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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현대인, 실용학문은 아니지만 삶의 저면에 존재해야 할 인문학이 우리 곁을 찾아 온다. 고양시 대화도서관에서는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라는 주제로 1년에 거쳐 매달 다른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3.16(목)에는 박은미 세종대 초빙교수의 '치유인문학'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연내용은 철학상담과 철학적 성찰력을 일상의 자신에게 적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화도서관(고양시도서관센터)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도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을 타켓으로 한 이 강연은 오는 3.29(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지수경 작가가 강연한다고 한다. 작가는 자신의 습관을 바탕으로 양육하는 엄마들, 시간이 없거나 끈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최소습관'을 알려 주고자 한다.

위와 같은 강연소식들은 지자체 홈페이지나 고양소식(http://goyang.ecatalog.kr/home/index.php) 등에서 접할 수 있다. 우리동네여서 접근성이 좋은 행사가 많으므로 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좋다. 이런 유익한 강연은 우리의 세금으로 준비한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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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하는 사실. 하지만 여러 핑게로(혹은 핑게가 아닐 수도 있지만...)과음하게 되고 몸은 비정상 상태로 놓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숙취를 해결할 수 있을까?

물 마시기

일상에서 할수 있는 가장 간단한 숙취해소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이를 해독하기 위해 몸 속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갈증이 난다고 찬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날 수도 있다. 따뜻한 꿀물 정도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휴식과 수면, 그리고 금주

숙취해소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휴식이다. 다음날 쉴수 있는 여건이면 그냥 쉬면 되겠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도록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을 자며 최대한 몸을 쉬게 하는 것이 현실적인 숙취해소의 방법이다. 다음날 해장술 또는 저녁술을 먹는 것은 숙취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최대한 술약속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숙취해소를 위한 숙취해소제 등 약물 복용은 도움이 될까?

술을 먹은 다음날 숙취 때문에 약을 먹는 것은 어떨까? 특별한 숙취해소법은 없다는 것이 의학계에서도 정설인데 약으로 숙취를 해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숙취해소제가 도움이 된다는 이들이 많이 있는데 맹신은 금물이다. 플라시보 이팩과도 같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숙취해소는 음식, 휴식, 물로 자신을 다스리는 자연요법이 가장 좋다.

 

지압법

술먹은 다음날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불편한 경우 지압하는 방법도 있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손목 아래 2~3cm 위치를 지그시 눌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 한의사가 권한 바 있다. 이 자리는 내관혈 자리인데 여기를 반복해서 누르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술자리에서의 전략-술 덜 취하는 법

술 먹기 전 식사를 충분히 한 후에 마시면 숙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천천히 마시는 것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다. 안주는 많이 먹어야 술 덜 취하는 건 당연한 사실. 괜찮다고 알려진 안주는 두부, 수육, 과일, 등푸른생선 등이다. 이런 안주는 신체를 중화시키는데 좋다고 한다. 술은 1종류로만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틈틈히 물을 마셔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물과 당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혹시 숙취가 너무 심해 두통 등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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