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야생 버섯 채취 중 발생하는 산악 사고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버섯 채취를 즐기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버섯채취 등을 하면서 산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은 강원도입니다. 아무래도 산에서 채취할 꺼리도 많고 산의 지형이 험해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시기는 가을(9~10월)입니다. 

1. 지형 및 난이도 파악

산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산 지형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산악 지도와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일행과 함께 안전한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2.휴대폰과 GPS

산행 중에는 항상 휴대폰의 GPS 신호를 켜놓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길을 잃었을 때 신속한 구조 작업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3.안전 장비

버섯 채취나 산행 시 필요한 안전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특히 가파른 지형이나 미끄러운 바위에서 중요합니다. 등산화, 등산 모자, 지팡이, 안전표시띠 등이 도움이 됩니다.

4.위험한 길 가지 않기

산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산악 교육을 받고, 본인의 체력과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경험이 부족하거나 위험한 지형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혼자 버섯이나 산나물을 캐러 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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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리한 행동 금지

버섯 채취나 산악 활동에서는 무리한 행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위험한 지형에서 머물러 있거나 가파른 곳에서의 산행은 피해야 합니다. 낭떨어지나 급경사에 버섯이 있어 그걸 채취하기 위해 위험을 무픞쓰다가 낙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산 속에서 낙엽에 의해 미끄러지는 사고가 위험합니다.

6.일행과 연락 유지

산행 시 일행과는 항상 연락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무리한 상황에 처하면 빠른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119에 신고를 해서 대응해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사고당사자의 상황을 모르고 뒤늦게 확인되어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7.응급 상황 대비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품, 비상용 의약품, 식량, 물 등을 휴대해야 합니다. 휴대폰도 안되고 산에서 고립되면 일단 치료하고 몇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그런 상황을 위해 준비물을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산악 활동과 버섯 채취는 자연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고 안전한 활동을 즐기실 것을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행씨가 내정되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김행은 정치인으로 활동중입니다.

나이/학력

김행 내정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1959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경력

1994년부터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국민통합21에서 대변인 겸 기획본부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 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 공천에서 포기하고 이후 2022년에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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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정몽준 전 의원이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통합21'을 창당하고 대선 후보로 출마할 때 김행은 선대위 대변인 역할을 맡으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종합편성 채널에서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3년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윤창중 전 대변인과 함께 초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후, 2014년 2월에 여성가족부 산하에 속하는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의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여성가족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