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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프로필, 나이, 대학교, 고향, 재산, 부인

역대 법무부장관 중 최연소 장관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명한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한동훈 검사는 윤석열 당선인처럼 검사생활만 했고, 검찰조직의 실세로 윤석열과 한배를 탔습니다. 같이 승승장구 했고, 함께 문정권의 미움을 받은 이후 대통령 당선이 되어 최연소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됩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이 임명거부를 해도 윤정부에서 장관인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73년생 법무부장관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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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경력

현재 한동훈 검사장은 직위가 검사장이고 정확한 직책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입니다.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윤석렬 당선인이 검사시절 함께 전직 이명박근혜 대통령의 수사사건을 맡은 바 있습니다. 1995년 만 22세에 사시 27회에 합격하고, 공군 군법무관으로 군생활을 한 후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사생활을 시작합니다. 검사 직위는 평검사-부장검사(2013년)-차장검사(2017년)-검사장(2019년)로 윤석열 당선인이 총장에 빠르게 오르는 시기에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됩니다. 2019년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한 기록을 세웁니다. 그러다 윤석열이 문정권과 갈등이 생기면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끝으로 2020년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성 인사발령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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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울대  법대(출신학교, 학력)

한동훈 후보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남 8학군 내의 경원중학교, 서울 현대교등학교, 서울대 법대(법학과)를 졸업합니다. 경원중학교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출신정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원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추정컨대 인근의 서울반원초등학교를 졸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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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이/출생지

1973년생이며, 춘천시에서 출생하였지만 어린 시절부터 서울시 서초구에서 성장하여 서울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만 나이로 49세입니다.

한동훈 재산

2001년 검사생활을 시작해 검사생활만 20여년 한 한동훈의 재산은 22년 기준으로 39억원입니다. 검사생활만 한 한동훈이 월급만으로 39억원을 모았을 리는 없을 겁니다. 39억원이라는 공직자 재산공개 기준은 공시가 기준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실제 매매가/실거래가 기준으로 책정한다면 50억이 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공개기준으로만 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전세권과 서초동 삼풍아파트(21억원, 공시가 기준), 강남역 인근 아이파크오피스텔(3.1억원), 부천시 소재 건물(12억원)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시가 기준 부동산 자산만 총 53억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채무는 건물임대채무로 18억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풍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년 전 삼풍아파트의 실거래가는 30.5억이었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당선자의 재산공개 기준 재산은 69억이 약간 넘습니다. 물론 부동산은 공시가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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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족

한동훈의 배우자는 진은정 김앤장 변호사입니다. 처가 쪽은 검사 가족입니다.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이고, 처남은 후배검사 성추행 사건으로 대법에서 징역이 확정되어 검사직을 벗은 진모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직을 내려논 이후 바로 대기업(삼성) 임원으로 취업한 것이 처남 진모 검사였습니다. 한동훈이 검사시절 배우자는 김앤장이여서 사건과 관련하여 직간접적인 이해충돌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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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은 정치를 해서 문제입니다. 법조계 카르텔에 따른 부조리가 심한데 그 어느 분야에 정의와 공정을 외친들 소용이 있겠습니까? 판사, 검사,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 선후배여도 공적 업무는 업무고, 사적으로는 친할 수도 있죠. 공사 구분이 어려워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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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임진한의 전국투어 골프

 임진한 프로의 팬들이 많습니다. 임진한 프로는 아마추어의 레슨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쉬운 설명으로 현장에서 바로 폼을 교정해 주는데 더 신기한 것은 단지 스윙을 교정했을 뿐인데 공의 전후가 달라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SBS골프의 "임진한의 전국투어"에서는 필드에서 출연자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게 되므로 대단한 코칭능력을 간접체험하게 됩니다. 

아래의 실전레슨에서는 인투아웃궤도를 교정합니다. 임진한의 레슨처방은 겨드랑이를 붙여 스윙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출연자는 인투아웃궤도를 그려서 들쑥날쑥한 공의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겨드랑이를 붙임으로서 인투인 궤도로 수정하여 구질을 안정적으로 교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아이언샷을 정확히 임팩트하는 레슨입니다. 정확히 임팩트하려면 자신이 가진 힘의 75%만 치는 것입니다. 모든 힘을 다해 치는 것은 실수할 확률이 커지는 스윙입니다. 당연히 거리가 덜 나가기 때문에 한클럽씩 더 잡습니다. 7번으로 치던 것을 6번으로 치는 것입니다. 

클럽별로 스윙궤도도 중요합니다. 일단 큰 틀에서 이해를 하셔야 하는 것은 드라이버는 수평스윙, 웨지는 수직스윙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아래 임진한 프로가 클럽별로 스윙궤도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스윙은 야구처럼 타격하는 느낌이고, 웨지는 거의 세워서 퍼 올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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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팁처럼 클럽을 털어뜨리는 연습은 SW(52도 웨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가 무거워 헤드를 떨어뜨리는 연습이 가장 잘 되기 때문입니다. 

임진한 프로의 레슨을 보면 요즘 유튜브에서 잘 나가는 레슨프로들에 비해 그리 멋도 없고, 폼이 멋진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임진한 프로는 그 어떤 레슨자를 접하더라도 정확히 문제점을 찾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교정을 해 주기 때문에 관록이 묻어납니다. 어찌보면 현실적인 골프동호인에게 최적의 레슨을 제공하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호인만 대상으로 레슨하는 분은 아닙니다. 투어프로나 선수지망생을 대상으로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임진한 프로는 골프계의 히딩크라 할수 있겠습니다. 골프를 가르치는데 특화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