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아이테크놀로지 공모주청약 상장일 매도전략 분석
SKI의 청약열풍을 이어 드디어 상장일(2021.5.11)에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언제 팔아야 잘 팔았다고 소문이 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ki의 청약에 참여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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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 매도전략
일단 에스케이아이의 상장일에는 상한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공모주를 받으신 분들은 당연히 상장일 당일에는 파시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두번째 날 주가 흐름은 어떨까요? 두번째 날에도 상승 흐름은 보일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지배적인 관점입니다. 비슷한 체급의 종목이 상장해 첫날, 둘째날 주가흐름이 어땠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가는 결국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주체적인 의지를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일 주가흐름(과거사례)
상장일 첫날 에스케이바사는 공모가 6.5만원의 두배인 13만원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바로 상한가(+30%)로 직행했습니다. 이 현상을 바로 '따상'이라고 합니다. 공모가의 따불-상한가를 뜻합니다. 둘째날 상한가를 치면 따상상 또는 따따상이 기록되는데 아쉽게도 에스케이바사는 둘째날 상한가를 못치고 이후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첫날 상한가를 직행한 이후 매수세력들이 둘째날 장 초반에 달려들기 때문에 둘째날 초반에 매도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매도전략입니다. 에스케이바사는 3일째 되는 날 13% 하락했습니다. 셋째 날 장중 19만원까지 찍었던 주가가 14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매물을 쏟아냈습니다.
이렇듯 상장초기에는 잠재적 대기 매도물량(오버행)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큽니다. 또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주가가 크게 출렁이며 하락합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의무보유확약기간이 끝나는 날 주가하락시 매집하는 전략도 역발상의 전략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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