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 콘도회원권으로 7.7일에 예약했는데 당시 예약 대기번호가 68번이었습니다.물론 희망적으로 보진 않고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약 확정문자가 왔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휴가는 대명콘도와 함께 이것 저것 찾아 봤지요. 일단 저는 파주에서 고향 광주, 광주에서 대명거제까지 이동할 계획인데 파주-광주까지 355km, 약 4시간, 광주-대명거제까지는 228km,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승용차를 이용할 것입니다. 거의 머 국토종단 후 횡단이네요

다음엔 대명콘도 서비스센터(전화 : 1588-4888)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물어 봤습니다.

★먼저 비용? 객실형은 패밀리 클린형(취사 안되는 타입)은 회원가 기준 무슨 초성수기 가격으로다가 13만 4천원이었습니다. 근데 회원권 가격인데 13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결재하고 현금영수증 등록했어요. 홈플러스 상품권 싸게 사는 법 다들 아시잖아요.

입실/퇴실시간은? 입실 오후3시, 퇴실 오전11시이구요. 입실등록 순으로 높은 층 객실을 입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대시설은? 물놀이 시설 이름이 오션베이인데 이곳의 이용료가 성인기준 6만원

                   (단, 30% 할인쿠폰 적용 가능)

★회를 저렴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은?

거제도는 물가가 비싼 만큼 회도 비싸고 비싼 거에 비에 맛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그러면서도 맛있는 회를 바다를 보며 먹는 방법은 바로 인근 통영에서 회를 떠서 사다가 대명콘도에 객실에서 먹는 겁니다. (통영은 거제도에서 거제대교를 건너기만 하면 되는 꽤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거제도를 들어가시면서 통영 잠깐 들려서 회를 사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명콘도 객실은 전체가 다 오션 뷰라 경치가 그만인데 그 바다를 보며 회를 먹노라면 여느 횟집 부럽지 않습니다. 회는 통영에서 사다가 대명 객실에서 먹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8.12일 점심일정 : 대우해양조선 인근 

8.12일 저녁 : 대우해양조선 인근 한우전문점 도야지에서 한우 먹음

                       거제바다 보면서 수입산 회를 먹기는 싫어서.....한우를 선택

 

반응형

 

 



 



 

반응형

파주시청 민원내용-M7111 버스 정류장 신설요청 : DMC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2300번 운행은 언제 재개하는지?

M7111 버스 정류장 신설요청 : DMC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7111 버스가 지나가는 길에 DMC역이 있는데 여기에 정류소가 생기면 공항철도, 5호선, 경의중앙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DMC역 가는 광역버스 혹은 M버스 신규노선을 유치해 주세요. 합정역을 오가는 2300번 버스는 언제 재개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게시글 보면 시민들이 운정역을 편리하게 이용하게 해 달라는 민원이 많은데 이에 대한 파주시 담당자의 답변인즉, 이미 운정역은 환승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택시, 마을버스 등등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출퇴근 시간대에 담당께서 한번 현장에 나와 보시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택시도 없고, 이용하고자 하는 마을버스 배차간격은 길고 해서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데 운정역을 환승센터로 만들었다고 하시면 안되죠. 한길육교 정류장을 지나는 버스만 운정역에 세워도 편리해 질듯 싶습니다. 방금 m7625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기 위해 신성교통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더군요. 운행하는 버스의 시간표를 알수 있도록 파주시 홈페이지건 신성교통 홈페이지건 게시하여 주시고 관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대중교통 문제는 파주시에서 꼭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합니다. 운정지구의 존폐는 대중교통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야 거주자가 늘어나고, 거주자가 늘어야 대중교통 이용자가 늘어나 운영업체가 수지가 맞을 것입니다. 거주자가 늘어나면 자연히 세금수입이 늘어나기 좋을 것입니다. 아니면 모든 것이 반대로 움직여 파주시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5600번 변경된 시간표('15.2.27 기준)

M7625

저는 주말에 여의도 나갈 일이 많이 생기는데 도저히 M7625는 못타고 다니겠어요. 일요일/공휴일엔 고작 3대 운행하면서 많이 이용해야 증차된다는 파주시청의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겠군요. 지금 평일/토요일에 운행대수 보니까 5대 정도입니다. 주말에 보면 M7625는 서울 나가는 차, 운정 들어오는 차 모두 텅텅 비어 있습니다. 이러다 조간만 노선 폐지되는 건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노선 자체로는 9030보다 더 좋은데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서 이용을 많이 하라니 껍데기 뿐인 광역급행버스입니다. 광역급행버스 유치에 따른 생색은 파주시에서 다 내고, 정부 차원에서는 신도시인 운정지구의 대중교통망 지원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 걸로 오판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경제성 논리로만 따지면 서울역, 여의도 광역급행버스는 분명 가치가 있고 쓸데없이 매연과 소음만 일으키는 2000번, 1500번 버스는 운정지구 경유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수요가 작은 버스는 과감히 없애고 수요가 많은 버스를 증차하여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제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9000번

신성여객(주) 금촌사업소 031-941-3136 입니다. 9000번 소관 회사입니다. 이렇게 되면 점점 운정지구-여의도 연계가 강화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당산역으로의 접근성이 강화되는데요. 이번 9000번 역시 당산역으로 연결됩니다. 운정지구-당산역 소요시간은 35분 정도 되구요. 9000번 노선은 운정-교하-롯데프리미엄아울렛-당산역 이 주요노선이라 할수 있습니다. 즉 M7625, 9030번과는 반대로 교하로 올라가니 이용하실 때 승차방향을 확인해 보시죠. 9000번의 아쉬운 점은 배차간격이 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시기 전에 스마트폰 앱으로 버스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산역 가는 가장 빨리오는 버스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15.2.28 현재 신성교통 홈페이지 접근이 불가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직장 특성상 오후에 쉬는 경우가 주1회 정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 시간이 남아 뭘 해야할지 몰라 어리둥절 핸드폰 하면서 쉬거나 낮잠을 자거나 하면 오후시간이 금방 가버리죠. 이것 저것 금융업무도 보고 해도 남는 시간을 가장 소중히 보낼 수 있는 방법, 자신의 시간 만족도가 가장 큰 행위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역시 운동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자전거를 혼자 타고 혹은 번개를 이용하여 그룹으로 타고 특정 목적지를 가는 자전거 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5살 때부터 기능을 우선시하며 몇십년을 탔던 제게 자전거 타기는 운동이 아닌 이동수단 정도입니다.

 제게 매력적인 운동이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것도 수준이 비슷한 사람이 만나 함께 땀흘리며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최선을 다하는 경기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배드민턴입니다. 배드민턴을 하려면 자신의 시간과 함께하는 상대의 시간, 그리고 공간이 필요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평일 오후시간대는 제 시간이 확보되고 배드민턴장이 확보되어도 상대방 찾기란 매우 힘든 시간대입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일 저녁까지는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밀집지역인 서울의 경우 평일 오후에도 배드민턴을 하는 이들이 일정 이상 됩니다. 그래서 운동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오후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직업적 특성은 시간에 자유로운 직업, 야간근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직업 등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울에는 모여서 많지만 수도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파주/일산만 해도 숫자가 적습니다. 오후시간에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니 운동할 사람 모으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시간이 되는 사람들도 사람이 없어 못모이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파주/일산에 특이한 시간(평일오후, 주말 새벽 등)에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집해 볼 생각입니다. 어느 클럽에 소속되어 있건 상관 없습니다. 파주에서 모이는 것이 지리적 여건상 힘들 것 같아 중간지점인 일산 서구에 위치한 대화배드민턴장에서 모이면 될 것 같습니다. 모임장소는 유동적입니다. 가좌배드민턴장, 덕이배드민턴장, 금촌배드민턴장, 탄현배드민턴장, 백석배드민턴장 등 전용구장을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 장소는 모임 구성원 다수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정하면 될 것입니다.

 라켓운동의 특성상 실력차이가 너무 나면 상위실력자의 운동흥미를 떨어 트리고 운동효과도 없으므로 동호회연합대회 기준으로 C조 이상의 분들까지만 모집해야 겠습니다. 클럽이 커진다면 그래서 신입회원의 유입이 필요하다면 그 때 가서 초보분들과 함께 할지의 여부를 결정해야 겠습니다.

 입회비, 월회비 없는 동호회로 구성하며 참석 당일 구장 이용료는 각자 부담합니다.  셔틀콕은 인터넷가 15,000원 이상의 제품으로 게임에 임하면 되겠습니다. 저가의 셔틀콕은 게임 참여자에게 민폐이며 비매너일 것입니다. 일정 품질 이상의 셔틀콕으로 내구성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들을 연결하고 시간약속할 수 있는 매체는 밴드가 괜찮지 않을까요? 밴드는 모바일 기반이라 매체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관리도 용이합니다.

 동호회명을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파주/고양을 아우르는 동호회여야 함으로 파고란 단어를 넣고 싶습니다. 파고란 단어가 들어간 가장 인지도 있는 단어는 파고다입니다. 이 단어로 의미를 풀어 쓸 수 도 있지만 그 단어 뜻이 썩 내키지 않아 파고다는 포기합니다.(파고다는 구한말 고종때 영국인 브라운이 명명한 공원 이름) 그렇다면 고파란 단어를 포함하여 이름을 지어 봅니다. ‘배드민턴 파주/고양이란 뜻으로 부르기 쉽게 배고파를 떠올립니다. 6.25 세대에는 배고픔이 아픔이었고, 이후 배고픔을 이겨내며 제2의 건국을 이룬 세대에게 배고픔은 불굴의 의지였습니다. 지금의 세대에 와서 배고픔은 무엇을 대변할까요? 우리세대, 우리시대에 배고픔은 갈망입니다. 우리 배드민턴 클럽은 갈망입니다. 멋진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배드민턴에 대한 갈망입니다. 그리서 클럽이름을 배고파로 확정합니다. 그냥 배고파란 단어는 쉬운 단어에서 비롯된 전달력은 강한 반면 배드민턴과의 연관성을 떠올리기 힘드므로 배고파 배드민턴클럽으로 정식명칭을 정합니다. 배고파 민턴클럽! 배고파인은 배드민턴을 치는 파주고양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잘 꾸려 보겠습니다. 모임의 시작은 평일 오후 주 1회 , 주말(토요일) 아침 주 1회 운영해 보겠습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으면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