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란 전자금융 거래를 더 안전하게 인증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으로, 매번 전자금융 거래를 할 때마다 고정된 비밀번호 대신 새로 생성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밀번호 입력 방법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사용할 때는 해당 비밀번호를 지점에서 받아서 입력합니다. 다만, 동일한 비밀번호를 10번 이상 연속으로 틀릴 경우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발급절차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발급받으려면 본인 확인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은행 지점에 신청하면 됩니다. OTP 발급수수료(5천원) 면제 대상고객(개인 VVIP / VIP / 그랜드 고객 고객)은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 OTP도 무료로 발급 가능합니다. 다만, 보이스 OTP의 경우 일부 지점에서는 발급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023.08.25 - [자유로 가는 길] - 자동차보험, 손해보험사 시장점유율, 배당주 투자정보

2016.12.01 - [정보기술과 블로그 운영] - OTP(OPT) 카드 배터리 오류 고장시 무료발급 가격(비용) 방법

2023.07.24 - [자유로 가는 길] - KB국민은행 저신용대 대환대출, 신용대출 케이비국민희망대출 직장인 자격조건, 금리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의 보증 기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의 보증 기한은 기기마다 다르며, 보통 3년에서 5년 정도입니다.보증 기한이 만료되더라도 OTP는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배터리가 소진되면 응답 오류나 인증 실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증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가까운 은행 지점에서 교체해야 합니다.

배터리 확인 방법

OTP의 종류에 따라 배터리 확인 방법이 다릅니다.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는 화면에 "Lo bat"로 표시되거나 전원 버튼을 누를 때 화면이 흐리거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타기관 OPT 등록방법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본인이 원하는 증권사나 은행앱에서 사용해야 할 때에는 타기관 OPT를 등록해야 합니다.

타기관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사용하려면 해당 기기를 본인 확인서류와 함께 당신의 은행 지점에서 등록해야 합니다. 개인 고객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분실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분실하거나 다른 이유로 사용을 중지하고 싶을 때는 해당 사고나 분실을 은행 지점, 인터넷 뱅킹, ARS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해제를 원할 경우 반드시 본인 확인서류를 지참하여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삼성증권에서 몇 년 전 발급받아 사용중인 토큰형 OTP가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배터리가 약한듯 희미한 글자가 "dnLd 0"로 보였다. 짐작은 했지만 에러메세지를 사용자가 알수 있도록 표기해 주지...삼성증권 고객센터 직원에게 전화로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알아낸 사실인지만 이는 사용기간 만료로 나타나는 메세지이며, OTP 발급기관에 내방해야 한단다. 거의 모든 시중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발급비용이다. 발급비용을 알아본 결과 신한은행과 삼성증권은 이 OTP 재발급 비용이 없다. 무료란 뜻이다. 무료이면서 카드형 OTP였으면 좋았을 것을 삼성증권에는 카드형이 없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태평로에 있는 삼성증권이 을지로입구역 지점과 통합된다고 한다. 삼성증권이 가까이 었어 좋았는데 떠난다 하니 보내 줘야지 어찌 하겠나?

이곳에서 발급받은 새 OTP는 아래의 모습이다. 기존 모델과 별반 차이가 없다. OPT로도 많이 용어를 헷깔려 하시는데 이는 금융거래시 보안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보안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융거래시 안전하다고 해서 수년 전에 보안카드에서 이 OTP로 교환해서 쓰고 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카드형이 아닌 토큰형이라 지갑에 넣고 다니기 힘들다는 점이다. 카드형이 보급되었는데 내 거래사인 삼성증권은 도입하지 않으니....

스마트 OTP카드라고 해서 새마을금고나 국민은행, 기업은행에서 발급해 주는데 이 중 새마을금고의 스마트OTP카드가 좋아 보였다. 사실 가까이에 새마을금고가 있으면 통장 하나 만들고 이 카드 하나 무료로 발급받고 싶기도 했지만 여건상 이번에는 그냥 삼성증권에서 토큰형으로 대체했다.

현재 시중에서 보급되는 카드형 OTP는 크게 자체에 보안번호가 생성되는 기종과 새마을금고의 스마트 OTP처럼 스마트폰에 카드를 인식하면 스마트폰 내 어플(아이폰은 지원되지 않음)에서 보안번호가 생성되는 기종이 있다. 새마을금고의 기종은 건전지 교체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토큰형이나 자체 보안번호 생성기는 유통기간이 있어 2년 정도에 한번씩 OTP를 재발급받아 하지만 이 기종은 그럴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건 나의 추측)

또다른 팁은 이마트 내 SC제일은행이 작은 형태로 내점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OTP를 무료발급해 준다는 정보도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신용카드 겸용 OTP를 발급한다. 카드이름이 시그마카드라고 하는데 연회비가 20만원이다.

기업은행의 스마트 OTP 발급가격은 2500원이다. 국민카드도 비슷한 수준이겠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지식나눔을 하고자 포스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