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글쓰기 작가의 습관, 작가되는 방법, 책 쓰기 출판하는 방법

글 쓰는 루틴이 깨진 이후 글쓰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유지하고 싶은 습관이고 필요한 일이 글쓰는 일이라면 그 일에 도전을 받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를 극복해 내야 합니다. 이번 도전은 늘 가졌던 시간이 물리적으로 방해를 받게 되었고, 이를 대응하지 못하고 글쓰는 시간을 다른 시간으로 대체하지 못했습니다. 이같은 시간이 고착화 되자 글쓰는 시간 대신 다른 일을 했고 글쓰는 시간은 일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글쓰는 루틴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평일시간에 글쓰는 시간 확보

평일에는 출퇴근을 하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글을 쓸수 있습니다. 현재 출퇴근 시간에는 입력하는 활동인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또한 소중하지만 이 시간을 쪼게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퇴고는 데스크톱에서 해야 겠습니다. 밤시간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글을 쓰는 습관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보통 밤 22시~23시30분에는 집안일, 독서, 유튜브 시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의 일부를 글쓰는 시간으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주말시간에 글쓰는 시간 확보

주말에도 글쓰는 시간을 확보해야 겠습니다. 주말이라고 무리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유튜브를 보지 않고 일찍 자고 다음날 7시에 일어나 9시까지 2시간 동안 글쓰는 시간을 확보해야 겠습니다. 주말에는 틈틈히 시간확보가 가능하므로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글을 써야 겠습니다.

2019.04.28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단편소설작가 되는 법(책쓰기,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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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도구

글감에 대한 아이디어나 간단한 메모는 수첩으로 적기도 했으나 디지털 문서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하며 손으로 수첩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글을 쓰는 것은 영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외에 보통의 경우 데스크탑에서 넓은 화면을 보면서 키보드를 쳐 가면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도구입니다. 키보드 자판도 넓어 오타낼 확율도 적어 좋습니다. 자료를 찾으며 글을 쓸 때면 넓은 모니터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못쓰는 상황인 경우 노트북을 이용하여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좋아 카페나 도서관에서 글을 쓰는데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와 핸드폰을 연결하여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양손가락을 이용하여 핸드폰에 직접 자판을 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도구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키보드가 없는 상황이라면 핸드폰 자판이라도 이용해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습관만 가진다면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글을 쓸수 있습니다. 다만, 퇴고는 데스크탑의 큰 스크린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쓰는 환경 확보

글쓰는 환경 중 최고는 자신에게 맞는 공간입니다. 혹자는 시끌벅적한 스타벅스 카페에서 글을 쓰는 것이 좋고, 또 다른 이는 조용한 서재에서 글을 쓰는 것이 맞는 작가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도서관, 서재, 사무실 등처럼 조용환 환경이 글쓰는 공간으로 적합합니다.

작가가 베스트셀러 작가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글을 쓰고 있다면 다 작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판하지 않더라도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블로거도 작가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글쓰는 모두는 작가입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모든 이는 작가입니다. 글감이 모이면 책을 낼 수 있습니다. 전자책 내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위키피디아 글쓰기, wiki 작성법,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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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의 힘, 그 상징은 위키피디아로 대변됩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위키피디어 재단은 인간의 집단지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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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의 장단점

누구나 백과사전의 특정주제에 관한 데이터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정보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보강되고 편집됩니다.

물론 위키피디아의 이러한 집단지성의 특성 때문에 부정확한 정보가 기재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키피디아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텍스트, 사진 등을 저작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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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3가지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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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보고서 잘쓰는 방법-개조식 작성, 개조식으로 작성 장단점

위키피디아 글쓰기 방법(문법)

위키백과에서는 워드나 한글처럼 글쓰는 방식이 아닌 위키텍스트로 알려진 다른 글쓰기 언어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울어진 글자나 진한 글자를 쓰고자 하는 경우에는 ''나 '''의 특수문자를 문장이나 단어 앞뒤쪽에 붙입니다. 제목 첫 번째 단계는 = = 을 문장 앞뒤로 붙여 줍니다. 위키백과 내부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 내부링크 ] ]를 앞뒤로 넣어 줍니다. 그림을 끼워 넣을 때는 [[파일이름|원하는 그림파일의 용량|그림위치|섬네일|그림설명]]으로 작성합니다.

불만을 갖지 않도록 합시다. 이미 많은 위키피디아 편집자들이 이 방식을 따라 글을 생성하고 수정하였습니다. 하나씩 찾아서 쓰면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 이런 문법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혼란에 빠질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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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와 저작권

아무 글이나 그림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올리는 글과 그림은 저작권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이나 팜플랫의 글 또는 그림, 모 인터넷 사이트의 글 또는 그림, 노래가사 등 다른 사람이 적은 글 또는 그림를 올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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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이 어렵다면 딱 5가지만 알기

기본적인 문서작성에 필요한 위키문법은 딱 5가지입니다. 이것만 알면 위키에서 글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1. 로그인을 위해 회원가능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2. 자신이 생성하고자 하는 문서의 제목을 텍스트 입력상자에 넣어 봅니다. 기존 문서가 있으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고, 없으면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면 됩니다.

3. 목차 만들기는 =

최상위 목차는 = = 최상위 목차 = =
그 아래 목차는 = = =

다음 목차는 = = = = 식으로 목차를 구성합니다.

4. 목록 나열하기는 *

목록 앞에는 * 표기를 하며 내어쓰기를 합니다.

5. 표만들기는 ||

표만들기는 ||로 구분하면 표가 만들어 집니다.

|| 이름 || 나이 ||

|| 홍길동 || 30 ||

위 다섯 가지만 알아도 기본적인 위키글쓰기는 충분합니다. 나머지 어려운 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따라하면 됩니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단편소설작가 되는 법(책쓰기, 글쓰기)

어른들도, 이미 나이가 많은 어른들도 꿈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걸 꼭 이루지 못하더라도 상상은 자유입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씩 해 봅니다. 그래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적어 봤습니다. 한 현직작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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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설정을 위한 탐색

책을 많이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발견하면 그 작가처럼 행동하는 것이 작가가 되는 첫걸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스포츠건 평범한 세일즈맨이건 롤모델을 선정한 후 그 롤모델을 따라하는 것이 필요하고 롤모델 선정을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탐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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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

독서, 영화, 여행 등 많은 경험은 자신의 글감을 풍부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롤모델 탐색을 위한 방법일 수도 있고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경험을 함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은 자신이 행한 경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한 메모, 사진, 그러한 기록들의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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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신인문학상 응모

건축설계를 꿈꾸는 건축학도는 건축설계공모전에 도전하고 입상하면 건축가가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커리어도 쌓고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작가지망생도 마찬가지로 진정한 작가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문학상에 응모해서 입상하여 등단하는 것입니다. 신춘문예나 메이저급 문예지에서 문학상 입상은 쉽지 않습니다. 글을 많이 쓴 사람을 주는 상도 아니고, 오래동안 글쓴 경력이 있는 사람을 주는 상도 아닌 가능성과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러나 실망은 아직 이릅니다. 꼭 상을 받아야만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요즘에는 자신의 글을 대중에게 선보일 장소가 사이버 상에 많습니다. 그런 곳에서 대중에게 어필이 된다면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만화분야로 보면 네이버 웹툰 작가가 등장하여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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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못쓰는 사람도 노력하면 된다

글을 못써도 잘 쓰려고 노력하면 작가와 같은 실력이 점점 쌓일 꺼라고 믿습니다. 글 쓰는 것이 좋고 잘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글 쓰는 것이 좋지만 잘 못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못쓰지만 억지로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사람도 있죠. 각 분야의 현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노력하면 중간 이상은 간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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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진정한 작가가 되는가?

작가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작가는 언제부터 되는 것인가요? 자신이 스스로 자칭 작가로 불리우길 바라고 자신이 작가라고 생각할 때부터가 작가입니다. 등단도 못하고 변변한 작품도 없지만 글을 쓰고 있다면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자신은 부모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부모인지 모른다고 해서 부모가 아닌 것은 아닌 것처럼 자신이 글을 쓰고 작품을 키우고 있다면 작가인 것입니다.

그러나 소위 작가로 활동하고 싶고 글쓰는 직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작가로 불러주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작가로 불러 주는 때가 비로소 진정한 대중작가가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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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는 적합한 나이

작가는 대략 12~13년의 습작기간을 거쳐 30대 초중반에 등단하고 40대에 전성기를 맞이한다는 정도가 있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자신이 작가가 되기로 한 지금 나이가 50대라 할지라도 작가가 되기에 너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독자에게 감동과 흥미를 주는 글감 만드는 일을 30대는 잘 하고 50대는 못하리라는 선입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의지만이 작가가 되는데 필요한듯 하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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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매듭짓기

자칭 작가인데 남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작품은 꾸준히 남겨야 작가일 것입니다. 자칭 작가라도 작가의 필수품인 작품이 있어야 하니까요. 목차만 있거나 쓰다 만 작품은 매듭이 없는 미완의 작품입니다. 작가라면 그 수준을 평가받기 전이라도, 평가가 어떠하더라도 완결된 작품이 있어야 함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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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작가 따라하기

문학과 예술은 창작의 영역이라 하지만 사실 많은 라이버러리(도서관)를 구축하면 자신의 작품을 집필하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자신만의 무기는 소위 컨닝을 통해 만들고 키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표현을 언어로 잘 구사하는 많은 표본들을 수집하고 그 수집품들을 적절하게 응용한다면 자신도 언젠가는 그 롤모델과 비슷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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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글쓰기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조>

2018/10/17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3가지 운영원칙

2017/08/21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나의 꿈] 블로그 글쓰기로 시작하여 작가 되기

2018/11/02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보고서 잘쓰는 방법-개조식 작성, 개조식으로 작성 장단점

2018/04/21 - [세상사는 이야기] - 작가 되는 방법, 인세출판 저작권 출판방법

보고서 잘쓰는 방법-개조식 작성, 개조식으로 작성 장단점

일반적인 회사의 보고서는 서술형보다는 개조식으로 쓰는 곳이 많다. 일반적인 서술형 보고는 이 글처럼 문장을 온전하게 만들어 구성하는 글이다. 

개조식의 경우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를 형성하며 숫자나 문자로 구분한다.
개조식 보고의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제목 : 보고서 능력 향상을 위한 제언
1. 개요
  ㅇ 직장인들의 보고서 능력.......
2. 보고서 잘 쓰는 방법
  ㅇ
  ㅇ
3. 결론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소설처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글이 좋을 때가 있지만 직장 내에서의 보고는 최대한 빨리 보고의 핵심을 파악 후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는 개조식 보고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제목과 소제목만 봐도 이 보고의 내용을 금새 알아차릴 수 있어야 의사결정권자, 즉 보고받는 상사가 좋아한다. 

개조식 보고의 특징
1. 완전한 문장의 문법구조보다는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키워드 중심의 문장구성
2. 형용사, 조사, 접속사는 최대한 배제
3. 목차, 소제목이 눈에 띄며 주제와 연관되어야 함
4. 항목을 숫자나 기호로 구분해서 서술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함.


일각에서는 '함'이나 '음'으로 끝나는 개조식 문장은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생겨난 형태로 당시 일본의 법률이나 교과서 서적이 개조식 문장으로 함, 음 등으로 끝나는 형식을 그대로 도입하였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1945년 일본패망 이후 이러한 개조식 문장은 폐지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관행적으로 이러한 일제시대에 생겨난 개조식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 

개조식 문장은 무엇이 문제인가?
주어가 거의 생략된 문장이 많아 술어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기며, 문장 안의 단어 사이의 인과관계가 어색하다. 명사화 문장은 확정과 결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상부의 입장에서 권위주의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군대식 상명하복 문화가 개조식 문장에서 베어 있다고 주장한다. 뭐 그럴만도 한게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보고하려는 목적이 커 개조식이 상명하복의 직장 내에서 선호받고 있다.

기타 유용한 포스팅은 아래 참조

2018/02/14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신입직원의 리포트 작성법, 기본적인 보고서 글쓰기 작성방법

2017/02/10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직장생활 성공에 필요한 기획서 보고서 작성법

2017/01/04 - [자유로 가는 길] - [직장생활 성공기] 김대리 올해는 승진해야지?

2016/08/11 - [자유로 가는 길] - 수퍼개미 카이스트 김봉수 교수의 주식투자 비법

2018/10/17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3가지 운영원칙

2018/09/06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네이버 노출방법, 검색기준, 저품질 탈출방법과 어뷰징

2018/04/21 - [세상사는 이야기] - 작가 되는 방법, 인세출판 저작권 출판방법

2017/08/21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나의 꿈] 블로그 글쓰기로 시작하여 작가 되기

2016/10/08 - [세상사는 이야기] - 무료 영어공부 독학 사이트 7선 소개

2017/05/11 - [세상사는 이야기] -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취임사 전문 동영상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운영 3가지 철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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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은 나같은 일개 블로거에게도 있다. 자꾸 쓰다 보면 글쓰기가 는다고 하여 용기 내어 이것 저것 여러 소재로, 이리 저리 여러 공간에서 많이 쓰는데도 실력이 늘어간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글쓰기가 한번씩 두려워 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직장에서 글을 잘 써야 하는 이유를 절실히 느끼는 건 당연한 거고, 그 밖에 SNS에서의 글쓰기 능력은 나의 대인관계, 나의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되는 것. 이러한 목적의식으로 글을 잘 쓰고 싶다. 글을 잘 쓰면 나의 미래를 확장케 하는 기대를 할 수도 있다. 글만 잘 써도 한치앞을 볼 수 없는 미래를 조금이나마 걷히게 할수 있고, 아직 찾지 못한 나의 능력과 소질의 발견을 앞당겨 줄수도 있을 것이다.

쉬지 않고 글을 써야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고, 자기를 발견할 수 있다.

-위화-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뭐랄까 코치가 필요하기도 하단 생각을 했다. 내 인생에 있어 코치는 다들 어깨 넘어의 코치로서 그닥 전담코치 개념이 없었다. 그리 생각한다면 글쓰기 코치야 말로 잘 쓴 글이, 잘 쓰여진 책이 아닐까 싶다. 그런 글쓰기 모범사례를 자꾸 읽고 느끼고 비슷하게 쓸 수 있도록 흉내내고 모방한다면 조금 늘지 않을까? 마음 같아서는 글쓰기 학원이라도 다녀 직접 코칭을 받고 싶지만 여건이 안될 뿐더러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난 야생에서, 야전에서 배우는 스타일이라서 말이다.

글쓰기 강의는 들을 수 있겠다. 여러 인터넷 강의사이트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공사다망한 내가 들어야 하는 강의리스트에서 글쓰기 강의는 저만치 밀려 있다. 의식적으로 책읽는 것부터 잘 실천해 보고 여유가 생긴다면 강의도 들어 보자. 글을 쓸 땐 꼭 컴퓨터로 쓴다기 보다는 필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감성과 연감이 더 충만한 필기도 글쓰기에는 괜찮은 방법이다. 노트와 펜만 있으면 되지 않는가?

여기 블로그를 통해 정보 뿐 아니라 나의 감정과 생각을 일기 형식으로 담는 방법도 있다.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그 시간이 나에겐 필요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것도 조금씩 늘려 보자구. 편하게, 편하게....불편하고 규칙을 정해 하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픈 대로 해 보자구.

혹시 아는가? 나도 어쩌다 보니 작가가 되어 있을지? 작가? 그까이꺼 별거 없어. 사색하고 페이지에 멋진 글을 담는다면 그것이 작품이 될 수 있지 않은가? 글을 담는 사람이 작가가 아닌가? 남들이 알아 주는 글을 담는 자가 유명한 작가이며, 인정받는 작가가 아닌가? 나는 아무도 모르는, 인정해 주지 않는 작가인 셈이다.

그러고 보니 작가란 직업? 아니 작가란 직함은 나이, 학력, 경력 없이 필명만 있어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평등한가? 대중에게 어필하려면 이러한 배경보다는 오직 컨텐츠로 승부해야 하니 이 얼마나 민주적인가? 물론 문단이나 작가세계에서도 나름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하겠지만 일단 내가 느낀 표면적인 작가가 되기 위한 환경은 참 간결하다. 오직 컨텐츠의 힘이다.

2017/06/13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글 잘쓰는 방법-정보처리, 정보습득과 생성, 다문다작다독다상량

2017/05/11 - [세상사는 이야기] -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취임사 전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