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나 능력, 재능을 일깨운다는 뜻입니다. 뭔가를 했는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경우 이 행위를 자기계발이라고 합니다. 계몽한다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자기개발은 자원이나 재능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행위입니다. 토지개발, 신제품 개발, 프로그램 개발자 등으로 쓰입니다.
독서시간도 부족하고 글쓰는 시간도 부족합니다. 물론 시간을 지나보니(보내보니) 말이죠. 지나가 버린 시간을 돌이켜 보면 허투루 써버린 시간이 많습니다. 돈을 썼는데 지나버니 남는거 없이 허탈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찌 보면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후회이기도 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조금 어리석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일을 위해 과거를 복기하며 허비된 시간을 찾는 일은 가치있는 일입니다. 나이와는 상관 없이 그렇게 인간은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아까운 잃어버린 시간 찾기
어제, 오늘 보낸 시간을 생각해 봅시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작은 시간까지도 다 기억을 해야 합니다. 그냥 대충 오전에 뭘 하고 오후에 뭘 했다는 분석으로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 어렵습니다. 분단위로 시간에 따라 무엇을 했는지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후회하는 시간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과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합니다.
수면시간은 자신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만 자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7~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신체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또한 씻고 밥먹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한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 시간이 길어진다면 그 만큼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워렌버핏과 점심을 먹는 것은 당연히 가치 있다고 다들 믿고 있기에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식사를 하면서 현인의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불필요한 시간
주로 불필요한 시간은 '킬링타임'입니다. 누군가는 인생에 있어 킬링타임이 삶을 지탱하는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다른 걸 너무 하고싶은 이들에게 킬링타임이 없어져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보는 핸드폰 화면, TV 채널돌리기, 핸드폰게임이 대표적인 킬링타입입니다. 이런 류의 시간들을 줄여야 자신이 목표로 하는 시간을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도 1시 넘기지 않고 기상시간 준수하는 규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물론 노는 스타일, 일하는 패턴에 따라서 올빼미형과 새벽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올빼미형이 부담스럽습니다. 다음날 피로와 수면부족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줍니다.
주말에는 좀 풀어져도 괜찮다?
매 주말에, 금요일, 토요일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밤늦도록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두번이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시작한 것이 나의 생활에 자리잡으면 습관이 됩니다. 이런 패턴은 직장인에게 소중한 주말일정을 흩트리는 결과를 나을 수 있습니다. 평일패턴과 다르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므로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오전일정은 늦잠으로 인해 어떤 것도 할 수 없어 시간활용에 제한적입니다.
우리의 몸은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처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 뇌를 쉬게 하고 충전하는 시간은 수면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오전시간대에 업무효율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이후 점심을 먹고 나면 식곤증이 오고 점점 하루의 피로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저녁이 되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처럼 몸과 뇌가 휴식을 원합니다. 일의 효율이 가장 낮은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기상 이후 러닝타임이 길어질 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가정을 하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피로한 몸을 일찍 쉬게 하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무언가를 하는 것이 바이오 리듬상 좋은 이유입니다. 특히 주말의 경우 평일보다는 약간 늦게 일어나더라도 비교적 일찍 일어난다면 소중한 아침시간이 확보됩니다. 평일에는 출퇴근으로 소모되는 아침시간을 좋은 컨디션 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또는 소정의 목표를 위해 온전히 할애할 수 있습니다. 평소 그 무언가를 하고 싶었으면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아침시간은 작은 시간이 아닙니다. 한달 30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을 세어 보면 8일입니다. 거기에 휴가나 공휴일을 감안하면 한달에 1/3 가량의 아침시간을 집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놀더라도 아침에 놀자
게임을 하더라도, 영화를 보더라도 주말 아침에 하도록 해 봅시다. 잘 안될 겁니다. 게임이나 영화는 밤늦게 해야 제맛입니다. 아침에는 조깅을 하거나 운동, 글쓰기를 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어울립니다. 소비형 인간에서 생산형 인간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휴식도 취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항상 제한적입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베짱이처럼 오늘만 산다면 추운 겨울에 시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시간 속에서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전문게이머가 되지 않을 거라면 게임은 조금씩 하는 것이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게임이 일상의 깊숙한 곳까지 자리잡아서 나의 시간과 돈을 쓰고 있지는 않나요?
주말아침 추천하는 활동
주말아침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주변 지인들 중 부지런하고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성취하는 분들을 보면 그들의 아침에는 운동과 학습이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이 주말아침에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한다는 것은 좀 힘들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아하는 일을 시도해 보세요. 이불 속에서 시작하지 마시고 장소를 이동해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당신이 알찬 시간을 보내는 하루 하루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