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같은 지방은행은 대출금리가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DGB POWER 전세보증대출의 금리가 낮은 걸 보고 이를 확인해 보니 진짜 시중 전세자금대출상품과 비교하여 낮은 금리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전세보증상품은 한도가 2억원인데 대구은행의 대출상품은 한도 3억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자격
부부합산 1주택 보유 또는 무주택자가 신청 가능합니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전세계액을 하고 계약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분들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타 대출자격은 없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다 보니 1주택자의 전세대출이 가능한지는 대구은행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제출서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소득증빙서류, 확정일자가 날인된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 입니다. 기타 대출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추가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정보
대출금리는 최저 2.66%입니다. 은행의 최저대출금리는 거의 홍보용으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계신 경우 최저금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저금리 2.66%가 나오려면 6개월 변동금리, 신용등급 1등급, 대출기간 2년, 우대금리 0.5% 전부 전용시 가능합니다.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은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이며 갱신시 연장이 가능합니다.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일에 원금을 갚은 만기일시상환방식이라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 자금부담이 덜 합니다.
지방은행의 대출상품은 대체로 대출금리가 높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는 회원으로 등록된 은행의 대출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확인하던 중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이 부산은행으로 확인했습니다.
대출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은행의 상품을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노가다 수준이죠.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고, 자신이 원하는 한도를 받을 수 있는 은행의 상품을 찾으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출조건, 자격
전세계액을 한 세대주로서 임차보증금을 5% 이상 납입한 자여야 합니다. 또한 세대원 전체가 무주택자여야 하며 1년 이상 재직자로서 주택금융공사 css 1~6등급 이내면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담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로 합니다.
대출정보
3개월 변동금리입니다. 금리는 최저 2.58%입니다. 우대금리가 1%인데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 0.5%, 신용등급별로 1등급 0.5%, 2등급 0.3%, 3등급은 0.1%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은 최장 36개월까지이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까지는 커지다가 3년 이후부터는 중도상환금맥*대출잔여일수/대출기간으로 산정합니다. 다른 대출상품은 3년 이후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품은 3년이 넘어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2천2백만원입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주거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세자금대출 사업의 이름은 "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입니다. 요즘은 비혼족이 늘고 있으며, 결혼하면 정책에 있어 제약도 많아 상당한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습니다.
주거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 투기열풍을 잠재우고자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니 불가피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 커플은 대출을 일으키기 위해 남자가 집을 담보대출로 매입하고, 여자가 그 집에 전세계약을 해서 전세자금대출을 얻어 사는 웃픈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부부입니다.
이렇듯 신혼부부이면 받을 수 없는 대출이 있다 보니 혼인신고를 미루기도 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여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주거복지 상품입니다. 물론 모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아님니다. 이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정보
이 대출은 서울시와 일선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에서 취급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 또는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에서 결정됩니다. 대출기간은 2년 이내 일시상환이지만 임대차를 연장할 시 최장 10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최저 연 1%대까지 가능하며 소득이 낮을수록 자녀수가 많을 수록 금리가 낮아 집니다.
지원자격
부부합산소득이 9700만원 이하여야 하고 결혼 7년 이내여야 합니다. 6개월 내 결혼예정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대출이 가능한 주택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서울시 소재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의 임차대출은 불가합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청약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지금은 전월세를 살면서 버텨야 합니다. 특별공급이 아닌 소득기준 이상인 30대분들은 청약 받으실 때까지 점수 모으시려면 50대는 되셔야 하는거 아시죠?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도 그러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서울, 수도권 등지의 청약점수를 자신의 점수와 비교해 보시고 그 점수가 될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확인해서 종합적인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전월세대출에 대해 돌아가 보겠습니다. KB스타 전월세보증금대출은 최장 10년(2년 단위 5회 연장)까지 최고 2억2천2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2019.1.2일 현재 기준으로 3.09%입니다. 금리는 최저/최고금리가 따로 없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다만 대출심사시 개인의 소득수준, 기존대출규모 등으로 대출한도를 결정합니다.
대출자격/대출기준
지금 다니시는 직장에 12개월 이상 근무한 분이여야 합니다. 임차보증금은 수도권 5억원 이하, 지방 3억원 이하여야 하며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세대주여야 합니다. 주택금융신용보증서가 발급되지 않으면 대출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본인 및 배우자가 무주택이거나 1주택인 경우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1주택이더라도 부부합산 연봉이 1억원 이하이고 보유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인 분들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대 2억2천2백만원입니다. 대출한도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인별 신용정보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2년마다 대출연장신청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대출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상환은 만기일시상환방식입니다. 만기에 일시로 상환합니다. 전월세 대출이 가능한 주택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오피스텔입니다. 압류, 가압류, 가처분, 경매가 걸린 주택은 대출이 불가합니다. 또한 미등기건물, 소유권이전 예정 주택도 대출이 불가합니다.
임차주택의 소유자가 직계존비속 관계인 경우 대출이 불가합니다. 참고로 직계존비속이란 조부모-부모-본인-자녀-손자녀를 뜻합니다. 형제, 자매는 직계존비속이 아닌 방계혈족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대출신청방법 및 소요기간
인터넷으로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실행은 신청일로부터 약 12일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조금 더 빨리 대출금이 필요한 경우 영업점을 방문하면 방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입주일 또는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3개월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부대비용
대출이자 외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인지세와 보증료입니다. 대출시 납부해야 하는 인지세는 1~10억까지는 7만5천원입니다. 보증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 주기 때문에 1년 단위로 보증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보증료는 임차보증금 기준으로 연0.2% 내외입니다.
비대면 전자은행 카카오뱅크는 금리가 싸서 좋습니다. 한도가 높아서 좋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버팀목대출의 조건을 못맞추는 분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자격조건
재직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연봉의 금액은 조건은 아니지만 대출한도에 영향을 줍니다. 여하튼 현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한 상태여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재직기간은 건강보험 직장자격 취득일 기준입니다. 또한 1주택자는 부부합산 연봉 1억 이하여야 합니다. 무주택자는 당연히 연봉제한이 없습니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므로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공인인증서 로그인에 필요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구요. 전세계약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계약금 납입영수증과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합니다. 계약금 영수증은 5% 이상 납입해야 인정해 줍니다.또한 잔금일은 정확하게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출서류는 사진으로 촬영하여 이미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제출이 완료됩니다.
확정일자는 계약서를 가지고 관할 주민센터에 가시면 해줍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요즘에는 확정일자도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단돈 500원입니다. 시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으므로 당연히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받아야 하겠죠.
대출정보
최대한도는 2.22억원입니다. 수도권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그 외 지역은 3억원 이하신 경우만 가능합니다. 당연히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상 주택이어야 합니다.
최저금리는 연 2.63%입니다. 대출한도와 금리는 대출신청자의 신용도, 연봉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 2.8% 기준으로 최대한도(2.2억)를 받는다고 하면 연간 이자는 615만원입니다. 월 이자금액은 52만원 수준입니다.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만기일과 동일하지만 전세계약을 연장하거나 다른 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기간연장이 가능합니다. 신용대출을 받고 계신 분들도 추가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여러 조건을 미리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는 우대금리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금여계좌를 연결한다든지, 카드실적을 달성해야 한다던가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뱅 전세자금대출은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LH에서 복지 차원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합니다. 입주자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세대 전체가 무주택구성원이어야 하며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세대구성원 중에서 1주택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 개인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신혼부부 중 자격이 되는 분들이 입주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주택을 선택하고 LH에서 한도범위 내에서 전세자금대출을 해줍니다. 대상주택은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 아파트, 오피스텔도 가능하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여야 합니다. 전용85는 흔히 알고 있는 34평형입니다. 신혼부부가 생활하기에 34형까지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자격조건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신청자격이 최근에 완화되었습니다. 최근 소득기준이 월평균 소득의 100%, 맞벌이는 120% 이하로 완화되었습니다. 자산 기준은 2억8천 이하, 자동차 시가 2499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자격조건에도 순위가 있습니다. 임신중이거나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1순위, 없으면 2순위 입니다. 신혼부부는 혼인 10년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비신혼부부도 인정해 줍니다. 혼인예정으로서 입주일 전까지 혼인신고하는 사람을 예비신혼부부로 간주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소득기준은 최조 계약시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2년 후 갱신계약시에는 기존 소득기준인 외벌이 70%, 맞벌이 90%기준으로 갱신계약해야 합니다. 따라서 벌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신혼부부가 입주해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갱신만 한다면 최장 20년까지 살수 있습니다. 갱신시 소득 및 자산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1회까지 재계약을 해 주는데 이때 보증금 및 임대료를 초과하는 비율만큼 할증하여 적용합니다.
전세금 대출의 한도는 수도권이 1억2천만원, 광역시 9천백만원, 기타지역 85백만원입니다. 이를 초과하는 전세금은 본인이 조달해야 합니다. 금리는 6천만원 이상 빌리는 경우 2%입니다. 대출금 중 전세보증금 5%는 입주자 부담입니다.
입주신청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에서 자신이 원하는 지역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입주시 대항력을 갖추기 위한 절차인 전입신고는 필수입니다. 신청은 lh 청약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신용불량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비신혼부부가 신청시 부모님과 세대분리되지 않았더라도 향후 입주일 전까지 세대분리 및 혼인신고를 하면 분리된 세대를 기준으로 주택소유, 자산소유, 소득을 검증합니다. 도배장판읜 지역의 관행에 따라 LH가 1회에 한해 6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으므로 입주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개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청년맞춤형 전월세 대출이 출시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시중은행에서 함께 재원을 마련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과 월세, 대환자금을 대출해 드립니다.
대출자격
만 19세~34세의 청년이여야 하며,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단독가구건 신혼부부건 가구합산 연봉 7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나이조건, 무주택조건, 소득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직자, 무소득자도 대출을 해 준다는 점에서 이 대출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출내용
전세자금의 90%까지 받을 수 있지만, 최대 금액 7천만원으로 대출금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테면 원룸 1억짜리 전세에 이 대출을 적용하면 최대금액인 7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금리는 2.8% 수준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습니다.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그 밖에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이 있습니다. 연1.2%로 최대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2년마다 연장하여 최장 10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이 조건이므로 주위에 중소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있으면 꼭 이 상품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월세 내는 것보다 1.2%의 대출이자 내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세요. 취급은행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입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를 채택하여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뤄 냈습니다. 대기업 위주의 고성장을 했지만 여기에는 상당한 부작용이 따랐습니다. 정경유착으로 부정이 깊숙히 침투해 있으며, 돈이 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늘어 났습니다. 갈수록 오르는 물가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삶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사례는 더이상 뉴스꺼리가 아닙니다.
정부가 이러한 경제적 궁지에 몰린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금융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도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정부지원을 발판삼아 재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안정자금 지원
생활안정자금은 크게 시청, 군청, 구청의 기초생활보장기금(사회복지기금)과 정부위탁 대출상품(새희망홀씨대출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사업명은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만 과천시청의 생계자금 지원의 경우 월소득이 172만원 이하인 분들이 자격 됩니다.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자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죠. 지원내용으로는 필요비용을 대신 납부해 드립니다. 전기료나 가스비 정도에 대해 3개월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 원칙인데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위기상황이 지속된다고 하면 연장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고양시의 경우 시청에서 직접 전세자금을 대출해 줍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금리 연1%짜리로 1천만원을 빌려 주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합니다. 자격만 된다면 금리가 낮으므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시기는 임대차계약서 상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일단 거주하시는 시청에 전화하셔서 상담받은 후 방문하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지자체의 대출상품은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이율이 초저리라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지원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중예금의 금리가 연 3% 안밖이니 금리차이 2% 정도를 금융지원해 드린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생활안정자금으로 학자금도 대출해 드립니다. 고양시의 경우 연 500만원씩 총 1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 드립니다. 4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입니다.
위와 같은 생활안정자금 금융지원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서민금융나들목' 홈페이지에 방문하시어 자신의 지역 내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나들목 홈페이지 정보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하시어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검색하지 않으셔도 주소지 관할시청에 전세자금이나 학자금대출 지원프로그램이 있는지 전화로 문의하시면 답변해 드릴 겁니다. 보통은 사회복지과 또는 주민생활지원과 같은 곳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임금 대비 물가가 너무 비싼게 흠인듯해요ㅠㅠ 타국에 비해 최저임금이 낮아 인상도 필요한 부분인데 다른나라에 비해 소규모 자영업자가 워낙 많아 중산층이 타격을 받은 듯하고요 이제껏 쌓아놓은 것들이 하나둘 터져 나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요즘 원성이 너무 잦아...ㅠㅠ 앞으로 선거가 걱정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