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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지구의 분양이 어느새 시작되고, 첫 분양을 센트럴 푸르지오가 시작한 이후 뒤이어 반도유보라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축역 반도유보라 분양가

청약일정도 일정이지만 분양가 역시 관심사 중 하나. 지축역 접근성 때문에 가장 핫했던 센트럴푸르지오의 분양가가 84A(15층 기준) 평당 1,493만원이며, 반도유보라는 같은 조건의 84A(15층 기준) 1,490만원으로 별 차이가 없다. 같은 가격에 지축역 가까운 푸르지오는 더욱 가치를 발할 것이고, 반도유보라는 상대적으로 비싸게 주고 사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상대적으로 느끼는 이러한 감정은 절대적 가치를 두고 판단하면 역시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치가 있다는 시장의 판단이 있는 곳의 분양가가 쌀리 만무하지 않은가? 2019년 하반기 반도유보라 입주가 시작되고 그곳에서 사는 상상을 해 보면 판단이 설 것이다.

 

반도유보라 입지 및 단지개요

지축역을 기준으로 입지는 푸르지오 다음으로 선호하는 단지라 할 수 있다.

 

동구조는 판상형이며 전체동이 남향 또는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도로쪽의 앞동은 전망이 트여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동차 소음이 예상된다.  뒷쪽 동은 작은도로에 면해 있어 자동차 소음은 덜 하겠지만 앞 동에 시야가 가려 있고 프라이버시도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분양일정/청약일정

내일 7.18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일단 18일 특별공급 분의 청약이 이루어 지고, 이후 7.20일 1순위 청약이 이루어 진다. 이번 역시 2순위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1순위 경쟁율이 후덜덜해서 2순위는 기회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첨자 발표는 청약 일주일 뒤인 7/27일이다.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 위치는 원흥역 근처에 있다.

 

기타 지축지구 민간분양 예정계획

이번 반도유보라 분양 이후 올해 한림건설이 B2블록에 1,102세대를 분양 예정이다. 지축역의 단지는 대부분 작은 필지로 구획되어 있어 한림의 분양세대 규모가 나름 대단지라는 이점도 있다. 지축역과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단지라 할 수 있다.(단지중심-지축역 기준 도보 13분, 800m) 내년 상반기 분양이 예상되는 중흥건설 S 클레스는 B6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가구수는 732세대이다. 지축역과의 거리는 한림보다는 약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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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친구 선물 고르는 방법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을 때, 호감을 얻고 싶을 땐 정성이 필요하다. 정성을 표현하는데 선물만큼 좋은 것도 없다. 선물은 시기적절해야 한다. 너무 자주, 너무 큰 선물이여서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거나, 너무 하찮아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만한 선물이여야 한다. 시기적절하게 관계에 적당한 선물을 주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여기서 언급한 선물은 남녀 사이의 연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의 영업, 인간관계 측면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것이다.

선물은 기왕 주는 거, 최상급으로 준다는 어느 일억연봉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은 싼 과일이나 선물을 친지, 지인에게 주는 것이 너무 창피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그는 그만큼의 경제적 능력이 되긴 하지만 사실 친지댁에 오랜만에 인사 드리러 가는데 마트에서 2만원짜리 과일을 사 가는 것과 5만원짜리 과일을 사 가는 것은 3만원의 추가비용의 차이일 뿐이다. 3만원을 투자하여 친지분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면 친지분이 느낄 고마운 마음이 3만원치일까? 그 이상일까?

이런 생각을 최근에야 하게 되었다. 그에게 이 말을 들은 지 반년이 지난 지금 그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했다. 가치판단해서 선물을 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허접하고 싼거 하지 말고 멋지고 근사한 걸 하자. 그러면 사람의 마음을 어쩌면 살 수도 있다. 마음이 있어야 돈이 따른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값진 선물을 하면 나에게 이만큼의 지불을 할 만큼 소중한 존재인가 하면서 감동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남녀 사이에서 허영 많게 명품백을 선물하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이렇게도 살아보고 싶다. 인생의 동쪽에서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이제는 서쪽에서 살아보고 싶다. 과연 그 세계는 어떤 세상일지 느껴보고 싶다. 해롭고 비도덕적이지 않은 삶이라면 시도 자체가 의미 있지 않을까?

돈은 아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더 벌 궁리를 해 보자. 기회를 찾고 기회를 찾았으면 판단하여 과감하게 베팅해 보자. 돈돈돈 하는 것이 좀 속물처럼 보이긴 하지만 돈 때문에 불행한 인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기에 부를 늘리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실천하자. 실천하는 인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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