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파주일산이야기

팰리세이드 할인조건, 옵션,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 고민

​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내야 하는 요즘 시대에 선별된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앱이 인기입니다. 워낙 많은 정보를 처리하기에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며, 그리 전문적으로 정보를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죠. 

​

다나와자동차는 차량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원하는 선별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

펠리세이드 할인조건​

현대카드 세이브-오토카드로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카드로 신차 구매비용을 결제시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 할인이벤트로 '200만 굿 프랜드 고객'으로 10만원 할인도 적용됩니다.

전시차 할인은 기본적으로 20만원 정도입니다. 

블루멤버스 선 포인트 할인으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KB국민카드 오토캐시백으로 결제시 1.8% 할인이 가능합니다. 

​

2020/08/10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팰리세이드 가솔린엔진 결함

2020/08/05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펠리세이드 여자 가격표 중고 색상 차박 연비 등

2020/08/03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캠핑카 차박 팰리세이드 7인승 8인승 차이비교 옵션가격

서비스 3종 세트

보통 대리점 딜러분을 통해 계약을 하게 되면 블랙박스, 썬팅, 코일매트를 서비스로 받게 됩니다. 여기에 PPF(도장보호필름)을 추가로 받기도 합니다. 물품을 받지 않고 현금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어느 지원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견적을 많이 받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견적정보는 펠리세이드 공식카페나 다나와자동차에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펠리세이드 트림(등급), 옵션 고민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옵션은 바로 프레스티지입니다. 비용면에서 합리적인 타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중에서 패밀리, 테크2 옵션은 거의 모든 분들이 선택하시는 옵션입니다. 근데 테크 옵션을 선택하시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필자 생각으로는 2.2 이륜 프레스티지 트림에 패밀리 정도의 옵션이 가성비가 좋은 듯 합니다. 

혹시 펠리세이드를 사고 싶으나 예산이 조금 부족하신 분들은 가성비 등급인 익스클루시브가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는 기본가격 3750만원이며,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시면 되는데 보통 스마트센스2 93만원과 컨비니언스 79만원을 선택하십니다. 이렇게 하시면 차량가격 3946만원 + 부대비용(취득록세, 채권 등) 258만원을 더해 총 차량가격이 420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나옵니다. 하지만 익스클루시브의 옵션은 선택의 제약을 약간 뒀습니다. 일단 가장 아쉬운 부분은 서라운드뷰 모니터 선택이 불가합니다. HUD도 선택불가입니다. 사실 개인에 따라 서라운드뷰와 HUD는 필요 없는 옵션으로 간주할 수도 있으므로 익스 트림이 최고의 가성비 차량이 될 수 있습니다.

​

펠리세이드 대체 가능한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밖에 파일럿이나 익스플로러, 패스파인더 등이 있습니다. 

펠리세이드 결함 모음, 가솔린엔진 결함

​

펠리세이드 뿐 아니라 모든 차량은 결함이 있을 수 있고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위별로 보증기간이 있고, 자동차회사별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미션오일 누유 의심

많은 차량들에서 엔진오일 누유 현상이 관찰됩니다. 약간의 엔진오일 누유현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엔진오일 누유가 많이 된다면 엔진계통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엔진오일이 새는지 미션오일이 새는지 잘 구분이 안갑니다. 여하튼 차량 하부에서 오일이 새는 것은 안좋은 증상이므로 수시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점검방법은 하루 이상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 주차자리에 오일이 떨어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카센터에서 타이어 등을 갈때 리프트로 들어 올리는데 그 때 엔진쪽에 기름방울이 맺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전문카센터에서 미션오일이 누유된다는 결과를 받으면 엔진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엔진블럭이 깨져 발생하는 누유현상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에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사업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계기판 클러스터 꺼짐 의심

일부 운전자가 경험한 계기판 클러스터 꺼짐현상입니다. 펠리세이드 중에서도 캘리그라피 등 좋은 등급 차량이나 옵션을 넣은 차량은 계기판 전체가 클러스터, 즉 전자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클러스터가 한번씩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주행중에 클러스터가 안보인다면 난감할듯 합니다. 이 결함 의심현상은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계기판과 디지털 계기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문 여는 방법도 자동과 수동이 있었습니다. 자동은 고장나면 수리비도 비싸고 고장날 확율도 높았습니다. 반면 수동은 반대였죠. 그러다가 자동창문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고장이 잘 안나고 대중화되어 요즘은 거의 모든 차량이 자동창문으로 바꿨습니다. 디지털 계기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면 디지털 계기판은 최근 도입된 최상급 기능입니다. 테슬라의 모델3도 전면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이 기능은 아직 자리를 잡으려면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입니다. 

​

후석 음향간섭 의심

후석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간혹 간섭현상이 발생한다는 의심입니다. 펠리세이드의 기능 중 하나가 후석과 운전석 간 대화모드가 있는데 이런 특수한 기능 때문에 스피커 또는 통신기능 상 간섭현상이 발생하며 스피커에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개선이 된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20/08/05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펠리세이드 여자 가격표 중고 색상 차박 연비 등

2020/08/03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캠핑카 차박 팰리세이드 7인승 8인승 차이비교 옵션가격

2020/07/15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카니발 4세대 풀체인지 출시일,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환급조건

판금, 도장, 단차 의심

판금이 돌출되었거나 도장면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거나 단차가 안맞는 부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혀 이런 결함이 없는 차량도 있지만 제조과정 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결함입니다. 다만 그 결함의 정도가 크다면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 용인할 만한 수준이라면 그냥 감수하고 타는 수밖에 없습니다. 3년 뒤, 5년 뒤에 중고차로 판매한다고 봤을 때 그 결함 때문에 감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결함이고, 그렇지 않다면 신경 안쓰고 넘어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합리화 하는 것은 아니고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결함 없는 차량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드림카라고 하는 차랑명과 결함을 검색창에 쳐 보세요. 결함은 분명 있는 것인데 그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센터가 얼마나 대응을 효과적으로 해 주느냐에 따라 고생을 할 수도 안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외제차(수입차)의 수리비용 및 서비스센터 수리기간 등을 경험해 보시면 흉기차 흉기차 하면서도, 호구라고 비아냥 받으면서도 국산 현기차 타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입차도 브랜드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하고, 품질은 품질 나름대로 불타는 B사 차량을 충분히 경험하셨을 꺼고, 서비스망의 부족 문제나 수리비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본차는 반일감정때문에 못타고, 수입차는 비싸서 못사고, 현기차는 품질때문에 못타면 차는 수제로 만들어 타야 하나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