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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낙상사고 발목다리 접질렀을 때 삐었을 때 찜질 치료법

발목이나 무릎, 손목이 접질린 경우 의학적으로는 염좌라고 합니다. 이 경우 모든 것이 그렇지만 초기대응/조치가 중요합니다. 그냥 방치하는 경우, 참는 경우 인대가 늘어난 상태에서 퇴화되어 습관적으로 접질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

발목이 삐끗한 경우 2~3일 간 관리를 잘 해 주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아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치료를 받아야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얼음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하고 파스나 멘소레담 등 소염진통제를 이용하여 치료하시면 됩니다.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면 가볍게 부상부위의 맛사지나 스트레칭도 병행하시면서 부상부위를 관리합니다. 충분한 휴식도 필요한 치료방법 중 하나이다.

 

냉찜질해야 하나? 온찜질 해야 하나?

모르는 경우 온찜질을 하는 분도 계신데 바른 치료법이 아니다. 접질린 부위를 온찜질 하면 염증을 심하게 하고 증상을 악화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1~2일 정도 냉찜질하여 부상부위의 혈류량을 줄게 하게 한다. 그러면 회복이 빠르다. 얼음찜질을 20분 단위로 하루 3~4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등산중 운동중 발목을 부상당한다면 응급처치법

발목을 움직여 보고 움직일 수 있다면 찬 손수건, 수건 등으로 묶고 하산/귀가하면 된다. 위 방식처럼 부상부위의 혈류량을 줄여 부상부위를 진정시키는 효과이다. 귀가시에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거나 체중을 싣지 않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주는 것이 좋다.

 

예방방법

평상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몸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의욕만 앞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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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증상과 치료법 생활 속 예방방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허리통증, 즉 요통 환자분들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통증의 정도에 따라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통증이 몇일 있다가 줄어들어 정확한 병명을 모르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흔히 알려진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두 증상이 어떻게 다른지 예방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추간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왜 통증이 오는걸까? 원인 및 증상

우리 몸의 척추는 뼈마디와 그 뼈마디 사이에 섬유질의 판으로 구성되는데 무리한 노동이나 운동으로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어 뼈 사이의 섬유질이 파열되고 섬유질 안쪽에 수핵이 뼈마디 사이로 흘러 나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를 추간판이 탈출했다 하여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명하였고 탈출한 추간판은 신경근을 자극하여 허리통증, 다리신경 이상으로 걷는 것이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 선택이 중요

일반적으로는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방법, 소염진통제(안티푸라민, 멘소레담) 바르기, 초음파 치료, 전기자극, 침 맞기, 마사지, 복근강화운동 등이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장하지만 수술 없이 이런 치료법으로 통증완화 및 운동기능 향상이 가능하다면 수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도 추간판 탈출증에 따른 통증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화되며, 이는 염증반응이 줄어들고, 뼈 사이에서 튀어나온 수핵 내 수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신경을 누르는 힘이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에 맞는 치료를 받으며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 속 허리 지키기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위해서는 척추 주위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장하는 운동으로는 낮은 언덕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입니다. 흡연은 신경통을 촉진하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고, 비만은 몸의 하중을 척추에 가중하게 하여 무리를 두게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충격을 주거나 힘이 많이 가는 운동이나 노동을 피하시고, 사무실에서 앉자 있을 때에는 허리를 펴고 앉으세요.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서울대 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등받이가 약간 뒤로 기울어진 의자에 허리를 꼿꼿이 펴고 앉으라고 권고합니다.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넣어 엉덩이를 등받이에 닿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할 때에는 좌석을 운전대에 가깝게 조정하고 무릎쪽이 높게 하여야 합니다. 잘 때에는 푹신한 쿠션 보다는 약간 딱딱한 쿠션이 허리에는 좋습니다.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누어 자거나, 새우잠을 자는 것이 허리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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