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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인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아리랑뉴스 스크립트를  번역하였으며, 영어수준에 따라 오역, 심지어는 오역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16.9.27 21:55 Arirang News 번역

 

1. 네덜란드 총리 방한, 북핵과 경제협력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네덜란드 총리에게 북한의 핵에 대한 야망과 도발을 끊을 수 있도록 제재와 외교를 통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네덜란드 총리 마크 뤼와 함께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북한 공산정권의 핵무기에 대한 망상을 끝낼 수 없다면 북한 핵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대통령과 마크 루테 총리는 또한 한국-네덜란드 간 경제협력을 단계적으로 하기 위한 5개의 MOU를 체결했다.

네덜란드는 한국의 세 번째로 큰 외국투자자이며, EU국가들 가운데 한국에 가장 큰 투자를 내비치고 있다.

 

2. 새누리당 이정현 원내대표 단식농성

새누리당 이정현 원내대표는 화요일 국정감사중 정세균 국회의장이 농림부장관의 해임 관련 언급한 논란을 책임지고 사임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또한 국회의장의 중립성을 지키는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던졌다.

그는 지난 월요일 누설된 국회의장과 야당 국회의원 사이에 오간 녹취록을 주목했다.

녹취록에서 정 의장은 농림부장관 지명 해임을 반대의견을 철회하기 위한 다른 논쟁의 사안을 절충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야당은 월요일에 시작한 이 원내대표의 단식을 철회하고 협상 테이블에 돌아올 것을 주장했다.

 

3. 일본 자위대 미군에 상시 탄약, 급유 가능

일본과 미국은 미군에 무기와 연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위대 병력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미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개정안에 서명했다. 

이것은 지난 3월에 발효된 상호방위조약 개정에 따라 이루어 졌다.

조약 개정 전에도 일본군은 미군에 식량, 기름, 교통수단 같은 병참 지원 제공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무기는 일본이 위협받는 긴급한 상황으로 제한되었다.

< 필자의 논설 >

이로서 아베정권은 다시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어떠한 빌미로 하여금 침략전쟁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 피해국가는 북한과 대한민국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까지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면 3차 세계대전, 핵전쟁 등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

지극히 우려스러운 일본의 행보이다.

관련기사 : 日 자위대, 미군에 언제든 탄약 제공·급유 가능해진다

 

4. 미국, 북한무기개발 지원하는 중국 홍샹 제재 

미국은 북한의 핵 야욕과 그들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미 재무부는 중국법인 단동 홍샹 공업개발회사와 관리인 4명에 대해 직접적인 제재를 가한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최근 흉샹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도울 수 있는 재료들을 수출한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이루어 졌다.

 

5. 미국 대선후보 TV토론회 결과, 힐러리가 웃다

힐러리 클링턴은 대선후보의 첫 번째 격돌에서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NBC 앵커 레스터 홀트가 진행한 격렬한 90분 토론 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CNN/ORC 여론조사는 클린턴이 62:27로 승리한 것으로 보여 줬다.

북한정책과 관련된 토론에서, 트럼프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이 방위와 관련한 공평한 분담비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주장을 유지했다.

 

6. 철도-지하철 노조 연대파업

화요일 22년만에 처음 연대파업을 하고 있는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은 정부의 성과주의 연봉제 이행에 반대하여 투쟁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청직원을 포함한 임시직원을 투입하여 출퇴근 시간대 대혼란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스크립트 및 음성은 아래의 링크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rirang.com/Player/Radio_AOD_2016.asp?code=RNews&Prog_Code=RADR0125&ACode=1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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