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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핸드폰 갤럭시S6 edge+(엣지플러스)와 노트5 스펙 비교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기다리고 있는 저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가성비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스펙이 궁금해 졌어요. 좀 알아보니 노트5와 엣지플러스는 작년 15년8월14일에 공개되었더라구요. 시판된지 1년이 넘었건만 노트7의 폭발로 다시금 후광을 보게 될 줄이야....노트7이 준 실망은 크지만 LG폰이나 아이폰에 자신이 없는 고객 입장에서는 노트5, 엣지플러스, s7 정도의 삼성폰 라인업이 물망에 떠오를 것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노트5의 차이점

한마디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펜이 있고 없고의 차이 뿐 스펙이 거의 똑같더군요. 5.7인치 대화면에다가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일체형 배터리, SD카드 슬롯 없음....

전 탈착형 배터리와 SD카드 확장형이 좋은데 이 두 가지는 노트5도 단점으로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죠. 요즘에는 방수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이지 일체형 배터리가 대세인 요즘 핸드폰 시장이네요. 그 밖에 엣지 플러스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도 가능하고 무선충전기능도 있습니다.



두 모델의 스펙

이렇게 비교표를 보면 완전 노트5와 엣지플러스는 쌍둥이 모델이라고도 할수 있을 정도로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다 배터리 용량을 3000mAh로 적용, 카메라는 1600만화소, 전면은 500만화소입니다.

두 모델은 전작과 비교해 큰 스펙의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요즘의 핸드폰 시장에서 엣지플러스가 할원 0(599요금제 6개월)에 풀린다는 항간의 소식들이 들려와 가성비가 높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엣지플러스도 그리 떨어지는 스펙도 아니고 저렴하게 살수만 있다면 가격 대비 괜찮은 선택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핸드폰 구매정보는 뽐뿌보다는 빠삭인듯 합니다. 뽐뿌에서 구매정보가 한번씩 올라오긴 하는데 좌표 확인이 어렵죠. 빠삭은 스노우방 운영을 통해 정보를 알려주죠.

빠삭의 스노우방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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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최신폰 반열에서 밀린 갤럭시S6 엣지 개봉기를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기존 노트 대비 액정크기부터 작아져 다소 답답한 반면 그립감은 더 좋아진 일장일단이 있는 갤럭시S6. 엣지라는 명칭에 걸맞게 본체의 좌우면에는 엣지 있는 굴곡이 눈에 들어 옵니다. 색상은 메탈색이 고급스럽게 보여 메탈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전면디자인, 소위 엣지가 가미된 전면디자인은 과히 독보적입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다소 밋밋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마무리 하였군요. 아쉬운 점은 전면과 대비를 강하게 하여 완전 각진 후면을 보여 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점이네요.


버튼의 특징이 특별이 가미되거나 개발된 부분은 없습니다. 기존 삼성 갤럭시폰의 버튼타입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다만 변화를 시도한 측면은 바로 일체형 배터리 구조를 채택한 점입니다. 일명 아이폰타입을 갤럭시폰에 적용했죠. 일체형 배터리가 어떤 기술적 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를 분리하는 덮게가 없는 관계로 유심은 아이폰처럼 탈부착을 합니다.(아래 참조). 저는 일체형 보다는 분리형 배터리 구조가 좋습니다. 요즘은 보조배터리가 일반화되어 방전시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조배터리가 초소형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예비배터리의 크기 및 무게를 따라 갈수 없으니 저는 예비배터리를 충전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구성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통신사 SKT에서 주는 패키지와 유심카드가 있는데 패키지는 별볼일 없어 그냥 두고있고, 유심은 위 설명을 보며 핸드폰 본체에 키웠죠.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은 갤럭시 이전 모델과는 다른 약간 고급스러운 이어폰, 충전기, 이어폰마게(예비), 데이터 겸용 책, 간단사용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귀속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본체만큼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촉감도 좋구요.


그 밖에 사양은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처럼 변함이 없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좋아 찍은 사진이 더 이쁘게 보인다든지 화면 넘어가는 속도가 빠르다든지 하는 것은 뭐 적응의 문제이지 핸드폰 사용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최신폰을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이유는 약간의 과시욕도 있는 듯 합니다. 


단통법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핸드폰을 싸게 살수 없을 것만 같은 이 시대에 과연 누구를 위한 단통법이었는지 이동3사의 단통법 이후의 실적을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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