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신청기간은 4.20~7.31입니다. NH농협카드를 선불카드 형식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선불카드는 가족 5인까지 한 카드로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는 것이죠. 아래 신청방법을 참고하세요.
사용처 및 유효기간
주소지 시 또는 군의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등), 유흥업소, 사행성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전통시장 입점업체에서는 연매출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파주시 관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는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유효기간은 카드사에서 사용가능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입니다. 유효기간 내 사용 못하면 불용처리됩니다.
사용은 해당매장에 등록된 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시 재난기본소득 통합신청 가능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에서 주는 10만원과 시나 군에서 주는 소득이 있습니다. 시군에서 지급하는 소득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안성시의 경우 25만원이나 줍니다. 따라서 도 10만원+시 2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3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인가족이면 14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샘이죠. 여기에 소득하위 70%에게 지급하는 정부 지원금도 있습니다. 통합 온라인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지자체는 별도로 시에서 지급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나 야당에서는 하위소득의 일정비율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 하였으나 여당의 전국민 대상 지급안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보수층에서도 당초의 반대의견과는 다르게 찬성 입장이라서 전국민 지급으로 방향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실 허경영의 국민혁명배당금당이 전국민에 돈을 뿌리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 비웃음꺼리의 정책이 현실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웃픈 현실입니다. 사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무상급식이 시작될 시점에서도 심한 반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이 사퇴한 이유 중 하나도 무상급식 때문이었으니까요.(아래 링크 참조)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자는 의견이 커진 이유 중 하나는 당초 안대로 소득제한으로 지원금을 못받는 사람들의 불만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세금 또한 많이 내고 이런 어려운 때에는 국가의 혜택에서 소외받는 등의 상실감, 소외감 때문에 정부에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던 것이 자칫 얼마 후 있을 총선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원금 신청자격/지급기준
당초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단지원금의 지급기준은 건보료 등 공적소득추정금 기준으로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소득상위 30%와 고가의 부동산 및 고가차량을 소유한 자산가들은 정부의 긴급재단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건보료 기준으로 소득은 확인 가능하니 소득은 됐는데, 자산확인은 국세청 자료와 연계해야 하니 복지정책을 펼칠 때 소득과 자산 확인을 위해 여러 개인정보를 연동해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득기준의 경우 가구수가 많으면 소득기준이 완화됩니다.
자신의 건보료 기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급이 늦어지면서 총선 이후 국가재정 악화 등의 이유로 전국민 지원대상이 재검토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지급받는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유효기간을 상반기 내로 설정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일 수 있는데 현금으로 지급하거나 직불카드 형식으로 줄 확율도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정부복지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국민, 도민 여러분들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에서 '재단기본소득'을 받고 국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분들은 코로나 대출을 통해 1.5%의 저리로 대출자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정부에서는 피해를 입은 각종 분야에 대출 또는 무상으로 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단 뭐가 뭔지 알아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용어의 정리부터 하자면 재난긴급생활비는 서울시에서 주는 지원금이고,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지원급입니다. 두 지원금은 중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성격이 비슷한 이 지원금 외에도 코로나 지원금은 더 있습니다. 아동돌봄쿠폰과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입니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자격
기존 정부지원 혜택가구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거주기준은 올해 3.18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입니다. 왜 중위소득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위소득값 책정은 가구원수에 따라 다릅니다. 1인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는 175만원이며 세전 기준입니다. 세후 실수령액은 더 낮아지는데 최저임금 기준으로 받는다고 해도 저 금액이 나올 수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낮은 금액이라 일반 가정에서는 해당되기 힘든 금액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조건이 맞는 가구는 여러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이 있습니다.
신청에서 제외되는 대상에는 이미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 가구입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대상자(차상위계층, 국민기초수급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아동수당), 코로나19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대상자, 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생계비 수급자, 실업급여 대상자, 청년수당수급자는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재난 긴급생활비 금액은 얼마?
생활비로 지급되는 금액은 대상자의 소득기준 등을 고려하여 30~50만원(서울상품권) 범위 내에서 딱 1회만 지급합니다. 인터넷(서울복지포털)으로 신청하고 모바일로 상품권 수령이 가능하므로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금지급방식이 아닌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2020년 6월까지입니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으시면 10%를 추가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사용처는 서울시 내 제로페이 가맹점이어야 합니다. 심지어 5% 캐시백까지 되니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는 게 여러 모로 좋을 듯 합니다. 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긴 한데 서울 웬만한 번화가는 거의 제로페이 가맹점이니 부담이 없습니다. 지역 내 식당이나 편의점에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문화누리카드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소득측,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체육과 관련한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연간 8만원을 지원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열차나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을 타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현금성으로 연간 8만원이 지원된다고 보면 되니까 발급이 가능하신 분들은 꼭 발급해야 할듯 합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조건
기본적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발급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나 조건부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가 발급 가능합니다. 또한 차상위계층으로 자활,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 장애인연금, 교육급여수급자가 발급 가능합니다.
카드 신청방법
동 주민센터에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발급자격을 검증합니다. 대리신청의 경우 대상자의 위임장(도장이나 서명 포함)과 대리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매년 2월1일부터 발급이 가능합니다.
카드 사용방법
카드를 신청하시면 NH농협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는 사용처가 제한됩니다. 즉 용도에 맞는 결제만 가능합니다. 용도는 거의 무궁무진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문화용도로는 서점, 중고서점, 공연장, 영화관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관광용도는 열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렌터카, 놀이공원, 호텔, 모델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체육용도로는 모든 스포츠경기관람권, 체육시설이용료, 클아이밍 등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가능합니다. 단, 담배,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등은 결제할 수 없습니다. 결제불가항목을 제외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연간 8만원은 충분히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만원은 연간지급되고 12.31일 기준으로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잔액조회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사이트나 농협 콜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체크카드 용도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카드의 가상계좌번호에 원하는 금액을 입금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대별로 카드잔액을 합산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주민등록표 상 세대 구성원 중 한명의 카드에 금액을 몰아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3명의 카드가 있어서 카드잔액합산신청을 하면 연간 24만원을 한 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민이 낸 세금의 많은 부분은 다시 국민을 위한 복지로 사용됩니다. 정부는 세금을 걷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역할도 합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란?
생계가 무척이나 어려워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제도입니다. 지원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생계지원, 교육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등입니다. 긴급복지지원법이 제도의 법적 근거입니다.
신청방법
거주지 관할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화문의는 국번없이 129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소득/재산 등 확인에 필요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지원대상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346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재산의 경우 대도시 18,800만원 이하 농어촌의 경우 1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로 있어야 합니다.
위기사유/신청조건
위 소득 및 재산기준을 충족하는 분들 중 아래의 위기사유에 충족해야 합니다.
1.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2.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3.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지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4. 가정폭력 또는 가족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경우
5.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가 중지된 경우
6. 주소득자와 이혼한 경우
7. 거주지의 전기가 단전된 경우
8. 주소득자가 실직하여 생활이 곤란한 경우
9. 여러 사유로 노숙하는 경우
마지막 위기사유인 노숙하는 경우 때문에 추운 겨울 노숙인들이 파출소를 스스로 찾아 교도소 수감을 자처한다고 합니다. 출소 후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수십만원의 생계비를 받게 되는 것도 바로 긴급복지지원제도에 근거한 것이죠. 출소자는 현장확인서와 소득신고서, 출소증명서 등을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44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지원 금액
앞서 노숙인의 사례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인의 경우 44만원, 2인은 75만원, 3인은 97만원 수준으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인의 경우 163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6회까지 지원합니다.
주거지원 한도액
서울이나 광역시를 기준으로 1~2인은 월 39만원, 3~4인은 64만원, 5~6인은 8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12회까지 지원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대상자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이용비를 지원합니다. 1인의 경우 53원, 2인은 91만원 정도입니다. 최대 6회 지원합니다.
교육비 지원
초등학생은 22만원, 중학생은 35만원, 고등학생은 43만원 및 수업료, 입학금을 지원합니다. 최대 2회까지 지원합니다.
혜택 되는 가구는 이런 제도 잘 알아둬서 활용함 너무 좋겠어요!!!! 이런 복지제도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합니다. 저두 여기 살면서 그러겠지요?^^;; 정상회담... 결렬됐어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서로 바라는 바의 간극이 너무 크나 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발급조건 본인 또는 주위의 지인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한다면 이 카드를 반드시 발급받도록 하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정한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교통비 명목으로 매월 5만원씩 지원하니 이런 정책은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 외 택시나 주유비까지 지원에 포함되니 매월 5만원의 교통비는 무조건 쓸수 있다. 중요한 조건은 근로자의 나이가 만15세~34세여야만 한다.
신청은행카드사 카드발급신청은 IBK기업은행, NK농협카드, 신한카드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사에서 청년동행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앱카드로도 신청 가능하다.
교통바우처 등록 바우처를 등록하면 매달 5만원씩 들어오고 거기서 교통비를 카드로 사용하면 5만원에서 차감되는 형식이다. 물론 문자로 사용내역을 받을 수 있고 5만원 중 얼마 써서 얼마가 남았는지의 내역이 확인할 수 있다. 해당월 5만원을 안써도 누적이 된다. 따라서 고향에 가서 부모님 차량에 주유를 해 드려도 된다. 단, 체크카드는 교통비 바우처가 우선 사용되서 잔액 이월이 안된다.
지원기간 해당 나이까지 매달 5만원씩 2021년까지 지원한다.
유의점 이 정책도 정부예산이 투입되다 보니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488억의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마감 예정이다.
지원방법 산업단지공단 블로그에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찾아 신청서를 작성한다. 근로자 본인 또는 사업장이 신청 후 지원결정 문자가 근로자에게 가면 카드사에 카드신청을 하거나 기존 카드에 교통 바우처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구수에 따라 일정 소득인정액 이하여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인정액은 중위소득의 43% 이하여야 한다. 소득인정액의 경우 재산(주택, 자동차)을 소득환산하여 반영하므로 재산도 감안하여 신청해야 한다. 단, 장애인사용자동차는 재산에서 제외한다. 가구구성의 경우 부모, 자식, 며느리, 사위까지이며, 배우자가 사망한 사위나 며느리, 계부, 계모는 부양의무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2018년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심사를 통해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은 법적인 부양의무자가 있으면 심사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지원을 못받는 딱한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보완하여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다.
지원금액
전세나 월세 임대료 지급을 해주며 가구원수와 시도 등 거주지에 따라 지원급이 다르다. 서울에 사는 저소득층의 경우 가구수가 6인이면 최고 378,000원을 받게 된다. 임대료 지원 외 자가주택 보유자의 경우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350만원, 중보수 650만원, 대보수의 경우 950만원이 지급된다.
주거급여 신청방법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의 금융정보가 필요한 경우 함께 시간 맞춰 주민센터를 가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online.bokjiro.go.kr로 금융정보 제공동의를 온라인신청할 수 있다.
우연히 경기도청에서 시행하는 무료렌터카 제도을 알게되어 여러분게 소개합니다. 현재 이용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지만, 조례개정(7월) 이후에는 다문화, 다자녀, 한부모, 북한이탈주민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행복카셰어' 란? - 경기도 공용차량 중 주말이나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도민들과 공유하여 사용하는 제도 입니다. - 5월 5일 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 대상 - 5월 5일 ~ 조례 제정 전 :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 조례 제정 이후 부터 : 다문화, 다자녀, 한부모, 북한 이탈주민도 이용가능 (조례 제정은 7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차량 수령 장소 - 경기도 내 사업소, 직속기관 16개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 가능합니다.
5월 5일은 이런 이벤트도 한답니다.
신청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차량렌트는 무료, 이외 유류비 등은 본인부담입니다.
행복카셰어 신청양식
응답기간 : 2016.04.11(월) - 2016.04.25(월)
아래의 이용자 준수사항과 신청 내용을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1.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 - 차량 수령 및 반납 일시 준수 - 승인받은 사람 외의 사람에게 공용차량을 운전하게 하거나 차량을 대여하는 행위 금지 - 차량의 청결상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 범칙금 등 이용자 부담 -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이를 차량관리부서에 보고하고 이후 교통사고 보고서 작성 - 자동차 이용 중 사고발생 시 자기차량 손해부담금 이용자 부담 - 운전자 과실로 인한 합의금 등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은 이용자 부담 - 신청 후 이용 불가 사유 발생 시 반드시 취소신청 할 것 - 준수사항 위반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 부담하며, 차후 행복카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용대상자 - 6월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 신청 가능합니다.
3. 신청 절차 안내 - 신청 접수 후 검토하여 문자로 승인여부 통보 - 우선순위 : 신청 선착순 - 5월 5일 행사 운영 시 : 4월 27일 ~ 5월 3일 - 5월 5일 행사 이후 : 이용 희망일 5일~2일 전 신청
4. 차량 수령 및 반납 일시 안내 - 5월 5일 행사 운영 시 ( 대여 : 5일 08:00 ~ 12:00 / 반납 : 8일 14:00 ~ 18:00 )
얼마 전 서울시(SH공사-서울시 공공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산하기관으로서 LH공사와 비슷한 공공기관)에서 2016년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 공급호수는 11,895호(신규 : 7,045호, 재공급 : 4,850호)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신규공급 7,045호의 위치, 공급호수, 공급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지구 및 단지
전용면적
(㎡)
공급호수
공급시기
비고
합 계
7,045
국민임대
위례A1-10
39,49㎡
1,202
2016.11월
일반공급
오금보금자리1
39㎡
252
소 계
1,454
행복주택
상계장암5
21, 31㎡
48
2016. 3월
일반공급
마천지구3
21, 31㎡
148
2016. 6월
천왕2지구(도시형1)
20~35㎡
181
2016. 9월
천왕2지구(도시형1)
20~40㎡
138
2016. 9월
가양모듈러주택
16, 34㎡
30
2016. 9월
신내3-4
21, 31㎡
291
2016. 9월
소 계
836
재개발임대
가재울4구역
39㎡
750
2016. 2월
특별공급
현석2구역
39㎡
132
신길11구역
39㎡
172
2016. 3월
금호13구역
39㎡
198
2016. 6월
신정4구역
39㎡
185
봉천12-1구역
39㎡
89
상도10구역
39㎡
84
왕십리3구역
39㎡
432
2016. 9월
옥수13구역
39㎡
340
2016. 10월
돈암정릉
39㎡
107
2016. 12월
자양4구역
39㎡
27
구의3구역
39㎡
20
소 계
2,536
구분
지구 및 단지
전용면적
(㎡)
공급호수
공급시기
비고
장기
전세
건 설 형
거여동 장기전세
30~39㎡
128
2016.11
일반공급
(우선/특별)
고척동 장기전세
45~48㎡
39
위례지구A-10
59~74㎡
998
2016.11
오금보금자리
49~59㎡
472
2016.11
상도동 169-5
59~84㎡
160
장기
전세
매 입 형
영등포 대림
59㎡
14
2016. 4
일반공급
(우선/특별)
잠원대림
59㎡
81
긴등마을
59㎡
59
군부대특별계획구역
59~84㎡
183
신반포1
59㎡
85
소 계
2,219
기존 아파트 재공급 물건은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만료 또는 이사로 인해 공가수요가 발생하여 새로운 세입자를 모집하는 주택입니다. 총 4,850호이며 세부사항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공급대상
공급계획
공급시기
비 고
국민임대
1,000
연중
철거민 등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영구임대
700
연중
재개발임대
1,500
상, 하반기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
500
연중
장기전세
1,000
연중
행복주택
150
3월, 9월
합 계
4,850
다들 아시겠지만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LH 공공임대와 비슷하게 입주자격이 까다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득기준이 가장 까다롭고(거의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50%~70% 이내), 보유자산, 지역권 내 거주(서울시 거주 등), 청약저축 가입경과(기본 2년 이상) 등입니다. 자세한 입주자격을 유형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입주자격을 자세히 살펴봐야 입주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공임대주택 유형으로는 전용면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장기전세로 구분됩니다.
영구임대는 전용면적 23~50㎡으로서 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국가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이하인 자 등 주로 급여가 작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주택입니다.
공공임대(전용면적 84㎡이하)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자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소득자에게 입주자격이 부여됩니다.
국민임대 및 장기전세의 경우 면적별로 입주자격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순위 기준으로는 가구당 월 평균소득 50% 이하, 부동산 자산 12,600만원 이하, 자동차 2,364만원 이하, 공급주택 소재지 구에 거주자, 청약저축 월납입횟수가 많은 자입니다. 1순위 중에서 경합이 있을 경우 미성년 자녀수가 3명 이상 순으로 공급하고, 이후 경합이 있는 경우 1.세대주 나이 2.부양가족수 3.서울시 거주기간 4.미성년자수 5.만65세 이상 직계존속 1년이상 부양 6.중소기업 중 제조업체 근로자 등 점수순으로 가점을 부여하여 우선순위를 부여하게 됩니다.
장기전세 중 약간 평형이 큰 경우 월 평균소득이 100%~150% 이하로 완화됨으로 보통의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노려 볼만한 유형이 되겠습니다. 전용면적 60㎡~85㎡이하(건설형, (매입형)의 경우 입주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 120% 이하(3인 이하 기준 : 5,527,459원 이하)이고, 자산보유 기준은 부동산21,550만원 이하여야 되며, 청약저축 2년 경과 24회 이상 불입되는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전용면적 85㎡ 초과 장기전세의 경우 월 평균소득 150% 이하 외 조건은 동일합니다.
장기전세 (건설형
장기
전세
주택
승인분
,
재건축
매입형)
50㎡
미만
(건설형)
○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 해당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00% 이하자
(3인 이하 기준 : 4,606,216원 이하)
※ 월평균소득 70%이하자(3인이하 : 3,224,351원)에게 우선공급
-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 : 12,600만원 이하 - 자동차 : 2,489만원 이하
∙ 1순위 : 당해 주택이 건설되는 자치구에 거주하는 자
∙ 2순위: 당해 주택이 건설되는 자치구에 연접한 자치구에 거주하는 자
50㎡~
60㎡
이하
(건설형,)60㎡이하
(매입형)
○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 해당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00% 이하
(3인 이하 기준 : 4,606,216원 이하)
※ 단, 건설형은 월평균소득 70%이하자(3인이하 : 3,224,351원)에게 우선공급
-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 : 12,600만원 이하 - 자동차 : 2,489만원 이하
∙ 1순위 : 청약저축 가입 2년 경과월 불입 24회 이상
∙ 2순위 : 청약저축 가입 6개월 경과 월 불입 6회 이상
60㎡~
85㎡
이하
(건설형,
(매입형)
○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소득 및 부동산 보유 기준 해당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20% 이하
(3인 이하 기준 : 5,527,459원 이하)
-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 : 21,550만원 이하
∙ 1순위 : 청약저축 가입 2년 경과월 불입 24회 이상
∙ 2순위 : 청약저축 가입 6개월 경과 월 불입 6회 이상
85㎡
초과
○ 서울시 거주 만19세 이상인 자로서 소득 및 부동산 보유 기준 해당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50% 이하
(3인 이하 기준 : 6,909,324원 이하)
-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 : 21,550만원 이하
∙ 1순위 : 청약예금 2년 경과자 ∙ 2순위 : 청약예금 6개월 경과자
- 2세대이상 유주택자는 1순위에 신청불가하고 2·3순위 신청가능
지금까지 2016년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및 입주자격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가구 세대원 기준 3인시 월 급여 6,909,324원 이하(세대원 전체 합산), 청약저축 2년 불입(24회 이상), 자산(부동산) 보유가치 21,550만원 이하, 서울시 거주 조건이시면 노려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공공주택 모집공고에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권투를 빕니다.
어제 자면서 문득.....
행복주택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1~2인 젊은 사람들을 위한 주거단지인데....
사회문제는 없을런지....
그냥 주거는 자는 곳이 아닌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그런 인간의 궁긍적 욕구가 잉태되는 공간이기에.....
너무 하드웨어적 접근을 하는 것 같아서요.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시(저축원금 360만원) 무려 640만원의 이자를 붙여 1,0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이율이 자그만치 88.9%입니다. 물론 신청해서 선정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로또 사는 것보다 훨씬 높은 확율일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파주시에 할당된 인원은 10명입니다. 만약 신청자가 10명 이내라면 조건 충족시 그냥 640만원이라는 로또에 당첨되는 행운이 돌아갈 것이므로 어렵게, 그리고 열심히 사는 지인이 있으시면 해당되는지 살펴도 주시고, 소속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화로 물어도 보시고, 정 안되시면 여기 덧글 남겨 주시면 제가 확인해서 도와 드릴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청자격, 즉 조건입니다.
아래의 ①~② 자격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①공고일 기준 경기도 거주 만18세 이상~만34세* 이하 일하는 청년
* 1981년 3월 3일 ~ 1998년 3월 2일 출생
②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80%이하인 가구 -> 일단 월급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 소득 + 재산을 소득으로 평가 환산한 금액
③ 다음의 참가자는 근로소득 공제율(30~10%)이 적용됩니다.-> 이 말은 3D 생산직의 경우 월급이 조금 많아도 봐 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조건을 더 완화해 준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