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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은 호남의 정기를 품은 산입니다.

 

산이 산답고 많은 것들을 품고 있습니다. 태초의 자연을 닮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무등산을 오르면 편안합니다. 잡념이 사라 집니다.

 

다른 때도 좋지만 봄의 무등산에는  꽃이 있어 좋습니다. 자연광 그대로 촬영하여 음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자연 그대로의 가식 없는 모습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 왕벚꽃입니다. 벚꽃처럼 안보이죠?

 

산에서 피어난 철쭉의 모습이 도시에서 보는 철쭉과 좀 다르게 생겼죠?

국립공원측에서 식재를 따로 하지 않고 자연군락지인 걸로 알고 있어요. 잘 모르겠네요. 이점은.....

사진은 캐논 5D 마크2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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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선수, 프로 드라이버 스윙 레슨

 

그립

그립 중립으로 편안하게 잡습니다. 왼쪽 엄지손가락이 방향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엄지의 위치를 정중앙에 두고 가볍게 잡습니다.

드로우 구질을 이용하여 비거리를 내고 싶은 중급 이상의 동호인이라면 그립을 오른쪽으로 더 틀어잡는 스트롱 그립을 잡습니다. 스윙이 같다는 가정하여 스트롱 그립이 힘 전달도 잘 되고 드로우 구질이 형성되어 멀리 나가게 됩니다.

준비자세 얼라이먼트

스텐스 얼라이먼트를 수평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연습장에서 스틱을 발밑에 두고 연습하시는 분들을 간혹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자신도 모르게 똑바로 서지 않고 틀어지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을 잡은 이후 자신의 양발이 목표지점과 수직으로 배열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드라이버의 볼위치

드라이버를 칠 때의 볼위치는 왼발 뒷꿈치에 맞춥니다. 그리고 헤드를 볼 앞에 둡니다. 정확히 말씀드려 티가 꽂힌 지점과 왼발 복숭아뼈(안축)를 맞추면 쉽습니다.

티높이

공은 드라이버 헤드가 공 반개를 가리게 셋업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티높이입니다. 이보다 티를 높인다면 탄도가 높아져 비거리 손실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이보다 낮으면 클럽에서 발생하는 원심력을 볼에 전달해야 하는데 온전히 전달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헤트상단 기준으로 볼을 반개 가린다면 최상의 티높이가 될 것입니다.

드라이버의 관용성 유지방법

오른쪽 겨드랑이를 붙여야 드라이버의 방향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됨니다. 겨드랑이가 많이 벌어지면 자꾸 흔들려 일정한 샷이 안나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드라이버를 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채가 생긴대로 그대로 양손을 수평방향으로 테이크백 했다가 허리가 먼저 회전하면서 헤드의 원심력을 느끼며 채를 회전하면 임펙트가 좋아지면서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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