리지 않는 선에서의 해드업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비거리 높이는 방법

아이언 테이크백시 손목을 비틀었다가 팔로우스윙시 비튼 손목과 어깨가 동시에 반대로 풀리면서 임펙트해야 공에 힘이 실립니다. 또한 테이크백을 너무 느리게 하면 팔로우스윙시 속도를 갑자기 빨리 내기 어렵습니다.

​

방향 수정방법

공의 탄도가 오른쪽으로 쏠리는 분

임펙트시 헤드가 열려 맞아 공의 궤적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분들은 임펙트 시점의 헤드방향을 조금씩 닫으며 공의 궤적을 중앙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2020/05/16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의 골프레슨-아이언샷 스윙 비거리 늘리는 비법

2020/04/12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 스윙은 골프레슨

2020/02/28 - [스포츠는 아름다워] - 왕초보골프레슨, 그립잡는법과 자세, 타이거우즈 스윙변화

​

생크나는 원인

생크란 라켓헤드면과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아 공이 앞으로 나가지 않고 튀기는 느낌으로 힘없이 오른쪽 대각으로 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라켓헤드가 정확히 공에 안맞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라켓의 스윙궤도가 공이 위치해 있는 곳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생크는 라켓의 원심력으로 공이 있는 곳으로부터 약간 벗어나 스윙이 일어나 라켓의 목(넥) 부분에 맞기 때문에 공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큰 각도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라켓헤드의 목은 둥근 형태이기 때문에 아무리 세게 맞아도 힘이 안실립니다.

교정방법은 스윙시 라켓헤드의 오른쪽 끝으로 공을 맞춘다는 느낌을 갖으면 공이 제대로 맞을 것입니다.

​

어드레스 위치처럼 임펙트 이후의 위치는 비례합니다. 임펙트 전후의 클럽궤적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왼다리는 뒤로 움직이지 않고 몸통이 꼬이면서 앞으로 이동했다가 풀림

피니쉬는 골프채가 지면과 수평이 되게 합니다. 요즘의 추세는 스윙을 크게 하지 않고 간결하게 합니다.

오른쪽 허벅지가 왼 허벅지에 붙이면서 마무리하고 발목은 쭉 펴야 합니다.

자신의 키높이의 직사각형 박스 내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해야 힘이 응집되어 비거리가 늘어 납니다.

​그립 잡는 법

그립은 흔히 오버그립을 많이 잡습니다. 편안하게 왼손을 먼저 잡고 그 다음 왼손 위에 오른손이 감싸듯 잡습니다. 그립은 맨 끝에서부터 2~3cm를 남기고 잡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여유 없이 끝까지 잡으면 회전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그립은 끝을 조금 간격을 두고 잡는게 좋습니다.

​

2020/02/28 - [스포츠는 아름다워] - 왕초보골프레슨, 그립잡는법과 자세, 타이거우즈 스윙변화

2016/03/04 - [전국 방방곳곳 투어] - 가평 아난티서울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부자체험

2020/04/12 - [스포츠는 아름다워] - 타이거우즈 스윙은 골프레슨

준비동작(어드레스)

발 사이의 거리는 어깨 너비로 유지하며, 발모양은 11자가 되도록 합니다. 7번 아이언 기준으로 그립 끝은 왼쪽 허벅지 안쪽을 향하게 하며, 자신의 허벅지와 그립 끝의 거리는 손바닥 한뼘 정도를 유지합니다.

​

스윙의 원리

왼팔과 오른팔이 그립을 잡으며 형성한 삼각형이 백스윙에서부터 임펙트 이후의 팔로우스윙까지 유지하면서 회전운동을 합니다. 스윙시 왼손은 방향을, 오른손은 거리를 조절하는 역할을 분담함.

타켓과 목표가 있는 왼쪽은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고개를 들어 벽을 쳐다봐도 안되고 몸이 벽을 닿아도 안됩니다. 그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 이동을 하면서 실린 힘은 라켓의 회전운동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힘을 잔뜩 주거나 어설프게 회전반경을 크게 하면 할수록 보상동작이 발생하며 폼을 무너트립니다.

​

타격(임펙트)

타격시 헤드의 중간부분에 맞아야 타구음도 좋고, 회전도 걸리지 않으며 진동도 덜 합니다. 프로들은 일부러 회전을 주며 원하는 지점에 공을 보내기도 한다는데 그건 초보가 욕심낼 기술이 아닙니다. 일단 스윙의 폼이 중요한 이유는 회전의 메커니즘 상 최상의 경로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폼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가진 운동신경 하나만 가지고 공을 맞추도 보면 금새 잘 맞출 수도 있으나 한계가 금방 드러날 것입니다. 그 한계를 저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기초공사가 바로 멋진 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

보완할 점

백스윙은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왼팔이 미리 접히는 현상(치킨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왼팔의 힘보다는 오른팔의 힘이 더 쎄서 임펙트 후 왼쪽으로 빨리 접히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킨윙의 교정방법은 임펙트 이후 피시쉬 동작에서 왼팔이 90도로 직각이 되게 자세를 잡는 것입니다. 그러면 스윙이 일찍 접히지 않고 임펙트 이후에도 앞으로 전진하다가 접혀서 치킨윙 현상이 줄어들고 공에 힘도 실리게 됩니다.

왕초보골프레슨, 그립잡는법과 자세스윙

​

골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유튜브로 동영상도 보고 레슨 전에 실내연습장에 가셔서 공도 맞춰 보실 겁니다. 재미는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시작하면 다시 교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동영상을 볼 때는 이해해도 막상 연습장에서 스윙을 하면 공을 맞추기조차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실전골프레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단체레슨이나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을 찾아 보세요.

​

그립은 왼손과 오른손이 힌지점이 되는 것처럼 감싸듯 전체 손가락이 그립과 밀착해야 합니다. 그립 잡는 법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립을 어떻게 잡으며 골프를 시작하는지에 따라 나중에 슬라이스를 내거나 타점이 안맞는 습관, 비거리 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

처음 자세를 배울 때에는 스윙 후 라켓이 수직이 되도록 세우고 멈춤니다. 수직으로 멈춘 팔을 보면 구부러져 있지 않아야 합니다. 이 동작의 연습은 골프채를 앞으로 쭉 밀고 나가는 습관을 갖게 합니다. 골프공을 맞춘 후 팔을 접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을 교정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스윙을 했을 때 공이 안맞고 헛스윙을 하는 것은 공을 맞추기 전에 라켓을 위로 올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 바로 위로 라켓이 지나가거나 공의 상부를 맞춰 버리게 됩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타격 이후에도 시선을 공이 서있던 곳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드업을 하지 않는 것이죠. 앞으로 날라가는 공을 보고 싶어도 지금 시기에는 헤드업을 하지 않고 시선을 바닥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확한 타점을 위해 중요한 습관입니다.

​

2018/07/21 - [배드민턴 이야기] - 배드민턴 잘하는 방법, 레슨, A조 되는 법

2018/10/02 - [배드민턴 이야기] - 배드민턴 기술, 전국A의 조언, 배드민턴 전국A되기

2018/10/12 - [배드민턴 이야기] - 배드민턴 전국A조 되기, 배드민턴 훈련일지, 스매싱 비법

모든 라켓운동이 마찬가지 원리이지만 스윙을 위한 어드레스를 할 때 회전축을 중심으로 허리와 팔을 최대한 당겼다가 타격을 위해 스윙하는 것이 힘을 공에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팔로만 친다는 분들이 있는데 팔로만 치면 비거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어드레스에서 오른쪽 옆구리가 뒷쪽으로 감겼다가 팔과 함께 나가는 스윙이 공에 힘을 실어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