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주가, 미국증시 흐름, 미국주식 투자전략
코스피 지수가 3300이던 때가 21.7월이었습니다. 20.3월 코로나 발생으로 1430을 찍은 이후 2배가 넘게 올랐다가 3300을 찍고 600포인트가 빠져 현재 2700의 지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증시도 조정을 받긴 했지만 장기적 시계열로 보면 코스피의 상승률을 추월합니다. 특히 나스닥의 최근 몇년간의 상승세는 세계 최고의 투자처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가
코로나 우려가 가신 이후 미국증시와 국내증시는 폭등하였다가 22년 초 금리인상, 경기침체, 우크라이나전쟁 등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다우존스나 나스닥지수 역시 조정을 받았습니다. 천슬라라 불리우던 테슬라는 766달러까지 조정받았다가 최근 다시 천슬라의 지위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큰손들은 조정기에 매도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계속 보유했습니다. 그만큼 미 증시에 대한 믿음이 크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투자전략
단타투자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주가그래프를 주단위로 길게 보시면 흐름이 파악됩니다. 지나고 보니 코로나발 폭락은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 기회였습니다. 투자포트폴리오에 주식비중이 적었거나 없었다면 소외받아 심리적으로 박탈감이 느껴졌을 겁니다. 다시 말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상승기는 언제 올지 모르므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비중을 잘 고려해 투자금을 안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악재에 투자신호를 받고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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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의 5년 차트, 10년 차트를 보면 코스피의 흐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우상향 상승의 전형적인 흐름입니다. 인류는 경제활동을 하며 꾸준히 경제를 발전시켰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기업들은 대부분 미국기업이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 상당기간 그러할 것으로 믿음을 주는데 이견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국증시의 조정이 언제까지 갈 것이며, 언제 상승장이 올런지에 대한 시기적 예측은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 시점 기준 1년 전 코스피에 투자했다면 -1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1.4월 나스닥에 투자했다면 5.8%의 수익을 기록했을 겁니다. S&P 500에 투자했다면 13프로의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3가지 종목은 개별주식이 아닌 증시 전체 기준입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맥락에서 투자를 했다면, 나스닥이나 S&P에 투자를 했다면 은행적금의 2배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을 것입니다. 당장 적금을 깨서 미증시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누군가에 한다면 그는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무 위험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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