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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제목 아래는 기사와 관련하여 제 의견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北의 최상류층 1%.. '평해튼'서 호화생활"

평양의 멘해튼이라고...평해튼.....북한의 상류층은 귀족생활한다는 기사인데...고작 5만원짜리 식사한다고 최상류층이라니....그 5만원짜리 식사는 외국인한테 받는 금액이고.....그들은 훨씬 낮은 현지물가 적용하는데....

미국이나 한국의 최상류층 1%는 과연 어떤 사치스러운 삶은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북한의 평양은 특권층으로만 이루어진 도시인 건 맞으나 상류층의 수준이라 해 봐야 한국의 중산층에도 못하는 수준인 걸 꽤나 사치한다는 듯이 기사를 쓰니 참....잠깐의 단편을 보고 전체인 냥 펜대를 굴리는 조선일보 기자님의 식견이 아쉽다.

 

"열여덟살에 세상밖으로.. 500만원으로 홀로서기 두려워"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19세 성년의 날은 두려움의 시작이다. 19세를 기점으로 시설에서 퇴소해야 되기 때문이다. 정착지원금은 500만원, 이 돈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 홀로 살아가기엔 부족하고 모자란게 돈뿐만이 아니다. 이리 저리 구르다가 사회의 어두운 곳으로 자리잡고 간혹 사회의 암적 존재로 부각되기도 한다.

어떻게 국가적/사회적으로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없을까? 단지 대학진학시 등록금의 많은 부분을 지원해 준다고 해서 그들이 여느 정상적인 가정의 대학생과 같이 대학생활을 할수 있으리란 판단은 불가할 것이다. 부모도 없는 그들이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사회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록 그들은 이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이 사회를 병들게 할수 있다.

 

온라인서점 ‘중고책방’ 진출의 불편한 진실

 

휴대폰 단통법, 도서정가제 등은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가? 싸게 팔지 못하게 하는 법인데 싸게 안팔면 업계의 이득이 될 게 뻔한데....온라인서점의 중고책방이 도서정가제를 교란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딱히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어 최근 YES24까지 중고책방에 진출했다. 당연 기존 새 책을 파는 업체 입장에서는 독자들이 헌책을 돌려 보면 새책이 덜 팔릴 것이기 때문에 불편한 심기가 있을 것이고, 독자는 독자 나름대로 책을 읽고 되파는 행위가 서적렌트비 정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어찌 경제적인 것을 심히 거슬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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