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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비법, 분할매수, 포트폴리어 구성 분산투자

앞으로 3월부터 격달간 매회 50만원씩 6번 투자하면 총 500만원을 1년간 분할투자하는 샘입니다. 1년간 투자한 기간에 주가가 저점이었는지 아닌지는 1년 후 주식차트로 확인이 가능하죠. 만약 1년 뒤 차트를 봤을 때 더 떨어진 상황이었다면 다시 500만원을 가지고 격월 50만원씩 투자를 합니다. 2022년 3월까지 총 1천만원의 투자를 분할매수한 샘이죠. 2년간 분산투자해서 결과가 어떨지는 다시 지금으로부터 2년 후인 2022년 3월에 결과가 나타날 겁니다. 더 떨어졌다면 이제는 세월의 수면제를 먹고 기다립니다. 

 

 

천만원이 언젠가 세월을 먹고 2천만원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500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500만원은 남는다는 안도를 하고 500만원을 베팅해 보세요. 주식은 합법적인 투기, 도박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주식을 사면 해당 주식의 기업에 자금을 수혈하고 또 배당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의 성격도 있습니다.

인간은 컴퓨터가 아님니다. 심리와 감정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를 흡수합니다. 이 심리와 정보, 감정의 판단, 그리고 정보를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인데 시장에 공포가 오면 팔고 싶고 시장에 훈풍이 불며 주가가 치솟으면 사고 싶습니다. 이성을 잃어 투매를 하기도 하고 반대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매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매수종목 선정에서부터 매입시기, 투자금액 등에 대한 전략과 공식, 자신만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불안하다고요? 주식 전문가는 거의 없습니다. 당신이 전문가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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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종목에 대한 분산은 업종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종목은 일단 가장 중요한 선택의 지표가 돈을 잘 벌고 있는가입니다. 재무제표를 잘 몰라도 연도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연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면 돈을 잘 벌고 있는 기업의 종목입니다. 또한 고배당주 또한 매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일단 매입종목을 선택했다면 씨앗을 뿌리듯 매달 혹은 격월 목표를 세우고 기계적으로 매입합니다. 자신이 산 시기의 가격이 최저점이 꼭 아니여도 됩니다. 어차피 분할하여 매수하니 평균 매수가격에 수렴합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주식이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니 더 내릴 수도, 더 오를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만 싼 가격임에는 분명합니다. 더 내릴 때에도 매수하면 됩니다. 다만, 얼마동안의 기간에 총 투자금액은 얼마만큼 할지 투자 전 정해 둡시다. 그리고 기간에다 총투자금액을 나누면 매월 투자금액이 나옵니다. 그 금액을 매달 투자하면 됩니다. 부담 없는 수준에서 조바심 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투자해 봅니다. 

주식으로 수익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가운데 혹시라도 그 수익을 내는 순간이 온다면 이번에는 언제 팔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길 것입니다. 팔 때도 마찬가지로 분할매도하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사는 상황의 정반대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기웃거리고 경제와 경영계에서 장미빛 전망이 쏟아질 때 서서히 분할매도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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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정의, 사이드카 차이, 발동사례와 역사

전세계 증시가 혼돈에 쌓여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펜더믹(대유행) 우려와 국제유가 감산합의 실패에 따라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개장 이후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였습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란 전기회로에서 회로가 가열되면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를 어원으로 하여 주식시장에서 급등이나 급락 등으로 주식시장이 과열된 경우 정부(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에 개입하여 주식거래를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20분간 거래중지입니다. 선물의 경우 5분간 거래가 중지됩니다.

사이드카란?

사이드카는 선물의 가격이 출렁일 때 발동하며 5분간 거래중지됩니다. 사이드카의 어원은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는데 교통체증이 심해 갓길에서 잠깐 쉬는 것입니다. 혼란의 상황 속에서 잠시 쉬어 가자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서킷브레이커의 사례, 역사

2000년 4월 미국증시가 폭락하면서 첫번째 서킷브레이커가 코스피 시장에 발동합니다. 연이어 2000년 9월 대우자동차 인수 무산,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죠. 이후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코스피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합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2006년 미국 증시불안으로 발동하고, 2007년 8월 미국의 서브프라인모기지 사태로 코스닥 주가가 급락하며 발동, 2008년 10월 23일 리먼브라더스 파산에 따른 미 증시 급락으로 발동하고 다음날인 10월24일 또 한차례 발동하여 이틀 연속으로 발동하는 역사를 세웁니다.

그리고 2011년 8월 8일과 9일 미국증시가 폭락하여 이틀 연속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합니다.

2016년 2월에는 유럽 금융위기와 북한리스크, 중국리스크 등 악재가 겹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합니다.

그리고 어제(3.9) 한국은 아니지만 미 증시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12년만에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게 됩니다.

곧 한국의 주식시장이 개장될 예정인데 미 증시 뿐 아니라 세계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폭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는 등의 주가폭락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에 나선다면 공포에 질린 개인도 따라 매도세에 나선다면 폭락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서킷프레이커의 역사가 다시 쓰여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이상견빙지

서리가 내리면 겨울이 올것을 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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