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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중요성, 인생목표의 가치, 쏘카예약은 미리미리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고 경쟁이 치열한 까닭으로 계획이 있고 방향이 있다면 개인에게 더 이롭습니다. 
사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점포나 사업체도 많아지고 사람들과 미팅을 하려해도 '약속'이란 것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삶은 혼자 무인도에서 살지 않는 이상 '계획'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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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의 쏘카(차량공유형 렌터카)가 항상 나를 위해 대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쏘카가 필요한 날이 있다면 그날을 위해 쏘카를 미리 예약해 둘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언제 보자'가 아닌 '이번주 수요일 점심 또는 저녁 어때?'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상대에게 던져 봅니다. 
그 계획이란 것이 하루에만 집중해도 됩니다. 그러다가 오늘의 계획이 내일의 계획과 연결되고 일주일의 스케줄이 나오고 한달 계획이 어렴풋하게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멈추지 마세요. 분기계획, 반기계획을 세워 보세요. 반기계획으로는 짧고 더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사업이나 목표가 있다면 연간계획으로 확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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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
연간계획까지 확장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인생의 목표를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일년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목표로 하는 분야들이 있을텐데 그 목표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나를 만들어 냅니다. 이때부터는 철학적인 자아성찰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지 고민해 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고 싶나요? 부자가 되고 싶나요? 인생의 절대목표가 돈이라고 하면 인생은 고달파질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부자가 되기란 매우 힘든 일이며, 일반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시간과 비례하는데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건강을 헤치고 삶의 여유도 없어집니다.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종자돈을 마련하는 노력도 필요하긴 합니다. 그 균형과 판단을 스스로가 잘 내려야 인생이 윤택해 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간계획 방법, 시간관리가 바로 인생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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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시간을 허비한다는 표현이 사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냈 건 그 시간은 인생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원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계획 보다는 계획적이고 목표가 있는 것이 더 멋지고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시간관리와 인생의 목표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건 시간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50년의 범위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죠. 현재 10살인 어린이는 100세까지의 수명을 기대한다고 봤을 때 90년에 대한 시간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현재 40세의 청준장년은 앞으로 향후 남은 60년의 시간을 계획하면 되는거죠. 이게 바로 장기 시간계획이자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10년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40년의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5년 시간계획

다른 시간계획 방법도 있습니다. 큰 틀의 인생목표(50년 계획)를 먼저 세우는 것이 좋긴 하지만 그게 너무 막연하다면 10년 단위, 5년 단위의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하고 싶고 해야하는 목표에 대해 5년동안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5년동안 돈을 어떻게 얼마나 벌 것인지, 직장생활의 목표는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여가생활/취미생활의 목표는 무엇인지를 고민해 봅니다. 그 고민들이 실마리가 되어 5년동안의 시간계획도 세우고 올해 계획, 이번달 계획, 이번주 계획, 오늘 오후의 시간계획과 연동되어 삶이 활기차 지고 목표의식이 생기니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운 시간계획은 10년 계획과 이어지고 50년 계획과 이어져 궁극에 가서는 인생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이 인생의 계획과 목표는 바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내고 한 인간의 인생이 됩니다. 

오늘하루 시간계획

거창한 인생의 목표와 5년 단위의 계획이 아니더라도 오늘 오후에 뭘 할까라는 계획은 도움이 됩니다. 같은 시간에 뭔가 많은가를 한다면 보람차고 뿌듯하지 않을까요?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툴은 빈 종이에 자신이 보내는 시간을 분단위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가 측정됩니다. 강박관념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한번씩 시간측정을 해 보면 자신이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허비되는 시간이 얼마인지도 선명하게 확인됩니다. 일반적인 하루의 시간계획은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하시면 됩니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라지만 시간단위로 무엇을 할지 종이에 적어 본다면 목표가 향하는 대로 시간을 소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생산적인 일을 계획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는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계획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간이 노동을 하고 뭔가를 향해 노력하는 것의 원동력은 보람이며, 재미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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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 시간계획

주말 아침에 쉬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고, 평소 하고 싶었던 운동을 하는 계획을 세워도 좋습니다. 진짜 못했던 게임을 하면서 일주일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면 게임을 하는 계획을 세워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을 정해 놓고 게임을 해도 됩니다. 

시간관리를 위해 도움을 주는 도구

시간계획과 실행을 종이나 다이어리에 쓰며 관리하면 좋습니다. 일단, 쓰면서 계획을 다짐하게 됩니다. 계획을 써 두면 시각적으로 실감나게 됩니다. 반대로 디지털화 하기에는 어려워 나중까지 보관은 어렵습니다. 켜켜히 다이어리를 쌓아두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검색도 어렵습니다. 

반대로 네이버캘린더나 유용한 시간관리 앱을 사용하여 시간관리를 한다면  검색이 용이하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종이에 끄적이며 계획하고 실행여부를 체크하는 것보다는 시각화가 덜 합니다. 

핸드폰의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이 세운 제한된 시간 내에서의 행위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내는 하루는 딱 24시간 뿐입니다. 부자이건 빈자이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누구랑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어떤 의미를 부여하냐에 따라 먹는 시간은 가치가 달라 집니다. 출퇴근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움직이는 시간은 충분히 가치있을 수 있습니다. 

슬픈 일일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시간이 갈수록 늙어 갑니다. 아이 또는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성장한다고 표현합니다. 100세까지 성장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몸은 늙어가고 노화가 당연하지만 시간을 잘 보낸다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고 노화속도도 늦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의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