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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야당역이 운정의 핫플이 되었습니다. 젊은이들 뿐 아니라 중장년층이 선호할 만한 음식점도 즐비합니다. 야당역을 중심으로 신도시쪽은 젊은이들 취향의 빌딩 저층 음식점이 많고, 그 반대편 구도심은 낮은 단독상가의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조형진 일산갈비'입니다. 야당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http://naver.me/x502PQT6

 

조형진일산갈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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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가격대가 저렴한 편입니다. 갈비 9천원, 삼겹살 13,00원입니다. 

손님들은 갈비를 많이들 드시는데 삼겹살도 보통 이상이라 반반씩 드시곤 합니다.

2022.02.15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GTX A 개통일 시기, 준공예정일(파주운정역, 동탄역, 수서역, 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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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 개통시기, 준공시기(파주운정역) 현재는 2022년 2월이고 지티엑스 에이 노선의 파수~수서 구간 부분개통은 2024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서~동탄은 2023년 말로 예상되어 파주구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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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 [길따라 바퀴따라/대중교통 정보] - 파주엠버스 m7111 출퇴근시간(운정신도시 광화문 시청 서울역 서대문역)

 

파주엠버스 m7111 출퇴근시간(운정신도시 광화문 시청 서울역 서대문역)

퇴근길이나 출근길 파주 운정지구에서 서울로 혹은 반대로 출퇴근을 할 때, 이동시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m7111 버스 운행정보를 공유합니다. 물론 월요일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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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 [자유로 가는 길] -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순위 비교(러시앤캐시)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순위 비교(러시앤캐시)

대부업체 신용대출 금리 순위 비교(러시앤캐시) 대부업체 순위를 찾는 이유는 신뢰도와 안정성입니다. 대부업은 대출자의 신용을 마지막으로 믿어 주는 합법적인 금융기관이며, 여기서 막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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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입식과 좌식이 있습니다. 영유아와 동반한다면 좌식테이블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평일에도 손님들이 많은 편이긴 한데 대기까지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먹느랴 바빠 고기굽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찍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인 이유는 가격 저렴하고 맛도 보장되므로 중장년층 분들께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젊은 층도 찾는 음식점입니다. 주차장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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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대기줄이 길어 찾아갈 엄두가 안나는 운정맛집 대한초밥, 평일 점심을 이용하여 찾았다. 오픈시간이 12시라 11시50분 쯤 갔는데 이미 몇몇 분들이 줄을 서 계셨다. 그래도 이정도면 안정권이다. 운정맘, 파주맘 카페에서 맛있다고들 난리라서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먹어보게 되었다. 

 

오픈시간은 12시, 3~5시는 쉬는 시간, 문닫는 시간은 10시이다.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가게 앞 도로에 불법주차를 많이 하는지 파주시에서 주차단속 경고문을 보냈고 이를 알리기 위해 출입문에 '주차단속 경고'장을 부착했다. 주의하시기 바란다.

 

 

전체 테이블수는 10개 정도 되며 나무의자이다.

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래와 같다.

 

다음은 대한초밥의 메뉴이다.

인기있는 메뉴는 모듬세트(만오천원)이다.

모듬세트 두개를 주문했는데 너무 배불러 다 못먹었다.

양이 무척이나 많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란다.

 

서비스로 나오는 샐러드, 된장국, 그리고 만두(?)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모듬세트는 10가지 정도의 초밥(초밥의 종류는 메뉴판 참조)과 새우튀김, 냉모밀로 구성된다.(아래 음식사진 중 냉모밀은 촬영하지 못했다.)

일단 긴 나무접시 위의 초밥이 시선과 군침을 이끈다.

맛있게 보이니 더욱 기대된다.

 

 

처음 가보시거나 모듬세트를 처음 드시는 분께 팁을 드리자면

새우튀김은 따뜻할 때 한개만 맛보고 나머지는 초밥을 다 드신 이후에 드시기 바란다.

건장한 성인남성이 가도 새우튀김을 다 먹긴 힘들어 보이므로

나머지 새우튀김은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에서 드시길 권장한다.

초밥을 테이크아웃 할수 있는지는 문의하지 못했다.

남길 경우를 대비해서 테이크아웃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대기가 많아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대기줄이 있어도 별도로 초밥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031-946-9555....바쁜 시간에 전화해도 전화를 받는다.

위치는 아래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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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요일 오랜만에 주말외식을 계획하고 고심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홍익돈까스.

하지만 이렇게 밖에서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가족들의 외식수요가 폭증하면서 나름 운정맛집으로 인정받은, 그리고

저 또한 맛집으로 인증한 홍익돈까스

대기가 4번일 때 당황한 나머지 바로 대기취소하고 운정카페거리에서 뭐 먹을 게 없나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홍익돈까스를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 대기까지 있었던 적은

단한번도 없었기에 당황했죠. 


그렇게 홍익돈까스를 뒤로 한채 운정 카페거리를 둘러 봤지만 그렇게 먹고픈 게 없고

자꾸 홍익돈까스가 생각나

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는지 아까보다는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주말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인기가 좋아 이렇게 대기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홍익돈까스 내부 분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테이블이 16개 정도 있는듯 합니다.

인테리어 및 가구 분위기는 모던이구요.

홀에서 이렇게 주방이 보이는 구조라서 음식에 대한신뢰를 주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주방이 이런 식으로 개방되어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도 하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는

배달음식 주방보다는 오픈형 주방에 더 큰 찬사를 보내는 건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배달음식 보다는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죠.

 

아래는 매뉴판입니다.

맨 위에 있는 왕돈까스 8천원짜리가 가성비 킹왕짜입니다. 거기에 샐러드 하나 추가...

이렇게 주문시 성인 두명 식사 가능합니다.

둘이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일인당 5900원입니다.

 

기업정보가 궁금해 검색해 봤습니다.

상호가 '홍익'이라 당연 홍대에서 장사를 시작했겠거니 했는데 웬걸...

2010년 동탄에서 처음 문을 열어 경기도권에 가맹점이 확산되었습니다.

서울 홍대에는 있지도 않고, 가맹점도 단 2곳 뿐..... 


 

잘되는 음식점 보면 '역시 돈벌려면 먹는 장사를 해야 해'라고 흔히들 생각하시는데

막상 음식점 하려면 아래처럼 투자비가 드니 쉽사리 뛰어들기가 어렵습니다.

가게세 제외하고도 최소 2억2천이니.....

그래서 직장생활 어렵고, 힘들고 해도 계속 하나 봅니다.

이상 우리동네 파주에 있는 맛집 홍익돈까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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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이 하도 맛있다고 홍보를 해서 전 또 동네사람 친척이 하는 중국집인줄 알았는데...
그 맛이 하도 궁금해서 찾아간 곳~~
요즘 짬뽕열풍에 집에서 진짬뽕 박스채 사다가 열심히 먹고 있는 찰라에...
짬뽕집이라니...중국집도 아니고 짬뽕집이라니...

어쨋든 토요일 점심 아주 추운 날 들렸습니다. 동네라 찾기는 쉬웠죠. 운정고 길건너 단독주택단지 안쪽에 있습니다.
가자마자 답답하더군요. 대기줄을 서야 해서요. 전 밥집에서 줄서는 걸 매우 싫어하거든요. 30분을 기다려 주문판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격과 메뉴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저렴한 편입니다. 맛이 있어 가성비가 높은 편이죠.


제가 먹은 짬뽕의 비주얼입니다. 맛있더라구요. 음...세상에 없던 짬뽕의 맛이었습니다. 재료가 살아 있어요. 면은 쫀득하구요. 국물은 마약같습니다. 이게 운정짬뽕의 다에요. 이 짬뽕이 이집의 진리입니다. 다음에 가면 짬뽕만 먹을 생각이에요. 짬뽕 하나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탕수육 대짜의 비주얼인데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고기가 두툼합니다. 양은 타 중국집의 탕수육 대비 보통 수준.

짜장면은 양이 약간 작은 편입니다. 면이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운정짬뽕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백집처럼 재료 떨어지면 음식 안파는 집입니다.


점원이 한명이더니 일손이 딸려 전화는 받을 수 있으려나...
전화번호는 948-3574 물론 경기도 지역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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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맛집으로 한번씩 들리는곳 양키스버거. 서래마을 수제버거가 생각날 때마다 들리는 곳입니다. 물론 거기와 비교열위에 있긴 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평일저녁에 서래마을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이곳을 찾는 것이지요.

상호에서 알수 있듯이 미제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하와이에 미제 햄버거를 먹은 적이 있는데 양키들 버거는 엄청 컸습니다. 이집은 상호만 양키스버거이지 사이즈는 한국식으로 나오니 너무 겁먹지 마시길~~
운정 카페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양키스버거의 외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는 가게 전면에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자리가 없고 저는 그냥 그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 주차합니다. 주차딱지 끊는 지역은 아님니다.


메뉴는 크게 버거, 핫도그, 파스타, 사이드메뉴로 나뉘며 가격대는 거의 7,000원을 넘습니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이 집의 진리메뉴는 그냥 버거 하나, 음료하나입니다.


이날 우린 세트A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래 메뉴는 프랜치플라이입니다. 짭쪼름한게 먹을만 합니다. 가장자리에 노란 건 치즈입니다.


이건 클레식 치즈버거의 비주얼입니다. 옆에 통감자 포테이토가 롯데리아 포테이토보다 휠 맛납니다.


운정지구에 버거집은 롯데리아부터 맘스터치까지 있지만 거긴 그냥 버거이고 이건 고급 양키스버거입니다. 비싼 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있습니다. 운정에서 수제버거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들려 맛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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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팡야 운정점을 처음 들린 건 지난 10월,

드디어 우리동네도 도쿄팡야가 생겼구나 하고 좋아했죠.

이런 프리미엄 빵집은 가로수길에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ㅎㅎ

몇년 전에는 파주에서 신사동 가로수길까지 찾아갔던 도쿄팡야, 거기 가서 롤케익과 다른 빵을

먹었던 기억이 .....(오래 전 일이라 가물 가물)

 

여하튼 신사동 가로수길이 본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동네 파주에도

가로수길의 느낌 그대로 도쿄팡야가 입점해 성업중입니다.

 

인테리어, 간판디자인 등등 센스가 물씬 풍기네요~

외부에서 보이는 매장 모습입니다. 여름철에는 외부 테라스에 앉자 먹을 수 있도록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모던풍이며, 화이트 색상으로 정갈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도쿄팡야 운정점에서도 크리스마스 준비를 했네요

예쁜 크리스마트 전구를 창가에 달았습니다.

퇴근 후 책 한권 들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테이블에 앉자 사랑을 속삭이며,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녹이는.............(앗....정신차라자......)

저의 크리스마스는 아들 둘과 함께 집에서 오붓하게 지내겠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여느 카페보다도 더 운치 있고 무드 있고 분위기 있습니다.

백열등 느낌의 테이블조명, 원목의 테이블/의자, 조적벽에 화이트톤을 가미한 인테리어는

벽변의 도쿄팡야 CI로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이런 거 하나 하나가 조합되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도쿄팡야 운영자분들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운정지구에 아이엄마들이 많은거 아시죠?

그래서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아니 빵집....아니 카페에서도 아이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운정 어느 카페 가 보면 아이의자가 없어

조금 있다가 금방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는 아이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분위기상 아이와 함께 있기에는 너무 아깝죠.

20대 후반 미혼여성의 감성이 어울립니다.

 

빵을 진열해 둔 매장의 모습입니다.

뭐랄까 수제빵집과 프렌차이즈 빵집의 경계에 있는 그정도의 느낌이랄까?

수제빵집의 서투른 듯한 느낌도 아닌

프렌차이즈 빵집(사실 도쿄팡야도 프랜차이즈일 수 있음....)의 정형화된 느낌도 아닌

그런 느낌의 매장입니다.

빵은 직접 만드는 걸 볼수 있도록 조리장소가 유리창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렇게 조리장소를 개방하는데

그만큼 위생상으로나 품질상으로나 자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도쿄팡야 하면 롤케익이 생각 납니다.

가로수길 가서 처음 먹었던 게 바로 롤케익이었기 때문이죠.

사진상으로 세로로 보이는 두줄에 만오천원이면 정말 좋을듯.....(행사하면 잘 팔릴듯^^)

하지만 역시나 맛있는 건 비싸요. 다소 짧게 느껴질수 있는 길이의 롤케익이 만오천원입니다.

제 큰손으로 한뼘도 안된다는 아쉬움이.....그래도 맛있으니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먹을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빵은 다른 곳보다 다소 비싸지만 맛있으니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머...쩝....

음료가격은 그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블로그에 이런 후기를 올리면 빵 교환권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첨되면 좋으련만.....뭐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ㅋ.ㅋ

 

빵의 종류별로 나오는 시간을 안내하는 자료입니다.

매장에 게시되어 있어요.

이건 세트메뉴 행사하는 건데요

런치세트나 도쿄세트 다 괜찮아 보입니다~~

이날 사온 빵입니다.

개당 빵가격이 조금 비싸서 몇개 못사왔네요ㅠㅠ

귀여운 우리 아들은 호랑인지 고양인지 그 비슷하게 생긴 빵을 들고

먹지도 못하고.......

 

이쁘다고 뽀뽀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조금 색다른 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고 있으시다면

이곳 한번 들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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